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9443> [AA/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74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6-17 20:58:23 - 2021-06-17 23:26:48

0 유카리◆hZRRHU0kKU (cxZ2DBKS2c)

2021-06-17 (거의 끝나감) 20: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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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人ノ  :.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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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_  ∨ :.        \        내가 끝내주겠어.
                // /    ::.     ..::    :レ`ヽ.∨ :.
              -= .//  /  /  >‐< _ _ /},'  { .∨ :.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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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테르니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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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이름 없음 (37zrCeFzW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13

>>867 가별초(소근)

870 이름 없음 (lvwobDHB4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25

anchor>1596259443>591
냉장고니 뭐니해도 독점한다면 좋지.

871 이름 없음 (VjPcKmKNwU)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28

경제는 이미 지배중이고 나라만들기 실험은 옆동네를 개조하면서 성공함.
그러면 더 말할 필요가 없지ㅋㅋㅋㅋ

872 이름 없음 (Qu8YmiR.W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37

그럼 대략 2곳을 테스트장으로 삼아 해봤다고? 진심?

873 이름 없음 (05E/dND9j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45

??? - 공손히 감사하며 경배하여라
세계에서 가장 거대한 나라에게

874 이름 없음 (nW8xujB5h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47

이건 5성 SSR도 아니라 6성 UR이여..왕가챠 대☆승☆리!

875 이름 없음 (bDXK5754T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47

낙선군 최대의 업적은 얘한테 왕위를 물려준거다.
와 진짜 어떻게 모든 임기중 업적의 단점은 죄다 묻고 장점은 극대화 시키냐,

아직 한턴 더 남은게 무지 든든한데

876 이름 없음 (3sYaimc7g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1:59

아 북방양치기가 왕의 친위대인건 왕조전통이라고요 ㅋㅋㅋ

877 이름 없음 (ynjsAT8tv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03

북방사민정책으로 현지 원주민보다 이민온 조선인 비율이 높은데도 많을껄?
거기에 투라니즘으로 혼혈화도 적극적으로 했을꺼라 소수민족들이 글케 많을까 싶다..

878 이름 없음 (DTTLJ4Fn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08

원한다면 주마!

879 이름 없음 (FkLtagl18g)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15

근데 이거 낙선군이 한거 아니지 않냐? 낙선군 급사하면서 신료들이 고른거 같던데

880 이름 없음 (oKIni3T.9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22

>>859 행정개편 다이스랑 연합제국 개편이 지금 다이스값 보니까.

이미 영성군이 숭례학궁 시켜서 복안 짜놓은거
중추원이랑 향회가 내지 이기주의로 짜고 질질끄니까 확 들이박아 버렸다는 얘기가 됨.

881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24

>>874 별 안 붙었습니다. 이벤트 기간한정 캐릭이거든요. 기간 끝나면 못써요.

882 이름 없음 (nVwL.ssD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39

윾겜 하듯이 포인트 있다고 거침없이 제국 개혁 누르네
이걸 위해 중재자도 포기하고 우리시대의 평화 만든거냐

883 이름 없음 (05E/dND9j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53

>>882 그야, 조선은 이자의 나라니까.

884 이름 없음 (VcOm5XTt.o)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2:57

ㅇㅇ 후계자가 죽어버리고 낙선군까지 죽어서 공석이 된걸 5촌 데려다 앉힌거니까

885 이름 없음 (FkLtagl18g)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13

개혁눌러야 할때 어디서 사건터지면 안좋은거니까 ㅋㅋㅋ

886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29

얘가 계속 평화 주장하는 이유를 알겠네. 지금 평화 무조건 찍어야 내부개혁이 가능하다

887 이름 없음 (oKIni3T.9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3:32

>>879 아 아무튼 양자되서 아들이라고 ㅋㅋㅋㅋ

888 이름 없음 (DTTLJ4Fn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01

>>879 아마 그러겠지. 근데 자기 죽을날 귀신같이 알아첸 놈이라 양자 야로 한다. 했을지도 모른다는거지 뭐

889 이름 없음 (ynjsAT8tv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09

배박이인데 바다진출 포기하고, 평화롭게 해결하는 이유는 내부개혁에 달리기 위해서 였다인가?

890 이름 없음 (nVwL.ssD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17

전턴의 미친듯한 평화무브가 개혁 시간벌기인건가
소름 돋네

891 이름 없음 (Qu8YmiR.W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21

신성군이 시대적 한계점까지 밀어붙였다면 쟤는 시대를 뽀개고 있으신데?

892 이름 없음 (05E/dND9j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39

이자께서 그 생애로 주장하셨던 가르침.
궁국적인 목표는 치국이오, 평천하는 그 수단일 따름.
(아무말)

893 이름 없음 (oKIni3T.9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54

조선의 역사 : 신성군 이전의 조선과 이후의 조선이 완전히 다른 나라였듯이,

영성군 이전의 조선과 이후의 조선은 완전히 다른 나라가 되었다.

894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56

치국을 위해서 평천하를 해버리는 거라구

895 이름 없음 (FkLtagl18g)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4:59

저기서 중재자 메타 돌리면 행정력이나 국력 엄청 빨릴거라 ㅋㅋㅋㅋㅋ

896 이름 없음 (77jIAuYBQ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08

그나저나 벌써 다음어장인가

897 이름 없음 (VjPcKmKNwU)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15

영성군: 이 시대의 이름은 '조선'이다.

