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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 ー::イ､　　　{::::l:::::::ﾊ::::::!::::::|:::|::::::::::::::| j:!　　　　　　　　요컨대 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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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ﾉ　　　!::!::::{／　￣｀{::i:::::::::::::/ /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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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임페리얼리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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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깃발만 꼽아두고 나 시비련백이요 하고 꺼드덕거릴수 있으면 바로 달려가겠지 ㅋㅋㅋ

똥땅컬렉터 보존의 법칙

갑자기 제국주의 띄우더니 폭군각 잡던 이탈린이 제국주의의 선봉장으로 진화하게 생겼네 ㅋㅋㅋ

너 혁명조선이여, 고추장의 짐을 져라! (아무말)

>>48 이 시대까지 식량생산되는 알짜배기는
이미 주인이 다 있습니다

이탈린이 시대를 잘 만났네! 제국주의 신나게 하겠구만

감자나 호밀은 남시베리아에서도 수확할 수 있기는 한데

>>48 뭐 북해도 정도는 본전은 나올거고... 그 외엔 정확하다. 팽창방향 북쪽일수밖에 없으니. 그나마 시베리아 수렵부족 남하로 유목민 생성하는 매커니즘 직접 끊을 수 있다는 것 정도만 장점이네.

러시아가 하던 짓을 조선이 하게 생긴 거네.

농업이 아니라 어업도 포커스 찍은 이상 해안 따라 가면서 개척하면 수자원 만으로도 식량은 나올걸

당장 유럽도 북해 연안 국가들이 그런 식으로 성장함

톨레도의 강철검 아니고 해삼위의 저격수 ㅋㅋㅋ

개간만하면 감자정도는 다 심고거둘수 있음

ㄹㅇ 스탈린 빙의해서 시베리아 개척 들어가면 웃기겠다

>>53 아마 자칭 정복만하고 자긴 안지내고 거기 사냥꾼보내서 모피사업체 굴리거나 할거같음 ㅋㅋㅋ

>>48그래서 루스끼처럼 똥땅 시베리아 주워먹다가 거기서 자원 나오면 대박치는겨

ㄹㅇ 영토만 따지면 명이랑 맞먹을수도 있는데 뽕 하나만으로 달릴만하지 ㅋㅋ

뭐 건축같은게 사업을 잘 하면 일자리 창출에 뽕을 빨 문화재 생기는 거지만
상황에 안맞게 해버리면 그냥 민중 착취가 되어버리니 어떻게 될지는 왕이 하는걸 봐야겠네

캄차카-알래스카 각이냐

유교-렉카새끼들 진짴ㅋㅋㅋ

궁궐이란게 설마 잔반들 모아서 떠들라고 만든 의회궁전이면 뿜길 듯ㅋㅋㅋㅋㅋ

이거는 모피가 유행하길 바랄 수밖에 없나? 그러면 그나마 수입이 생길 것 아니여

>>69 저건 민중이 하는걸 왕이 지지하는 상황인거라서, 민간이 싫다고 하면 그땐 흐지부지 행이지

두마를 위한 의회 궁전인감(...???)

