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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왜 오른쪽 빨간 녀석들이 왼쪽 퍼렁거 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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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유구 라인타고 내려가겠지 그러니 고토열도 받은거고

사할린이나 캄차카 반도는 북해도 선에서 컷당할수밖에 없을 듯 한데. 아니 그 이전에 개척단이 깃발 안꼽았을 리가 없어.

캄차카는 북해도 안박은 시점에서 무리고...
애들 먼바다 가기엔 사카이 조지고, 60만대군 뽑은상태라 힘들거같은데?

그래도 중앙아시아 먹으면 어느정도 체급 올라가지 않냐

혼일강리역대국지도 보다 메카트로지도 보면 일본이 자기들이 작긴 작구나 라고 다시 생각할 만하지

일본 삼나무로 대양항해를 어떻게 함...해봤자 동남아가 한계야 재들은

일본이 북미에 박으려면 조선목 필요하다는건 잘 알겠다

>>149 지금 일본 상황으로는 가다가 바다에 꼴아박고 죽음.

그럼 신대륙은 목재 사오는게 아니면 무리고

막말로 쟤들이 북미 개척하는 거 보다 조선이 베링해 건너서 북미 개척하는 게 거리적 난이도와는 별개로 심리적 난이도는 더 낮을 걸

>>158 중앙아시아에서 체급의 레벨이 올라갈 땅을 먹으면 십중팔구 거길 먹은 놈이나 그 후손이 거기 기반으로 독립각 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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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　/Ｔ″∧|　　　 　 　 　…왜 우리 주변에는 이렇게 덩치들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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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물론 우리는 엄밀하게 말해서는 조선령 서백리는 지도에 나온 그대로가 아니라 선과 선의 통치요-

당장은 모피와 목재 이외에 아무 쓸모도 없는 낙선군의 냉동고라는 걸 알고있지만.

일본으로서는 그 사실을 알 방도가 없었다.

도쿄는 앞서 화란이 그러했듯이 조선이 지나에 버금가는 대국으로 성장했노라 잘못 판단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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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중앙아시아는 개발쳐봤자 군벌들만 좋아 죽는 꼴이고, 그냥 만주에다가 박으면 됨

저 시대 선박 건조용 목재 자체가 전략물자 취급이라서 함부로 팔지도 않아. 돈 많다고 살 수 있는 것도 아님.

최고의 외교 결과는 대부분 win win이라는 거 생각하면 서로 무서워하고 서로 존중하는게 좋지

낙선군의 냉장고 ㅋㅋㅋㅋㅋㅋ

덩치들이 덩치들보고(아무멀)

이렇게 지도뽕이 도움되는 세계선이라니 ㅋㅋㅋㅋ

중국도
유럽도
일본도
일단 큰 체급 보고 다들 착각하는 착각계 히로인 조선

낙선군의 겁나 큰 냉동고가 이걸 ㅋㅋㅋㅋ

흑흑 낙선군 당신은 도대체?

낙선군의 냉장고. 효과는 굉장햇다!

그리고 이후 만리장성이 삭제되어버리는 마술을 보게 되었습니다. 짜잔~

소빙기가 극성인 시절이라 만주가 체급을 확 올려주지를 못해서 유럽 러시아 무게감으로 시베리아와 중앙아시아를 묶을 수 있었던 현실 러시아보다 좀 중앙에서 지방을 붙잡아두는 결속력이 부족해...

강남에서 조선이랑 싸우는걸 두려워한 이유도 이거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시간주면 대국이긴하단 말이지 ㅋㅋ

외교 조진건 후계가챠 잘하고 상황만 잘만들면 한큐에 해결되는거란 말입니다 ㅋㅋㅋㅋ

아, 이래서 우리도 덩치 키우자고 식민지 타령이냨ㅋㅋㅋ

오늘도 또 낙선군 코인은 떡상 ㅋㅋㅋㅋㅋ

그리고 메르카도르도법 아니어도 우랄까지 조선령이면 뭐...

만리장성 삭제되었는데 저 지도 중국으로 흘러가면 난리나겠는데?

솔직히 원역사 러시아면 중앙아시아가 가까운데 여기 조선 입장에선 시베리아 수운을 끝까지 타고 가야 나온단말이지.. 너무 멀어 간단하게

뭐 조선도 슬슬 작정하면 방어용으로 60만 뽑는 정도는 가능하고,
그걸 코앞이라고 해도 바다건너서 원정하다가는 VOC랑 조선해군에게 맞아죽을테니 잘 생각한거지만.

저거 소빙기 끝나면 확 떡상할 땅덩어리들이라서 ㅋㅋㅋ 동아시아가 안정화된 상황에서 시간은 조선편이지.

>>178 대신 부동항이 있음

낙선군이 갈수록 좋은 쪽으로 재평가되다니 실화냐

그나저나 철도 나오면 조선은 뭔 수를 써서라도 도입하려 하겠구만

중앙아에서 개발딸 친 거 전 국토로 돌리려면 청도가 필수야

아 ㅋㅋ 우랄 조약으로 우랄 동서 시베리아는 전부 조선땅이라고 ㅋㅋㅋ

조선은 철도랑 전신 깔리면 더 날아오르겠지

철도 나오기 전에는 만주만 개발딸쳐도 18세기 내내 할수 있는 수준일거고

킹치만 조선에는 숭례학궁과 태한이잇다구 ㅋㅋ

지금 시점에서 사실 아메리카 식민지 독립 안 한 스페인 다음으로 넓은 국토를 보유한 나라긴 하지 ㅋㅋㅋㅋㅋ

낙선군 뒤에 영성군이어서 나라 쪼개질 걱정이 당장은 없어보인다는 거도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지...

대기근 극복하고 숭례학궁다시 정상화되면 다시 승천각이지

조선에게는 유럽러시아가 없는 대신 식자들과 부동항이 있으니

이래서 조선+VOC랑 협상해서 식민지 배분하는건가

여기서 유럽러시아 급으로 체급 키우려면 직예를 먹어야하는데 끄응...

만호장들이 우랄산맥을 넘는때가 언젠가 올거같긴해...

이미 앞전에 유목민들도 정주민화 되고 희생 자체는 상당했지만 만주 곳곳에 사민시켰다는 게 제일 중요할 듯. 의외로 개발딸 자체는 빠르게 성립될 수도 있어.

흑흑 낙선군 당신은 참된 명군(아무말)

>>201 직예 먹어봤자 지금 꼬라지로는 체급에 -니까 절대 도움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