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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ｲ　　　 /　　　　　　　　　　　　 |　　　　 　 　 　 ﾏ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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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从　　',　 ｌ _,ィzｚｚｚｚｚｚx | .ﾍ　　|,ｨzzzxzzzzzｧ‐/.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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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ﾍ( )ｈ､ﾐ　　　　　　　　　　　　　　　 彡'ノ＜: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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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게 그 각성인가 뭔가하는 그거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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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가르는 아닐듯, 조선 피해서 튄놈들이 다시 얼굴 보고 싶을까

일단 전턴에 폴스키보곤 서융이 아니라 했었음

혹시 폴스키도 러시아가 될 수 있어?(아무말)

건원양행 : 안냐세요!!

페르시아 : 뭐임? 뭐이이임??

노예 사업단(준가르)

데스요네

서융이 서쪽 오랑캐 퉁쳐서 부르는 멸칭이라서 겁나 애매함

건원양행의 뇌절!
효과는 굉장했다!

준가르는 눈앞이 깜깜해졌다

서융이 서쪽 오랑캐인데 이게 본토 기준 서쪽이라 온갖놈들이 다 포함되는게 문제 ㅋㅋㅋ

아이즈aa가 이렇게 불쌍한 어장이 있었던가(측은)

준가르가 (마침내)죽는다!

지옥끝까지 준가르 쫒아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자흐스탄 쪽 아니야? 화북은 건드릴 여력이 없지.

>>199 남만 맞지. 서융이려면 말타고 다녀야하는데 쟤넨 아니잖아(폭언)

사파비 페르시아 멸망시기를 앞당기는 역활은 러시아와 오스만.
러시아가 죽었으니 조선이 대신해드리겠습니다 (아무말)

준가르 죽인다 자비는 없다

진짜 준가르 집요하게 쫓아가네, 조선ㅋㅋㅋㅋ

아 ㅋㅋㅋ 안보위협은 가만히 내버려 두지 않는다고 ㅋㅋㅋㅋ

지난 어장 신라의 원한이 이렇게 돌아오네 ㅋㅋㅋㅋ

이거 홍타이지가 뭐 찐하게 모욕이라도 날렸나 ㅋㅋㅋㅋㅋ 준가르한테 특히 가혹하네 ㅋㅋㅋㅋㅋㅋㅋ

중앙 아시아에 페르시아가 있다고 해도 걔네들이 똥땅 기어올 일은 없을 것 같기도 한데.

뫄 민간이 뻗어나가고 정부가 보다듬고

킹치만 Khan코레 완성하려면 준가르 홍타이지 멱을 따거나 삼궤고두례를 받아야한단 말입니다

>>226 페르시아 자존심에서 야만인놈들! 하면서 툭툭 건드릴 수는 있음.

감히 태한을 놔두고 전쟁족고수를 자칭한 죄 /아무말

페르시아도 지도 보면 기겁할것 같기는해

준가르 슬레이어 ㅋㅋㅋㅋ

사실 건원양행 애들중에 초원 출신 많은거 아니야? 그리고 선왕 빠들이라던가 ㅋㅋㅋㅋ

준가르가 페르시아가 내세운 고기방패라 그게 날아가면 견제구는 날릴수도 있음.

타임 테이블 보면 거의 20년정도지?

>>233 초원 쿠팡맨들이 많긴 할듯

솔롱고스 어장 이후로 이렇게 유목민 줘패는 왕은 간만에 보긴 한다;

>>234 노노 사파비랑 준가르는 한때 다투던 사이라 아직도 사이안좋음.

>>234
페르시아가 아니라 오스만 아님?

>>234 견제구 날려도 초원까지 쫒아올 애들이 있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 준가르는 오스만 따까리

준가르는 오스만 부하지. 페르시아 부하가 아님.

>>233 만들당시 없던 초원출신도 일하다보면 생겨날게 초원무역이 일이잖아.

진짜 러시아인가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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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　 /　　 |　|i....ヽ　 /..|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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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　　 ∨　∧ ／ ) 　　　　　'　　　　　∧ ＼ /　 |
　　　　 　 i|　　{　 ＼　/　,/／ ／＼ 　 　 <::::::::7　　 ｲ＾ヽ＿＼　|　　　　　　　까놓고 비단길이 더 확실한 걸!
　　　　 　 i|　　{　:.,　∨ .／ ／＞┐,＞┐　 ゝ '　 ／/__/ ＼｀　∨
　　　　　 八　　､　 ,　| /　　／ ／ ／丁､ ＞--＜二二_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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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i:ｉ:∧｜　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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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건원양행의 관점에서는 합리적인 선택이었다.

누가봐도 서백리는 사람이 살만한 땅이 아니었다.

죄수들을 억지로 밀어넣어도 그 죄수들마저 뒤에서 총을 쏘건 말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칠 정도다.

그런 땅에 투자한다고 해봤자 수익이 나려면 앞으로 몇년, 아니 몇십년이 더 지나야할까?

그에 반하여, 사마르칸트는 일단 따기만 하면 초원길과 비단길이 동시에 열렸다.

▲――――――――――――――――――――――――――――――――――――――――――▲

페르시아 입장에선 언제든지 집어 삼킬 수 있는 준가르를 동쪽에서 뭔 이상한 놈들이 찾아와서는 집어삼켜버렸는데 ㅋㅋㅋ 니들 뭐야? 내걸 왜 니들이 쳐먹어? 하면서 시비털만 하지

페르시아랑은 교역하느라 딱히 충돌없을걸?

>>234 오스만 고기방패임. 문제는 오스만 상태가...

예전에 화북보고 서융이라고 하긴 했던거 같은데

아아아. 이러면 중앙 아시아 쪽 맞네.

ㄹㅇ 비단길이 달달하지

킹치만 건전하게 장기투자 할거면 식민지 회사따위 굴리지 않는단 말입니다!

그래도 자잘한곳에서 펌블이라 다행

일단 사마르칸트를 따서 무역망 재건하면 확실히 이득인건 맞음

준가르: (대충 심한 욕)

아 진짜 또 펌블이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