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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 : : :　ヽ.,,∠,,,--(__)-ヽ、　　　　　　　　　따뜻하지, 일자리 많지, 말 통하지….
　 ,,-＼ヽ└＜＞-'丿=|　/／- 、 -ヽi
　/　　 ＼￣￣/￣i　　|__|　|　 ・|・　| |　　　　　　　　…뭘 믿고 여길 떠나서 조선 놈들 밑으로 가?
　|／(⌒ヽ／⌒)____|.　 （d　 ｀-　o-´ |
　 ﾞ|＼,￣ .／￣ .ノ　　　ヽ、　　 ３　ノ , つ
　 .|　　￣　　￣ |　　　　 /ﾞ＼￣/ヽ　/⊃）

▼―유카리―――――――――――――――――――――――――――――――――――――――▼

조선은 학문 중심지지 경제 중심지가 아닌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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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면 무역도 잘되고 있는거임 ㅋㅋㅋㅋㅋㅋ 아우랑제브는 아우랑제브하느라 바쁘고,
페르시아랑 친목질만 하면 저시기 저기에 무역 방해할 놈 없어

란저우가 어디?

페르시아줄만 잘 잡고 어떻게든 잘 지내보면 뭐 떡락할 일은 없지

3+4면 진짜 무역 잘돌아가는구만

아니 근데 곧 나디르 샤 등판 시기쯤 되는데

나디르 샤 이새끼 사마르칸트 꿀냄새 맡고 개지랄 하는 거 아닌가 몰러...

감숙성 성도가 란저우(난주)

>>457 tag:rimming

>>462 현 감숙성 성도

그리고 경제가 부하라 중심이면 폴스키 거래양도 꽤 큰듯

란저우 = 간쑤성 성도
몰라서 찾아옴

아우랑제브는 일단 남인도 평정까진 끝났는데 마라타 연맹 일어나서 이제 걔네랑 전쟁질중일 거라서...

감숙성 (전)양치기 태한의 성은에 감읍하고 있겠네 ㅋㅋㅋ

저렇게 북방 3수도면 북방ㄹㅇ 잘돌아가는데

그러니까 HQ는 사마르칸트,
주 사업장은 부하라
무역로 관리는 란저우가 메인이라고 ㅇㅅㅇ

제법 틀이 잡히면서 무역 튼실해졌나 보네

>>465 페르시아 망하기 전에는 걍 도적떼임 걔

[사령탑은 사마르칸트, 경제는 부하라지만 행정은 란저우에서 담당합니다+샤한샤 똥꼬 헐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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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　{ilililiⅥ::::::::::∨､　＼　　/　　　 /　　　 　 　 　 …뭐, 성실히 일하다 보면 성상께서
　　　　 ／　　　　 Ⅵ:://::::::::::乂ｿililililil}::::::::::::｀ヽ　　`　､　　 ／
　　　／　　　　　　　}//::::::::::::::::::｀'＜ソ:::::::::::::::::::Y　　　　￣＼　　　 　 　 　 　어련히 알아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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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イ　　　 Yニニニニニニニアニﾆム
　　　　　　　　　　 ﾊﾊ　　　 ﾊ二ﾆ=-=ﾆ二彡イニニﾆﾆム
　　　　　　　　　　ﾑ＼〉___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ム
　　　　　　　　　 ﾑ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ﾑ
　　　　　　　　　ﾊニニニニミxニニニニニニ＞＜ニニアﾆﾆｌ
　　　　　　　　　{斗-=ﾆ二二二≧=-----=≦ニニニニニﾆﾆ
　　　　　　　　 ﾊ二二ﾆ=-　￣　　-=ﾆ二二二二ﾆ=-　￣　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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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　　　　　　　　　　　,′

▼―유카리―――――――――――――――――――――――――――――――――――――――▼

근검성실하고 부패한 공무원 말이다.

좋게 표현하면 융퉁성이 있다고도 할 수 있겠지만-.

이것 한가지만은 확실했다.

당대의 행수는 비록 우수한 상인은 아닐지 몰라도 우수한 식민총독이었다.

▲――――――――――――――――――――――――――――――――――――――――――▲

도적뗴로 살다가든가 사마르칸트에 고용되어 살던가하지않을까

>>469 부하라 사마르칸트 바로 근처임

진짜 관리잔아 저거면 ㅋㅋㅋㅋㅋ

나디르 샤는 페르시아가 그시기에 좃병신이라 등장한걸텐데
아직은 모르지

상인이라기보단 총독인가

이러면 감숙 사람들은 앞으로도 빼도박도 못할 우리 민족이었(ry

행정체계 제대로 박히고 있는데

>>465 걘 원역사에서도 인도털고 나서는 트란스옥시아나 올라가서 두번 정도 휘젓고 내려왔으니까 작정하고 밀고 올라온다.

5(5)

사실 루스 조선에 필요한건 우수한 상인보다는 우수한 식민총독쪽이 더 필요한게 사실이고

진짜 상인보다는 총독이네

이게 상단이여 공무원들이여 ㅋㅋㅋㅋ

어차피 내탕금 굴리는 쪽이라 큰 수익보다는 안정적인 수익이 더 중요한 것(아무말)

상인(이자학 배움)

애초에 건원양행부터가 공기업 비스무리한 무언가니 쟤들도 사실상 공무원 맞지 뭐

단순한 회사가 아니라 왕의 명을 받드는 총독인것

페르시아VS오스만 전쟁에 지원군 보내줄 수 있으려나?

>>479 사마르칸트 보다 꽤 서쪽이라 오승만 페르시아 사이 정도 되니까
승만이 왕따 외교하고 여기서 경제 중심하면 폴스키도 꽤 교역량 있는게

흑흑..어째서 계속 말 파는 다이스가 안뜨는거지. 아, 중앙아시아산 말이야 말로 명마 아입니까?! 설마 화북이 더 비싸게 사나?;

내탕금이니까 저렇게 굴려도 되는거지

내탕금굴리는 상회니까 저래도된다는게 함정 ㅋㅋㅋㅋ

아 말은 본국에도 보내야한다고 ㅋㅋㅋ

뭐 상인들이야 현지에서 무역하고 있는거고, 건원양행은 여러모로 행정망 담당이구만.

아무리 누그러졌다고 해도 군마를 화북에 팔아줄리가

>>496 말을 안파는건 아닌데 그게 주 종목은 아니라는 거겠지 ㅇㅅㅇ

돈벌겠다고 칼춤추다 사고치는 것보다
그냥 안정적으로 적자만 안내고 지반 굳히는게 루스 조선에게는 더 중요하고

그런데 지금 아할테케 생산지가 조선 영토 안인가?

>>494 식민총독 맘대로 못하는거라 지원군 보낼쯤 결판 나기도 쉽고 뭐 다갓만안다

그리고 말은 본국에서도 수요가 넘쳐나고

>>504 그렇다들엇는데 아닌가?

>>504 투르크메니스탄이니까 최소한 건원양행 범위 안임.
조선 직할령은 아니더라도.

>>504 페르시아랑 반반중

>>504 ㅇㅇ 맞음.
지금도 우즈베키스탄 명물이고

>>504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