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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18: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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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从:::::: ＼ ﾄrｫl! ∨ ﾄrｫl! /::::::::::::::/
|:::::::::|:::::::::::::::＼::::::| 弋:ソ 弋:ソ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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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 노비해방이랑 토지개혁은 세트잖아.
|:::::::::::::＼:::::::::::::人 ,,... __ ｨ:::::/: |
|:::::::::::::::::::＼:::::::::::::〕ト ー^¨¨´ _,..::::|:::/:::::|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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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こﾌ, L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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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へ ＼ ＼ † | ／ﾆ}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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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j ヽ三三≧=--=ミ,/ ／-=ﾆ7 } |
▼―유카리―――――――――――――――――――――――――――――――――――――――▼
진짜 추진력 하나는 대역주인공일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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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46:57
아니 근데 반정 명분도 웃긴 게 다른 것도 아니고 성리학의 이상향을 내 손으로 실천하겠다 개혁 풀쓰로틀 밟은 왕에게 대든 거라서 애당초 지지세력도 얼마 없었을 거임 저건
136
이름 없음
(VIqOBaUt.Q)
2021-05-19 (水) 18:46:58
이괄의 난(단, 진압군이 이괄)
137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18:47:04
>>123 계몽군주?
13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18:47:05
>>125 사실 환국 한번에 백여개 가문 멸문한 숙종이 있다면 아닌데 없으니 역대급이긴할듯
139
이름 없음
(vywdmkg53U)
2021-05-19 (水) 18:47:06
>>127 선조는 이미 죽었어
140
이름 없음
(3LacMpd/NQ)
2021-05-19 (水) 18:47:08
>>132 이미 죽었을거 같지만
141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7:08
>>132 오늘 인트로에서 주인공 아니라고 하지 않았남
142
이름 없음
(/zzkNwmK6Y)
2021-05-19 (水) 18:47:09
하기야 군권장악한 왕실인데...
143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18:47:14
>>127 이미 시간이 시간이라 주금
144
이름 없음
(y2HiLphQ/o)
2021-05-19 (水) 18:47:15
후기 이름하야 혁명조선(왕이 혁명가), 시작합니다.(...)
145
이름 없음
(ujT5dg6BW.)
2021-05-19 (水) 18:47:16
다이스물이니 다이스에 따른거긴한데
진압!
146
이름 없음
(n92qnBenBg)
2021-05-19 (水) 18:47:28
하성군 즉위 이전과 이후로 전기조선 후기조선으로 불리겠는데 ㅋㅋㅋㅋㅋ
147
이름 없음
(3LacMpd/NQ)
2021-05-19 (水) 18:47:30
>>141 아 그랬지
148
이름 없음
(ICSUWzbumQ)
2021-05-19 (水) 18:47:32
선조는 전조선과 후조선을 가르는 중간거점이었던 것이다.
149
이름 없음
(/zzkNwmK6Y)
2021-05-19 (水) 18:47:39
>>132전어장 장보고처럼 주인공 아니래
150
이름 없음
(0ipDNJX3OU)
2021-05-19 (水) 18:47:42
일단 얘가 막가파처럼 보이지만 명분은 확실하게 재고 달린거라서. 노비는 자기 재산인 공노비부터 해방하며 노비문제를 공론화했고, 토지개혁 떡밥 날렸지만 딱히 뭘 한것도 아니고 그것도 내수사부터 시작하면 역시 폭정이라고 말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지.
151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18:47:44
멈췄던 경장이 다시 시작된다
152
이름 없음
(NME2cN1uiI)
2021-05-19 (水) 18:47:49
으음. 글쎄. 확실한 건 참치들도 00년대 대역맛, 폭종맛 개혁에 익숙한 느낌같다.
153
이름 없음
(cDOG9dptxo)
2021-05-19 (水) 18:47:50
솔직히 중앙군이랑 북방군 수군이 전부 왕 손아귀에 있는데 뭔 깡으로 반정한지가 궁금하긴 함
154
이름 없음
(SChXPNrJIM)
2021-05-19 (水) 18:47:57
공포정치 각이냐?
155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18:47:57
>>147 (끄덕)
156
이름 없음
(HrJgGIKYPg)
2021-05-19 (水) 18:48:06
이 시기로 드라마 몇 편은 나오겠네
157
이름 없음
(yqerpIKAbY)
2021-05-19 (水) 18:48:06
이건 진짜 후기 조선으로 따로 분류되어야 한다;;;
초기 조선의 기풍을 되살리는 수준이 아닌데?!
158
이름 없음
(0yVbgjF1R6)
2021-05-19 (水) 18:48:06
북방군, 중앙군이 근왕군인데 성고할리가ㅋㅋㅋㅋ
159
이름 없음
(y2HiLphQ/o)
2021-05-19 (水) 18:48:07
대진 천고일제급 롤러코스터 다이스네...
