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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uCZaRxEshc)
2021-05-20 (거의 끝나감) 22:5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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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ｌ: : : : : :l＼, ' ' : : : : /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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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 : : : : : : l: :丶 : ‘, ｀ ｲ: ／ 일단 숙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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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l l V////＞‐-Y‐///l l ‘,
▼―유카리―――――――――――――――――――――――――――――――――――――――▼
당신이 조선의 주문공인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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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이름 없음
(XaWQkOXXf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29
부국강병이 아니야!!! 혁명이라고 혁명!!!!!!!!!!!!!!!
462
이름 없음
(ULtL1XRiQ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33
시대의 광인이 군주일때 일어나는일
463
이름 없음
(YBNoaF3zz6)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38
진또배기 유학미치광이(진) 小 공자이시다(착란)
464
이름 없음
(Gf3mn5K66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39
진짜로 이해할수가없어 어째서 원균이 원균-4로 변한게 여기까지온거지?
465
이름 없음
(jBCfzyuPz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45
먹어라 유가혁명빔!
466
이름 없음
(wwhIlYUcn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47
진정한 혁명전사..........!(아무말)
467
이름 없음
(ivfuZZWTyw)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0
조선 최대의 미치광이 신성군.
468
이름 없음
(inrP10pNG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0
유교탈레반
469
이름 없음
(0MuqN3kA1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1
한국 대역 치트키이며 중국 대역 치트키를 겸하는 신성군전하
470
이름 없음
(jrS9ePgdpE)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2
산해관 이동은 해동의 영역..
471
이름 없음
(NC2yzZg0/E)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6
유자의 치 광인의 도
472
이름 없음
(tif.ck9cw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6
애초에 맨처음 병정놀이를 즐긴다의 목적도 결국 혁명!을 위한 권력 추구였던 양반이니...
473
이름 없음
(lxaZSwRaV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6
>>458 아직 2번째 왕이라는 걸 생각해보면 최고의 인물로 뽑기엔 빠르지 않을까요?(아무말)
474
이름 없음
(XaWQkOXXf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1:58
원균이 바뀌면 신선공이 미친다.
475
이름 없음
(yp2HHyyqUI)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04
>>464 하성군 멘탈 챙길 시간 준 것만으로 떙큐였지 아마.
476
이름 없음
(4wjj13YnsU)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11
하성군이 크룰루를 낳았다!!!
477
이름 없음
(sAzm2UJkdw)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13
조선의 혁명은 조선을 위하여
주명의 혁명은 주명을 위하여
478
이름 없음
(FezQ5lOcPg)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26
길가를 가는 나그네 셋 중에도 스승이 있다면 대체 서열이 무슨 쓸모냐 하는거 아니냐.
이걸 국가관계로 확대시키면 천명에 목 안매지.
479
이름 없음
(RAgNQsRUWo)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31
신성군이 신성하구나
480
이름 없음
(iKpC1xVayQ)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2:56
청류파 : 참선비...(왈칵)
481
이름 없음
(1CIwfT5jPY)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04
청류파 선비들이 신성군에게 바치는 시도 엄청 많을 듯.
482
이름 없음
(j/hvTsevHI)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25
이건 명나라가 수틀려서 망해도 빨린다
483
유카리◆hZRRHU0kKU
(uCZaRxEshc)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27
/:i＞ミ:i:i:i:i:i:i:i:i:i＞'ﾞ´ヾ:i:i:i:i:i:iヾ:i:i＼
|:i′ {｀`{'´`ヽ´ ∨i:i:i:i:∧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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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ｯ)} :. '´ｒｯヽ {i:/⌒i
| ,′ ￣ {i:! / …도대체 뭐가 목적이지?
｜ (__ う ,'i/_／
', fﾞ竺竺竺ヽ 从|
',,,ﾉ ー―一 }} ,ィｆ从.|─､
／￣＼从从从､丶` ／::∧
＿／ 二二}//⌒i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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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그러니 무슨 말이 더 필요하겠는가.
주유검은 황망하게 경장을 이어 받았다.
조선왕의 속셈을 끝임 없이 의심하면서 말이다.
그로서는 아무리 고심해도 조선의 왕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건지 이해할 수 없었다.
