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55090> [AA/단편/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24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5-26 23:26:36 - 2021-05-27 22:39:34

0 유카리◆hZRRHU0kKU (MLcU89x.pE)

2021-05-26 (水) 23:26:36

       z――v―z__
      /  _    _ ヽ`ニ=、
     // ( (  Y ) )  \
    ノ7 ,   ヽ/   ヽ/     ヽ
     ノイ    ,         \ヽ!
     |   /!  ,   ,、 、  、  ヽゝ                        어쩌고 자시고도 없지.
      | ,〈/ /j / \ l> ,、.\ _」_
     ノ/r'7ヘ`'く   /∠_ヘト、 く冫\-‐ y' ̄}__               배로 간다…!
_,..-‐<_ ||.ヽ \゚\〕ll〔/゚/ 冫|N \;" ヽ/  ,〃 `L:‐‐--、_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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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__ヽ ! ト、   ヽ' ,ノノ ノ /       〉////

▼―유카리―――――――――――――――――――――――――――――――――――――――▼

그저께 이 다이스가 나왔으면 주유검이 숭정대제 되고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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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이름 없음 (zcz3/3Rx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0:28

>>688 그렇긴한데, 현재 상황에서는 겁나 민감한문제임. 유럽에서...(먼산)

697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0:35

그냥 이거 좀 쎄게 딜 들어간거지 왕실까지 들어간 경우는 아녀

698 이름 없음 (czmsuWip.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0:45

그렇기 보다는 지금 예수회. 신성군 신경 건드린 거 아닌가?????
모든 것은 공평하게 교육시키는게 신성군의 의지인데 예수회가 한건 자기들 교육만 하게 만든 불평등 교육....

699 이름 없음 (Pq83z/2x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0:56

짜피 종교탄압은 신성군땜시 불가능하니까 그냥 가볍게 로킥 두방 날린거.

700 이름 없음 (/.vhRZELMQ)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0:56

1은 아쉽

701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00

이거 1 3으로 카톨릭이 아니라 개신교가 퍼질꺼 같은데

702 이름 없음 (pGFjfXNEM2)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01

올펌블 ㅈ 되네
한번만 더 이랬다간 조선 무너지는 꼴 볼거 같은데

703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07

그냥 말그대로 기강잡겠다고 친거지 뭐

704 이름 없음 (r5haVgYnCI)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07

여기서 대응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다르지

705 이름 없음 (dbXuh8RaW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09

개신교는 성찬 부정하며 1 당연히 동의할거고, 각국어 성경 기반으로 하니 3도 당연히 동의할거니. 카톨릭과 개신교 차이 이해해다가 거의 핀포인트로 '왜 같은 야소쟁이인데 카톨릭이란 놈들만 난리야?' 하면서 탄압한 거구만.

706 이름 없음 (1IZM6ReyV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12

성경이 복사가 된다고!

707 유카리◆hZRRHU0kKU (ZxW.6vp.yg)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13

[포도주 그거 밀주 아입니까?+왜 성경은 번역 안됨? 느그들 멋대로 교리 적용하려고 그러지?]

             _xく: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y: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 : : : : : : :|: : ::∧: :i: : : : : : : : : :,'  '. :: : |: : : : : : : :λ
       | : |: : : |: : : ∧/ __,'、: :', : : : : /`ヽ,____ヽ;: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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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ヘ; :| : :|::::::ゝ|::::::::ヘY::::::::::::|:::::ゝ|  .|: :/: : : : : : k : : :ヘ::ヘ
    ./:/: :i, : : ',: : : :へ,:: :丈:::ソ:::::::::::::\::::::::丈::ソ/.|:/: : : : : : : |ム: : : :マ ∨        (내 대에 도대체 왜 이런…)
    /:/ |: : ',: : :乂ム; :',:::::::ァ''´´      `'' ;::::::::::::::::'イ: : : : : : : 7: :', : : :', マ',
   ,: :j |:_xく: : : : : :`メ, .         '        ' .j: : : : : : ::/- ; ', : : キ Y:,
   i: :|___-_-_',: : : : : : :',                ./i: : : : : : /_-_-\; : : Y: |
   |./_-_-_-_ム: : : : : : :';. .    y' _-_-_-_-. ,  u ./i7: : : : ::/_-_-/_-_,; ; ; ;:j
   .,イ   `'<-ムi: : : : : ::is, . ゝ---------' . . .ィァ'ii: : : : :/_-_У_-jI斗 : : Y
   |      .マLム; : : : ::マ:〕h、      ...,:::_xく-_7: : :/_-У-'   |Ⅳ: :|
   |     y::::,`寸)h、: : ::マL-_)ix,. -  ,.ィ升_-_,.7: /_-_У .      |-,乂'
   ',    . ' ;::::;. .`寸`''<i,.\-_-_-_-_-_-_-_-'-_7,イ_-./       .'-_;/
   .∨:)h、    ' ;::::, .`寸-_-_-ノ'ッ。,-_-_-_-_-_-_-_/-/      ,ィi゚:,-_-_
   .ヤ//i)h、   ' ;::::;,. `''<_-_-_-_-_-_-_-_-_-_-/ /    .////iム-_-_

▼―유카리―――――――――――――――――――――――――――――――――――――――▼

조선의 성리학자들은 대리청정 중이던 해삼군에게 버선발로 달려가 대책을 요구했다.

