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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从人八从{└┘}ノ＾}　|　　　　 　　자, 자.
　　　　 乂|　　　　　　'''　ｒ-彡 |
　　　　 　人 　 ┌ｖ　 ／人　　',　　　　 　　얘도 이렇게 말하고 있고.
　　　　 　　| ＞s｡.....:::／<> ＼　',
　　　　 　　|　 |　 |　　　　　<>｀ヽ__　 /　　 이쯤에서 용서해주심이?
　　　　 　　|／|　 |＼<>　　　 ,'¨¨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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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ｖﾆ ＼ /-_-_-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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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얘들 관점에서는 진짜 애새끼가 사고친 거 수습하는 기분이었을거라는게 유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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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로서의 최후는 애산이라기보다는 삼전도인것이(아무말)

>>372 한명이라기엔 준가르가 북원조진지 좀 되지 않았나?

이건 전성기부터 몰락기까지 전부 같은 왕 아니었을까? 30~40년이면 그럴 수 있잖어

>>389 킹능성 오지넼ㅋㅋㅋ

농담이 아니라 진짜로 재평가를 받아도 무방한 전적.

에이 그래도 한대정도는 갈렸겠지. 너무 불쌍하잖어 그럼

얼마나 답이 없어야 양치기들이 연전패배하고 몰락하는 대장을 끝까지 따라가는 거죠???

유목민족이 정주민족이었던 것에 의해 애산되는 대체역사

30년이면 두턴인데 그거밖에 안됐나? 원균 다음대랑 싸웠던거 같은데

저거 상대로 살았으면 이긴거짘ㅋㅋㅋㅋ 무굴쪽보면 임마들 전투력도 돌은자인뎈ㅋㅋㅋㅋㅋ

일단 북경포위전 후였나 루스 원정 이후였나 한번은 바꼈던거 같은데

안흩어지고 도망치는 준가르나 그걸 또 유럽까지 쫓아가는 조선이나...

2만리 이동하는동안 부족을 이끌어온 홍타이지.
얘도 진짜 돌아온 몽골을 이길만했다

ㄹㅇ 얼마나 쌨길래 4연패를해도 자연재해 취급하고 따라건거냐

그럼 일단 전성기 연 왕의 아들이라면 어떻게든 되지않을까?(적당)

이쯤되면 유아퇴행해서 족고수 드립치는것도 당연하다(아무말)

진짜 이쯤되면 준가르가 저지른게 뭔지가 궁금해질 지경. 조선이 그렇게까지 추격할 이유가?!

토나리노 타타르 타타르 타타타르 타타르~(혼란)

애산대신 우랄산 ㅋㅋ
흑해에 빠져 죽어라!!!

사마르칸트가 애산인가? ㅋㅋㅋㅋㅋ

걍... 양치기라?(교통사고 사유)

그러니까 준가르 대장정이라고?(환청)

숭선군 이후 조선왕이 시대의 짐승이 아니었다을때의 대역aa도 나오려나?

>>403프로샤임 취급? 조선은 썬레드고.

족고수 유아퇴행은 도주기때 하얗게 불태워서 그런 게 아닐까(적당)

1차 준가르-조선 전쟁이 북경 포위전
2차 준가르-조선 전쟁이 몽골 가한빵
3차 준가르-조선 전쟁이 조드뚫고온 시대의 짐승
4차 준가르 조선 전쟁이 4국 코올전인가

준가르 하나 쫓는데 왜 준가르는 안 죽이고 엉뚱한 놈들만 트럭으로 쳤는가.... (화북, 루스, 오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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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rタﾊ　　 　 　 ゞツ |:.|: : : :.|.: .:.|　　　　　　 　킹치만 조종께서도 다 제승방략에서 조금씩 변형하면서 이겨오셨던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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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글고 초원대전 때 조선군이 보여준 기동전 말인데.

도대체 어떻게 하면 저게 가능할까-생각해보니까 얘네들 제승방략 진관체제를 변형한 게 아닐까 시프요.

평시에는 그냥 양도 치고 말도 치고 있다가 중앙에서 부월 든 병마절도사가 갑사들 끌고 달려오면

사방에서 우르르 몰려와서 천군 하나 뚝딱 만들어지는 식.

▲――――――――――――――――――――――――――――――――――――――――――▲

>>416 준가르를 조져야하는데 막은놈들이 나빠

근데 저 조직력도 아직 안죽었지 않으려나
준가르가 꿇었어도 홍타이지 명의는 써주는거 보면 명목상 2인자대우는 나오는거같은데

설마 외교 사신이나 문서로 신성군을 모욕한 것은 아닐테지?

달리는 트럭 앞에서 트럭 멈춰! 하는 놈들이면 자연사 아니냐

야비군(진)?!

낙성군이 없었다면 러시아제국 대신 준가르 제국이 존재
했을 것 같네

사실 유목정 체계 개혁이 더 맞지 않나 싶...읍읍

초원 기동성이 합쳐지면 배수진 미드모여메타인 제승방략이 이렇게 강해지나 ㄷㄷ

그냥 평범한 초원식 같기도 한데

그러니깐 민방위?(아무말) 아니 저걸 조련할 여력이 있으시네

예비군 같은 건가?

음..... 정주민족의 체제는 아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유카리.. 페르시아 샤한샤가 공식 000인거 알았누?

저게 그 국민군단국가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페르시아때 기절여풍침략여화보면
적어도 서초원에서는 낙선군 가르침에 충실한듯

그 조선이 항복을 권해온 것에서 뭔가 저쪽도 신통치 않을거다, 라는 판단 정도는 할 수 있었겠지만
모든 세력에게 머리를 숙여서 끌어모은 전력마저도 통하지 않았다
그런데 조선은 아직도 강대하다.

그렇다면 더이상 싸워봤자 살아남을 수 없으니, 최소한 홍타이지 본인의 목으로 최대한 많은 친족과 가친들을 구하리라.
였으려나

지구작가 공인 000 샤한샼ㅋㅋㅋㅋ

그냥 평범한 카칸이신게?

>>419솔직히 저 정도 생존력이면 명목상 2인자 킹정하짘ㅋㅋㅋㅋ
무슨 유럽까지 기어코 도망쳐서야 레이스가 끝났으닠ㅋㅋㅋㅋㅋ

다이스갓이 개연성을 이렇게 챙길 줄이야.. 하필 이 시대의 샤한샤가 페르시아의 만력제였다니

그런데 실력을 인정받아서 2인자 자리를 받았다....

준가르도 솔까 제2 티무르 비벼볼 만한 수준 아니였나?(의문)

샤한샤 기대된다(팝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