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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ﾆV二二ニVニニニニニ,　　　　 l:::::::::!.　　 V=＼二二＞｡、 　　　/ゝ-──'　{

▼―유카리―――――――――――――――――――――――――――――――――――――――▼

햐, 진짜 AA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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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가르 미친놈들 ㅋㅋㅋㅋ

2+3
333333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볼가강까지 달려간 거면 농담 아니고 화북 원정군까지 박살내고 볼가강까지 추적한 거니까 지구를 반 바퀴 가까이 달리면서 원정한 거고 돌아온 거까지 합치면 거의 지구 일주 수준......

미쳤나(미쳤나)

진짜 준가르 살아남으려고 온갖 방법을 동원했구나. 그러고도 윾켓몬이 되었지만.(먼산)

루스가 기병전력가졌음 폴스키야 니들 저거 진압하려면 멀엇다

준가르 진심으로 커맨드 띄운거냨ㅋㅋㅋㅋㅋㅋ 얼마나 무서웠던거얔ㅋㅋㅋㅋ

유목민 생명줄인 기병까지 내줬다고? ㅋㅋㅋㅋㅋㅋ 진짜 처절한 발버둥이다 ㅋㅋㅋㅋ

어디까지 가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주전장이 볼가 쪽으로 넘어간 격인데 이러면 오승만 지원군도 말이 달라짐. 애들 단순한 소규모 군대가 아니었을 수도 있어.

이게 과거시점이란 걸 아니 준가르의 발악이 짠할 뿐...

기독교 연합군 - 오스만(2차 빈 공방전)

폴리투, 조선 - 준가르, 루스, 오스만, 중국(사마르칸트 공방전)

거기에 기독교 연합군에서 폴리투가 빠진 명분이 루스반란이니까

진짜 유라시아 전체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단일 전장이나 마찬가지인데;;;

폴스키가 기겁할만 하다 ㅋㅋㅋㅋ

준가르 : 우린 저 미친놈들에게서 진지하게 본진을 띄우고 싶다(절실) 그것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겠다!
조선 : 응 아냐 넌 못도망가 이리왓!

잠시만... 볼가강이라고??? 미친 확장력 봐라

이건 2세기동안 소화만 해야할거 같은데

아니 뭐 준가르 입장에선 가능성이야 있었지
우선 화북 군벌+오스만+루스+준가르란 엄청난 조합에 서쪽 초원 끝이라는 보급도 힘든 전장이니까 아무리 조선이라 해도 이기진 못할거다라고 생각했을텐데...

볼가강 근처까지 진출 + 저 상황이었는데 조선군이 내가 왔다 ! 하고서 대가리 깨고 끌고 돌아감...

????

오스만 군대가 소규모가 아니라 수십만단위 일 수도 있음.

살아남고 싶다는 강렬한 의지의 준가르(왈왈)

그리고 볼가강까지면 승만이도 국경까지 가는게 어렵진 않다 ㅋㅋㅋ 페르시아말고도 루트생김

이거 루스 반란군 + 준가르 + 오승만 연합군이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볼가 전체는 아니겠고 어느정도려나

준가르 진짜 무슨싸움을 하고 있던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익후 우리집 개색휘가 여기까지 왔네요 죄송합니다
그럼 이만 목줄채우고 낭낭하게 총총

볼가강이 주전장이면 크림칸국에사 바러 달려올수있는대 허

근데 이러면 진짜 농담이 아니라 준가르 입장에선 칭기즈칸의 재래인데

아니... 실질 준가르가 할수있는 최선의 외교행위와 준비를 했고 거기에 화북군벌이라는 행운까지 겹쳤는데..

결과가 ㅋㅋㅋㅋㅋ

>>420 후대의 학자들은 이정도면 세계대전 프리퀄이라 할듯

조선도 이기고 역량이 다할만 했다

이거 토탈워같은 거 내도 되지 않나?(삼국지의 기억을 잊으며)

진짜 준가르, 디아블로가 되어버렸어!

…저정도로 튄 덕분에 민족은 살았다고?(떨림) 건양의 행적을 살펴보면 저정도는 되어야 사는 구나

오승만은 가면 갈수록 조선한테 있어 ㅄ이란 것만 보여주고 있다...애들 단순한 소규모 군대 보낸 게 아님 작정하고 보냈을 수도 있어

>>423 아마 참치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걸거임

건원양행이 그럼 우리가 볼가강까지 진출할게 하고 협정을 맺고
준가르는 루스 반군에게 기병까지 대주고 진짜 환장할 노릇이엇네 ㅋㅋ

이거.. 적어도 볼가강까지 달려가서 크림칸국+오스만 군대 수십만을 갈아버린거 아니냐? ㅎㄷㄷ

4가 아닌 거 보면 조선은 생각보다 강하지 않다.(외면)

아니 그런데 이렇게 볼가까지 왔는데 페르시아는 얕잡아봤다고??

준가르 : 어떻게든 살아남아야만한다!

와, 명예이사 대우할만하다! 진짜 경탄할만한 적이야!

준가르 : 나에게 다가오지 말란 말이다!!!!!!(처절한 발악)

>>447 갈수록 페르시아는 병신이란 것만 증명해주고 있다...

우랄조약은 조선이랑 맺은거니 우랄-볼가까지 확장된거면....

>>447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살아남으려고 밑천까지 때려넣는 준가르나, 그런 놈 잡겠다고 지구 반바퀴를 돌아서 쫒아간 조선이나 똑같이 미친 놈들이야!!!

솔직히 지금 저게 낙선군 즉위 후-영성군 즉위 초반의 30년 가까이에 벌어진 상황임

준가르는 지금 유전자 단위로 조선에 대한 공포가 새겨져도 안 이상함(진실)

이쯤되면 준가르 복속 후엔 절대로 배신하지 않음 같은 트레잇 부족단위로 달고 있을 거 같은데. 다시 한 번 쫒기느니 배신을 안 하고 말지!

>> 4446 말 몇마리 받고 이런글을

루-준 연합이라니 뭔대 ㅋㅋㅋㅋ

>>425 준가르가 으르릉 거릴때 조선이 와서 춘식아 여그서 뭐하냐 하고 뚝배기 후려갈긴다음 목줄잡고 끌고간건가

>>446 조선 천군은 아직 오지도 않았을 때임 ㅋㅋㅋ

생각을 해보니 건양입장에선 딱히 건들 필요가 없기도 한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