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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く　　　　 　 　 　 　 　 　 W. }　　　　　 　 　 (잘은 모르겠지만 좋은건가?)
　　　　　　　　　　 　 　 }. . . . 介o｡｀:、　　 　 r　 ￢ 　 　ノ. . {
　　　　　　　　 　 　 　 人. . . . . .ノ. .介o｡.. 　 ｀_ｰ ′ ＜____.八
　　　　　 　 　 　 　 ／. . . . . . . . . : : :/: :/⌒ヽ〃⌒ヽ::/ニﾆ-_.＼
　　 　 　 　 　 　 ／. . . . . . . . . . : : :/: : :У}--}{‐…‐}:こﾆニﾆ-_. .＼
　　　　 　 　 　 . . . . . . . . . . . . : : : : : : :/{ゝ-''^}ヽ=彡こニニﾆ-_.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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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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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이거 해외취업이 아니고 전가사변ver.일본 일거 같은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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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렸다 판

　 　 　 　 　 ＼　　　　　　　　　　　 　 ／.:.:.:.:.:.:.:.:.:.:.:.:.:.:.:.:.:.:人　　　/　 　 ∨}
　　　　역　　　‘,　　　　　　　　　　　,.'.:.:.:.:.:.:.:.:.,.:.:.:.:.:.:.:.:.:.:.:.:.:.:.:.＞'' {　　　 //
　　　　시　　 　 !　　　　　　　　 　 /.:／.:.:.:.:.:/.:.:.:.:.:.:.:.:.:.:.:.:.:.:ｉ´　　 乂___,厶'⌒ヽ
.　　 　 그　　　　l　　　　　　　　 　 {,.'.:.:.:./.:.:/.:.:.:.:.:.:.:.:.:.i.:.:.:. 人　　　　厂 ＼　 　}
.　　 　 렇　　 　 !　　　 　 　 　 　 /.:.:.:./.:.:.,ﾞ.:.:.:.:.:.:.:.:.:.:.ﾊ.i:.:.:.:.:.:≧=‐く 　 　 }､_..ﾉ
　　　　군　　 　 '､　　　 　 　 　 .,'.:.:.:._'___l.}{.:.:.:.:.:.:.:.: 斗f七I~.:.:{l.:.:.:.:.:.:＼__ ﾉ{
　　　　요　　　 　 ＼　　 　 ｉ　　.:.:.:.:i.:l.:.:.」{iト -－- ミ{　lLlＬ.:.:{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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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人＿__ｌ|.:.:.:.:.:l込、 　 i/　)　　　　 ｨi{.}.:.:.:.:.:.:}l.:.:}}:.ﾟ,　　　　　　　　답은 「절대군주」입니다!
　　　　 　 　 　 ￣￣￣￣｀Y´　　ｌ|.:.:.:.:.:l{.:.:./⌒ヽ　_　.｡sｾ升=-}.:.:.:.:.:.ハ.:.:.:.:.:.､
　　　　　 　 　 　 　 　 　 　 |[　　 ｌ|.:.:.:.:.:l{.:.,'　/⌒X:::::X ／i:i:i:i:ｉ,.:.:.:.:./i:i:i: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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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상하게 잡담판에서 일본 상황을 지나치게 저평가하던디.

얘네들도 절대주의 띄운 시점에서 시대 선도국이에여.

보면 서인 기반 평등주의의 극한으로 달려가는 조선 유학에 환멸해서 남인 기반 근왕주의를

절대주의로 재조립한건데.

이게 가능했던 시점에서 일본도 대륙에 무조건 배워와야했던 단계는 진작에 탈출한 거.

▲――――――――――――――――――――――――――――――――――――――――――▲

과연

영남이 남인 중심이고 일본이 수입할 학자들 생각하면

대단한 발전인 거에요!
근데 잡담판에서 뭐 있었남

동아시아는 상인 과두정vs입헌군주정vs절대군주정인가

대충 조선시절 영남학파 꼰대판 생각하면되지 ㅇㅇ
이번턴 조진건 솔직히 경험부족탓

아 그쪽 관점이면 확실히 1차승천 맞네...

그리고 지금 일본이 조진 건 대외교역 해먹던 칼뱅회 상인들이지 내륙수운 돌리던 불교도 상인들까지 싹 조진 건 아님여.

애초에 절대주의 찍은 시점에서 중상주의 보호무역 갈길테고.

