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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군사학의 중심지는 맞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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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 장사꾼이라기보다 유능한 총독이라는게 정말 딱이구나

"또 졌어!"의 개그메타였던 준가르가 "어케 살아남았노"로 변해버렸다.......

1715년 지도(예정) 갱신!

낙선군의 유산은 오늘도 열일합니다.

ㅊㅋ

ㅊㅋ

>>615 초원 천명을 건 총력전(준가르 입장에서)+캐삭빵에서 '또' 지고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건 정말 대단한거야...

ㅊㆍ

어째서 조선이 풀색인거지?

ㅊㅋ

>>622 러시아니까?

앜 오타
ㅊㅋ

군침이 싹도노 (아니다)

슬슬 다른 나라도 조선 최신 군사 메타 유입될 떄가 됐는데

　　　　　　　　,ィ=ミ
　　　　　　 ／　γ⌒ヽ,　-─-ミ
　　　　　／　　 λ___／´　　　　 ｀ヽ
　　　　　　　 ／/.／　　　　　　　　　　｀ ､
　　　 /　 ／ ,.:' /　/　/　　　　　　　　　　'，
　 　 /　,.:'　/　/　/- /　./　./,,　　　　　　 :.　,ィ=ミ
.　　/　/　　{ ,ｲ　廴 / `ﾒ､ /　｀Y　　　　　 }⌒Y　 Ｙ
.　 ,′　　　Ⅳ.{ ﾘ ん)刈/ /　　/ / /　　　 {＿ﾉ 　 |
　 ,'　　 .:　,ﾊ 从{ 乂ツ　　 　 /フメ､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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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ﾘ　:|ﾍ　　 　-　　　 ,ィ｀／/ｲ :j　　:|　　 :|
　 |　 　 |　{　 :}..,,ﾍ＿　　...., イ/ｲ　'´ ﾉ,ｲ　　 |　　 :|　　　　　　　그 성상께서 고스톱으로 행수 자리를 맡기셨을리가요.
　 ',　 　:},,..乂ﾊl!ゝ　__ ノ)ﾄ､　l　:| 　 // |　　 ﾘ　　 l|
　 r乂　 l!:::::::::::l!　｀大´ l!::::::/ ノー//　.|　　/　　 リ
　,ﾊ　 ＼l!:::::::::::l!__/i:ﾑ_.l!::::/,イ　　/ﾊ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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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것과는 별개로 행수의 능력도 무시무시하고.

까말 지난번 준가르 원정과는 다르게 이때는 진짜 금군 없이 회사군으로 전쟁을 치뤘을텐데.

식민지군으로 기동전해서 압승한 거 보면 확실히 난 놈.

애초에 시기상 본인이 황명을 받아 건원양행을 만들었거나 아니면 개국공신 중 한명이거나할테고.

▲――――――――――――――――――――――――――――――――――――――――――▲

여러모로 심복 중의 심복이라는 거지요 압니다

됴선식 최신 군사교리 수입한다 해도, 그걸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느냐는 또 다른 문제지

부끄러워하지 마라 준가르
진정한 가한에게 지는것은 부끄러운일이 아니다

무굴에서 어떤 움직임을 보여줄까

황실 친척일지도.

말이 건원양행 행수지 권한보면
조선령 트란스옥시아나 총독 즈음되는듯

원역사 유럽 국가들도 화약 문제 땜에 사격훈련 제대로 하기 힘들어했던게 현실이고 뫄...
그나마 인도 먹고 초석 문제 해결되어서 사격훈련 뻥뻥할 수 있었던 영길리가 예외

뭐 퇴역장교 군인들 흡수했겠지만 그래도 대단하다

이이제이로 피지배민족끼리 다투게 만들고 파사국에서 외교적 모욕 명분 뜨니까 바로 동원령 내린 거 보면 상인보다는 건국군주를 했을 양반.

전번 준가르 추적도살전에서도 화북군웅들이 북벌 안찍었으면 자기들끼리 처리하려는 뉘앙스였고...

지고 또 지고도 살아남아 건원양행 명예이사가 되었다는 걸 보면 인생사 새옹지마려나

숭례학궁에 프센징식 참모대학이라도 있나?

친척인가?

사실 사격훈련 이야기도 전열보병이 애초에 사격 훈련이 사치여서 안한거지 경보병 저격수들은 사격훈련 어디든 많이 했음 ㅋ

그야 저격수들은 엘리트병과니 논외지예(적당)

어쩌면 행수도 본인을 상인이라기보다는 다른형태의 관료라고 생각할지도 몰르지

일단 군국화 수치는 프로이센 수준 맞는듯?

저 전시행정 평소부터 준비안하면 절대로 안나와

그것도 본토도 아니고 초원건너 식민지에서 실행

>>642전열보병의 주요 덕목은 제식과 도망 안가게 하는거지, 명중률이야 화망으로 커버한다는 방식이었고, 경보병같은 케이스는 당연히 명중률 신경써야하니까

전열보병은 사격을 명중시키는거보다 애초에 대형 유지하고 기병돌격때 총검으로 밀집하는 제식훈련이 더 중요했고 ㅋ

아니 왜 상인하세요?

>>644 근데 저거 암만봐도 공기업 관료잖아 ㅋㅋㅋㅋ

왕이 왕의 손발을 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인데

상행도 하는 공기업관료.......어 국민건강보험?(착란)

본토에서 먼 식민지에서도 언제든 전시동원령
날릴수 있게 미리미리 준비해둔다니

참으로 훌륭한 군국주의자가 아니랄수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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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글고 준가르족은….

명예이사라고 했지만 아무 실권도 없는 꼭두각시까지는 아닐거에여.

한인들에게 군사력까지 줬다가는 조선인들이 꼭두각시가 되어버리고 그렇다고 조선인만으로

군사력을 채우기에는 숫자가 너무 부족해서리.

조선인들이 참모라면 준가르족은 대충 현장지휘관 쯔음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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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유목민이라 칸 권위로 전시동원이 조금 난이도 낮은건 맞는데 속전속결 가능할 정도로 무장시킨게 더 대단한것

준가르 어케 살았누(진실)

....용역대장?

이번 전쟁도 준가르족이랑 같이했겟내

그렇지요
대충 나폴레옹 밑 뮈라정돈 되겠지(아무말)

조선령 트란스옥시아나의 군사귀족 들이구만

행동대장들이겠죠 압니다.

>>659 융커?(아무말)

한족-행정
준가르족-군사
우즈베크족 등->경제
조선인->총괄.

대충 이런 식으로 역할 분담이 되어있을 것.

이번 씨몰살도 조선인들은 뒤로물르고 준가르족만 내서워서 한거아니야? 그럼 너무 제국적인대

침투왕조 씹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