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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왜 오른쪽 빨간 녀석들이 왼쪽 퍼렁거 하고 있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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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례학궁ㅋㅋㅋㅋㅋ

>>332그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화북 스스로 폭주모드의 조선 만호장 카자크들을 해치우고
조선이 조용히 (화란의)돈 대준것도 있고

경신 후폭풍으로 윽엑대고 있을 뿐이지 실제로 체계로나 영토로나 전세계에서 제일 가는 선진국이기는 해...

숭례학궁은 이전에 비하면 쇠퇴하기야 했지만 뭐 저렇게 볼만하지

솔직히 아무리봐도 덴노는 다이스 사랑 받고 있는게 분명하닼ㅋㅋㅋ

뭐 소빙기 절정만 끝나면 저 냉동고도 슬슬 가치가 생기지

결국 조선을 두려워하지만 조선을 벤치마킹한 거네. ㅋㅋㅋ 나름 일본풍 숭례학궁도 세워보고 여러가지 다 해볼걸.

자기네도 유럽에 던져 놓으면 이고깽 판타지를 찍을 수 있을 거라는 걸 자각 못하고 있는 거니까 ㅋㅋㅋㅋㅋ

이렇게 동아시아 발전 보는것도 나름 재미지긴 함.
다른데서는 꼭 하나씩 중도 탈락하고 1:1 강대강 구도라

이리보니 절긴 쩐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공한증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2의 쇼토쿠 태자 뜬 시점에서 조선 선비들로부터 가르침 받고 조선식으로 개혁시작한 거네 ㅋㅋㅋ 이러면 민심도 어느정도 챙겨줄 순 있겠다.

저 냉동고 가치 생기려면 산업혁명으로 자원개발이 되어야 되서.

갓직히 지금 일본도 유럽 스킨 씌워서 붙여놓으면 코올 대상이지 ㅇㅅㅇ

조선식 개혁이면 또펌블 아닌 이상 세율현실화도 좀 섞이겠지...아마?

프랑스가 러시아에게 선진문물 받아오는 이세계(착란)

역시 동아시아가 이상한거야 어디든 유럽의 국가들과 개별로 비교하면 덩치 투성이고

위구르+몽골+만주+서량인데 이러면 순수기병으로만 60만 가능한가?

숭례학궁이 좀 쇠퇴하긴 했어도 킹갓이긴 하지

조선 벤치마킹이면 토지제도, 세율, 정치체계 전부 손보긴 할거임. 절대왕정이라서 팍팍 진행되기는 하겠네.

부동항 쁘띠러시아 조선, 대홍수 화북, 신성해지는 강남, 퍼렁스 일본

소중화 열기 다음엔 북학파도 생기는기라.

쁘띠러시아에서 쁘띠는 빼자

>>>356 냉동고가 좀 따뜻해지면 ㅋㅋㅋㅋ

태평양 진출은 남쪽일까 동쪽일까
남쪽으로 가서 오세아니아 잡아먹으면 이거 완전 대동아공영권읍읍읍

　　　　　　　　　　　　　　　　　　　ト、
　　　　　　　　　,..　 '' "´￣￣｀"''＜{てﾒ､
　　　　　 　,.　'´　　　　　　　　　　　 ｀ヽｭ)}
　　 　　 ／　 　／　　　　　　　　　　　　∨ア
　　　　/ 　　 ,:'　　./　 /|!　 l 　 |__　ﾊ 　,ﾊ´
　　　 ;'　 　 /　　;' |__ .'　! 　||　,ﾊ　 |! |　　|
　　　 |　　 .'　 　.|/|＿|　|__/ ﾚ'ｧ=-､__」 　 !
　　　 |　　 | 　　 | , -‐=､　　　　r'ﾊ Y .|　/　 　 (…이럴 때 조선은 어떻게 했었지?)
　　　 |　　 |、 　|7　 ｧ'ﾊ　　　　弋ﾘ 八ﾚｲ!　　　
　　　 |　　 ﾚ'＼八　弋り　　　,　　　　∨　||　　　
　　　 | 　 | |ヽ|　 |｀　　　　　＿　　　八 .ﾘ
　　 　'、　| | 人　 ､ 　 　/´　　}　,.ｲ　／
　.　　　＼|､ 　.|＼ |＞ ､.,{＿_,,. イヽ＼| 힐끔
　　　　　 　 ＼|　, イ´.|　|ﾄ　_//　 / ｀＞,、
　　　　 　r､　　 /　| 　|　||　//　 / 　 |/　 ＼
　　 　 　 | | 　 /　/ 　.|　|／　／ 　 　| 　 　 ﾊ
　　　　ｒ‐'､|、.ｒ'-､{ 　　∨　／ 　 　 ./|.　　 　 }
　　　/ ｀ヽｿ}7　 人　　/　/　　 　　 {r' -─-､ﾍ
　　　{ゝﾝ|_|ｲ─-､.ト-'__.」＿＿_,. -‐'､＿＿　　 }
　　 r|､　 ﾚ||｀ヽ 　{ ｒへｒｒ'" ヽ/ ｧｰ-‐-､　 ｀ヽﾊ
　　 ||:::＼_/::::::l}＿く＿]_[＿__|__{　|　/ ,ﾊ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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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조선의 유학을 비판하며 절대주의를 부르짖은 뒤에도 마찬가지였다.

