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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스님들 괴롭히는 건 더벅머리 선비의 호흡이니 킹쩔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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뵈클리 울루스 진화! 슈퍼-울루스!

주변국:안 돼

>>433 근대 유의미한 군사력을 동원할수있는게 마리타동맹뿐임 ㅋㅋㅋㅋ 오스만이 아프간으로 보낼 군대잇냐곸ㅋㅋㅋㅋ

마라타는 당근빠따고
묘사 보면 페르시아 승만이까진 확정인듯

인도 사건은 객관적으로보면 공포다...

몽골놈들이 영길리 짓을 해서 딴거니

>>424 ㅇㅇ 데칸고원쯤

>>434
참여한다고 차면 저기까지 달려가는 게 아니라 그냥 이름 올려놓고 우랄 쪽에서 투닥대는 거 아님?

호로록 쩝쩝 끄윽(간판이 슬며시 바뀜) 진심?

지금 당장 조선을 코올해서 공격한다 > 조짐
일단 자국 상태부터 돌보고 힘을 기른다 > 상대는 더 강해진다

코올국들 : 뭐지 이 망겜은?

뭐 무슬림의 수호자 떴긴 했으니까 ㅋㅋㅋ 무슬림들은 이 악물고 오겠지. 그런데 이때 중동 상황이 참...

오랜만에 15전쟁다이스 보려나?

그래도 저꼴봐서 오승만 술탄들이 하램에 빠져있지만은 못할테니 한잔해

근데 핀란드 안끼면 내부에서 폭동같은거 아니면 도저히 질각이 안보이는데

통치도 할 줄 아는 환경전사라니, 악몽이다......

이런 사태에도 불구하고 양행의 총수는 결코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고 항변.
그저 현상유지하러 장사만 하려했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늘어놔 진정성을 의심케해...

>>452 핀란드란다 폴란드

7년 전쟁?

>>451 따로 다이스 굴리지 않는 이상 원역사임.

>>452 뭐지 환핀대전을 뜻하는 것인가

사마르칸트 지사에 온 사신들이 중국인이 ㅅㅂㅅㅂ 거리면서 종이로 행정문서작성하고
양치기 족장이랑 언쟁하는꼴 보면 더 뒤집어질듯

핀란드 데려와!(아무말)

※조선의 세계정복 기반은 낙선군이 준가르 제국을 정복하면서 생긴 일이다.

>>458 ㅋㅋㅋ 오타야!

정복이라뇨
추적도살이었죠 /아무말아닐지도

초원 = 다인종 다종교의 땅

진짜 루스가 인구갈아서라도 폴스키 보급해줄 사항이라 폴스키도 생각보다 멀리 올 수 있음.
누가봐도 몽골이라 페르시아도 승만이랑 손을 잡는다는.. 기적을 보여줘서 생각보다 중동도 투사력이 좋음.
홈그라운드인 마라타동맹
이거 다이기면 wc루트 해금아닌가?

※원래 준가르는 페르시아 먹고 샤한샤 되려 했다

페르시아(병신1), 오승만(병신2), 폴리투(해봤자 우랄 산맥 투닥투닥), 시크교(살아는 있니?), 마라타(좀 정상인데 힌두교 기반 끝)

>>465 시대한계로 무리다제

공룡오적이 없으니 환제국이 이길것(아무말)

원래 지금의 부왕도 준가르 공격한 사유 자체는 비단길이나 초원길 이였는데. 리얼 세계통치의 발자국이군요(?)
역시 상인이야 파이 키우기 농담 아냐. 살아남은 놈들은 군사력 약체화 상태여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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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_,∠ -- 、￣` ｰ-｀＼　　　 八　|-‐　´
丶、: : :　　 .: : : : :　　fフ⌒丶、 ｀　ｰ-　,　´　＼　/　_)ﾉ　 　 　 　 　 　 　　 　 　 　 　 　저 새끼들 뭐야?!
　　｀丶、　: : : : :　　／`ﾌ丶、　｀丶 ,　　　　　　 ＼ｰ'
　　　　　｀　､: : :　 /　　| /く｀＼　　　　　　　　　　　＼　_　　　　　　＿＿＿　 　 　 　 　 　 　몰라 씹알!
　　　　　　　 ｀丶 卜、/l_| .∧　 ヽ　　　　　　　　　　／　　｀` ァ'"´ ＿_　　　￣
　　　　　 　 　 　 ｀ ｰ/　〈/　/＼　　　　　　　　　　/　　　　／´￣　 　 　 　 　 　 　　 　 흩어지면 죽고 뭉치면 산다!
　　 　 　 　 　 　 ＿/　　〈_,/_／ ＼_　　　 　 　 　 '　　 　 /
　　 _,　-‐=＝≦-　、｀丶　　　　 /iヽ￣l_フ` ー‐-|_ 　 　 ﾊ、
＜´　　　, 　´　　　　 ＼　＼ 　 /丶-‐'´　　　　　　 ｀丶、{　＼
　　　　　　　　　　　　　/ヽ　}／　　　　 　 　 　 　 　 　 　 ', 　　＼
　　　　　　　　　　　 ／　　}/　　　　　　　　　　　　　　　 　 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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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종파를 초월한 거국적인 반조선 동맹이 등장하는 순간이었다.

사파비 제국, 오스만 튀르크, 그리고 인도 아대륙의 유럽 상관들과 마라타 동맹까지.

누구나 한 목소리로 이대로는 안된다고 부르짖었다.

이 기세로 가다가는 100년 뒤에는 구대륙 전체가 저들의 말발굽 아래 짓밟히는 건 아닌가 하는

공포감이 현실성을 띄기 시작할 무렵이었다.

▲――――――――――――――――――――――――――――――――――――――――――▲

>>465 상식적으로 폴란드가 낄 리가 앖잖아 - -

유럽상관놈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폴리투 안꼈네. 이건 그다지 희망있는 조합이 아닌데 ㅋㅋㅋㅋㅋ

진짜 웬만한 조선 판도는 다봤다고 생각했는데 이런건 처음이야;;

심지어 몽골은 통치를 못해서 100년 내에 망했는데 쟤네는 통치가 본업이옄ㅋㅋㅋㅋㅋ

물론 유럽상관에 화란은 제외

역시 폴리모는 없나

아니 미친 1차 세계대전이 산혁 전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한증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

아니 씹 왜 전근대 시대에 세계대전이 벌어지는건데 ㅋㅋ

화란 없는 유럽 상관은 그다지...

장사라는 것이 저렇게 빡센 거였나?(궁금)

슈-퍼 몽골

루리 : 왜 우리가 떡 돌린 놈들은 다들 상태가 이 모양이지?

그리고...
...이거 조선군 동원 가능한가?

>>478 화란은 이름만 올리고 있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X맨으로 배신할 것 같다(아무말)

ㅋㅋㅋㅋㅋ 이건 망했네

>>488 동원 가능임 이건 애초에 사마르칸트 포위를 천군이 해냈는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