이 무렵이면 신성군 또한 언제 죽어도 이상할 게 없는 노인이었기에 그러했고,

이미 앞서 내륙선교를 허용한 신성군의 입에서 두말이 나오지는 않올테니 그러했다.

면벽수행을 할바에야 그럭저럭 향반들의 목소리에 귀기울일 줄 아는 해삼군을 설득하는게

빠를거라 본 것이다.

▲――――――――――――――――――――――――――――――――――――――――――▲

708 이름 없음 (4A7hHmPaHs)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17

근데 둘다 맞는말이긴 함. 딱히 탄압아니어도 한번은 묻고 가야할 일인데...

709 이름 없음 (F0y3pVUSDc)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17

역사란 진보만하지 않고 반동도 함께 오는법!

710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22

왕실이 아니라 일단 유학자 측에서의 강경 대응
밀주 클레임
경전 번역 요구
인감

711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23

이걸로 조선이 무너지진 않지 ㅋㅋㅋ

712 이름 없음 (y5/hyTX7Ts)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1:53

정부가 이걸 방관하네

713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2:06

그런데 유학자 측에서는 충분히 요구할만한 일이긴 함
우리는 정음만 배운 애들도 다 읽을 수 있게 경전도 다 번역하고
금주령 내려지면 지키고 하는데

714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2:44

원래 조선에서 밀주는 중대문제 맞고
번역문제도 중대문제가 맞음

715 이름 없음 (cfmHyra8Rs)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2:47

뭐지, 다이스의 목표가 주유검에서 해삼군으로 옮겨갔단 의미인가?

716 이름 없음 (/.vhRZELMQ)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2:48

성경 번역은 중요

717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2:48

사실 억지보다는 좀 깐깐하게 비판하고 들어간거라
이걸 어떻게 받아치느냐가 가톨릭/예수회의 숙제지

718 이름 없음 (Pq83z/2x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11

신성군이 내륙선교 허용한건 쉽게 못깨고.

그럼 간접적인 태클 딱딱 건 건데 이정도면 격투기로 치면 인사치레급 로킥이고 축구로 치면 약간 깊은 태클 수준임.

그냥 님 참 교세 잘 퍼뜨리시너요 수준의 인사잖어.

719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18

밀주해서 걸리면 양반들도 회초리 같은 막대기로 책형 받는데

720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25

이제 대응에서 6뜨면 내용에따라 진짜 펌블인거고

721 이름 없음 (hHNSgKOz7I)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34

고작 이정도로 무너지지는 않지

722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34

탄압할거면 선비 패거리몰고 십자가 불태웠을껄

723 이름 없음 (l.T5Ml8YtQ)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3:46

이걸로 서학쟁이들 물리적으로 목날리지만 않으면 돼
갈등이 심해져서 물리적으로 목날리기 시작하면, 뭐 알지?

724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4:02

>>722 실제 불교에는 해서 다 산에 들어갔다

725 이름 없음 (Jofjd6Qalg)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4:21

사실 저정도 클레임이 왜 이제야 터졌나 싶기도 할 정도

726 유카리◆hZRRHU0kKU (ZxW.6vp.yg)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4:53

                    .| .)ix__,ィi
                   /ゝ: :': : : : : : : : : ;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ヘ,
                 ./: : /: : :: :/: / : /: : : : i: : : : :∨
                /i: ::/ : : : 7У:,ィム: : : :∧ : : : : ',
               ./: ',: j: : : |: |' |/ ,イ: : : : i7 .Ⅵ : : ::|
               /: : :∨: : : |xァ=x, |: : : У´~.Y : : : i
              ./: :/ : j: ::::: ヘ| 丈ソ   ,ィ灯ヘj:/ : :,'
              / : 7 : :|: |: : : |       ゞ' /イ: : ::j         …옳지. 이러면 되겠네.
            . /: :,イ :::: Ⅵ: : : :    __´   /~: : :/7
            i: :/ |: : __-ヘ;: : | \. ‘ ' ,.ィ升: : /ソ
            |:/_,ィ~-_ヘ-.乂ル .y''' 。ヘY : i7: : :/
            ,ィ(-_)h、-)ix)ix-_-....|  .ニ|/-ti::ノル'
           .7,-_-_-_-)ix-ミh、-_ 7  f-ノ-_/-_\
           j-|//ム-_-_-)ix-.Уi  j‐_-/-_/.λ
          7-イ/У  -_-_-_../  ヽ- /У-斗i' .i∨
          |-i    ____ノ`'' i    7jI斗' .',  Ⅵ
          ._-_へ__xく///ムヘ/\____/  .|,_gfs,。´'<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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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il ゚:,   /   /  .;i:i:i:i:i:i:i:i:i:i:i:i:i:i:i:i:iy'-7='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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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_-_-_-' .j  ゚%   /,;i:i:i:i:i:i:i: i:i:i:i:k-'ッ。`--.,ノ .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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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_-_-_i|  7ts。___7-_-7 |  | `''<i:)i--、____ノ /

