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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1:16:44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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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ｌ∧::: :: ト- ／.: :::::/.:: |
＼＼＼＼｣ │ ∧::::::|入 ,. ＿／.:.::.::.／.::::: /
＼ ′ 人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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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イ￣｢ ￤ ￣＼＿＿___ /／￣｢￣｢ Т 了 |／|￣::/ .::.:/.::::/
T⌒ﾆ二| i | | ＼ ＼ |: │ }― ､ Ｖ＼/ .::.:/.::::/ 가난하다고 공부를 못해서는 안된다.
. |:. ￣| l | | |＼|: | | ／ 丶 /.::::/
＼:.. | l | | ／.:... 人__|: |＼| ／ ＼/
ヽ:..: 〃 |＿___／￣￣ `７ﾆﾆニ/＼/ |: l＞く_＿＿＿＿_／|
∨__{{＿／ /.: :: ::::/.:.::..′ |: 人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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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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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 : |
▼―유카리―――――――――――――――――――――――――――――――――――――――▼
사상범이 또.
▲――――――――――――――――――――――――――――――――――――――――――▲
#잡담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335/re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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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이름 없음
(9DFxOvpk06)
2021-05-19 (水) 22:06:12
진짜로 행복을 찾아서 떠났네 ㅋㅋㅋ
391
이름 없음
(0yVbgjF1R6)
2021-05-19 (水) 22:06:13
꺼흑
392
이름 없음
(kqF65Kpi4Y)
2021-05-19 (水) 22:06:14
(대충 이말년 잠은행 에피소드)
393
이름 없음
(yDY8FoYljo)
2021-05-19 (水) 22:06:18
고려놈들이 황상을 독살했다!
394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06:21
5252... 어쩔거야 일레이고려...?
일레이나 : 저런, X되었나 봅니다.
395
이름 없음
(WVA3IoJ2WQ)
2021-05-19 (水) 22:06:33
고통스러운 삶을 끝내줬으니 해결(아무말)
396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06:41
한잔해.그래도 만력대제 한분 더 모시는거 아니면 100년은 거뜬히 버틸테니
397
이름 없음
(M6hga31Jjs)
2021-05-19 (水) 22:06:41
X
398
이름 없음
(9DFxOvpk06)
2021-05-19 (水) 22:06:44
생각해보니 태창제나 신성군이나 내가 하루라도 더 오래 살아야만 이 나라가 멀쩡해진다 라는 강박 속에서 살았겠다 ㅋㅋㅋ 태창제는 실패했지만 ㅋㅋ
399
이름 없음
(kqF65Kpi4Y)
2021-05-19 (水) 22:06:45
>>392
https://m.blog.naver.com/kongba12/70151463134
400
이름 없음
(//01KtocB2)
2021-05-19 (水) 22:07:02
아마 이거 책임공방이 엄청날거 같은데? ㅋ
401
이름 없음
(0B/0FgH3VM)
2021-05-19 (水) 22:07:04
여러분도 행복하세요오오오오오(메아리)
402
이름 없음
(qbxH6gs3WE)
2021-05-19 (水) 22:07:05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전 이 세상의 모든 굴레와 속박을 벗어 던지고 제 행복을 찾아 떠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세요~~~~
403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22:07:15
도사놈들 단약은 맨날 사람을 미치고 죽게 만들어.
404
이름 없음
(ICSUWzbumQ)
2021-05-19 (水) 22:07:15
몇없는 희망이 죽음이란 이름의 탈주를!
405
이름 없음
(U4z/4mlgzM)
2021-05-19 (水) 22:07:17
설마 북원과 조선의 다툼에 개입한게 최후의 파문은 아니겠지?
406
이름 없음
(kqF65Kpi4Y)
2021-05-19 (水) 22:07:20
>>394
이제 너도 X된거지 일레이나
407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22:07:50
>>405 타이밍상 거의 말년쯤이겠지.
408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22:07:59
고통의 근원은 삶. 삶을 파괴한다!
409
이름 없음
(YAVEU0MdDQ)
2021-05-19 (水) 22:08:01
일레이나 : 에 그러니까... 죽음은 영원한 장생인 것!(호다닥)
410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08:35
>>409 개소리 집어쳐! 무슨 장생이라는거야!
411
이름 없음
(.K4RWLRers)
2021-05-19 (水) 22:09:16
일레이나: 결국 모두 죽기 마련. 내가 좀 거들어주지.(아무말)
412
이름 없음
(SYTX/8Fg62)
2021-05-19 (水) 22:09:23
혼돈! 파괴! 망가!
413
이름 없음
(WVA3IoJ2WQ)
2021-05-19 (水) 22:09:55
노화의 근원은 무엇인가 그것은 육체
파.괴.한.다
414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09:57
가경만력의 똥은 얼마나 치웠으려나
415
이름 없음
(U4z/4mlgzM)
2021-05-19 (水) 22:10:19
>>410 ??? : 그야 잠은 죽은 뒤에 자도된다는 말이 있으니깐 죽은게 아니야 자는거라고
416
이름 없음
(SYTX/8Fg62)
2021-05-19 (水) 22:10:31
암살의 가능성?
417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10:36
그 가정 만력 이후 양전정리만 해도 굉장한 거긴 한데....
