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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스님들 괴롭히는 건 더벅머리 선비의 호흡이니 킹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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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몰라도 철도 이어지면 어마어마하긴하겠다

설탕양 학대파데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찾아 2만리

2만리 대로 ㅋㅋㅋ 실크로드 전성기도 사마르칸트가 한계였는데

야루오는 인도인가

>>791 그냥 잡담 수준이면 세이프

아 한족 이주민 그거 필요없어 ㅋㅋㅋㅋ

만리장성을 우습게 만드는 인도 찾아 이만리 초원길 ㅋㅋㅋㅋㅋ

사마르칸트 기점도 아니고 카불기점 엌ㅋㅋㅋㅋㅋ

2만리(물리) 이왜진

해저 2만리
장성 2만리
초원 2만리(New!)

인도를 동화시킬 때
허황후 애기는 반드시 나오겠군요

만리로!

뭐 상식적으로 지킬 수 있는 판도가 아니니 잠깐 봉이나 빨자 ㅋㅋㅋ

지금이 18세기던가?

새로운 불가사의는 언제나 환영이야!

만리장성? 아니 2만리대로다!

미친 육로 2만리 ㅋㅋㅋㅋㅋㅋ

다른건 몰라도 시대상하나는 진짜 재밌다ㅋㅋ

분명 역참간의 길만 포장하는거지만 그 역참의 갯수랑 도로의 길이가 ㅋㅋㅋㅋㅋ

한지가 오랑캐를 막겠다고 만리에 걸쳐 장성을 쌓았으니, 짐은 모든 이를 포용하기 위해서 2만리에 걸친 길을 닦겠노라(?)

동인도 - 대 사업이라고 들었다!

일대일로(개뜬금)

>>791

싸우는 것도 아니고, 지방방송도 아닌데 뭘.

진짜 일대일로잔아 ㅋㅋㅋㅋ

>>813 ㅇㅇ 18세기 극초반 ~ 초반

ㅋㅋㅋㅋ 솔직히 무굴제국 뱉어도 그대가로 건원대로 박으면 그것만으로도 뽕 다뽑음ㅋㅋㅋㅋㅋ

이야 문명시리즈에 나올 불가사의 하나가 생겼네

이제 철도 나오면 저거 다 짓기도 전에 철도 깔 거 같다(폭언)

>>813 ㅇㅇ 18세기 초

>>813

그렇데

장성대신 도로를 닦는걸 보니 조선은 로마가 분명하다!!(아무말)

>>825 애초에 무굴은 친조세력 꽂고 빠져야함 ㅋㅋㅋㅋㅋ

100레스씩 갈려나가던 게 아주 없었던 일은 아니긴 한데... 음.

>>830 그러니까 대진국도 단군의ㅡ자손이라고?(착란)

남인도 반영해서 다시 갱신, 데칸고원상실은 아직 좀 더 기다려야하고 그외의 북인도의 이탈지역은 됴선이 수레바퀴해버렸다니 존속만은 시켜둠.

.....남인도의 상관 대부분이 동인도제국령이라니 영향력 상태가?

아우구스투스답게 로마하는구만

원래라면 중국이랑 협업해서 개발해야하는걸 인도에서 인력뽑아다가 하게되엇네 ㅋㅋㅋㅋㅋ

무굴은 친조정권 세우고 빠진거 맞음 ㅇㅇ

잠만 물리적으로 2만리 도로 까는 인력이야 인도인을 갈아댄다고 치더라도 히말라야쪽 산맥에 길을 놓고 대초원을 잇는 사업을 한다니
이거 완전 진시황이나 수양제가 좋아할 스케일을 넘었어

근데 저 건원대로 화란애들은 좀 그렇겠닼ㅋㅋㅋㅋㅋㅋ 대체재잖엌ㅋㅋㅋ

대충 구글맵스를 켜봤다.

뇌내망상으로 초원대로를 그려보았다.

지렸다.

일단 대형 도로 건설하고 역참만 정비되면 그냥 뭐 중앙아시아는 응기잇 하고 말지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6 건설하면 같은 대륙에 있는 모든 도시에 도로가 생긴다던가(아무말)

조선에서는 배딸들이 아닌 역참길딸이 나오는 미래(폭언)

>>839 대체제일리갘ㅋㅋㅋㅋㅋ

>>838 히말라야는 안가지 않음?

>>841 히말라야 초입이라 낮다지만 산에다 대로 뚫는다고 저 루트 ㅋㅋㅋ

됴선은 로마란 말입니다(공동황제,대로2만리)

유카리 표현으로 인계철선이라 했고, 숨만쉬어도 어그로라 했으니
장기적으로 지키는건 무리같은데 ㅋ 잠시라도 이판도 만든거면 뽕빨만하다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