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9243> [AA/단편/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7 :: 1001

유카리◆hZRRHU0kKU

2021-05-19 18:36:11 - 2021-05-19 21:17:08

0 유카리◆hZRRHU0kKU (f47qe15bh.)

2021-05-19 (水) 18:3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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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노비해방이랑 토지개혁은 세트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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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ト   ー^¨¨´  _,..::::|:::/:::::|         안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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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진짜 추진력 하나는 대역주인공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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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 (4TNyhbBxmo)

2021-05-19 (水) 18:45:27

진 압

이제 누구도 주상의 대업을 못막는다 ㅋㅋㅋㅋ

105 이름 없음 (.K4RWLRers)

2021-05-19 (水) 18:45:27

아니 진짜 조선-4의 선비들은 ㅄ인가ㅋㅋㅋ

106 이름 없음 (vRHCcuTgKo)

2021-05-19 (水) 18:45:36

이거 사림의 1리만 남을거 같은데

107 이름 없음 (YAVEU0MdDQ)

2021-05-19 (水) 18:45:38

숭례문에 전차가 지나가는거죠 압니다

108 이름 없음 (SChXPNrJIM)

2021-05-19 (水) 18:45:39

절두산(올라가면 죽음)

109 이름 없음 (cDOG9dptxo)

2021-05-19 (水) 18:45:39

중앙군에 밟혔쥬? 삼족몰살이쥬?

110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5:42

반정 진압ㅋㅋㅋㅋ
당신이 조선의 나폴레옹입니깤ㅋㅋㅋㅋ

111 이름 없음 (XuzJOiaQ7Y)

2021-05-19 (水) 18:45:46

근데 반정 성공해도 왕을 사형시키진 못하고 목숨은 부지할 수 있잖아.

112 이름 없음 (HrJgGIKYPg)

2021-05-19 (水) 18:45:48

정말 중요한 다이스는 잘 받아먹는단 말이지

113 이름 없음 (U4z/4mlgzM)

2021-05-19 (水) 18:45:48

진압 이쿠요

114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45:52

제시) 달리는 폭주마 노빠꾸 일직선 국왕에게 숙청 명분이 확실하게 쥐어졌을 시 목이 달아나는 사림들의 숫자를 추측하시오.

115 이름 없음 (NME2cN1uiI)

2021-05-19 (水) 18:45:52

피보라 너무 많이 봤는데
진짜 00년대 대역 주인공 급이다.

116 이름 없음 (n92qnBenBg)

2021-05-19 (水) 18:45:57

솔까 5보다 잔인하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7 이름 없음 (c8VD2s/2bA)

2021-05-19 (水) 18:45:59

반정 각이긴 한데 명분이 좀. 저기도 명분 없는 건 아니지만 왕이 내세우는 명분이 상당해서.

118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5:59

안히 왜 나폴레옹이 처음부터 국왕임ㅋㅋㅋㅋ

119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18:46:04

진압이면 어이구 구족멸 가즈아!!!!!!!!!!!!!!

120 이름 없음 (VIqOBaUt.Q)

2021-05-19 (水) 18:46:05

반정 진압을...... 혹시... 이괄에게.... 맡기셨나요.......?(떨림)

121 이름 없음 (mqB2nC1NQw)

2021-05-19 (水) 18:46:07

진압이네
이제 경장 반대파들은 다 역모로 끌려가는 건가

122 이름 없음 (Sp3TkekSpU)

2021-05-19 (水) 18:46:11

신성군: 자 혁명을 시작하지, 일단 니들 대가리부터 추수하고
사림: ㅅㅂ ㅅㅂ ㅅㅂ ㅅㅂ ㅅㅂ

123 이름 없음 (fKgTDyiOKQ)

2021-05-19 (水) 18:46:16

근데 후세의 다른나라 혁명가들이 신성군 보면 반응이 어떨까 궁금하다 ㅋㅋㅋㅋ

124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18:46:20

이거 진짜 전조선
후조선이야

125 이름 없음 (y2HiLphQ/o)

2021-05-19 (水) 18:46:21

5도 3도 아니고 4면 저기 조선사에서 역대급으로 피가 흐르겠는데...

126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6:27

오른쪽 퍼렁겈ㅋㅋㅋㅋ

127 이름 없음 (4WjbkgYu4M)

2021-05-19 (水) 18:46:28

생각해보니 이거 자기 아버지도 오호 이거 잘하면 신하넘들을 싸그리 갈아버릴 수 있겠군? 해서 백업 했을법한데?

128 이름 없음 (seRhBrUg82)

2021-05-19 (水) 18:46:36

진압했나. 경장이란 혁명은 계속되겠군.

선조 3대장 이래로 군대가 진짜 막강하구한.

