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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uCZaRxEsh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24:14
＿__ -≠彳
- ￣ __彡イｲｲ{
／/ ／ ／ __,彡'ゞ=-ｨ彳
／￣`ー――＜ -=≡彡仏-=彳
／ ｀ヽ -=≡ﾆ三≧=-
,＜__ノ r‐' ㍍=-- -=ﾆ二≧=- _
ノ=ミ_ﾉ ≧=- 、 ｨ我ﾆ=- -=ﾆ￣ ≦´
/ 厂￣ ､乍ミx ＼ ∨ -=≦二三ﾆ≡=-
/ i ､ .:::::::::::.ヾ〉 } ＿__彡' -=≡ミ､
, (､＿ :::::::::::::: / ＿__￣ -=＜_⌒
i }｀ーヽ / __-=彡 -‐＝≧=-
l | __} 〈／ -､i≡彡 -＜´
| 〃´ _| ｀イ ,ｲ -=≦￣｀ 꺄아앗흥!
ﾉ 乂辷彡' ＿ノ ィ´ -=彡'
, ､::..._ ｰ‐‐ｧi] -=彡'⌒´
八 ／ /[＿] ⌒｀
` ７ ---――― 厶イ
-――- . / ／ / /
／ __`ー― __/ ／ /
/ __/ ∨-､ / ／ /
, _/ l ‘ ∨ ／ ￣ ―― ￣￣ ､
i _/ i | i } ＿＿ ＼
▼―유카리―――――――――――――――――――――――――――――――――――――――▼
솔까 페제 전까지만 해도 길가는 개그캐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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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이름 없음
(OfuayS.vD2)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09
>>244 캬괄... 통속소설 주인공이었던 고야?(아무말)
258
이름 없음
(KsCVbtSDH.)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10
어설픈 총기병은 불가능함
규율이 잘잡힌 보병대는
초기형 대포를 쏘아도 버팀
259
이름 없음
(rj12fUQOQY)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18
총기병으로는 어림도 없고 아예 전열 던지고 창기병으로 동귀어진급으로 꼬라박던가 아니면 대포로 공격 가능한 정도까지 흩어야지
260
이름 없음
(bOto4EzAy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25
오이라트 철기대가 터졋엌ㅋ
261
이름 없음
(CBRp9JuHII)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27
유목민 특 모랄빵에 약함......
262
이름 없음
(3gUm6xFLI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32
북원 때는 저런 증보병 방진없이 북방군 기병으로만 뛰다가 그만 당한거인감...
263
이름 없음
(88hlrIhgTg)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32
아- 너무 어리석은 판단이었소-
264
이름 없음
(sAJJroW.wY)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44
화포썼는데도 답이 안나온거군
265
이름 없음
(rJy3/Yx7/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0:52
사기 떡락 준가르 DIE
266
이름 없음
(El6BHxJPg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03
아 조선군 메인방패가 너무 단단하단 말입니다. 이 게임 탱커 씹사기네!
267
이름 없음
(j/hvTsevHI)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06
아 모랄빵났다
268
이름 없음
(sAzm2UJkd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17
>>261 그건 유목민이 아니라 모든 군대의 공통점이고
269
이름 없음
(3gUm6xFLI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20
화포가 있긴 했는데 제대로 못 써먹었구만
270
이름 없음
(XaWQkOXXfs)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20
캬괄: 배신은 전염된다!!!!
271
이름 없음
(1CIwfT5jPY)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27
조선: 전생의 흑사병에 대한 보답이다.(아무말)
272
이름 없음
(rmcMqKc2f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30
아, 있긴 있는데 제대로 못 쓰고 있던 거였네
273
이름 없음
(CBRp9JuHII)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31
>>262 1차전은 원정전이라서 기병위주였고 2차전은 북원이 갑자기 화약 무기들 동원해서 진듯
274
이름 없음
(gOMOmQMEB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40
진짜 제대로 된 방진에 깡으로 들박해서 뚫어내려면
폴리투 기병정도는 되야하고
275
이름 없음
(S0LF78c/Vo)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1:48
모랄빵 나면 게임 끝이지
276
이름 없음
(oT4D3U/Rto)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04
화약무기는 있어도 숙련도 있어야 방진 뚫어
명중율 생각하라구
277
이름 없음
(sAzm2UJkd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11
더군다나 저런 결전에 동원할 선봉과 주력은
초원에서도 굉장히 고급 병종일텐데
그걸 한순간에 잃었음.
그 시점에서 오이라트의 초원 패권도 고이 접어 나빌레라-
278
이름 없음
(El6BHxJPg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24
원래 졸라 떄려도 피가 안 달면 때리는 쪽이 지친단 말입니다
279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28
1차전이 초원 원정에다가 화약병기 변수까지 발생해서 패배한거고 2차전은 반정이 일어나 함부로 군대를 보내주지 못하는 중앙의 지원을 받기 힘들어서 수성전으로 어거지로 버텨낸 거.
280
이름 없음
(CBRp9JuHII)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2:52
철기대면 고급 병종이고 엘리트고 친위대인데 그게 녹아버렸으면 이거 복구하기 빡세지
281
이름 없음
(o/Q28QFG.E)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06
다만 대패가 아니라 패배로 화친 맺었으면 아직 무너지지는 않았을것 같은데.
