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앵커/다이스] Es는 초능력자 학원에 다니는 것 같습니다

0 미카엘◆ySrm0R9Hp2 (Lz4jIFOvt6)

2021-06-09 (水) 23: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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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V　ﾄー　　　 ,　ヾｰ'厶イ/＼　　　　　　　　　　　　　 ◆ 초능력 일상 학원물이 하고 싶어서 판 어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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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八|_ノ{ ＞--=ニ￣| ./　　　　　　　　　　　　　　　　　 ◆ 갱신주기는 비정기적입니다. 짬내면 와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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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 ___ノ／/||/＼　ﾏL　`ヽ､　　　　　　　　　　　　　　 ◆ 판정법은 심플하게 3d6 + 보정치를 사용합니다. 판정 요구시 셋이서 각자 1d6 하나씩 굴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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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_/r／　　ﾉｱﾉ/ノ　　ﾏL/　‘，　　　　　　　　　　　　 ◆ 싸움은 엄금! 시비거는 사람이 있으면 즉시 강제 마스크 조치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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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 〔_r)　　　　 ∨ 　 ‘，　　　　　　　　　　　　　 ◆ 재밌게 봐주세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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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心､＿_ノL| ［_心､＿_ .イ＿＿ｲ　　　　　　　　　　　　　　　 11어장 : >1596248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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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ハ　＼|─ゝ､ニニニニニﾆア´　　　　　　/　　　　　　　　　　　 15어장 : >1596258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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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乂辷彡'´￣￣`ヽ Vニﾆ{ __ ､　　　　　　/　　　　　　　　　　　　　　 17어장 : >1596259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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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메이킹 : >1596247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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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어장 : >1596248550>
　10어장 : >1596248786>

339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0:36

숙제를 안한 이유는 자신이 3개월 후에 사라짐을 알고 있고
자신의 엄마가 미래에 계속 돌봐줄 것이란 명확한 신뢰가 없기 때문
즉 두 조건을 충족시키야 일단 미래에 관해 생각하지 않을까?

340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1:20

내 의견은

1 보는 앞에서 양자들이는 서류를 작성하고 실행함 - 이건 신뢰를 보여주기보다는 적어도 거짓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
2 그 뒤 딸로서 대하고 스킨쉽으로 자주해서 안심을 주도록 하며
3 버리지 않는다는 설득을 계속 한다.

이건데 더 좋은 의견이 있으면 그걸로 하면되

341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1:41

그건 맞는데.. 5번이 문제로 걸리지 않을까. 온전히 Es의 자기 희생이 되는걸.

342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2:06

>>340 그런데 양자로 에스가 안 받아들일 것 같은데....아니지, 가능한가?

343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2:16

>>341 음....그렇네;;;;

344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2:37

어디까지나 의견이니까 먼가 좋은 의견이 있으면 팍팍 내줘

345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3:03

꼭 가족일 필요는 없잖아

346 이름 없음 (fnxwlplL0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3:06

신뢰를 에스가 왜 줌? 메타적으로 우리가 잭을 픽업해서 놔두는거 아닌가? 어장내적으로면 에스가 잭을 보고 부모님이 내게 이랬다면을 투영해보는거고.

잭이 우리에게 사고 안칠법하다는 신뢰를 줘야 꺼내주지

347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3:17

>>345 예를들면?

348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3:44

칭구칭구

349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3:47

>>346 그렇긴한데 애가 그걸 이해할까?;;;;

350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4:11

>>348 친구(마마)같은 거?(아무말)

351 ip가 겁나 튀는 참치 (Spd4k4ao.2)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4:44

여기선 서류보단 확 와닿는게 직접 보는거라고 생각해
어제 어떤 참치가 말한것처럼 꿈으로 에스도 버림받은걸 잭이 목격한다면 잭도 신뢰감이 생기지 않을까 싶음
꿈으로 커뮤하는건 형월의 전통이기도 하고ㅋㅋㅋㅋ

352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5:37

>>351 그럼 선택지 중의 하나로 넣어두자

353 이름 없음 (7qLny48YJ6)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5:46

>>351 참치 나메!

354 ip가 겁나 튀는 참치 (vs.0ehb3M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6:36

토론 중에만 켜놓으려고 함
나 ip가 자꾸 변경되서 의견에 신뢰도가 떨어지니까

355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6:46

하하하 나메를 말하기에는 8시부터 사용중이거늘 아하하

356 이름 없음 (fnxwlplL0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7:15

여긴 형월세계관이 아닌데 정말 괜찮을까? 에스네 블블 세계관으로따지면 1:1로 줘패서 대화하는거랑 뭐가 달라

357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7:16

>>351 어장 시작하기 전까진 냅두자고, 저거 1스레마다 ip가 바뀌는 중이라.

358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8:07

저기 그 꿈으로 연결한다는 건 어떤식임?

359 ip가 겁나 튀는 참치 (Rdz5LxBQ4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8:15

이번 잭 커뮤가 종료되면 바로 끌테니 양해 부탁드려요

360 이름 없음 (Bs7NgyD9g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8:25

솔직히 서류는 당장 구할수있느냐는 문제와 법적 문제도 있고 말로 설득도 힘든상황이라
꿈소통보다 좋은게 않생각나네

361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8:50

나도, Es가 잭을 줍는다면, 그것은 잭이 살고 싶다, 어머니의 배를 찢는 거 외에 세상에 나와 하고 싶은 것이 있다. 최소한, 그림책에 나오는 동물원에 사자를 보고 싶다던가, 놀이동산에 가서 퍼레이드를 보고 싶다던가, 불꽃놀이의 불빛을 누군가와 함께 보고 싶다던가.
그런 것 만이라도 있다면, Es는 잭을 받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그런걸 적지 않은 이상, Es는 잭을 바라볼 수 없다고 생각하고 있음.

