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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ゝ- ー::イ､　　　{::::l:::::::ﾊ::::::!::::::|:::|::::::::::::::| j:!　　　　　　　　요컨대 본인은 어디까지나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고서
　　　　　 |::::',::::::::ヽj:::::::;:::::::ヽ　　 ヽ::!:::::{:ト.､j:::::::|:::|::::::::::::::! )!
　　　　　 |::::::',::::::::::{:::::::|:::::::::ﾉ　　　!::!::::{／　￣｀{::i:::::::::::::/ /　　　　　　　　나라를 위하여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 뿐이었다…?
　　　　　 |::::::::',::::::::}＼_j::イ　　　　_ゞ{イ!　　　　 {:j:::::::::::/.ノ
　　　　　 |:::::::::}:::ﾊ::}　　 ｀ヾ　　 '" ／::::{　　 　　ヾ:::::::::/^ヾ　　　　　　　　　>고렇지, 고렇지! 이 아가씨가 뭘 좀 아는구만!
　　　　　 i::::::::::V　}:}　　　　ヽ_, - "　i:::::!　　　　　}:::::::/　　}、
　　　　　八:::::::::{　jﾉ　　　　 (0)　　　 ヾ:}　　　　　{::::::{　　 j〉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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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임페리얼리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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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자기들이 알아서 간다는데 ㅋㅋㅋㅋ

(북해도에서 돌아왔습니다 / 그럼 시베리아로 보내 짤)

그리고 차후 문제가 될지도 모르는 유목민 배후지랄지 리스폰지 조지기도 겸일까

>>205 준가르는 실크로드 쪽

다갓: 서쪽놈이 개척못하면 동쪽놈이 개척해라!

>>205 주드 피해서 사마르칸트에 짱박혀 버려서 시베리아는 버려짐 ㅋㅋㅋㅋㅋ

>>205 조드 쳐맞고 정착중일거라 딱히?

>>200 나는 삼천리의 왕좌를 이어받아 삼만리의 왕좌로 다시 만들었다!(거짓말은 아니다)

그리고 준가르는 사마르칸트로 남하랄지... 했고

조선 왕실에서 뭐 거하게 국력을쓰거나 외국이랑 마찰이 있을땅이 아닌걸.
가는 본인들이 개고생하는거지

준가르는 한파 피해서 남쪽으로 내려온 상태일걸

>>213 뽕 차네, 이거...(@ㅁ@)

>>205 준가르는 조드 피해서 다 사마르칸트와 감숙성으로 내려왔는데여

준가르는 시베리아 쪽으로는 안 먹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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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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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ｧ　　｜　　　　　　　　-------
　　　　　　　　　　　 ＼__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뭐, 별 쓸모야 없겠지만.
　　　　　　　　　　　　　　, 　ｰﾆﾆﾆﾆﾆﾆ　　　　　　ｰ＝＝＝≧=-ミ... 　 |::::／　　　　　￣　＼
　　　　　　　　　　　　　　　　 ￣￣　　　 ⌒　　、＿　　　 |　≧=-　 二 .Ｋ　 人＿＿_　　　　 ＼　　　　　　　그래도 지도로 보기에 그럴듯하면
　　　　　　　　　　　　　　　 、　　ー　　　　　　　　　　　|　|　　　　　　　 Υ　　　　　　　__　　　　ヽ
　　　　　　　　　　　　　　　 |＼　　　　　　　　　　　　_　　人　　　　 　 　 |　　　　／￣　　 ＼　　　　　　　　　그만 아니겠나?
　　　　　　　　　　　　　　　 |　 ＼　　　　　-===　　　-≦三三　 　 　 　 | 　 〕／　　 　 　 　 ＼
　　　　　　　　　　　　　　/⌒≧=- ￣￣＿_　　_-≦三三三三三≧=-　 ＼／　　　　 ⌒　　 　 ヽ
　　　　　　　　　　　　 ／三三三三三三三 ∨ |三三三三三三三／三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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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ヽ__　　　　＼
　　-=≦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　　　　 ≧x











　　　　　　寸｀'冖' 、　　x0'ﾟ｝____
　　　　　　　寸＼　＞-’:￣: : : : 〕i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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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앞서 해삼군은 넘쳐나는 국력을 국토균형개발에 사용했다.