282
이름 없음
(gOMOmQMEB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10
오이라트는 이제 몽골고원에서부터 들고 일어날게 뻔하지
283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22
>>281 그래도 몽골 초원 일대 반란은 상수임
284
이름 없음
(bOto4EzAy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23
>>279 이게맞다. 아무리 생각해도 북원과의 후반전은 반역각떠서 군대가 못움직이는상황이엿엌ㅋㅋ
285
유카리◆hZRRHU0kKU
(uCZaRxEsh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42
＼ __ .へ
.:.:.:＼ {_. イ:i: ＼/ 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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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i:i:i:i:i:i:､:i:i:i:i:i＼ V: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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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 : i i:i:i:i:i: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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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ﾍ v: :＼ ゝ -‐ ´ |/: :／‐┐ : : : / ヽ 그래 도망쳐라, 도망쳐.
＼:＼＼: :｀ ト . .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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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二〕 / / / ヽ
{: : , -‐ｧ´∧_〉 / / ＿､
ゝ/／/´´ / ,/ | ／ __ヽ
. _ ＿_ , - '' ´／ ／ ／ | / /´ O ｀ｰ ､
ゝ二／: : _:_ ヽ /￣｀〉｀7´｀´.7´￣￣｀＼ ', ⌒＼/ / .O ',￣￣、
, ／ ィ/: : : / ヽ:ゝ __ ノ{ : : / . ｉ. . . ./: : : : : : : : : ＼', { ,/│ゝ_{ ｉ＼_{: : : : :＼
〈／//: : : /ヽ ,ノゝ、: : :ｌ: : {. . .ｌ. . ./: : : : : : : : : : : : :＼ノ７: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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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결국 홍타이지는 뇌수가 타오르는 듯한 분기를 억지로 눌러 참으며 원정 중단을 선언했다.
이래서야 끝내 조선과 싸워 이겨봤자 소용 없었다.
오늘날 조선의 승리에 고무된 명군이 사방팔방에서 북경을 구하러 달려올테니까.
그럼 조선군 또한 구태여 이들을 추격하지는 않았다.
아무렴 명을 위하여 거기까지 피흘려가며 싸워줄 의리는 없었다.
▲――――――――――――――――――――――――――――――――――――――――――▲
286
이름 없음
(StDyjpbVRw)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44
초원으로 돌아가서 니들끼리 내분나서 치고박고 싸우렴
287
이름 없음
(El6BHxJPg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3:45
사실 준가르는 조선하고만 화친을 맺었으니 여기서 터지지만 않으면 계속 주명에 깔짝거리긴 할 듯
288
이름 없음
(oT4D3U/Rto)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01
몽골 라이징 막으라고 화친한거라 아무리봐도
289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04
근데 의군이 없었습니다....
290
이름 없음
(QuXMKwY//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26
캬괄: 초원으로 돌아가 니들끼리 싸우다 죽어라!
291
이름 없음
(UspWfambo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30
의군 없었죠 ㅋㅋㅋㅋ
292
이름 없음
(El6BHxJPg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34
>>289 원래 이긴다는 소리 들리면 없던 의군도 솟아남
293
이름 없음
(gOMOmQMEB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38
그쵸 원나라가 아른거린거 뿐이지 결국 남의 전쟁이고
294
이름 없음
(oc4Trfxkf2)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38
근데 없어서 화친 맺은거냐? ㅋㅋㅋ
295
이름 없음
(bOto4EzAyU)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42
근데 의군이없엇엌ㅋㅋㅋ 그래서조선과화친ㅋㅋㅋㅋ
296
이름 없음
(88hlrIhgTg)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44
오우-
297
이름 없음
(8lXjufoTgM)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4:58
북원은 준가르가 밟았고 준가르는 조선에 밀렸다
이제 북방의 패자는 조선인가(아무말)
298
이름 없음
(oT4D3U/Rto)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05
이기면 호국공신인데 의군이 없을리가 읎잖어 그 전에 튀어야지
299
이름 없음
(YBNoaF3zz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10
근데 의군이 읎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0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31
>>292 다이스가 의군 선택지를 피했어...
301
이름 없음
(gOMOmQMEB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42
일단 봅시다.
302
이름 없음
(oT4D3U/Rto)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46
의군이 없는게 아니라 시간이 안 맞은겁니다 ㅋㅋ
303
이름 없음
(El6BHxJPgc)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5:57
조선군 이겼다는 소리 듣자마자 의군(이라는 이름의 공적앵벌이떼)이 마구 생성됨. 물론 조선군 오기 전까진 그런거 없었쥬?
304
이름 없음
(gOMOmQMEB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00
어떻게 해석할지는 유카리가 정하는거니까.
305
이름 없음
(/4LBL2m/C6)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12
의군이라는 겉모습의 기회주의자 군벌들 ㅋㅋㅋㅋ
306
이름 없음
(rj12fUQOQY)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21
아마 의군 올때쯤이면 준가르는 다 갔고 조선도 짐싸고있을 때나 오겠지 ㅋㅋㅋ
307
이름 없음
(CBRp9JuHII)
2021-05-20 (거의 끝나감) 21:56:22
의군이 몰려올 상황에서 조선군이 붙들고 늘어지면 진짜 죽을 각이니까
우선 조선과 화친하고 물러난거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