ㅊㅋ

덜나라에서 나라로 불리게 된게 크다

루럼프를 생각하면 시대첨단은 맞긴함
(물론 부작용도 무시못함)

ㅇㅇ 프랑스가 낭트 했다고 식민제국이 아닌게 아니지요

매우 아픈 성장통이었지. 그냥 백산이 없었던것뿐. 당연히 있는 일 아닙니까?(아무말)

암튼 일본이 영향 받았을 영남학파 특징
이 학파의 특징은 반궁체험(反窮體驗)·지경거의(持敬居義)·충신진덕(忠信進德)·독행수도(篤行修道)라 하겠다. 천길 절벽 같은 기상을 가진 조식은 ‘경의(敬義)’ 두 글자에 힘을 쏟아 공리공담을 배척하고 실천궁행함으로써 학문과 덕행을 쌓아 갔다. 그래서 제자들도 그의 학덕에 영향을 받아 기절(氣節)과 의리를 숭상하고 추종하였다.
[출처: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영남학파(嶺南學派))]

이 공리공담이 저 일본서 이야기 하는 기복신앙 배척

저번 화북 약탈때도 그렇고 좀 지나치게 이웃들을 저평가하는 경향이 있어. 잡담판은...

솔롱고스처럼 중세에 '나'를 발견한 광기도 아닌데.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ﾆ/圭)
　　　　　 　 (圭＼ﾆﾆニ／~''＜￣￣￣￣￣＞‐-ミニニ=/　　＠　　　　　(圭)
　　　　　　　　＠　＼／　　　　　　　　 　 　 　 　 　 ＼ﾆ/　　　　 (圭) ＠
　　　　 　 　 　 （圭/　　　　　　　　　　　　　　 　 　 　 ｀~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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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ﾄ､＼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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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Ｙ _,ノﾐh　　　 _,ノﾐh Ｙ＼　 ＼＼ ￣￣
.　　　　　　 　 　 　 /　{ヽ八乂z夕　　　乂z夕.八厂ト--`　＼
.　　　　　　 「Υ/Y∥　乂|　　　　＿_'＿__　　　　|_ノ .「Υ/ ｝　Y
　　 　 　 　 | .j/ /八　　　＼　 　Ｖ::::::::::::ﾉ　　 ／　　 | .j/ /　　}　　　　　　　　 마, 시대가 절대군주를 부르고 있다 아입니까!
. 　 　 　 r(¨ヽ⊂Y 　｝ 　 　__,≧ｓ｡　＿　｡ｓ≦_　 　 r''⊃/¨)、 (＼
　　　　　乂)┘ ノ 　ﾉ　　 癶 : : Y⌒'Ｑ'⌒Y: : :/＼　乂　ゝ(ノ　　　＼
　　　　　　|￣　|_∠=- ''´ﾆﾆ|: : :ゝ-:介:-:く: :.∥ﾆ=＼/, ￣ ﾏ=-　_ 　 ｀`～､、
　　　　　　|　　 lﾆヽニニニﾆ|: : : : :∥|| : : : : |ニニﾆ=/,　　　ﾏニﾆ｀Ｙ　　 　 }
.　　　　　/|　　 |ﾆﾆ|二二ﾆﾆ|.: : : :∥ || : : : : |ニニ／ /, 　 　 }∨ﾆ圦.　 　 /
　　　　 /:::|　　 |ﾆﾆ|二二ﾆ∥: : : : : : : : : : : :.|ニニ二二ゝ ＿ﾉ:::＼ﾆ=＼　 {
. 　 　 /::::::ゝ- 7二二二ニ∥: : : : : : : : : : : : :∨ニニニ=ﾍ::::::::::::::::::＼ﾆﾆヽ乂
　　　 乂:::::::: /二ニニニﾆ,(＿＿＿＿＿＿＿_)、ﾆ＼ニﾆ}:::::::::::::::::::::::＼ﾆ∧ ｀
　　　　 ,| ::: /二ニニニﾆ/ |％％％％％％％|　￣￣＼ﾆ＼::::::::::::::::::::::::∨∧
　　　　八:::弋二二ﾆﾆ／／｀''＜％％％%＞''´＼.　＼　 ＼ニ￣二ニ=-､:∨∧

▼―유카리―――――――――――――――――――――――――――――――――――――――▼

뭐. 그 절대주의로 서국 조져놓고 개발도 떡락 시킨 건 빼박 실책이긴한데.