898 유카리◆hZRRHU0kKU (cxZ2DBKS2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21

                        -==ニ二 二 ニ==-
                     /  _ -=ニニニ=- _ _>  `ヽ
                   , / <       `ヽ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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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xャ斧示㍉ァ  .:      ./∧
                |  .|   |  | |   ∧  〈  廴_ツ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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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 |ヽ \::∨        ./∧
                 ハ    :|     |   >s。     /_ 「L} |   ー-         ./∧
        「ヽ〈\   ハ :: 「∨     .| /  ∨-- 「.|__」   ∨       `ヽ      ./∧
        \\ \ハ  ::: | ∨     .:/    ∨   _  ,‐、ノ}    <>     ̄ ̄ヽ ./∧
           ,ヘ  \ ,∧  ∨     .|     ∨^Li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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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허면 이 상황에서 북방에 향회를 설치하면 어떻게 될까.

말할 것도 없다.

한양에 가장 적대적일 조선인 군벌세력은 이미 앞서 영성군의 차도살인지계에 쓸려나갔다.

그나마 살아남은 잔당 또한 영성군의 사마르칸트 정벌을 목격한 이래로 제 의형제를 팔아서라도

살아남겠다며 배를 내밀고서 바닥을 나뒹구는 신세가 되었고.

그럼 영성군은 제 사람들을 향회 의원이랍시고 채워넣으면 그만이었다.

▲――――――――――――――――――――――――――――――――――――――――――▲

899 이름 없음 (ZhnK0zhLPw)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24

삼국이 바다에서 아웅다웅하는동안 이득만보고 시간을 벌었다고?

900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31

솔직히 신성군의 숭례학궁과 백만 유자 양병이 없었으면 영성군이 개혁할 기반 자체가 안 나오는 것도 맞아서...

901 이름 없음 (oKIni3T.9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41

산업혁명? 얼마면 돼 (아무말)

902 이름 없음 (37zrCeFzW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5:45

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903 이름 없음 (kUxhIwISn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06

ㅋㅋㅋㅋㅋㅋ 자기사람 지방에 심기 ㅋㅋㅋ

904 이름 없음 (DTTLJ4Fn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20

북방(태한의 영지)

905 이름 없음 (bDXK5754T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22

하나하나의 업적이 마치 실을 짜서 옷 만드는거 같이 착착 맞물리는구만

906 이름 없음 (6Mg4yeHU5Q)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22

영성군은 다른건 몰라도 자신감하나는 최고다 내가 해야만 한다는 사명감이아니라 나만 할수있다고 생각해서 저러는거니까

907 이름 없음 (kxHsNxKeS6)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24

선대가 퍼즐 조각을 막 만들고 후대가 막 끼워맞추는 조립식 됴선

908 이름 없음 (oKIni3T.9M)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30

>>899 뭐 다른 나라들도 나름 이득 다 봤으니까 넘어간거 ㅋㅋㅋㅋ

909 이름 없음 (FkLtagl18g)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36

하성군이 없었으면 신성군이, 신성군이 없었으면 해삼군이, 해삼군이 없엇으면 숭선군이, 숭선군이 없었으면 낙선군이, 시대의 짐승이 없었으면 영성군이 없었을건데 이게 이렇게 되네 ㅋㅋㅋㅋ

910 이름 없음 (X0C2Il/EKc)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6:58

>>907 진짜 다섯 왕이 만든 퍼즐조각이 여기서 완성된다는 느낌

911 이름 없음 (/IC1Ut14q2)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14

뭔가.... 정당의 기반이 만들어지고 있는 기분이 들어........

912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16

이게 그 백년대계(진)인가 하는 그거냐? 조선왕들 플랜세우기 쩐다...

913 이름 없음 (GwQuTLWfCg)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20

역시 입헌 계몽 절대군주

914 이름 없음 (W8cmcReKS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44

ㄹㅇ 이 세계선에서 후대 사람들이 이 시대 됴선을 보면 뭔 왕조가 럭키네이션을 6대에 걸쳐서 받았냐고 한소리 할 것 같다 ㅋㅋㅋㅋㅋㅋㅋ

915 이름 없음 (bDXK5754Ts)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55

다음 왕이 이거보다 깊은 인상을 남기려면

뭐 4년 안에 이 거대한 제국을 말아먹거나
4년안에 wc라도 해야할듯

916 이름 없음 (lvwobDHB4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7:57

하성군
신성군
해삼군
숭선군
낙선군
그리고 영성군

917 이름 없음 (nVwL.ssD9A)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00

전턴 외교도 그렇고 지혼자 윾겜하듯이 세계를 주무르네 ㅋㅋ
진짜 무쳤다 ㅋㅋ

918 이름 없음 (d63aTJUgFY)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09

임진왜란(!592년)부터 지금까지 딱 백년정도 걸렸음. 진짜 백년대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9 이름 없음 (p.yYgzt/yk)

2021-06-17 (거의 끝나감) 23:18:12

>>910 이게 그 오현제인가 뭔가인가... 이러면 망국플레그인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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