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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ニﾆﾆ|i:i:i:i:／ニニニニニニ八 　 　 |/　　/　 /　　 乂　　　 ／

▼―유카리―――――――――――――――――――――――――――――――――――――――▼

평범한 루터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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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자란 내 형제라고 생각하려나?

저런 중구난방인 신교들인데도 동맹이 가능했던거?

아나스타샤 : 뭐지 이 내집에 돌아온거 같은 안심감은?

러시아 정교회와 카자크가 있는 땅이 러시아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인가.
안그래도 경신으로 경제도 씹창났겠다. 너 그냥 러시아 조선해랴,

>>350 왜 정교회를 도와줌.

차라리 같은 북방민족 투르크족을 도와주지.

>>350
새로운 타타르일 뿐인 것이?

>>360 구교인 프랑스도 신교에 붙었는데 뭐

북유럽 친구들과 흡사한걸 보는 고향같은 편안함.

어차피 한자동맹 친구들 중 저런 녀석 있자너.

아 이게 무슨 일인가 (먼산)

>>361 과연... 경제가 씹창난건 러시아의 혼을 받아들였기 때문인가

>>360
합스부르크와 스페인이 너무 쎄서

그러니까 신롬(오지리)와 스페인

너무 미개해서 말이 안나온다.

역갤같은 표현 극혐하지만.. 여기엔 이 단어밖에 붙일 말 없어.

스탈린-타카키-아냐...
그렇다 타카키도 러시아였어!

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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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ｉ　ヽ ＼ .ｉ._ｉｰ{　/∥　 ∧∨　ｉ ｉ　　 　 　 |　 ＼ ￣
　　　　　　　　 　 ﾉノ＜｀ﾄ'＞ー' / 〃＞ ´∧∨.|∧｀ヽ.　　 .|　　 .ﾏ ､　　　　　　　 　 　 그리고 까말 장사만 잘되면 그만이지, 뭘.
　　　　　　　 ,=≦　ゝ-'≧'　　＜／´　　　　 ｉ | ｉ　 ヽ ､　　,ｲ　　　 ＼ ＼
　　 　 　 　 /ｉ .|　　　ﾄ､　　＼ヽ　ｉ　　　　／／/｀ ヽ､＼ﾞ0' ｉ／⌒､＜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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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지만 그렇다고 그들이 이단소리나 듣고 있던가?

그렇지 않았다.

어떤 방식이건, 어떤 형태 건 간에 신도들이 로마의 간섭 없이 주님의 교회에서 주님과 소통하고 있다면

그건 개혁교회였다.

네덜란드인들은 파간화 된 조선의 개혁교회 또한 신앙의 형제로 받아들였다.

▲――――――――――――――――――――――――――――――――――――――――――▲

프랑스의 재상이 구교 주교였는데 신교 편을 들었어

사실 남미쪽 가면 가톨릭도 변질 좀 심하긴 하다만

>>370 그럼 유럽 루터파 국가들도 죄다 미개하다는 소리구만

>>367
이제 막걸리 도수만 더 높아지면 되는 건가

>>370 그 미개한 놈들이 시대 최첨단인게 이 헬지구다!!!

>>370 17세기에 미개란 말은 좀

>>370
원래 현지화란 이런 거임

앜ㅋㅋㅋㅋ 아무튼 우리장사하는테 태클 안걸더라 이마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0 이사대 최첨산 개신교의 평균적 모습이라.

그저 지구작가놈 또냐! 하면 됨.

이왕이면 영성군 치세 내에 경제 발전 했으면 좋겠지만 상황이 상황이라 많이 무리겠네.

>>370 미개하다는건 아즈텍같은곳 아니면 붙이는 용어 아님

뭔 파간화하면서 순장이 부활했나 인신공양이 부활했나 왠 미개

>>374 리슐리외 : 난 추기경이다 이눔아

>>370 킹치만 17세기인걸.

>>383 영성군 하기 나름이긴 함.
원래 자체 금융자본능력 가진 나라는 한줌인게 정상이고

>>374
리슐리외 : 킹치만 엘랑이 아령 못 만들지언정 합스한테
라인강과 피레네 양쪽으로 샌드위치 당하는 꼴은 볼 수
없다구?

맞다 추기경이 었지

영성충만한 영성군(아무말)

슬슬 네덜도 바다에서 인구빨 영프로 실감하고 있을테니 뭐

그냥 뇌절 심하네 정도로 받아들여야지 미개하다고 하면 제국주의자랑 마인드가 다른게 거의 없다고 생각해서

(이제 대가리를 비우고 봐야한다)

140% 러시아가 된 우리의 됴선, 이대로 러시아의 전철을 밟다 보면 조선털보와 조선빡빡이와 조선콧수염이 지배하는 쏘오오비에트련방으로의 길이 활짝 열리고 말아요..!(폭언)

전선도 철갑선도 철도도 없는 17세기에 저런거는 최첨단이지 ㅎㅎ

>>394 ??? - 다이스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395 곤룡포의 색이 왜 붉은지(ry

이러고 조선 턴 지나면 9, 10 연타를 뽑는건 아니겠지? (ㅂㄷㅂㄷ)

신교 출신 파간신앙은 대전기까지만 해도 현역이라 미개한 건 아님

그당시 카톨릭은 리슐리외 호적파고 싶지 않을까?

신교 구교 측에서 프랑스가 구교 편 들었으면 승리확정인데

신앙의 배신자 때문에 망쳤으니

>>399 솔직히 이번것도 4 안걸린게 문제지 진짜 망한건 아님 ㅋㅋㅋㅋㅋㅋ

1차대전으로 회의주의 유행하면서 한풀꺾이고
2차대전에서 나치가 북구신화 빨면서 금기시 된거라

진짜 생각해보면 기술, 과학은 몰라도 정치, 문화는 시대 최첨단인거 같음.

>>401 솔직히 오스트리아 이기는거 볼바에 배신자 되는게 나았다는게 프랑스 의견일걸 ㅋㅋㅋㅋㅋ

냉정하게 말하면 아즈텍의 식인이나 인신공양 문화조차 넷 상에서 퍼진 건 과장된 게 많지

특히 틀락스칼라 인간농장 설은 좀 많이 퍼졌던데

세상은 우리 생각보다 더 ㅈ같아서 이상하거나 ㅈ같다고 느끼면 그만큼 발전되었다고 생각해
조선도 원래보다 교역량이 느니까 저런 뇌절도 나오지

>>401 프랑스는 그랬다가는 진짜 국교회 파고 나가버릴수 있어서 못함

>>395 콧수염은 이미 지배했으니 털보랑 빡빡이만 남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