애당초 신주의 절대주의가 어떻게 나왔던가.

조선에서 서인이 독주하니 그 반대편 극단에 위치한 남인의 양명학파를 수용하고 이를 더욱

발전 시키면서 등장하지 않았던가.

신주의 선비들은 끝없이 이웃한 조선을 의식하며 그들의 성공을 따라하거나 실패를 반성하면서

저들의 것으로 삼고 있었던 것이다.

▲――――――――――――――――――――――――――――――――――――――――――▲

아니뭐 굳이 산업자원안따져도 모피+목재만으로도 돈이되거든ㅋㅋㅋ

>>363 망망대해인 동쪽보다는 그래도 섬들 좀 많은 남쪽 빳다지. 일단은 호주가 제일 유력함.

오 이러면 개혁동력은 확보했네

캬~ 청출어람이다

산업화 시대 거치고나면 조선철기(기갑)같은것도 나오겠지

패스트 팔로우 전략인가.
일본 진짜 떡상하겠네

진짜 이번 다가놈의 딸은 천황인가ㅋㅋㅋ

오늘 전개는 절대주의 희망편이네 ㅋㅋㅋㅋ
지도가 만들어낸 예의 ㅋㅋㅋㅋ

프랑스는 오히려 지도보고 덩치뽕빨면서 전유럽과 싸워댓던가 ㅋㅋㅋ

아 원 역사에서도 야만적인 프로이센 놈이라고 디스했지만 유럽 애들이 다 따라했지ㅋㅋㅋ

남명학파 기반 인증 ㅋㅋㅋㅋㅋㅋ

저 크고 아름다운 지도를 보고 낙선군을 욕할 자가 있을까

오늘의 영성군 재평가 : "저 시베리아 말이야. 쓸모는 없지만 전부 먹고나면 지도로는 그럴듯하지 않을까?"

>>373 실제로 그럴만한 국력도 있었음.

솔직히 지금처럼 민족주의 각성한 이상 만호장들도 어느 정도 쓸려나갔고, 중앙아시아 개척할 동력은 여전히 나오지??

개발한다 해도 떨어져 나갈 염려는 슬슬 줄어들고 있고

북해도 빠져도 내추럴 본 열강체급에 나라화되었으면 정말 강하다

>>378 킹치만 그 국력이잇는것과 국력잇다고 싸워대는건 다른문제란말입니다 ㅋㅋㅋ

북해도 뺀 일본이 한반도+요동이라고 하던데

>>379 중앙아시아는 여전히 위험하지, 거기는 회사보고 알아서 하라고 하고 만주 개발이나 해야할듯

>>381 그래서 대혁명 당함 ㅋㅋㅋㅋ

>>379 본토에서 너무 멀어서 개발인력 투입이 부족한게 문제

원역사 일제조차 북해도는 덤이었으 ㄲㄲ

판도충 대승리인 세계선이냨ㅋ

>>377 그거 숭선군 아님? 본인은 너무 일찍 죽어서 지도에서 충분히 그럴듯해지기 전에 가버렸지만.

지금 만주만 개발쳐도 18세기 내내 할수있는곳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