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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介o｡｀:、　　 　 r　 ￢ 　 　ノ. . {
　　　　　　　　 　 　 　 人. . . . . .ノ. .介o｡.. 　 ｀_ｰ ′ ＜____.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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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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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놓고 주문호도 천하대장군으로서 주씨의 천명을 지켜내고 전후 잿더미가 된 한지를 재건한 것만으로 제 할일은 다한 사람이에여.

본인 대에 수습 못한 문제들도 막강한 천군과 권위 물려준 것만으로 후대에 수습할 여지는 남겨줬고.

사실 주문호는 좀 억울한게
걔 없었음 예전에 주명은 없어졌겠지

여러분 이러니까 ㄳ과 ㅇㄷㅇ이가 무난한 1000인거 ㅇㅈ하십니까?
(아무말)

근데 그렇게 쌓아놓은 천군을 그만...

>>55 ㅇㅈ합니다.

ㄷㅅㅇㄴ
주토카때 얻어맞은게 크긴 한데 최선을 다했지

목적어 생략하면 이렇게 된다는 건가

뭐 날려먹은건 후대의 잘못이었으니

후대가 말아먹은건 후대잘못인거니까

>>55 내가 저거 앵커하긴 했는데, 잡담판에서 떠드는 거 보고 재밌겠다 싶어서 앵커한거고, 저렇게 무거운 관계였을지는 예상 못했지 ㅋㅋㅋㅋㅋ

솔직히 나쁜건 그 상황에서 얻어맞은 주도가야.

그러니까 나중에 1800년대 후반가서 한두번 열강 평가라던가(신라때 받아줬으니) 하고 평소엔 그냥 ㄳ나 합시다(...)

>> 55 본참치는 1001로 놓쳐서 슬퍼

그 천군 스탈린이 호로록 했지만ㅠ

1000은 역시 ㄳ과 ㅇㄷㅇ가 제일 건전해(깨달음)

그냥 다음부턴 캐릭앵커나 해야겠다(아무말)

천군이 박살난건 주문호 탓이 아니라 이탈린과 주도가의 상성 때문이지! 아무말

>>51 그렇다면 더더욱 더 아닌데여. 주유검이 최선을 다한 건 주유검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텐데.

하늘을 원망하면 또 모를까.

일단 그 이야기(위의 둘 사이)는 잡담판으로 갑시당. 여기는 본편 이야기지.

주도가가 아니라 주명복(아무말)

아니라면 그런 것이고(적당)

넵 이제 먹금합시다

일단 이거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자

진행ㄱㄱ

이제 일본 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후대가 거하게 말아먹은 것도 있고 동쪽 이자의 나라에서 상상도 못한 미친놈들이 계속 나온 것도 있지.

그리고 계속 그걸 걸고 넘지 맙시다. 계속 걸고 넘고 싶다면 잡담판으로.....

본편이 더 보고싶다고!

진행ㄱㄱ

진행 가즈아

뫄 너무 강요하진 말고 ㅇㅅㅇ
어장주가 적당히 정리하겠지

요즘 다들 선넘고 폭주하더니 결국 이렇구만... 조심하입시더

아 소녀혁명우테나.

악 여기가 아니네!

>>85 효수하라!

오폭이군

죽은 귀신들 붙잡는건 적당히 좀 했으면

오폭은 장대 위로 매달자!

>>86 그대의 오폭은 장대에 어울리오!

[그럼 슬슬 진행으로 돌아와서]

　　　　　　　　　　　　 _,,.──-;f⌒)
　　　　　　　　　　　 ,''´";::::::::::::;( ゝ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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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ﾍ,　　 i::i::ｱl;jλ;l:jｷ!;ｭ;ﾝ;i./_|　））
　　　　　　 '､ ソヽi;!;::i ○　　 ○　!/￣＼　　　　　　사람 위에 사람 있고 사람 아래 사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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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제부터는 아니었다.

관념론을 부정한 기계론이란 결국 개인을 배제하고서 조직에 집중하겠다는 이야기와 다르지 않다.

관념론을 극한까지 파고든 조선의 유학이 인간을 닮은 천신을 발견함으로서 「개인」을 탐구하기 시작했다면,

기계론을 극한까지 파고든 신주의 유학은 신주라는 국가를 하나의 생명체, 혹은 기계장치로 바라보았다.

요컨대, 천황이 고귀한 까닭은 그가 천신의 자손이어서도, 신주에서 으뜸 가는 선비여서도 아닌

신주의 통치자이기 때문이었다.

▲――――――――――――――――――――――――――――――――――――――――――▲

메오메오

>>92 에.... 참치 무슨 소린지 잘 모르겠어.... 국가주의라는거야?

우리의 대표니깐!

흐음흐음 전체주의 같은 느낌이려나?

앗......

리바이어던? 좀 다를려나?

개인의 희생은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정당화 될 수 있는 것 정도?

이것은.... 전체주의 맛이 난다! 역시 일본은 전체주의 테크를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인가!

국가 자체를 거대 시스템으로 봤군.

유학이 유교가 되는동안 유교가 유합이 됐다.

와 사농공상

흐음...
그리고 여기서 반발하는 형태로 신교가 확산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