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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ヽ
　　≪|__|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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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 : : : :　ヽ.,,∠,,,--(__)-ヽ、　　　　　　　　　따뜻하지, 일자리 많지, 말 통하지….
　 ,,-＼ヽ└＜＞-'丿=|　/／- 、 -ヽi
　/　　 ＼￣￣/￣i　　|__|　|　 ・|・　| |　　　　　　　　…뭘 믿고 여길 떠나서 조선 놈들 밑으로 가?
　|／(⌒ヽ／⌒)____|.　 （d　 ｀-　o-´ |
　 ﾞ|＼,￣ .／￣ .ノ　　　ヽ、　　 ３　ノ , つ
　 .|　　￣　　￣ |　　　　 /ﾞ＼￣/ヽ　/⊃）

▼―유카리―――――――――――――――――――――――――――――――――――――――▼

조선은 학문 중심지지 경제 중심지가 아닌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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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이동네는 괜히 일 안만들어도 일이 만들어지는 동네라서 ㅎㅎㅎㅎ

1 자체는 충분히 가능한 길이 있지만 그게 4 연계가 뜨기에는 에바

어차피 안나온 다이스니 적당히 넘기자구

현상유지만해도 꿀이 달달하단거 생각하면 딱이지 ㅇㅇ

딱 현상유지 고대로 해주시는 건원양행의 귀감

티베트:근데 우리는? 우리랑 친목안함?

그래 일벌이면 역사변화 골치아프다...

건원양행에게는 저리 말해두고 세계경영짜러가는 영성군이었다

각별대우만 없을 뿐인걸

건원양행이 일 안저질러도 분명이 언놈인가 일 저지르는게 저동네 특징이지 ㅎㅎ

티베트가 인도로 넘어갔다 털리고 돌아왔던 게 솔롱고스였나 여기였나
최근에 솔롱고스를 정주행한 탓에 기억이 섞임

>>394
건원양행 : 그래서 팔 물건이라도?
티베트 : 엄...... 티베트 불교 수도승?
건원양행 : 귀하의 취업 성공을 기원합니다.

여기서 근대 들어간 후에 아프가니스탄 먹고 인도진출 시도하면 그게 그레이트 게임인가 뭔가 하는거냐 ㅋㅋ

>>398 어차피 무굴이고 페르시아고 슬슬 망조가 들긴함 ㅋㅋㅋㅋ

토번이 한창 활개친건 솔롱고스어장일걸

솔롱고스어장서 네팔이 토번먹고 히말라야로 인도북부진출했다가 탈탈털렷엇지.

사마르칸트 꽤나 잘 지내나보네? 페르시아와 칭구칭구 하고 있는 거 보면 ㅇㅂㅇ...야~ 말장사 달달하다~

근데 4 걸리면 뭐가 좋길래 티베트랑 친하게 지내는게 4지?

사실 카슈미르도 도저히 길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거지

조선 입장에서 굳이 육로로 인도를 가려면 사마르칸트에서 아프가니스탄 카불로 가서 다시 인더스 강으로 가는 게 제일 나음

카슈미르도 티베트랑 도찐개찐이여

그야 페르시아 중계로 무굴에 말팔면 오지게 달달하고

>>406 종교 문제 일부나마 해소

>>406 준가르까지의 초원 현지 종교- 티베트 불교

>>406 서초원 지배력 향상에 좋음

>>407 티베트랑 친목질해서 초원길 안정화에 보탬이 되걸랑

그리고 이 시기쯤에 티베트가 네팔 깽판에 쳐맞는 중이라 청나라에 헬프 때려서 청나라가 보호했음.

>>412 >>407이 아니라 >>406

>>413 아 이건 내가 잘못 기억했네, 그건 1788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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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l|:　V´i{:::::::'v　{llllﾑ ,ﾘ|　,::::i{ ＼　　,　　　　 ﾘ　　　　　어차피 지금 이대로 유지만 해도
　　∨,ﾊ　　　　 ＼　　ﾊ　 ',　i|:::::::::＼{llllllV:/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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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아무렴 괜히 일을 터트렸다가 잘못되기라도 하면 그 뒷감당은 어찌한다는 말인가?

하다못해 그들 돈으로 사업을 하고 있는거면 모를까, 지금 그들이 굴리고 있는 돈은

다름 아닌 조선 태한의 내탕금.

신중해질 수 밖에는 없었다.

…뭐, 강남의 똥개들이었다면 그러건 말건 일단 들고 도망칠 궁리부터 했겠지만.

▲――――――――――――――――――――――――――――――――――――――――――▲

사마르칸트 잡았는데 뭐하러 카슈미르로 가. 무굴제국 서부지역의 본거지인 카불까지만 가면 되는데.

그 때는 일본이 텐메이 쳐맞는 부근 아니였던가

아무튼 일찌감치 친목질해서 보호자 노릇해서 나쁠건 없음.

사마르칸트 지역 보니까 무굴제국이랑 페르시아 둘 다랑 맞닿았던 거 보면 그냥 무굴제국과 직교역 가능하지 않을까?

배금주의 상태가? 아니 이건 천자와 태한의 권위 차이인가?

강남이 일간허베이 새퀴들 ㅋㅋㅋ

아 태한은 파워가 넘사벽이란 말입니다!!

그에 반해 강남 천자는 옥새라지? ㅋ

ㅋㅋㅋ 일간허베이 ㅋㅋㅋ

하긴 저 돈이 누구 돈인데 들고 날러 ㅎㅎ

이 상태 지속되면 나중에 아편전쟁 일어날때 문열어주는거지 일간허베이?

건원양행 : 태한 돈으로 영업함
강남상가 : 지들 돈으로 영업함

>>420 그 위치가 페르시아 무굴 왓다갓다 하는 지역이라 이 시기 누구 땅일지 몰러

근데 슬슬 유럽 다이스도 굴려봐야하는거 아닌가

>>427 아무리 강남이라도 그건 좀 ㅋㅋㅋㅋㅋㅋ

>>430 필요가 있으면 어장주가 알아서 하겠지

강남 천자가 옥새인 건 일간 허베이 같은 녀석들을 통제 못하는 때고 그정도 되면 강남 왕조도 오래 못가고 뒤집힘.

인간관계가 중요하지만 중앙의 강한 몽둥이가 아예 없는건 또 아닌게 강남왕조다.

>>430 유카리가 알아서 하니까 그냥 보셈

허베이놈들 ㅋㅋㅋㅋㅋ

>>430 유카리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굴리지 않을까

친조선 vs 북벌론자들간의 패싸움이 일어나고 있겠지...근데, 친조선파는 강남과 조선 양측의 지원을 받고 있을테니 한 50년쯤 지나면 모두가 한간이 되어 있지 않을까...?

>>427 무쳤습니까 ㅋㅋㅋㅋ

얌맠ㅋㅋㅋ 그래도 명색이 왕 내탕금인데 그걸 들고 튈수는 있냨ㅋㅋㅋ 튈곳은있곸ㅋㅋ?

지난번에 청바지, 콜라랑 합해보면 현재 화북은 다시 부활한 친조파 한간들과 혐조가 다투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