모피는 히트칠 수밖에 없을 걸. 너무 추워서 ㅋㅋㅋ

>>69 궁궐짓는 과시욕은 사실 엄청호의적으로 해석해주지 않으면 당대에는 낭비지.
경복궁이 작은것도 아니고

시베리아 진출할 바에야 차라리 준가르랑 손잡고 명을 북송으로 만들어버리는게 나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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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ﾙｲイ//./:.:./:ノ:./:.:ﾉ:.:.iﾉ:.ﾉ;;;}is。　 .,。i{从:.i:.i:.i:.:.}i､:.',:.:.ヽ,:ヽ､iゝ.}:.:,
　　　　./'´ ./ｲ./:.:.//:.:./ノi:.:.:./:./}iｱ/ﾉ. ｀´　{､i〉〉;;;i:.ﾏi:.{;;ﾑ:.',ヽ:.:}i,:.从.ﾉ:.:.}　　　　　　　　　　그렇게 용맹무쌍한 우국지사들이 한데 힘을 합쳐 못된 도이를 토벌하고,
　　　　ﾙ　∥./:.:.//:.:./:.i ｿ:.ノ:.:从乂{　　　　 .ﾉﾉ |ヽi:.iヾ､､;;}从 }ﾉミ:.:iﾆヽｲ
　　　　　　.ﾘ i:.:.:.i'.i:.:./从//　i:.i, 乂 ヾ､＿,,。ｲ .ノノ i:.:i / 〉:.ﾏﾉ;;;;;;;;}ﾉﾆﾉ }　　　　　　　　　　　태왕께 공훈을 인정받아 단승제후가 되어 행복하게 살았더래요!
　　　　　　　.从:.ﾄ从{　/i/　 .i:.:i､　 ｀'＜＿,,。彡'´.ﾉi:.:i　/ }:.ﾉ;;;;;;;／ﾆ/ﾆi}
　　　　　　　　 Ⅵ Ⅵ､i| i　',　Ⅵ ｀´"""ヽ,　／''''"´ﾉ:ﾉ./ ﾉｲ＞≦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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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二二二二二ヾ＿ i{　　//./ /　∨ ./　├''".ﾏ､二二二二二ﾆﾆ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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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하여, 잔반들은 민보를 통하여 그들이 전해들은 바를 있는 그대로 민(民)에게 전달했다.

그들이 들었던 그대로의 이야기를.

저 북해도의 단승제후들이 저들 입으로 직접 전해주었던 눈부신 모험담을.

감히 조선의 번호들을 괴롭힌 못된 왜놈들을 쫓아내고 모인들에게 화(華)를 전해준.

대조선국의 충용무쌍한 우국지사들의 이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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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차카-알래스카-캘리포니아

>>77 서자라서 권위가 필요한 거면 궁궐 확장도 들어갈 수도 있음. 뭐 광해군 마냥 궁궐에 올인한거면 폭군은 맞는데 조선이 확실히 그럴 체급은 되니까.

모피는 유행중일수밖에 없지

>>78 아니 그건 전쟁이라니까요? 지금 하는건 개척이고?

>>78 사실 화북도 생산력은 많이 떨어져서...

이야, 이건 빼도 박도 못하고 제국주의에 민족주의 뽕이 섞여버렸으...

>>72 궁궐에 저 식민지 개척 공로 인정받을 단승제후들 무더기로 모일 수 있게 규모확장한거일수도 있지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민보의 사설소설란이다!

제국주의 가즈아아아아

뽕을 아주 사발로 부워넣는구만

17세기에 이게뭐람ㅋㅋㅋㅋ

렉카놈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봐도 저기에 조선의 태자도 들었었던게 맞는듯

황색언론이다아아아아아

이건 오히려 영국 같기도 하고... 민보가 저러는 것 땜시(개인적 편견)

너 조선이여, 중화의 짐을 져라!

>>77 그 낭비가 권위로 이어지는 게 위신이란 거다...외교에도 내치에도 중요한 요소야

저 뽕은 진짜 보통 뽕이 아닌데

진짜 왕도적인 웨스턴물ㅋㅋㅋㅋ

근데 이거 해삼군 정통성 쌓기도 되는건가? 당장 본진이 해삼위였으니

>>91 스페인 식민제국 기준으론 늦은 거고 임페리얼리즘 호! 기준으론 빠른거니까 합쳐서 대충 퉁치라구(아무말)

ㄹㅇ 어차피 터질 뽕이면 민감한곳 말고 얼음땅이나 파먹으며 식하는것도 좋지 ㅋㅋ

이렇게 계속 북진하면 해양 쪽으로는 발 들이밀기가 힘들겠구만 기껏해야 연안에서 놀아야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