의심 많고 독단적인 성미의 주유검이었기에 더더욱 그러했다.
▲――――――――――――――――――――――――――――――――――――――――――▲
484
이름 없음
(XaWQkOXXf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37
>>481 대충 정철 시조 xn개
485
이름 없음
(Rw8G/7fpNM)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41
>>458 이런놈이 더 나오면 솔롱고스급 광기일듯
486
이름 없음
(88hlrIhgTg)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47
그렇지요-
487
이름 없음
(iKpC1xVayQ)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47
지나가던 제왕병자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하는 전개
488
이름 없음
(tif.ck9cw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3:59
독단적인 게 아니라 상식적인 거 아닐까(아무말 혼미함)
489
이름 없음
(cU/FMDxNkg)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01
지금 중국에 온 서양 선교사들도 머임 대체 머임 하고 있을 광경!
490
이름 없음
(ULtL1XRiQ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06
의심하고 또 의심해라 그리고 그똑똑한 머리로 깨닫거라 광인의 생각을
491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10
아무리 명군의 자질이라 해도 광인을 이해하기란 너무나도 어려웠다.
492
이름 없음
(yp2HHyyqUI)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11
사상 최강의 돌격대 대장보다 더한 것이 있을까 했더니 나왔다 어째서?
493
이름 없음
(RAgNQsRUWo)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21
신성군 : (아 빨랑 한성가서 경장하고 싶다.)
494
이름 없음
(oc4Trfxkf2)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24
쟤가 조선을 의심하면 청류파가 강제로 선양각 잡냐?
495
이름 없음
(XaWQkOXXf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34
뭔데 뭐야 뭐라는거야 데체 정체가 뭐야 의도는 뭐고 뭐지 이해가 안되네 또라이 아냐 뭐여 ㅅㅂ 뭐냐고!
대충 현재 주유검
496
이름 없음
(sAzm2UJkdw)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34
>>492 그것이, 다가놈이니까
(크리 끄덕)
497
이름 없음
(inrP10pNG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38
꿀꽈배기조차 입을 다물지 못하고 있다!
498
이름 없음
(YBNoaF3zz6)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43
아 상대는 시대의 광인이야. 포기해라.
499
이름 없음
(eZo6J.VCr2)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45
[나레이션 : 신성군 사후]
??? : 묘호를 뭘로하지? 넘 업적이 많으셔서...
??? : 간단하게 천조天祖 갑시다
500
이름 없음
(Rw8G/7fpNM)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49
이해하면 san치 체크올듯
501
이름 없음
(8lXjufoTgM)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52
>>489머임 왜 오스만이 비잔티움 안먹어여(아무말)
502
이름 없음
(FezQ5lOcPg)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4:52
의심 200 프로 때려도 소용없어요.
사고방식이 우리와 달라요. 쟤한테 님은 그냥 이웃국 군주지 천명을 가진자가 아니에요.
503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03
>>494 ㄴㄴ 오히려 청류파로선 당연히 나중에 선양받을 줄 알았는데 그냥 미련없이 떠나버리니 당황하고 이후 찬양하죠.
504
이름 없음
(tif.ck9cws)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06
아직 어장 초반인데도 이 정도 임팩트는 진짜 어디의 에버조선이나 춤추듯 내려온 분노의 핵마신 정도...? (흰눈)
505
이름 없음
(lxaZSwRaVk)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19
저건 누구라도 의심하지
506
이름 없음
(iKpC1xVayQ)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19
>>494 의심해봐야 지금 조선이 맘만먹으면 선양각인데 집히는게 없음
507
이름 없음
(yp2HHyyqUI)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26
해석이라도 하고 싶으면 조선 선비 데려다 대화하는 편이 영양가가 있긴 할껄(이해는 못함)
508
이름 없음
(Ba9tRl1LW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28
시대의 상식에 갇힌 범인으로선 시대의 상식을 초월한 광인을 이해할 수 없는 법!(착란)
509
이름 없음
(JpA.RG6/E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30
조지원이냐
510
이름 없음
(Gf3mn5K66A)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40
진짜로 광종이란 시호가 가장 적절하다
511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3:45:51
솔까 주씨 일족들도 선양은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었을 거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