160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18:48:10
경장과 혁명 사이의 줄타기 수준이겠군
161
이름 없음
(vywdmkg53U)
2021-05-19 (水) 18:48:13
이럼 중인만 남는건데 동아시아에 조선 하나만 있는게 아니라서.....
162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48:15
사림들 사이에서도 반정 나선 애들은 정작 얼마 없었을 거로 보임. 진짜 재야 선비들은 오히려 국왕 충실하게 지지했을 걸
163
이름 없음
(jZcqgljKkI)
2021-05-19 (水) 18:48:17
군을 휘어잡아서 진압엔딩... 크킹?
164
이름 없음
(CEqz7Y7x8Y)
2021-05-19 (水) 18:48:24
갑사들이 정상화됏는데 성공할리가 ㅋㅋㅋ
165
이름 없음
(c8VD2s/2bA)
2021-05-19 (水) 18:48:38
우와 레스 소모율 봐
166
이름 없음
(fc50xijNBQ)
2021-05-19 (水) 18:48:40
망하든 흥하든 이제 전부 임금손에 달렸네
167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18:48:44
>>161 참가 안한 애들 많을껄 그래서 진압되는거고
168
이름 없음
(.K4RWLRers)
2021-05-19 (水) 18:48:48
신성군의 피의 색깔은 푸른색(아무말)
169
이름 없음
(mqB2nC1NQw)
2021-05-19 (水) 18:48:49
도감군 포섭해서 반정 일으켰는데
북방군에게 진압당한 건가?
170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18:48:50
근데 이정도로 막 나가는 군주는 역사어장 중에선 오랜만에 본듯
171
이름 없음
(L8kPhnkuTs)
2021-05-19 (水) 18:48:52
어라? 왜 왕님이 파운딩 하고 계시지?
172
이름 없음
(ICSUWzbumQ)
2021-05-19 (水) 18:49:05
초기조선 태조~명종
과도기 선조
후기조선 신성군~?
173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49:07
그리고 노비들도 적극적으로 싸웠을 리가 자기들 해방시켜준다는 애민 정신 MAX 군주 몰아내겠다는 애들 뭣하러 따라줌. 설렁설렁 싸우다 도망치지.
174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18:49:18
양반 지주층 전체가 적일텔데 중간중간 그래도 반역은 못한다 빠지기도 하고 복잡은 했겠어.
애초에 선조가 기득권을 매스로 베고 바늘로 찌르고 하는 거라면 얜 기득권층따윈 다 없애야만! 의 기세라서.
175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18:49:22
이제는 진짜 폭주기관차에 탄거다.내리지 못하는 이상 엔진이 터질때까지 달려야해
176
이름 없음
(y2HiLphQ/o)
2021-05-19 (水) 18:49:24
도감군이면 원균-4 후임일텐데 근왕군이 아닐리가...
177
이름 없음
(yqerpIKAbY)
2021-05-19 (水) 18:49:35
왕이 경자유전 때리고 노비해방 때려버리다니 ㅋㅋㅋ
창업군주도 아닌데 이게 말이냐고 ㅋㅋㅋ
178
이름 없음
(0yVbgjF1R6)
2021-05-19 (水) 18:49:41
거의 판도 3회차 히이로 수준
179
이름 없음
(0ipDNJX3OU)
2021-05-19 (水) 18:49:44
>>153 솔직히 중앙군도 북방군도 수군도 노비제 전면개혁에 토지개혁 시도까지 나오면 내부에서 반정 가담할 만큼 빡칠 놈들은 당연히 많이 나옴. 문제는 반정 명분이 박약하니까 그게 뭉치기가 어렵고 진압이 쉽다는 거.
180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9:57
안히 왜 나폴레옹이 시작부터 어좌에 앉아있냐곸ㅋㅋㅋㅋ
181
이름 없음
(HrJgGIKYPg)
2021-05-19 (水) 18:50:00
복싱으로 비유하면
하성군: 메이웨더
신성군: 파퀴아오
182
이름 없음
(8Uy0dCkfWs)
2021-05-19 (水) 18:50:14
레스 소모율 ㄷㄷ
183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50:23
노비 출신 한명련이 북방에서 행정맡고 있을 정도로 계층 이동이 활발할 것으로 보임. 결국 군대의 지휘권을 틀어쥔 지휘관들 상당수도 중인이거나 양인에서 출세한 실력자들로 구성되어 있을 걸.
184
이름 없음
(yqerpIKAbY)
2021-05-19 (水) 18:50:26
이건 진짜 후기 조선으로 따로 분류해야한다;;;
185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18:50:28
뭐 원래 개혁은 피가 따라오는게 정상인데 음 ㅋㅋㅋ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