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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상대가 너무 나쁘다(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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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걍 단물만 빨고 버린거 아닐까?

일간 허페이라면 에베벱을 넘어 똥꼬털 뽑아먹어도 놀라지 않을 자신있다

>>386 저거 영성군도 영구 점유할 생각은 없고 그냥 일시적 티배깅 날린걸텐데 ㅋㅋㅋㅋ
일간 허페이가 ㅋㅋㅋㅋ

>>385 근데 화북은 황폐화에 물자는 거의 강남에 있을거고, 강남의 신롬상태 빼면 이길각 보이기는 하냐?

무셔

조선내에서는 국뽕 미쳐 날뛰지 ㅋㅋ 그동안 우리가 중화다 하는게 드립이었다면 이제는 아예 진짜 명실상부하게 박아버렸잖아 ㅋㅋ 농담아니라 엘랑스급 국뽕상태야 ㅋㅋ

화북 : 아 그릉가?

>>380 선생님은 아직도 일간 허페이를 ry

영성군 무셥!

이자(만고일제ver.)
저건 못이긴다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를 기리겠답시고 낙선군 동상이라도 세운다면 볼만 할 듯

여기서 허베이가 허베이 하면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상태에서 일간 허베이가 허베이를 해버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정도 소리 들었으면 이자고 나발이고 부정하고 보는 게 중화 퀄리티 아닌감

영성군의 장성 재건은 그냥 중화 위신 기스만 내고 빠지려고 했던 건데 강남애들이 기가막히게 진흙탕에 쑤셔박아버림.

근데 이런 와중에 강남의 자본주의 돼지들이 혐성했다고?

신성군의 영향력 너무 막강하지 않아?

그라고 강남이 강남했다

그냥 쨉정도 도발인데, 허페이가 기름을 부을줄은 몰랐겠지 ㅋㅋㅋㅋㅋㅋ

감숙성 : 한지야ㅑㅑㅑ 언니는!!!! 행복하다!!!!

역시 이자가 특이점이었어

>>404 이기거나 대등하면 부정하지만 지금처럼 몰락한 상태면 정신승리도 힘들지

>>393 화북 민족주의 원찬스... 말하고도 가능성이 없는걸 알지만 그 외에는 위신이나 중화사상을 회복할 길이 없는걸...

지금 화북은 얻어맞은게 너무 많아서 무시하기도 힘듬

이와중에 허페이놈들이 돕지는 못할망정 ㅋㅋㅋㅋㅋ

신성군: 역시 우리 조선이 으뜸 선비의 나라로군

이게 동양의 성인이라 불리는 자의 영향력이란 건가?
서양도 비슷할려나? 아니 이쪽은 사후가 대부분이긴 한데?

저거 부정하고 정신승리하려고 하는데 일간 허페이 당했잖아 ㅋㅋ

>>404
정신 승리도 못할정도로 몰렸다는 증거지. 존황양이는 천자가 작살내고 구국성웅들이 북방에서 불귀의 객이 되어 버렸는데....

주명 천자도 암군짓으로 나가리된 판에 자칭 화북 성웅 군벌들은 떼몰살 당하고 같은 민족이라 생각했던 강남에게 통수 제대로 당함. 멘탈에서 너무 큰 상처만 입은 격이라서 이건 일어설 힘도 없을 걸...

경신때만 해도 동이들한테 ㅉㅉ 우리한테 배워야할듯요 소리듣던 조선이 맞냐?가슴이 웅장해진다...

이러면 화북의 지랄병 땜에 강남이 방어적 민족주의 나올 확률 있냐?

이거 파더랜드 찍은것도 있겠다 국뽕도 터지겠다 막말로 가능성은 없어보이지만 조선이 전쟁패배할경우 비바 라 프랑스 외치면서 오히려 수가 불었던 프랑스마냥 오히려 군인이 늘어나겠는데

일간 허베이 : 네? 장성? 그딴 돌덩이가 무슨 의미있다고?

화북 방위요? 아 그깟 그지색히들 좀 방치하면 뭐 어때요 조선이 쳐들어올것도 아닌데 ㅋㅋㅋ

천도? 가고 싶으면 너 혼자 가세요 우린 일본이 신대륙 지분노리는거 차단하기도 바빠.

솔직히 말해서 이건 진짜 더이상 눈돌릴수 없어진 거지. 뭐 대기근 맞고 나라 절단되야 마땅한 와중에 영토 더럽게 늘고 그후 몇년도 안되서 나라가 안정되고 그 큰 영토에서 더욱더 늘어나는데 자국은 이꼴이면 회의감이 안 나타날수가 없지.

>>407 황제병자가 넘쳐나는 시대에 제관에 손이 닿았음에도 아무렇지도 않게 버린거니까
신성군 주관적으로는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지만 객관적으로 봤을땐 유교 성인임

>>422 화북 난민들 때문에 개별 민족주의는 나왔었음. 잠시 수그러지긴 했다만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

조선이 한번이라도 중따먹을 노렸으면 저들도 중화의 일부분이었어, 저들도 중원 땅을 탐내는구나 싶겠지만
조선은 신성군 이후로 한번도 중따먹을 노린적이 없어서 더 큰 문제일듯
낙선군의 마지막 공격도 배신당한 후에 공격한 거였고

이 상황에서 일간 허페이가 화북을 쥐어짜겠다는 선택을 한 것이면 이제 화북은 분노할려고 해도 힘도 없어서 패배주의만 늘어날 듯

낙선군조차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까지, 아주 특수한 상황이 와서야 북경을 노렸다는 걸 생각하면 얘네가 이자라고 인정하고 싶어하지 않을 낙선군 또한 중화 기준 황제에서는 이자 소리 듣기 충분하지...
천명을 노릴 수 있으나 노리지 않고 대신 중화의 적을 무찌르는 존재였으니까.

그야말로 화북의 물산과 정신을 모두 능욕해버린거

이 시대에 TV가 있어서 저 발언이 생중계된 것도 아닌데 용케 화북 전역에 퍼졌네

사실 이민족 왕조가 중화에 동화된 것은 문자도 한자를 쓰거나 조금 바꿔서 썼고 인구도 한족보다 훨씬 적었던데다가 문화도 크게 떨어졌던게 컸는데

문자는 한글 있고, 인구는 중국보다는 적지만 무시못할 수준이고, 문화는 숭례학궁...

미안한데 여러분 허페이가 뭡니까? 전 허페이하면 합비밖에 몰라요...

>>428 원래 중원의 제국들은 오랑캐를 밟고오기만 하지 땅을 점령하진 않죠 ㅋㅋㅋㅋㅋㅋ

진짜 만호장 이후로는 조선이 와서 불살랐다는 다이스도 안뜬지라...허베이 하는 강남이 더 미울수도 있겠다

>>432 그냥 만리장성을 먹고 반대쪽으로 쓸 수 있게 개수했다는 것 자체가 저 뜻이라....

>>434 그 합비일걸, 거기가 강남쪽이라

낙성군도 중화천자에 비하면 명군이지

>>434 그 합비 맞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