418
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22: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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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ィ" ∥i ゝ )｀l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 ｀ヽ、
ﾆﾆﾆﾆﾆﾆﾆﾆﾆ=‐, ‐'⌒､乂 ./ ｉ(_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ｭ、 전 진짜 암것도 몰랐어여!
. ﾆﾆﾆﾆﾆﾆ=‐''"|/( )＼ / ‘､ ｀ -‐ ´o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 .| (_ , ) ノ｀￣￣ ノ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ｭ、 아는대로 불테니까 살려주세여!
∥ | i ﾊ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lﾆﾆﾆﾆﾆﾆ、
. ∥ i .ﾊ ﾊ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
.∥ /‘〟乂 ‘ ､ ,､_ ．‐"ヽ/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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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ゝ.ﾆﾆﾆﾆﾆﾆﾆ| i i l ﾆﾆﾆ==i‐ ´ヽ/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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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丈 ／//／
. ／ | ／//ィ´ 응, 사형.
／ 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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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テ´/ ./.zｿ
ﾒ .冫 | | / / ./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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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l| | | z | 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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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ﾏ. l| | ﾙﾘ z ヾ、 z
▼―유카리―――――――――――――――――――――――――――――――――――――――▼
이것이 진정 암살이었는가, 아니면 불운한 사고였는가는 중요하지 않았다.
중요한건 주명 최후의 등불이 이토록 허망하게 꺼져버렸다는 사실 그 자체였다.
그야 물론 양전사업이라도 마무리 짓고 갔으니 못해도 1인분은 하고 갔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장장 100년에 걸쳐 마비 상태였던 중환자를 살리려면 태창제가 못해도 3인분은 하고 갔어야 했다.
▲――――――――――――――――――――――――――――――――――――――――――▲
419
이름 없음
(nbvYlFengk)
2021-05-19 (水) 22:10:46
저런.. ㅈ됐나보군요 앞으로 어찌될지 상상하기도 싫네여(아무말)
420
이름 없음
(WVA3IoJ2WQ)
2021-05-19 (水) 22:11:06
암살이라기엔 중국에 연단술로 낚인 황제가 한둘이어야지
421
이름 없음
(qbxH6gs3WE)
2021-05-19 (水) 22:11:07
응 사형!
422
이름 없음
(n46R.jBptI)
2021-05-19 (水) 22:11:12
이제 주명은 무너질일만 남았다
423
이름 없음
(P4LTILKdQE)
2021-05-19 (水) 22:11:17
뎃, 설마의 후대가 진흙인형...
진흙인형... 흙.... 흙토.... 토목... 설마...!?
424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22:11:25
뭐 이러고도 몽골이 신경쓴거보면 아직 죽지는 않았지만
425
이름 없음
(xLF2QYWAMo)
2021-05-19 (水) 22:11:27
태창제가 지금 떠난 게 그 자신에게는 행복이었을지도
426
이름 없음
(EwfUkF3pAE)
2021-05-19 (水) 22:11:28
최후의 등불이 갔다는 거라면 이거 천계제-14정돈 나와야 되는거 아니냐?
427
이름 없음
(HUGd1tEGHg)
2021-05-19 (水) 22:11:32
다음 후계자가 명군인지 아니면 암군인지에 따라 갈린다.
428
이름 없음
(N4JcRsZ2CU)
2021-05-19 (水) 22:11:44
하필 이럴때 북쪽에서 북원과 준가르가 라이징에 대기근까지...
429
이름 없음
(SYTX/8Fg62)
2021-05-19 (水) 22:11:45
원래 100년쯤 해먹었으면 슬슬 쪼개질 타임이라는게 중원특
430
이름 없음
(CEqz7Y7x8Y)
2021-05-19 (水) 22:12:04
3인분ㅋㅋㅋ
431
이름 없음
(/zzkNwmK6Y)
2021-05-19 (水) 22:12:07
솔직히 업무상황 보면 2인분이 한계였겠지만 후임은 뭐...
432
이름 없음
(kPmVmZLIDY)
2021-05-19 (水) 22:12:10
그런데 현대여도 태창제는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하루에 5-Hour enegry 4병씩 매일 들이키다 죽었을 것 같은데
433
이름 없음
(n46R.jBptI)
2021-05-19 (水) 22:12:17
굉음을 내며 무너질지
천천히 가라앉을지
434
이름 없음
(YAVEU0MdDQ)
2021-05-19 (水) 22:12:19
숭정제 : ㅅㅂ 나는 무슨죄여
435
이름 없음
(YiR4GZIgmY)
2021-05-19 (水) 22:12:20
남명 되버리려나
436
이름 없음
(.K4RWLRers)
2021-05-19 (水) 22:12:20
잘가 일레이나! 다음생에는 고려 태왕으로 태어나길 바랄게!(아무말)
437
이름 없음
(WVA3IoJ2WQ)
2021-05-19 (水) 22:12:26
천계제는 아무리 문맹수준이라지만
할수 있는것도 손놓고 방치했다는 혐의가 짙어서
438
이름 없음
(ICSUWzbumQ)
2021-05-19 (水) 22:12:34
이제 마에스트로 목수 황제 등장인가
439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22:13:10
확실히 하성군은 3인분은 넘게 똥치운걸로 모자라 내부개혁까지 다했고 신성군은...몇인분이라 말하기 애매하네
440
이름 없음
(LjOJFn.WYs)
2021-05-19 (水) 22:13:54
저렇게 가면 후계가 또 어려서 망테크란 말이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