362 ip가 겁나 튀는 참치 (0PHazi9ib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8:58

>>358 메타적이지만 아르마가 서큐버스래

363 이름 없음 (Bs7NgyD9gc)

2021-06-10 (거의 끝나감) 12:19:00

처음 말한 참치는 아르마한테 부탁한다고 했던거같은데

364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0:58

뭐, 신뢰만 해결되면 잭 데리고 학교 견학시켜주고 싶고. 토니오라면 가정식이라던가, 잘 해줄 거 같으니까.

365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0:59

사실 굳이 꿈을 통해 보여주지 않고 말로 해도됨

366 이름 없음 (3PZx7s6vu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3:06

잭은 차라리 피아니스트는 명확한 목적이라도 있지 없어서 원하는거 이뤘는데도 어떻게 될지 몰라서 문제야

367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3:09

우선 정리해둘까

1 양자서류 후 모자처럼 스킴쉽 생활
2 우선 숙제를 하라고 유도
3 임시적으로 잭 외출로 세상과 접촉하게 함
4 아르마에게 부탁해서 꿈속을 보여줌

빼먹은거 없어?

368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3:16

그러면 처음으로 돌아오자. 지금 상황에서 신뢰를 당장 어떻게 얻을 것인가.

369 이름 없음 (gIyO5/zWl.)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3:25

오 토론 엄청 진행됬네
그런데 부모가 자식보다 먼저 가는게 당연한 거라는걸 납득시키는게 먼저일 것 같은데 잭은

370 이름 없음 (tyTz5RwMUA)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3:47

저쪽으로 넘어가서 안아준다든가?
위험한건 알지만 벽 너머에서 동정을 던져주는 걸로는 한계가 있다.

371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4:08

잭이 불안한 이유는 정말로 자신을 버리지 않는 다는 신뢰가 없어서 저러는 거임

372 이름 없음 (3PZx7s6vu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4:33

>>370 아무리 그래도 넘어갔다 인질잡힌다던지 사고터진다던지 하면 문제라서 감옥측에서 막을걸

373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4:56

그리고 잭이 생각한 유일한 신뢰가 물리적으로 하나가 되는 방법밖에 없다고 여기는 거고

374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5:11

>>369 약간 오바야. 잭 더 리퍼는 도구처럼 소비되던 낙태아들의 영혼이 모여 태어난 반영령이고, 매춘부들을 어머니로 여기나, 자신을 거부하는 모습에 살해하는 그런 영령임(원작설정)

375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5:41

카디프! 어째서 네 녀석이 다음날 커뮤인 거냐! 어제였으면 좋았을 것을!

376 ip가 겁나 튀는 참치 (nRUL6eAaJ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6:21

>>196 참치가 최초로 아르마 안을 낸 참치인것 같은데
논지는 자기도 버림받은 아이라고 증명해서 잭의 공감을 얻어낸단것 같아

377 이름 없음 (fnxwlplL0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7:01

다 큰 자식이 부모곁을 떠나는걸 이해시켜야하는건가

378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7:05

>>376 공감도 중요하지

379 이름 없음 (gIyO5/zWl.)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7:22

아이고 모르겠다 모르겠어 생각해 보면 잭 그냥 사라지게 내비둬도 아무런 상관 없는 거 아니였나? 너무 이 생각만 하니까 너무 어렵다아-

380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7:50

잭은 겉보기만 저렇지, 한살 이하입니다(돌도 지나지 않음)

381 이름 없음 (RrqifLypu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8:05

정 안되면 포기하는 것도 방법이지. 잭은 에스에게 그렇게까지 중요한 존재는 아니니까.
하지만 뭐어 아직 시간도 많고.

382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08

>>379 이렇게 생각하면 됨. 지금 잭을 버리기엔, 이미 한 커뮤 3번에 물린 상태고, 잘만 굴러가면 떡상할 코인이라고(아무말)

383 이름 없음 (3PZx7s6vu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35

>>382 매몰비용으로 처리하는게 나을수도 있어서 그래..

384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29:49

1 양자서류 후 모자처럼 스킴쉽 생활
2 우선 숙제를 하라고 유도
3 임시적으로 잭 외출로 세상과 접촉하게 함
4 아르마에게 부탁해서 꿈속을 보여줘서 공감을 이끌어냄
5 부모가 떨어지는 걸 이해시킨다(New)

일단 추가

385 이름 없음 (fnxwlplL0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0:03

이미 들어간 커뮤를 포기한다 하지마 ㅠㅠㅠ

386 이름 없음 (2ClT4ff5Wg)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20

음.....이것말고 신뢰를 얻을만한 방안은 없을까?

387 이름 없음 (3PZx7s6vuY)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48

1의 서류뺀 뒷부분은 일단 감옥에서 나와야 하는데 문제는 저상태라 감옥에서 접촉 자체를 막을걸..

388 이름 없음 (gIyO5/zWl.)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49

>>385 난 그냥 메리트가 너무 적어보여서 한마디 한 것 뿐이야 토론은 열심히 하고 있다구?

389 이름 없음 (L9nbWOM52w)

2021-06-10 (거의 끝나감) 12:31:52

>>384 아이는 사실, 아아주 어릴 때는 자신과 부모를 동일한 존재로서 보게 된다. 그것이 점차 분리되면서 아이가 드디어 부모로부터 떨어져서 있을수 있게 된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