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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ﾆV二二ニVニニニニニ,　　　　 l:::::::::!.　　 V=＼二二＞｡、 　　　/ゝ-──'　{

▼―유카리―――――――――――――――――――――――――――――――――――――――▼

햐, 진짜 AA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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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준가르였으면 지릴 자신있다!(아무말)

크림 칸국 ㅂㅂ 저 기병들이 전부 성인 남성일텐데 ㅋㅋㅋ 크림 반도는 무주공산이네

…지구 반바퀴 아닌가?

코올: 모르도르의 군세가 문 밖으로 기어나오네?? 다 막아 꺅
이거엿냨ㅋㅋㅋㅋ

이쯤되면 진짜 살인마에 쫒기는 준가르와 그런 살인마에 치인 일반인들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넌 이제 살거야ㅋㅋㅋㅋ 웃어ㅋㅋ

크림칸국이 저리 개털렸다면 오스만에게 합병시키거나 폴란드가 먹었거나 해냐하나.

>>842 ㄹㅇ 바로 대가리 박아야지 안그러면 뚝배기 깨는게 칸의 방식이란말입니다

준가르라 살아있다는 것을 알아도 어마 무시하다.

그래고 명예이사 땄으면 좆빠지게 도망다닌 보람은 있는거 아니냐? ㅋㅋㅋㅋ

저거 가는데만 몇달 걸렸을거 같은데 진짜 용케 이겼다 싶다

>>842 조선은 평화의 민족 맞다
몽골제국 정통 후계자인데 호라즘해도 용서해주는 거보면 확실히 평화의 민족(확신)

(강제로) 평화 (롭게 만드는) 민족

이게 불과 20년도 안된 일이란 말이지? 와... 페르시아 사한샤랑 우즈베크 놈들 배짱 하나 끝내주네

>>852 톨킨옹 로한 기병대 연출은 됴선이 모티브가 되는건가(착란)

이정도면 칭기즈 칸도 만족하면서 황금씨족의 자리를 선양하지 않을까

이 세게선의 반지의 제왕 모티브는 몽골이 아니라 조선이 될듯

준가르라 저기까지 도망쳐서 살아날 수 있었고, 조선이라 저기까지 쫓아오다 못해 다 때려 부술 수 있었다

도망친 놈이나 쫓아오는 놈이나 개무섭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의 초원 전역을 달리면서 준가르의 제국을 잘근잘근 밟았으니...

>>862 저쯤되면 우즈베크는 잠시 인도 물산에 양치기 답게 눈 돌아가서 뇌절한 느낌일걸 ㅋㅋㅋㅋ

내 밑으로 다 꿇리면 모두가 평화롭단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2 우즈벡은 저 뽕에 취해서 날뛰고 있는거 우리가 태한의 양치기다며

과거의 준가르 :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
현재의 준가르 : 준가르 전쟁 족고수! 준가르 초원 족고수!

이거 우즈벡이 정신차리자마자 양행에 달라붙은게 알거 같다.
자기들도 '준가르'당하기 싫겠지.
그런데 어쩌냐. 이미 준비중임 ㅋㅋㅋ

이 정도 인식이면 조선 코올도 '마왕군이 날뛰고 있다! 막아!' 이정도 수준인데.

아니 천군도 지치겠지만 준가르는 그냥 패닉에 빠지지

요동-서량에서 카자흐스탄 루트를 타서 볼고그라드 찍고 역주행해서 사마르칸트라고... 세상에.

거리의 한계(지구 반대편)을 극복한 시점에서 가볍지 않은데?

>>871
불쌍하게도,,,,, /아무말

준가르 생존 족고수!

진짜 군렙 차가 얼마길래 요동에서 볼고그라드까지 뚝배기를 깨고 다니냐;;;

반제 모티브 현실이랑 관련업어!!!!!!!!!!!!

이거 ㄹㅇ 우즈벡이 무굴에서 더더더더 뇌절하려다 준가르가 밟힌 기억이 뇌리에 스쳐지나가면서 자기들이 준가르 시즌2 될 수도 있단 생각에 급히 건원양행에 대가리 박은 느낌인데

이정도 묘사면 오히려 우즈벡의 뇌절은 반대로 해석되는데?
내가 태한의 양치긴데 누가 날 상대함? 이런식으로

저러고 자기네가 평화의 민족이라고 하면 누가 믿어
괜히 티무르 취급당한게 아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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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 ニ/ /=Y_'才ｰ :_;才:.:.:.:ヽミ三才
　 　 jニニ =/ /ﾆf 廴; :.:.:.:.:.:_:,fミ:.:.:.ヽ_;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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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ニニ/ / ' ﾆﾆ/-_/　　　　　　　 ＼:廴,.ィ,
　　!ニニ/ / =ﾆﾆ∧ /　_　　　　「{ ,};!　 !: : <　　　　　　　항복이냐, 죽음이냐!
　　!=ニ/ / =ﾆﾆ/ニ!'λ{0}--─‐≠' ､ _!:､_´
　　}ニ/ / ニﾆ/ニﾆ}､У|;!ヽ __　　　　_|:.ヾ　　　　　　　　자, 어서 답해라!
　 .|ﾆ/ /ニニニニﾆﾑ彡ﾔ!　 ,.イ下¨'7'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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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 「/　　　　　　　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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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　　 　 　 　 　 }:/
　　　　　　　　 　 　 ＼:/ /　　　　　　　　八

▼―유카리―――――――――――――――――――――――――――――――――――――――▼

보급이 부족했다?

조선군도 지쳐 있었다?

사마르칸트를 공략하기에는 화기가 부족했다?

그래서 그걸 준가르 시점에서 알 수 있는 방법은?

전혀 없었다.

준가르가 알 수 있는 건 「끌어들일 수 있는 모든 세력을 끌어들였으나 그들 모두 패했다」라는 사실 뿐이었다.

▲――――――――――――――――――――――――――――――――――――――――――▲

이건 태한도 기립박수치면서 감탄하면서 살려준거잖아 ㅋㅋㅋㅋ

>>875 크림칸국군은 볼가강 통해서 사마르칸트로 전진배치된거같은데...

아무리 봐도 자기들 조지려고 대륙을 가로지른 괴물들인데

진짜 항복할수밖에 ㅋㅋㅋㅋ

살려주세요

>>875 ㄴㄴ 경유한건 크림칸국

>>883 티무르 취급 X
정당한 대우 O

이럼 정말 인류 전쟁사에서 보기 드문 코즈믹 호러급 사건이네...;;;

진짜 준가르 입장에선 호러네

이 세계관 조선은 칭기즈칸을 허접 말박이쉨이라고 폄하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멍멍)

ㄹㅇ 살기위해 모든걸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조선군은 병기들 발달하면 무슨 기동전을 펼치지 기대된다

이쯤되면 준가르가 항복후에 족고수! 족고수! 하고 외치고다니는건 그냥 이때 입은 정신적 쇼크 때문에 유아퇴행한게 아닐까 싶다

살아남아서 항복을 하다니 대단한 놈이군!

진짜 준가르 역량에서 가능한 모든 것을 동원 했는데 패배했다 인가. 일국의 역량을 씹어드시네요(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