▼―유카리―――――――――――――――――――――――――――――――――――――――▼

장차 보위에 오르거든 서방과 자유로이 통교하며 중상정책을 밀어붙일 꿈에 부풀어있던

해삼군에게는 날벼락 같은 이야기였다.

만일 선비들의 말대로 서학을 탄압하면 서방과의 자유로운 교역이 물건너갈테고,

반대로 선비들의 간청을 외면하면 지방과의 화해가 물건너갈 터.

고심 끝에 해삼군은 앞서 부왕의 선례를 따르기로 했다.

▲――――――――――――――――――――――――――――――――――――――――――▲

727 이름 없음 (zEPfZ5cNL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07

아직까진.....이거 대답에 따라 달렸네

728 이름 없음 (zcz3/3Rx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07

>>725 그야 신성군이... (먼산), 종교탄압형 펌블이 고작 저정도인것도 신성군이 아직 살아있으니까 그런거고.
물론 카톨릭 입장에서는 가만히 있다가 명치에 한대맞았지만

729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12

자 대응해보아라 야소놈들아

730 이름 없음 (Pq83z/2x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18

좀 더 일찍 나올법한 수준의 인사성 잽이 이제서야 나오다니 신성군에게 니들 너무 시달렸어.

731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22

그런데 번역 사본은 어떻게 할 작정인지 모르겠네

732 이름 없음 (ICZokpx/Q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5:24

?

733 이름 없음 (l.T5Ml8YtQ)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11

개인적으로 여기가 분기점 같음. 이 갈등을 잘 수습하면 동방 쇼콜라는 더 발전할 거임. 근데 여기서 삐끗해서 천주교 목을 물리적으로 날리기 시작하면, 적어도 백가쟁명은 끝일 걸

734 이름 없음 (Sv2NtTwK2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13

사실 번역이 어려우면 진짜 교구 승인을 해줘야 넘어갈 수 있을듯?

735 이름 없음 (JbtEsKyNx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14

신성군이 계셔서 그나마 이제야 태클인거지 현실이면 포교하다가 순교인걸

736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14

자 경연에서 쇼부 봐라?

737 이름 없음 (Pq83z/2xRo)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19

해삼군 입장서야 지금 돈 들락날락하는게 다 보이니 이게 돈줄인데 어케끊어! 인거고.

738 이름 없음 (zcz3/3RxqI)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26

일단 첫번째 펌블은 조선의 기조때문에 종교탄압치고는 비교적 약한 공격으로 들어가긴했음.

그래봐야 카톨릭 입장에서는 종교탄압이지만 이정도 텃세야 사실 진작에 예상해뒀을거고

739 이름 없음 (jXzwkap9U6)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34

카톨릭 입장에선 포도주야 걍 세금 내면 그만인데 번역이 아프겠지.

740 이름 없음 (F0y3pVUSDc)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46

너무 대단한 대왕의 권위에 눌겨 있던 신권이 신임 국왕에게 때를 쓰는건 언제나 있어왔던 일!

741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6:57

ㅇㅇ 카톨릭은 번역이 오지게 아픔 신교도 이거 물어 뜯을꺼라

742 이름 없음 (1IZM6ReyV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7:05

서학대신 이슬람이 들어설수 있지 않을까?

743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7:17

금주령 자체는 포도주를 어떤 방식으로 넘어갈 건지에 대한 문제니까 그렇게 쎈 난이도는 아닌데
현 역사에서 번역 성경 문제는 유럽에서도 꽤 지지부진한 안건이었음

744 이름 없음 (a4udaFqdmw)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7:19

이슬람은 포교를 안해서 무리

745 이름 없음 (zEPfZ5cNLA)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7:26

통교가 목적이래니 목은 안 날리겠죠......그래도 크리면 진짜 공존은 확정이었겠지만, 그건 좀 아쉽네

746 이름 없음 (3PKfcGESwU)

2021-05-27 (거의 끝나감) 22:07:44

이슬람은 지금 서학 틈에 비비고 들어오기엔 아무런 메리트가 없잖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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