129 이름 없음 (cDOG9dptxo)

2021-05-19 (水) 18:46:37

신성군 : 난 혁명가다. 그저 내 아버지가 왕이었을 뿐.

130 이름 없음 (aJVikq0tHo)

2021-05-19 (水) 18:46:48

진짜 00년대 사이다패스형 대역

131 이름 없음 (brosTcelGU)

2021-05-19 (水) 18:46:49

군권쥐고 정권에 진출하는 신흥 중인층도 지지세력인데 반정이면 당연 진압이지...

132 이름 없음 (3LacMpd/NQ)

2021-05-19 (水) 18:46:50

나중에 원균 졸기나 최후 어땠는지 써주세요. 그래도 주인공인데

133 이름 없음 (31tZT99yqU)

2021-05-19 (水) 18:46:52

...얼마나 죽을지 상상도 안가는군

134 이름 없음 (YAVEU0MdDQ)

2021-05-19 (水) 18:46:52

>>123
철남 : 그래 이거지! 역시 정적은 저렇게 진압하는거야!

135 이름 없음 (72tComrwQg)

2021-05-19 (水) 18:46:57

아니 근데 반정 명분도 웃긴 게 다른 것도 아니고 성리학의 이상향을 내 손으로 실천하겠다 개혁 풀쓰로틀 밟은 왕에게 대든 거라서 애당초 지지세력도 얼마 없었을 거임 저건

136 이름 없음 (VIqOBaUt.Q)

2021-05-19 (水) 18:46:58

이괄의 난(단, 진압군이 이괄)

137 이름 없음 (kEMJGZyXqM)

2021-05-19 (水) 18:47:04

>>123 계몽군주?

138 이름 없음 (x5/ACrsGAo)

2021-05-19 (水) 18:47:05

>>125 사실 환국 한번에 백여개 가문 멸문한 숙종이 있다면 아닌데 없으니 역대급이긴할듯

139 이름 없음 (vywdmkg53U)

2021-05-19 (水) 18:47:06

>>127 선조는 이미 죽었어

140 이름 없음 (3LacMpd/NQ)

2021-05-19 (水) 18:47:08

>>132 이미 죽었을거 같지만

141 이름 없음 (8ravTevSME)

2021-05-19 (水) 18:47:08

>>132 오늘 인트로에서 주인공 아니라고 하지 않았남

142 이름 없음 (/zzkNwmK6Y)

2021-05-19 (水) 18:47:09

하기야 군권장악한 왕실인데...

143 이름 없음 (LbqoUisXzg)

2021-05-19 (水) 18:47:14

>>127 이미 시간이 시간이라 주금

144 이름 없음 (y2HiLphQ/o)

2021-05-19 (水) 18:47:15

후기 이름하야 혁명조선(왕이 혁명가), 시작합니다.(...)

145 이름 없음 (ujT5dg6BW.)

2021-05-19 (水) 18:47:16

다이스물이니 다이스에 따른거긴한데
진압!

146 이름 없음 (n92qnBenBg)

2021-05-19 (水) 18:47:28

하성군 즉위 이전과 이후로 전기조선 후기조선으로 불리겠는데 ㅋㅋㅋㅋㅋ

147 이름 없음 (3LacMpd/NQ)

2021-05-19 (水) 18:47:30

>>141 아 그랬지

148 이름 없음 (ICSUWzbumQ)

2021-05-19 (水) 18:47:32

선조는 전조선과 후조선을 가르는 중간거점이었던 것이다.

149 이름 없음 (/zzkNwmK6Y)

2021-05-19 (水) 18:47:39

>>132전어장 장보고처럼 주인공 아니래

150 이름 없음 (0ipDNJX3OU)

2021-05-19 (水) 18:47:42

일단 얘가 막가파처럼 보이지만 명분은 확실하게 재고 달린거라서. 노비는 자기 재산인 공노비부터 해방하며 노비문제를 공론화했고, 토지개혁 떡밥 날렸지만 딱히 뭘 한것도 아니고 그것도 내수사부터 시작하면 역시 폭정이라고 말하는건 웃기는 이야기지.

151 이름 없음 (P1XKmlfzTY)

2021-05-19 (水) 18:47:44

멈췄던 경장이 다시 시작된다

152 이름 없음 (NME2cN1uiI)

2021-05-19 (水) 18:47:49

으음. 글쎄. 확실한 건 참치들도 00년대 대역맛, 폭종맛 개혁에 익숙한 느낌같다.

153 이름 없음 (cDOG9dptxo)

2021-05-19 (水) 18:47:50

솔직히 중앙군이랑 북방군 수군이 전부 왕 손아귀에 있는데 뭔 깡으로 반정한지가 궁금하긴 함

154 이름 없음 (SChXPNrJIM)

2021-05-19 (水) 18:47:57

공포정치 각이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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