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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도대체 조선은 준가르에게 뭘 그렇게 원수를 졌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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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아주 훌륭하군! 100점 만점에 140점짜리 루스 폴스키다!

??? : 여윽시 양치기들은 카간을 모시면 성공한거 아니겠습니까!

일단 폴스키의 갈죽 운명은 명으로 간 그 처자가 같이 들고 가긴 했는데 과연...

>>612 넴치에게 폴란드지역 갈렸던게 직전이야

티무른줄 알았어? 땡! 몽골 울루스였습니다!

이제 핀란드만 등판하면 되는건가?!

주변 : 아니 ㅅㅂ 저 사마르칸트 커지는 거봐!! 저거 둠스택 터지면 대체 얼마 짜리 둠스택이냐???(아찔)

울루스니 뭐니하는데 본진은 트루 정주민족이란말이지

폴란드는 러시아를 이길 수 없는게 운명(아무말)

>>606 넴치에게 복수해야지 이제

사실 앨리스는 루마니아로 해야 할 것 같지만 루마니아는 WW1 이후에야 플레이어니
토카가 사라지면서 새로운 폴스키가 된 건가(아무말)

일본 : 저 조선놈들 언제 저렇게 덩치가 커졌데.. 우리도 몸집을 불려야 한다! 식민지 확장 가즈아아아아!!
숭례학궁 갔다온 지식인 : 아 이번에 조선이 또 전쟁에서 이겨서 영토가 늘었대요 대충 이만큼? (일본 열도보다 거대한 땅덩어리를 추가하며)

>>606 당근빠따 5번이죠 리보니아 돌려줘 이 DLC팔이 역설국 강도놈들아!

말이 활성화지 그 빈곤한 양치기들이 갑옷입고 창들고 대포까지 들고 다니면
자연재해지 어딜 봐서 도적떼여

경신대기근 알고 보니 개미털기가 아니라 말벌집을 건드린 격이 되어버림 ㅋㅋㅋㅋ

>>621 외부 시선에선 울루스고 내부에선 정주민족인 게 바로 140% 러시아 아니겠습니까

>>617
만만(X) -> 보복(O)

무차별적인 양치기 러쉬야 뭐 언제나 있는 일이거나 하지만
제대로 조직되서 통일된 양치기 둠스택은 아무도 쳐맞고 싶지 않다!!

한지의 일생일대의 적은 잠자는 카칸국을 두들겨 깨운 도요토미 히데요시다!

　　　　　　　　　＿＿＿
　　　　　　 ／　´¨¨¨¨｀ヽ＼
　　　　　 /　　　　　　　＼＼',
　　　 　 '　 |　 |　|　 ∧　　ﾄ､__
　　　　 | |　|　 |　|　/- ',　 0)ｘｖ
　　　　 | |　|　 |　|/┬┬}　},∨|
　　　　ﾉ从人八从{└┘}ノ＾}　|　　　　　　　　　　아 글쎼 조선은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라니까여ㅎㅎ
　　　　 乂|　　　　　　'''　ｒ-彡 |
　　　　 　人 　 ┌ｖ　 ／人　　',　　　　　　　　　　우리 괜히 싸우지 말고 초원길, 비단길이나 다시 여시져
　　　　 　　| ＞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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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사마르칸트의 부활은 인근국들에게 티무르의 악몽을 다시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러니 믿는 수 밖에 없었다.

조선의 선전이 사실이기를.

두번째 티무르는 파괴가 아닌 번영을 위하여 트락스옥시아나를 찾아왔기를.

▲――――――――――――――――――――――――――――――――――――――――――▲

>>628 천신이 조선으로 보고 탄식하며 위기 좀 깨달아라고 던진 재앙이 벌크업을 만들었습니다.
??? : 내가 돌아왔다! 초원을 통일하고 말 것이다!

그렇지요-

영국이나 스페인도 아시아에 군사력 투사가 힘든 시대에
동아시아 끝에 붙은 놈들이 유럽에 군사력 투사가 위협적이라니 미친 ㅋㅋ

ㅋㅋㅋㅋ

두번째 티무릌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슈퍼 폴스키(X)
슈퍼 리스키(O)

비단길을 안 열면 죽는다(확신)

쫄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무르의 악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숭례학궁 오지 않으련?

ㅋㅋㅋㅋㄱ

>>632
히데요시 : 흑흑 최면 어플이 없어서 원균을 하지메 사토루로 만들지 못한 것의 나비효과가...

루스가 동북아에서 지식인뽕을 들고 태어났을 경우(적당)

아, 믿지 않으면 극동에서 중동까지 천군이 배달된다고!

커먼웰스가 제대로 살아만 있다면야 역설국에 대한 원한은 '레비아탄'당한 윾4 유저 이상이라구!

안열면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알고있다

미친 ㅋㅋㅋㅋㅋ 페르시아 눈 풀린거봐 ㅋㅋㅋ

딱히 파괴를 위해 온건 아니지...파괴를 할 수 없는것도 아니지만?

무차별적인 양치기 러쉬면 코올로 때려잡자!! 하겠는데
사마르칸트에서 조직되고 통일된 양치기들이면 ㅅㅂ 아무도 총대 메고 싶지 않아!!

충분히 강한 무력은 평화와 구분할수 없다 이는 화북, 준가르, 오승만을 털어버리며 증명했습니다

아 그러니까 장사하게 문 좀 열라고 ㅋㅋㅋㅋ

네덜란드 반응이 너무 궁금해 미칠지경이다 ㅋㅋㅋ

당연한게 티무르의 화려한 부활이라고 생각할만 하니깐(진실)

>>644
숭례학궁발 르네상스 각인가

그럼 가톨릭 대신 페르시아나 오승만에서 보낸 고명한 이맘들이 토론회에 참전하는 건가

근데 진짜루 상행하러 온거 맞잖아 ㅋㅋㅋ

얌전히 초원길을 연다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겁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 (삼국연합균 도륙냄)

ㅋㅋ 장사할려는 말박이 죽이면 어떻게 되는지 아시죠?

이 와중 VOC 내륙 투자 떡상에 떡상을 거듭 중.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방금 3개국 연합군을 갈아마셨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