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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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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 : : :　ヽ.,,∠,,,--(__)-ヽ、　　　　　　　　　따뜻하지, 일자리 많지, 말 통하지….
　 ,,-＼ヽ└＜＞-'丿=|　/／- 、 -ヽi
　/　　 ＼￣￣/￣i　　|__|　|　 ・|・　| |　　　　　　　　…뭘 믿고 여길 떠나서 조선 놈들 밑으로 가?
　|／(⌒ヽ／⌒)____|.　 （d　 ｀-　o-´ |
　 ﾞ|＼,￣ .／￣ .ノ　　　ヽ、　　 ３　ノ , つ
　 .|　　￣　　￣ |　　　　 /ﾞ＼￣/ヽ　/⊃）

▼―유카리―――――――――――――――――――――――――――――――――――――――▼

조선은 학문 중심지지 경제 중심지가 아닌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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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에서 파사국까지 됴선군은 가장 강력하다!!!

그리고 이거 대충, 이번 계약까지만 지켜주고는 주 교류 대상을 바꿔버리겠단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몸이 달아오르는 건 누구지? ㅋㅋㅋㅋ

>>894 그건 좀 뇌절이구연 ㅎㅎ

페르시아 이정도면 힘을 깨달았겠지?
설마 이러고도 참피짓을 할 리는 없지?

용병으로 참가해줘서 대승이면 반란군 밀어준거 아닌가? 페르시아군까지 협천자했으면 그건 1까지 걸려야 하는거 아닌가..

오호츠크해에서 홍해까지! 조선의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지 않은가!!

아프간 반군 밟아버린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결국 인도 교역로가 직통으로 뚫려버림;;; 상인들 화북 내륙 진입 얻은 것보다 이게 더 큰데? ㅋㅋㅋ

일단 유카리 묘사를 봐야겠지만 이거 나디르 골로 간 각이지?

>>894 자그마치 2번이나 패했는걸

조선 전쟁 너무 잘하지 않아?

파사만에서 고요의 바다까지,
붉은 군대는 가장 강력하지 않은가!

[요구대로 용병을 파병하여 대승함+무굴 제국과의 수교를 추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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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厂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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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ハ∧|　|　ｉ|　 人
　　　　　　　　　　 |　/|　 .: 　 斗- |ーｒ┼-　 从ﾉイ　 _ﾆ厶ユｭ_ 从ハ　＼＼
　　　　　　　/　　　　| |　 |　　l| |　ﾉ_」Ｌﾆ..__　　/　jｨｉな:::　い ﾉ　/|　　.　　　 ＼
.　　　　　　/ 　 　 |　| |　 |　　l| |ｨｆて::　 ソ　　　　　　ゞ'─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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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价:､　,,,,,　　　　′　　　　 　　 川 :|　　|　　　　 :.　＼ ＼　　　　　　　　…에휴.
　　　　 /　　　　′ ＼　　＼　 川沁,　　　　　　　　　　　 　 .ｲ　j:::|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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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마음 같아서는 당장에 대군을 일으켜 파사국이고 뭐고 쓸어버리고 싶은 심경이었다.

하지만 그럴 수는 없었다.

괜히 사고 치지 말라는 어명이 첫번째 이유였고, 이미 혼란스럽기 짝이 없는 파사국의 정세가 둘쨰였다.

이대로 이겨서 파사국을 쓸어버린 것까지야 큰 문제도 아니었지만 그 뒷감당이 안되는 것이다.

▲――――――――――――――――――――――――――――――――――――――――――▲

>>908 오히려 건원양행 회사군에 나디르가 고용되었을 수도 있음.

>>904 무굴이랑 국경닿았음 아프간 받아간거라서 ㅋㅋㅋ

파병대금은 아프간, 아프간입니다! 무상의 행복은 없어요!

공손히 경배하며 감사하여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국가에게!!

준가르가 왜 명예이사인지 알겠다 조선한테 전쟁발린건 당연한 일인거야

>>894 ?? : 캬 청도 이기고 러시아도 이기고 중화민국도 줘패고 미국도 선제공격으로 태평양 배 다 격침시켰고 이쯤되면 우리 승리가 상수아니냐?

>>896 이미 바지새로 갈아입으셨답니다

이거 누르하치 이후로 처음으로 대승 나온거 아님?

조선 다이스만은 패배 아쉬운 승리 승리 대승 으로 바꿔도 되지 않을까

간단하게 쳐밞는거 보고 쫄았나? ㅋㅋㅋㅋ 아프간 바치는거 보니

주군 모욕 클레임이 강해서 페르시아도 단단히 뱉어내야겠는데

와 근데 이거 나중에 세계사 돌이켜보면 조선 군대는 진짜 자연재해급으로 평가받겠는데...

이기는건 일도 아님. 그 뒷처리가 문제

>>920 대승이나 대패가 그이후 아예안나옴 ㅋㅋㅋㅋㅋㅋㅋ

붉은 군대가 가장 강력하다!

지도참치...아프간 블링블링하게 색칠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맙소사 파사국 쓸어버리는 건 걍 건원양행 선에서도 상수였네 ㅋㅋㅋㅋㅋ

준가르 재재재재재평가

ㅋㅋㅋㅋ준가르는 도덕책ㅋㅋㅋㅋ

홍타이지 당신은 대체 어떤 싸움을 하셨던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어라 페르시아. 저걸 보고 뭔 생각이 드냐?

>>921 이게 중앙군은 빠져서 반반잡은거 같은데 갈아버림 ㅋㅋ

이로써 준가르는 최소한 동네 족고수임이 증명되었다(아무말)
상회군 특성상 걔들 상당히 썼을텐데 ㅋㅋㅋ

전투력 돌았나

무릎 꿇어라! 세상에서 가장 거대한 제국에게!

심지어 얘네, 정규군도 아니고 회사군 아냐? 회사군이 이 정도면 정규군은 대체 뭐라는 거야..

그럼 '일단'은 반란군놈들만 쓸어버린거죠?

준가르(아무튼 싸움 족고수)

패배 다이스도 솔직히 대충 싸우는 시늉만 한거지 제대로 싸운게 아니다 라는 설명이 아니었을까?

>>932 준가르 싸움 족고수(진실)

제국의 무덤 아프간(거짓)

준가르 ptsd재발할 느낌

조선군이 1티어는 맞다는게 참치들의 공통된 생각이었겠지만 이정도일줄은...

건원양행 선이면 천군 없이 회사에서 동원한 번호와 용병들이라는 소린뎈ㅋㅋㅋㅋ

준가르는 초원 족고수가 맞았다!!

준가르가 초원 족고수인 건 변함이 없다

조선은 전쟁 족고수이기 때문에 조선에게 지는 건 당연한 일이다

본국도 아니고 대륙 반대편에 있는 상단이 이런거면 동인도회사보다 쌘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준가르 싸움 족고수 맞았자너 ㅋㅋ
싸움의 신이 왔을뿐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