이것도 그동안 호족들이 중앙의 권력을 우습게 알고 지냈을 거 생각하면 일장일단이 있다 정도.

어제 진짜 중요했던 다이스는 펌블 뜨면 최악 동국VS서국 리턴즈로 돌아갈 수 있었던 anchor>1596259190>787지

anchor>1596259227>350 다이스는 일단 일본이 근세에 걸맞는 나라가 된 걸 전제로 깔고

시행착오냐 승승장구냐인 것.

▲――――――――――――――――――――――――――――――――――――――――――▲

메오메오

>>815 국뽕이라던가 그런거 조금이라도 반박하는 내용 나오면 싫어하는것도 있고 잡담판은 으쩔 수 없지 뭐

역시 저 다이스가 제일 중했구마

어쨌든 하나의 나라를 완성시켰으니

>>816 저기서 6이 나왔다면 민속놀이 리턴즈인 건가?

그야 루이 14세 나왔다고 프랑스가 망하지는 않았으니까

국뽕 반박을 싫어한다기엔 어제 직예 깃발 어쩌구 그렇게 까대단걸 생각하면 ㅇㅅㅇ

ㅇㅇ 그렇지요
뭐 유교 중심이다보니 엘랑하는거지
엘랑이 열강이 아닌건 아닌것

인간은 버리고 나아간 것이 앞으로 얻을 것보다 가치가 없다고 생각할 뿐이다. 시빌 워!(아무말)

그 대신 혁명 스택은 한 발 장전 되었지만

anchor>1596259190>787에서 6 떴으면 서국이 루터회 우걱우걱 주워먹고서 해양진출 핑계로 도쿄 개무시하고 따로 노는 거.

그러니까 사카이가 강남 상가되는 거였음.

체제 지지와 안정이냐 체제 불신과 불안정 재개냐의 갈림길에서 체제 지지와 안정으로 몰빵됐으니까.

5(5)
하긴 왕 목도 한번 잘라봐야지(?)

사카이 강남화는 재밌었겠다

암튼 내상 이랑 영남학파 그리고 불교계가 끈적하게 교역 시작하겠지 뭐

시베리아 주워먹은 영국이랑 섬나라 프랑스, 초대형 신롬이 존재하는 동아시아

뭐지 유럽 아닌가???

근데 루이 14세 프랑스에서 빨리는 이유가 뭘까 건륭제처럼 땅을 넓힌 것도 아닌데

슬슬 근세인감. 기술은 원역사 따라가되 동아시아가 뒤쳐지지는 않는 정도인가?

>>833 땅 넓혔음

>>833 프랑스 vs 전유럽 매치를 달성한 국뽕

>>835 뭐...라고?

루이 14세의 실정은 좀 과대평가 된 거고 전체적으로 보면 생각보다 훌륭한 군주임

근데 그걸 후대인 루이 15세 시절에 해결하지 못하고 문제점만 키워놔서

>>833 그 이전 프랑스는 덩치는 큼직하지만 거기까지 대단한 프랑스로 대접받진 못했음. 중세는 너무 먼 시절이고.

근세에 위대한 프랑스를 최초로 구현한 존재니 빨리지. 그리고 실책도 많지만 내정과 체제 개혁에 있어서는 선도적이고.

쉽게 말해 일본도 "신성해진다"
라는 거구만

>>833 쥐꼬리 만큼이지만 땅도 넓혔고, 그냥저냥 강국 중의 하나였던 프랑스가 본격적으로 유럽의 폭군으로 위세를 떨치게 된 시기니까

>>838 ㅇㅇ 내정은 훌륭함 외교가 문제지

사실 루이 14세가 벌인 문제점도 후계자가 멀쩡해서 수습만 잘 했으면 부작용이 좀 덜 할수도 있었는데

하필 다음 대인 루이 15세가 프랑스판 만력제라서(....)

그나저나 일단 동아시아는 태평성대이죠?

>>840 정 반대 아님? 엘랑된 것 같은데

근세에 유럽 전체와 맞짱뜰 수 있고 이길수도 있는 위대하고 강대한 프랑스-의 이미지는 루이 14세와 혁명과 나폴레옹에 의해 만들어진 거지.

셋 다 실책도 어둠도 깊지만 빛도 영광도 굉장하다는 특징이 있네.

>>844화북에서 내전 임박 아닐까?

>>844 태평성대라기엔 화북은 북두의권 실사판 찍고 있을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