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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ニニニﾆV二二ニVニニニニニ,　　　　 l:::::::::!.　　 V=＼二二＞｡、 　　　/ゝ-──'　{

▼―유카리―――――――――――――――――――――――――――――――――――――――▼

햐, 진짜 AA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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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건원양행이 오스만 싫다고 들이댄것도 단순히 접근전략차원에서만 싫다한게 아니잖아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아, 우랄 조약이 먼저구만

정리 나왔다. 우랄조약 직후구만.

타타르가 대등한 협력관계를 맺자고 하는 루스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우랄조약-루스 독립-준가르 서진-루/준동맹-조선등장<--지금 이 시점

당신은 멀리서 조선의 태한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다

준가르: 살려줘(살려줘)

우랄조약후 뚝배기 ㅋㅋㅋㅋ

저거 준가르 뚝배기 깬 이후로 오승만까지 뚝배기를 깨버림. 진짜 조선군 미친 것들임 이거 ㅋㅋㅋ

이쯤되면 준가르는 낙선군하고 동시대에 있던게 죄가 아닐까

그러나 준가르는 죽지도 못하고 명예이사를 하게되는데...

참고로 화북 머리도 이때 깨짐

이게 무슨 정주제국이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화북-오승만-준가르군을 모조리 뚝배기 깨고 볼가강을 넘으셨다고???

이러면 준가르 항복지가 사마르칸트가 아닌건가?

이거 준가르 다이스에서 루스와 협력을 추진했다는 복선이 여기에 ㅋㅋㅋ

>>271 사마르칸트는 덤이고 잔존병들 루스까지 런한 걸 추격한거 ㅋㅋㅋ

>>269 霆走 제국이니까 문제 음슴

그럼...... 공국들이 떨어져나갔던걸 다시 뚝배기를 깨서 연방에 집어넣었단 말인지 아니면 그러고도 결국 떨어져 나갔단 말인지......

우랄 조약후 루스키와 동맹해서 루스키 독립하니 회사가 기어이 천군을 불러온다

>>271 루스-준가르연합인거니까 사마르칸트맞을듯

조선을 몽골이라치면 준가르는 호라즘 역할 아닐까?(아무말)

조선 : 난 오스만이 싫어요!!!

>>275 공국들이 탈주해서 준가르랑 짝짜꿍했는데 그걸 조선이 박살내고 남은 공국들을 폴리투가 다시 주워간 거

준가르 : 몽골에서 오이라트에서 쫓기고 쫓기고 다시 사마르칸트까지 원정 온 놈들한테 쫓기고
오스만에 신종하고 루스농노들과 대등한 협력관계를 맺어가면서 발악했는데

와, 홍타이지 명의를 막 뿌려대도 반감은 커녕 그냥 하라는대로 합쇼할만 하다.

이거 우랄조약에 의거해서 넘어간 준가르랑 손잡은 루스까지 조선-폴리투 연합군이 나란히 뚜따해버린 후,
폴리투는 루스 다시 챙기고 조선은 반신불수된 준가르에 목줄 채워서 사마르칸트로 끌고간 그림이 그려지는데ㅋㅋㅋㅋㅋ

사실상 이미 코올전 한 번 치러 본 거네

준가르 하나 뚝배기 날리겠다고 중국-오스만-루스-준가르를 다 깬 거였잖아 ㄷㄷ

원래는 건원양행이 폴리루랑 손잡고 루스-준가르만 조지는 건데
여기서 승만이랑 화북군벌이 끼어들면서 판이 커졌고
최종적으로 화북-승만이-준가르 군이 깨고 마침내 조선의 천군은 볼가강을 넘었다!!!

>>282 도나도나-

지금 마지막 준가르 토벌전 전장 규모만 감숙성-트란스옥시아나-볼가강 유역에 이르는 초거대 전장인데

어케 이겼냐 이 xx끼야!!(폭언)

이거 여태까지 건원양행이 수행한 전쟁인데 이젠 조선 천군이 본격적으로 개입한느 시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군의 각개격파는 그저 호러엿다.

이러면 산 너머 볼가강까지 와서 루스-준가르 도살 시전한거?

>>280 그럼 폴리루를 쪼개서 다시 색칠할 필욘없는거네?(희망회로)

>>289 눼 마자요

즉 순서는 조선 모험가에게 한번 깨진 폴스키가 이건 답이 없다고 우랄조약 -> 지금 너를 만나러 갑니다 의 순이구만

>>290 조선이랑 폴리루가 국경선 다시 그은 게 아니라면야 굳이 재색칠은 필요없을듯

이거 준가르가 살기 위해서 화북도 끌어들이고 승만이도 끌어들였는데... 그게 다 깨지고 눈 시뻘겋게 부릅 뜬 체 노려보는 조선군에 절망하며 바로 항복해버린거구나.

...진짜 뭐하는 새끼들이지?낙선군이 대초원의 아들들 버프라도 뿌리고 갔나?

준가르 완전 추노당함 ㅋㅋㅋ

아이즈에 목줄을 채워서 펫으로...흐음...

가만 생각해보니 윙드후사르랑 조선기병이 태그맺고 양쪽에서 순회관광한 셈인데 이건 이거대로 뽕차는 그림 아닌가(?)

갈수록 조선군의 평가가 떡상하고 있음. 뭐하는 애들임 도대체 ㅋㅋㅋㅋ

준가르는 농담 아니라 살려고 화북에 오승만에 루스까지 끌어들였는데 조선이 그만...

진짜 이건 나중에 혹시 조선이 몰락해도 후대 역사서에 길이 남을 초거대 전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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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ｊﾉ ノ　　　　｀丶、　　　　ヽ　　　　　　　　　　　　　　　　　　　먼저 배신하기 없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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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배신할 여력은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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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여, 이슬람-정교회 동맹이라는 기가막힌 구도가 형성되었다.

연방으로서는 질겁할 수 밖에 없는 사태였다.

당장 루스인들이 사방에서 반란을 일으키는 와중에 이교도 양치기 무리가

아무래도 방비에 소홀할 수 밖에 없는 남동쪽 변경지대를 비집고 들어오기 시작한 것이다.

슬슬 대홍수 시기의 악몽이 되살아나는 시점이었다.

▲――――――――――――――――――――――――――――――――――――――――――▲

준가르 아이즈의 목에 걸리는 합격(추노)목걸이...(아무말)

조선 : 거기까지 도망가면 내가 널 못찾을줄 알았나?
너를 천호장으로 만들때까지는 난 멈추지 않는다.

준가르 : 미7련 미7련 미7련 미7련 미7련

루스 : 뭐야, 쟨 또 뭔데

폴란드인: 준가르인들은 훌륭한 전사였으나 됴오센군만 보면 겁을 먹고 도망치는 핏줄을 가진 듯 하였다.

앞전의 어장 삼국연합 전쟁에서의 조선군 : 와 기동전 ㅋㅋㅋ 이 새끼들 존나 쎄네 ㅋㅋㅋㅋ

현재의 어장 삼국연합 전쟁에서의 조선군 : 미친 놈들.

진짜 준가르, 내용물이 디아블로가 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