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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ymy vymyvvvymy vymyvvvymyvwymyvymyvyvymy vymyvvvymy vymyvvymyvy
MVvvMVvvMMVvvMvyvMVvvMvyMVvvMMVvvMVvvMMVvvMvyvMVvvMvyvMVvv、
Λ＿ﾍ＾－＾Λ＿ﾍ＾－＾Λ＿ﾍ＾Λ＿ﾍΛ＿ﾍ＾－＾Λ＿ﾍ＾－＾Λ＿ﾍ＾Λ＿ﾍΛ＿ﾍ＾－＾　　　　　　　　　여기가 한양이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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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ヽ＿＿,.ヘ　/ヽ＿＿,.ヘ　＿,.ヘ　,.ヘ　　/＿＿,/ヽ＿　/ヽ＿＿,.ヘ　/ヽ＿＿,.ヘ　　　　　　　아 서울 공기 참말로 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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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폐하! 태한께서는 지금 어디계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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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양치기들에게 한양=서울이라는 파워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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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차라리 대오 포지션이었으면 뭐

뭐 시대가 달랐다면 군주로서도 괜찮았을지 몰랐지만 이 시기에는 환장 트러블 메이커렸지ㅋㅋㅋ

ㄹㅇㅋㅋ

신료들조차 가슴이 철렁한 대사건이었으니...
그 마그나카르타도 사실 결과는 배드 엔딩으로 끝나서 수백년간 파묻혀있었고

너무 쉽게쉽게 넘어간 감이 대단.

차라리 현장직이 더 맞는 인간 아닐까.

뇌가 롸끈인 폭군이 아니라 뇌가 한없이 청순해서 문제였나...

야수의 심장과 야수의 두뇌를 가진남자..

짐승은 쵸큼 그러니 야수(의미심장)로 하죠

보통 실지왕 존급으로 완전히 조진거 아니면 받을때 받아도 주청한 양반은 혈겁인데 ㅋㅋㅋㅋㅋㅋ

입헌으로 넘어갈때쯤에 떳으면 좋았으려나

솔직히 충분히 애민군주 카테고리 안에 들어갈 인물이라 생각하긴 함.
왜 북방에 박았는가?->애들이 날 싫어하나? 애들이 날 좋아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래, 더 화려한 전공을 세우면 될 거야! 뭐 이런 느낌.
심지어 대도에 박은 것도 애들 먹일 쌀을 구해야 해! 하면서 박은거고. 방법은 뒤틀렸어도 백성을 사랑했던 것은 맞는 것 같음.

왕이 아니면 통큰 친구로 사귀기도 괜찮을지 모르겠어. 무신경해서 속 긁기도 하겠지만 그런거 잘 이해해주는 사람이 곁에 있다면 괜찮을지도.

>>295 명나라가 재규어였던건가 ㄷㄷ

AA잘선택했네 ㅋㅋㅋㅋ

솔직히 왕으로선 진짜 욕하고그럴진 몰라도 사람으로선 죽었을때 왜죽었누 하면서 울어줄 수 있을것 같은 타입이랄까

진짜 왕으로 태어난게,특히 개판날때로 태어난게 불행이다

>>296 실지왕 존도 억지로 찍은거지. 찍고나서 교황한테 일러서 무효화시키고,
후계자가 반란군 때려잡아서 마그나 카르타 수백년 파묻혀있었음 ㅋㅋㅋㅋ

애민(싸이코패스) 라면 결국 애민이긴 힘들지라... 아니 싸이코패스 차별은 아닌데...;;

???: 장인 어른!! 정치를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주도가: 아니 그건 니가 할 말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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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암튼 덕분에 초원의 양치기들도 기쁜 마음으로 한성의 태한을 섬기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명나라와 관계를 조지고 문예 선진국이라는 위신도 좀 떡락했지만.

한잔해.

나무랑 모피는 화북에서 환장하는 교역품이니까 일단 묵혀두면 어떻게든 써먹을데가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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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으로서는 통쾌한 대협쯤 될수 있을거 같은데 군주로는 빵점인 인간상인가

ㄹㅇㅋㅋ

캐시미어도 많이 나지

아 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본인은 엄청 행복하게 잘살다갔다고 생각했을듯ㅋㅋ

아 ㅋㅋㅋㅋ 뭐 마지막 수습은 최선이긴 했지.

명나라 관계 조지고 문예선진국 이미지를조진게 누구탓이냐면 할말없지만

솔직히 시베리아산 목재 없음 화북 인구 유지 어렵고

왕이 아니라 무림에 가서 놀았어야 하는 인간군상(웃음)

'좀' 떡락으로 끝난게 용하다 ㅋㅋ

조선 군주가 인간을 버려야하는 입장인게 비극이긴하게

>>308 빵점까진 아님 실기를 많이해서 그렇지
대충 낙제점 정도?

나무와 모피와 산삼이면 마 교역상품으론 특급이죠 압니다.

>>314 진짜 몰라서 그런건데 뭐때문에?

짐승은 사람같은 계산은 하지 않지. 땅을 넓힌건 육식동물이 영역권을 세우는 감각같은 거였나.

아무튼 죽은 사람(?)은 죽은 사람이고 세자는 어쩌려나

명나라 그 토카 선대 천자랑 비교하면 어떠나요?

어차피 이 일이 아니였어도 덩치 두개가 붙어있으면 시비가 안 걸리지는 않을테니, 명나라 상태가 골골하다는 점이 그나마..

과연 화북은 몇십만의 약탈은 겪고 어떤 상태가 되었을 것인가

>>316 그정도로 숭례학궁 입지가 엄청났다는거겠지

>>320 난방연료랑 집용 목재
화북은 겨울에 엄청 춥다

권리장전은 정말 중요했다고 생각함

아니 차라리 빵점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능력도 되는 녀석이 낙제고 문제아니 더 속타는 느낌...

>>320 화북 송나라때부터 목재가 고갈되서 석탄씀.
근데 목재는 단순한 연료가 아니라 전근대의 석유+플라스틱+철근임

숭례학당 랜드마크로 끌어오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든 건 정말 아쉽지만 돈은 그때만큼 벌 수 있는 상품이니깐...

하성군부터 숭선군까지 뫄 거의 인간을 버린듯한 왕이었지

>>320 이 시기쯤 화북도 기후 변화로 목재가 부족했음 특히 난방용

군사적으로 도움이 되냐에서 연장들고 포화속으로 하더니 중상에서 멀쩡히 돌아오신 분이지(아무말

현대사회에서 석유 플라스틱 철근이 고갈된게 화북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333 기후변화 이전에 말 그대로 사람이 지도에서 녹색을 지워버린 수준이라...

>>335 개조졌네(아무말)

조선왕은 사람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