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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메테르니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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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 대적하는 놈들 죄다 패고 손에 넣을수 있는 영역은 죄다 손에넣은 후에야 말하는 거지만 아무튼 평화의 민족이라고요 ㅋㅋㅋ

대중들이여 평화를 위해!!!

>>452 화북은 스스로 불러온 측면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 이제 없는 준가르만이 이의를 제기할 수 있겠네

렉카 : 준가르도 우리민족이었어! 그러니까 다시 말해보렴. 구라가 뭐 어쩄다고?
준가르 : 됴서는 편하으 밍조깁니다

<중화>가 좀 위엄이 예전만 못한 감이 있지만 힘이 있는 자가 자처하고 제대로 영향력을 발휘하면 또 다르겠지

>>463
킹치만 평화의 민족으로서 전쟁족고수를 자칭하는 폭력적인 종족을 내버려 둘 수는 없단 말입니다 /키릿

구운몽에 화란 히로인 나올까?(뜬금)

1도 4도 없는게 나음. 저게 주제로 나오면 내부에서 오질나게 싸울거라

대중화얘기하기엔 확실히 세계가 어마어마하게 넓다는걸 아니까 ㅋㅋㅋㅋ

대내적 문제만 해결되면 잘될거라 믿는거네.

영성군이 딱 원하는것만 모았네

>>467 조선입장에서 화란이 좋은 이미지라서 충분히 나오지
뭐 화란하면 의리 지키는 거상 이미지일거라서 거상 히로인으로 나오지 않을까

애초에 하상군 이래로 단 한번도 전쟁을 쉬지 않아놓고 평화의 민족은...

아 대중화는 자칭하는게 아니라 남들이 그렇게 불러주는거라구요 원래 ㅋㅋ

후속 다이스 굴러가는 거에 따라서 일부러 대중화 소릴 안한건지 아니면 아예 할 필요가 없었던건지 갈리겠지(적당)

간디 the 전쟁혐오자 : "이제 나의 원대한 계획을 실행시킬 때가 왔군. 다른 머저리들처럼 죽여주마."

안그래도 식자율 높은 상황에서 대중계몽운동까지 돌리면 ㄹㅇ 전근대에서 가능한 식자율 MAX찍겠는데 ㅋㅋ 원역사에서도 조선은 이름석자는 누구나 쓸줄알았는데 ㅋㅋ 앜

>>473 전쟁이 아니라 이산가족(고조선대에 헤어짐)이 다시 만나서 합친 거라구요 ㅋㅋㅋㅋ

그냥 딱 국내만 잘되면 될 것이다.

[아 글쎄 조선은 평화의 민족이라니까여?+「대중계몽운동」을 구체화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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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ト-::ヾ:::＞　--ｲr:/　　　二二 ￣. 　 ＼　ノﾉｒ'::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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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혹자는 이를 폭정이오, 타락이라고 말하였다.

어찌 조선의 으뜸 선비들이 광대 노릇을 할 수 있느냐고 한탄했다.

죽은 경전의 가르침 밖에 배우지 못한 더벅머리 선비의 투정이었다.

앞서 이자는 온 나라의 백성들이 선비가 되는 나라를 꿈꾸었다.

뒤이어 송자는 백성들이 스스로 배우도록 하기 위하여 혹세무민이라는 손가락질조차 마다하지 않았다.

▲――――――――――――――――――――――――――――――――――――――――――▲

4나와도 '중화라니 그거 서융 오랑캐 아니냐 우린 단군의 자손이다.' 라는 소리가 나올게 뻔해서

동인도회사에서 일하는 남장여자 히로인과.

영국해적 빌런이 나올것 (확신)

구운몽 나오면 성진이 초원에서 태어난 티베트 불교쟁이 일 수도 마지막엔 대종교에 귀의하면 딱이려나

>>473 조선 : 난 너희들과 싸운게 아니야. 그냥 내가 때린거지

조선은
이자의 나라야
(대충 모전구 선생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성군: 짜란다! 짜란다! 짜란다! 이래야 내 백성들이지!
해삼군: (그 표정)

이자 : 아 후손 코인 달달하다!!

결론 : 밭에서 수확하던 지식인들이 이젠 맨땅에서 솟음

모든 행동에는 반발력이 생긴다

>>473 조선은 화북이나 준가르랑 전쟁을 한적이 없습니다 (아무말)

평화의 티무르는 대중계몽을 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저게 서쪽 초원까지 영향력이 미칠까? 지금 거기는 렉카들 뇌절중 아님

아 차 주행하는데 끼어들어서 치인건 싸운거라고 안하죠 ㅋㅋㅋ

마침내 구체화되는 대중계몽ㅋㅋㅋㅋ

이 정책의 장점 중 하나를 발견했다. 이건 일본에서 절대 따라하지 못 함. 절대주의가 이거 따라하면 뭐다?

1+4(렉카) vs 2+3(숭례학궁)의 세기의 대결
근데 이건 제국주의, 민족주의 시대까지 이어지는 대대적인 토론거리라서 할말은 많겠다

대혁명 하쉴?

대중계몽이야 말로 숭례학궁의 본질이긴하지 ㅋㅋ

아니 잠깐........ 이거 내지만 아니라 초원에서도 식자들이 솟아나게 만들겠다는 뜻도 되나.......?

>>496 대중혁명?

이제 맨땅에서 지식인들이 솟아난다구요. 밭에서 수확 안 해도 된다구요!

왠지 먼 훗날 박지원이 허생전에서 더벅머리 선비들을 이렇게 깔 거 같다.

이자께선 천하의 만백성이 선비가 되기를 꿈꾸셨고
송자께선 백성들을 스스로 배우는 법을 깨우치기 위해 스스로 사문난적이라는 손가락질도 거리끼지 않으셨는데
너희 더벅머리 선비들은 뭐가 잘났다고 경전에만 매달리느냐!

전쟁은 너무 야만스러우니 우리 전통놀이라고 하죠 웃음

>>496 계몽군주로 전직하면 됨 ㅋㅋㅋㅋ 자기식으로 변조해서 말이지
fact 농노제 러시아도 아무튼 계몽군주했다.

정전제를 완전히 대체할 진정한 보편교육의 시작인가...

?? : 더벅머리 선비들은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다!

아 그래서 더벅머리 선비말 들을래 아니면 이자와 숭례학궁 말 들을래 ㅋㅋㅋ

>>505 그거야 스키타이를 러시아로 만들어서 표트르가 계몽군주 취급 받는거고 일본에서 저거 따라하면 터질거 같은데

근데 이거 진짜 무시무시 한건데.
렉카들은 이빨도 못내미는 조선 최고의 지성들이 직접 자신들이 연구하는 최신 지식과 이념을 정부의 승인을 받고 전국 곳곳에 퍼트린다는거잖아? 그것도 식자율이 미쳐날뛰는 조선에서.
엄청난 시너지가 날것 같은 상황이야

>>505 근데 그건 마지막에 지상락원으로 가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