숭선군은 아니었다.

그는 후대에 두고두고 과시할 위업을 원했다.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조차 전율할 위업을 말이다.

그런 그가 뭣하러 그럴듯한 업적을 만들어줄 북방식민운동을 방해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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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디 이 당시는 몽골고원이랑 시베리아 중에 어디가 더 이득이지?

준가르는 사마르칸트 잡았으면 페르시아랑 인도가 눈앞이라.

시베리아쪽은 손도안댓지. 끽해야 대초원쪽이엿고 ㅇㅇ

ㄹㅇ 땅만 따지면 우리가 명나라보다 크다고 ㅋㅋㅋ 할수 있는데 뽕만으로도 달릴만함 ㅋㅋㅋ

해삼군의 AA는 불멸이다...!!!(외면)

>>221 시베리아요. 이 때 몽골고원은 진짜 아무것도 없어...

해삼군 : 아버지뿐만 아니라 아들놈까지 제정신이 아닌 건에 대하여

으아악 판도학전공자다 /아무말

>>221 조드 생각하면 차라리 시베리아가 나을 수 있음
거긴 모피와 목재라도 나오니까

메르카르도르 지도를 가져온 화란 놈들이 나빠!(눈물)

조선이라는 국가입장에서는 모피수익 들어오는 걸로 쌤쌤일정도의 비용밖에 안들어서...
어차피 저런데 뽕차서 돌격하는건 잠재적 불만분자들이 대부분이고

판도학 전공자가 요동을 안먹다니! 이단이다!(아무말)

그야 세계지도보면 시베리아먹고싶지 ㅋㅋㅋㅋ

애초에 시베리아를 손댄 지역자체가 러시아 말곤 존재나 했음? 어떤 유목제국이든??

저거 방해만 안하고 민간에서 알아서 하도록 하면 큰 힘도 안쓰고 넓힐 수 있겠네

배를 위해서도 시베리아 목재는 필요해...!(배박이)

균형개발은 때려치고 일단 뽕부터 빨고보자?

어차피 정부돈 나가는것도 얼마 없음 ㅋㅋㅋㅋ

>>221시베리아? 아무래도 거긴 말그대로 처녀지니깐?

시비르 칸국?

이러면 시베리아 목재는 자동일텐데, 그러면 화란하고 조선하고 같이 함선 만드려나?

알아서 개척해서 정복군주 만들어주는데 저걸 왜 말려

해삼군AA 누구였지?

???: 시베리아에서 돌아왔습니다
스탈린: 그럼 알래스카로 보내
라 할법한 놈이넼ㅋㅋㅋ

숭탈린 입장에선 나쁠 건 하등 없지. 결국 민간 주도적으로 영토를 알아서 넓혀주고 있는데 ㅋㅋㅋ 더욱이 향회 세워주고 지방 분권으로 편입시켜 줄 식자들만 십만 단위인데 ㅋㅋㅋ

아무르강 따라 바이칼호까지만 닿아도 성공한 장사.

해삼군처럼 국토개발에 인력 퍼부을거 아니면 딱히 손해가 아님 저게 ㅋㅋㅋㅋ

>>232 원래 가장 맛있는 디저트는 마지막에 먹는 법임

어차피 남아도는게 행정력인데 상관없지

숭선군이 뭔가 인간적으로 더 정상인 것 같기는 함. 18~19세기 기준으로

??? : 마우재가 지금도 없다고....? 그럼 내가 마 우 재 가 되 는 거 다 !

균형발전 때려칠필요도없닼ㅋㅋ 지금 하고있는것만 마무리지으면서 적당히 지원해주면되니까 ㅋㅋㅋㅋ 민간에서 알아서 가겟다는데 ㅋㅋㅋ

확장은 민간에서 알아서 해줄테니까 사고 안치게 조정만 하면 되고
그럼 남는건 궁궐이나 짓자?
조선의 크렘린?

지들이 뽕차서 얼음땅에서 개고생하겠다는데 ㅋㅋㅋㅋ

시베리아는 유목민에게도 똥땅아닌가

균형발전도 멈추지는 않음 ㅋㅋㅋ 북방 골드 러시로 민간에 넘쳐나는게 돈이라서 이게 다 국토 개발에 재투자되는 선순환이 이뤄짐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