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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ﾄ:::∧　　　　　　이 문제는 조정에서 알아서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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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어이 그 앞은 지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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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동학이 일제에 의병전쟁 일으켰더니 밟은 수준이지만

그리고 여기에 유목민 스웜이 만리에 걸쳐서 박힌다고.

>>282 국내적으론 대놓고 까일껄. 저걸 대놓고 빨 순 없음.

영성군의 대중 외교도 안할만하네. 저 꼬라지인데 어떻게 함 ㅋㅋㅋ 그냥 가만히 지켜보는 게 답이었어 ㅋㅋㅋ

외교 못 하는 이유 = 외교할 대상이 없음이넼ㅋㅋㅋ

낙선군 마지막 짐승의 감이 너무 열일했다.
진짜 깊이 안 파면 까기도 애매할듯 ㅋㅋ

뇌절하기는 했지만 뇌절인줄 모르는 저치들 입장에서는 주명이 배신한거니 ㅋㅋ 군밤급 현타오겠는데 ㅋㅋ 그리고 그상황에서 조선이 만리로 들이쳤다고 ㅋㅋ

솔직히 생각해봐 교과서 낙선군 파트에 영토 늘어나는 그림 크기가 얼마만할지
그거 보고 자랐는데 뭣도 모를 학문적 기풍이 어쩌고 외교가 어쩌고...하는 이상한걸로 극과극 같은걸로 갈릴리가 없잖아
걍 대놓고 존나 빨리겠지

시대의 짐승정도의 직감이나 신성군 정도의 광기가 없어서 그래 (폭언)

낙선군도 볼 곳이 있다 하면 낙선군은 빨릴 거란 식으로 실드가 들어가는 게 지겹다.

후대 평가는 하성군부터 영성군까지 찬양 일색일 거임 낙선군은 그냥 경신대기근 때문에 실패한 비운의 군주 정도 취급일거고

낙선군은 뇌제 이반 같은 느낌으로 될 걸.

>>290 그거야 사학도들일거고, 대부분이야 와! 정복왕!으로 받아들일거라

주도가 본명 사실 주명복 아님?(아무말)

중국 천자에겐 야수의 심장이 부족하군요.

낙선군이 저평가되려면 최소 20세기는 지나야 겨우 까일거리가 드러나지 않을까(적당)

원래 그 레스는 주명이 화평제안 안받은건데
점점 다이스가 이상하게 꼬여서 못받은게 되버리네 ㅋㅋ

아니 깊이들어가도 진짜 재해석수준으로 얘기하는거아니면 까기도힘들어졋음 낙선군은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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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당연히 격렬한 싸움이 벌어졌다.

물론 승자는 천군이었다.

황제를 돕기 위하여 분연히 일어난 의군이 황제의 천군에게 도살당한 것이다.

그러니 이 망할 놈의 나라가 망하건 말건 무슨 상관이겠는가.

간신과 충신조차 구분 못하는 어리석은 천자가 다스리는 나라 따위, 차라리 망해버리는 게 나으리라.

▲――――――――――――――――――――――――――――――――――――――――――▲

여기 조선이 현대까지 있으면 식자율 미쳐돌아가는 지금보다 더할텐제 대충 훑는 놈들 없음. 다 역덕들임(아무말 대잔치)

낙선군이 잘한건 권리장전빼곤 없다싶이 한데, 아무리 생각해도 민족주의 지나기 전까지 까일만한 구석은 많이 안보임

방어적 민족주의 -> 파킨!!!

허어미

17세기 경장론자들에게서 프랑크푸르트 국민회의가 느껴지는 건 왜일까 ㅋㅋㅋㅋㅋ

낙선군 평가는 조선의 힘이 누적되었다가 대중주의와 합쳐지면서 확장으로 전개하였으나 시대를 잘못 만난 군주 정도겠네

그리고 이 와중에 조선에 쌀을 바쳤다…

민족주의의 새싹을 그냥 밟아버렷네 ;

그리고 이렇게 의군이 다 날아가고 천군들 사기도 떡락한 곳에 유목민 스웜이 만리에 걸쳐서 박힙니다.

낙선군 얘기는 평행선 그릴 사람은 계속 평행선만 그릴거니까 본판에선 적당히 하자...

>>309 주명이 담아내지 못했으니 민족주의를 담아낼 새로운 천자를 요구할 뿐이야.

잘 아는 사람들이야 낙선군을
쌈만 잘하는 폭군과 암군 사이로 보겠지

근데 지도가...

국사에서 장인나라를 괴롭힌 준가르를 정복한 낙선군이 본토에서 기근이 터지자 되돌아가며 지원을 요청했는데 이를 거부해 분노하여 북경을 쳤지만 패배하고 되돌아가 이후 권리장전을 받아들였다 이렇게 기술되어있을걸

>>300 그 대표적 케이스가 광개토 대왕 ㅋㅋ

Q. 직예의 민족주의는 어떻게 되었나요?
A. 발아하려는 순간 암군 주도가에 의해 제초제가 뿌려져서 그만....

중화 민족이고 뭐고 환멸감 들어서 고향에 돌아가서 얌전히 조선 유목민들한테 털릴 준비나 하던가 아니면 어차피 내다버린 목숨, 명나라 멸망시키고 화려하게 자폭하던가 ㅉㅉ;;;

주명의 마지막 밧줄이 잘렸군

솔찌 지도 하나때문에라도 대중적으론 절대적으로 빨릴수 밖에 없음
난 오히려 대중이 쟤 뭘 보고 깔 구석이 있다고 주장하는지 잘 모르겠다. 그게 왜 쉴드가 되지?

아이고 토카야아아

아 야수의 직감이 읎어서 망했네!(헛소리)

여기서 걸출한 황제병자 갑툭튀하면 나팔륜일듯(적당)

렉카와 만호장도 더불어 논쟁할 선비로 보는 신성군과 어떤 상대든 짐승의 시야로 구분없이 본 낙선군보다
이 참치의 시야가 훨씬 좁았구나...(탄식)

>>270 사실 전근대 인권 없던 시절 기준이면 흔한 일

세포이 전쟁 당시 영국과 인도 세포이가 쌍방 학살질 해댄 거 보면 의화단도 평범한 수준임(....)

저러고 방어적 민족주의가 살아남으면 그건 폴란드 느낌 오지게 날 수밖에 없지 않나???

토카 AA의 저주?(아무말)

>>328
??? - 짐승의 눈으로 봐라!

이게 낙선군이 메타적으로 우리야 아니까 까이는거고, 낙선군이 까이려면 포스트 모더니즘은 가야할거 같은데

원래 처음부터 적이였던것 보다 배신당했을 때의 증오가 더 크다는...

AA가 토카가 되자 마자 바로 폴란드화하는 중국...

그 명언을 기억하자고 기대를햇기에 배신당한거라고.

적어도 주명은 여기서 끝났군....

이와중에 1이면 도대체 무슨상황이지.

주명은 망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