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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从!. . . /／　　 {!　,.ノ〃 iWv=　}　　..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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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이 또한 조선의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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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선이 나타났다

다음천자 입후보 ㅋㅋㅋㅋ

그 부월 조선이 대신 받아드립니다!

아 ㅋㅋㅋㅋㅋㅋㅋㅋ

엌 이럼 진짜로 조선 그 자체가 협천자 국가가 된 셈 ㅋㅋㅋ

준가르 AA 누구임?

그리고 이몸 어르신 대한 등장!

그리고 미친 폭군 하나가 부월 그딴거 없다 하고 박치기해서 내가 상위입찰한 대도에 침바르지마라 시전했다고...

ㅋㅋㅋㅋ

>>752 아이즈 발렌슈타인(던만추)

>>752던만추에서 아이즈 발렌슈타인

4 없어서 군대 주둔 없는데도 조선이 협천자면 주명 상황이...

그런데 갑 분 폭

조선이 달라고 해서 준게 아니라 자진납세한거 아님?

그리고 을병 때 엎드렸더니 꼴랑 5만석 쥤던가

>>760 자진납세지.

2차 원정 뿜뿌질한게 명나라일수도 있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원정자체는 아주 큰 문제는 아니었구만

>>760 ㅇㅇ 조선에 바친건 자진납세임

>>760 내가 트루 초원패자다하고 저짓했는데 그야 자진납세지

근데 진짜 2차를 명나라가 요청해서 간거면 기묘해지는데.

근데 하필 조선산 미치광이가...

근데 준가르도 어이없어서 미치긴 할꺼야

차라리 명분이 천명전쟁에 참전해서 이민족 천자가 누가될지 맞짱깐거면 납득이라도 되는데 뜬금없이 몽고의 태한이 되겠다는 명분으로 급발진하는바람에 쳐맞았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2차원정보급은 명이해주려고햇던건가?ㅋㅋㅋㅋ

명나라 요청으로 서량 때리러 간거면..

네 이놈 준가르야! 이몸 어르신이 대한인데 어디서 상위입찰질이냐!

근데 경신대기근도 도로만 잘 닦여있으면 피해 최소화 가능하지 않냐?

호남평야 개발딸도 반백년 들어갔고, 감자는 아직 완벽히 안됐어도 고구마는 전파 잘되어서 북부 지방 아니면 피해 꽤 줄텐데...

>>769 ㄹㅇㅋㅋ

>>770 명나라가 2차원정 사주했으면 그렇게 되겠지

2차 원정 보급은 명이 대줄 확률이 다이스 굴릴수록 높아지고 있음.

2차 원정이 감숙이나 이런 곳 찾으러 간거일려나 아니면 진짜 사마르칸트까지 가려고 한건지 모르겟네

훗날 중국내에서 조선의 위상과 명성이 전성기 고구려의 배는 되겠다.

>>769 외부에서보면 준가르 홍타이지의 시선을 한방에 돌리는 최강어그로 선택. 현실은 그냥 내꼴리는대로라는거지 ㅋㅋㅋㅋㅋ

이러면 외교관계 빨간불은 안들어오겠네 ㅋㅋ 아 ㅋㅋ ㄹㅇ ㅋㅋ만 치라고

ㄹㅇ 미치광이의 속은 알수가 없다

근데 지금 상황 1차 원정 전 아님?

사실 아내한테 잡혀산거 아니었을까?(세탁기 가동)

조선 : 내가 입찰한 명나라 상회입찰 하지마라
준가르 : 그게 뭔데 씹덕아

>>773 이미 원역사보다 피해는 훨씬 줄어들거야. 내치 조졌다 해도 결국 이전 왕들이 쌓아올린 기반 자체는 건재할 뿐더러 확장되었지. 경신 대기근의 문제는 피해를 어디까지 줄이느냐지. 국가 멸망 그런 거 하곤 거리가 멀음.

이거 뭐 심지어 조선에서 먼저 원병 보내준거 다이스도 피해서...

최소한 대명외교에는 큰 문제는 없다는걸로
하지만 그렇다고 내정 조진건 ㅎㅎ

그런데 왕이 친정간거면 태자가 대리청정 아니냐?

그야 대한 명분으로 들이박을게 아니라 협천자 명분으로 박았음
신료들도 좋아하지

이거 준가르원정이 명나라공주가 배갯머리 송사 오지게 한 결과일 가능성이 올라간다ㅋㅋ

>>782 ㅇㅇ 1차 친정 전

>>773 전쟁에는 군량이 필요하고 이번건 장거리 원정이었으니..

외정은 확실히 낙선이가 날뛸근거가됏는데 그래서 내정 조져버린겈ㅋㅋㅋㅋ

2차 원정 사주+보급 명나라가 때려서 천명이 내게 있다 가즈아 했던거면 웃을 자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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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어쩌면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무도 나서려 들지 않았다.

그러자 북경의 천자는 그나마 그에게 가장 호의적인 듯 보이고 또 직예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군웅에게

부월을 넘겨버렸다.

나중에 토사구팽을 하건 아니면 역으로 잡아먹히건 지금은 어떻게든 권위를 내세워야할 때였다.

최소한 북경에서 중원을 오랑캐들로부터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인상을 심어줘야만 했다.

▲――――――――――――――――――――――――――――――――――――――――――▲

>>788 수렴청정일걸? 태자 10살이나 되었으면 많이 되었을 시기라

>>782 ㅇㅇ
2차원정 명나라 뽐뿌과 보급설은
불타는 행복회로라 보시면 됩니다
나도 차라리 그랬으면 좋겠음 가능성은 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