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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hZRRHU0kKU
(TEiOikwcxk)
2021-05-17 (모두 수고..) 2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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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영원히 고통 받는 상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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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이름 없음
(gDiJ8vQXoM)
2021-05-18 (FIRE!) 20:50:50
만리장성이 뚫려야 요동이 조선에 귀부하려나?
187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1:04
>>180
흑흑 세종이 더 건강했다면 근육조선이 되는 건데
188
이름 없음
(UR4kQdbRLs)
2021-05-18 (FIRE!) 20:51:09
와! 앞마당 벙커링!
189
이름 없음
(lsfyAFYPFw)
2021-05-18 (FIRE!) 20:51:18
삼도수군절도사 직속 대마도 진(New!)
190
이름 없음
(rEDyCy.eAg)
2021-05-18 (FIRE!) 20:51:18
쓰시마는 일본땅이 아닌거얼?
191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1:36
오오오 이순신 오오오
192
이름 없음
(4kAn7NcrUI)
2021-05-18 (FIRE!) 20:51:57
뭐 똥땅이라 삼배구고두례하면 군대 빼주겠지만 ㅋㅋ
193
이름 없음
(Zb8W2JjYgI)
2021-05-18 (FIRE!) 20:51:58
뭐 규슈도 툭툭 건드려 볼 정도면 아예 쓰시마에 알박고 경계하는 게 맞지.
쓰시마 위치가 위치라서 여길 피해서 한반도에 상륙하는 건 정말 힘든 일이야.
194
이름 없음
(UhlVeKmKDU)
2021-05-18 (FIRE!) 20:52:01
어허 쓰시마라니
대조선령 대마도입니다만
195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2:08
경장 미친듯이 돌렸더니 대마도 장기주둔 자금은 따위인가
196
이름 없음
(4kAn7NcrUI)
2021-05-18 (FIRE!) 20:52:20
아 꼬우면 도요토미가 와서 삼배구고두례하라구
197
이름 없음
(pWHqUKJd96)
2021-05-18 (FIRE!) 20:52:57
>>195 부산포하고 그다지 안 머니까?
198
이름 없음
(GXqsBB4oaE)
2021-05-18 (FIRE!) 20:53:04
대마도가 자체 수익으로 유지하기 힘든 동네긴 한데, 전면침공 당한 입장에선 쥐고 있을 여력 있음 당연히 쥐고 있으려고 할거니깐. 해적질 정도라면 모를까 대침공은 대마도가 있어야 보급이 되니.
199
이름 없음
(AMeMun6Uns)
2021-05-18 (FIRE!) 20:53:08
이거 지금 쓰시마가 쓰시마가 아니라 대마도라는 이름으로 삼도수군통제사의 본영이 된거 아님?
200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3:08
>>196
도쿠가와 : 뭐지? 세키가하라 해달라는 건가?
201
이름 없음
(JJZewBG0Mw)
2021-05-18 (FIRE!) 20:53:26
대마도가 똥땅이긴 하지만 위치적으로는 제법 쓸만하지.
202
이름 없음
(x.Wh/bo.ao)
2021-05-18 (FIRE!) 20:53:32
저쯤되면 소씨도 손바닥 반쯤 뒤집었겠지 뭐...
203
이름 없음
(gDiJ8vQXoM)
2021-05-18 (FIRE!) 20:53:35
대마도를 거점으로 사략선단 굴리면 딱 좋은데
204
이름 없음
(Zb8W2JjYgI)
2021-05-18 (FIRE!) 20:53:39
>>195 위치 생각하면 오히려 하삼도 전체의 맨파워 과반수를 해군에 꼬라박고 남부 해안가 전체를 경비하는 것보다 쓰시마 중심으로 일부만 투입하는 게 더 싸게 들 수도 있다.
205
이름 없음
(lsfyAFYPFw)
2021-05-18 (FIRE!) 20:53:52
애초에 거리로 따지면 부산권이고
206
이름 없음
(Xw7Z7F39YI)
2021-05-18 (FIRE!) 20:53:54
원거리 군사기지는 자금이랑 물자소모가 제법 아픈건 사실인데..
치트 공께서는 원역사 임진왜란 와중에도 자급자족 풀로 돌렸던 분이라..
물고기 오지게 잡고 주변에 둔전설치해서 쌀가져오고 알아서 자급자족 하시겠지 뭐
207
이름 없음
(4kAn7NcrUI)
2021-05-18 (FIRE!) 20:54:03
>>200 조선은 그게 이득이니까 정치적으로 나락가게 그런거 요구할껄 ㅋㅋ
208
이름 없음
(UhlVeKmKDU)
2021-05-18 (FIRE!) 20:54:08
오히려 대마도 소씨 입장에선 조선 수군이 알박기를 한 덕분에
구명줄이 생긴건 안자랑
209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4:45
>>204
그러니까 동북아의 크레타(별명 : 지중해의 항공모함)가
대마도라고?
210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0:54:55
쓰시마가 똥땅이니 뭐니해도 수군 진영 역활조차 못할정도는 또 아니고
211
이름 없음
(UR4kQdbRLs)
2021-05-18 (FIRE!) 20:54:57
하기야 액플공은 최전선에서 종이진상 올렸던가 ㅋㅋㅋㅋㅋㅋㅋ
212
유카리◆hZRRHU0kKU
(YGdXOtDjps)
2021-05-18 (FIRE!) 20:54:58
＿＿＿＿＿＿
.ィ´:.:.:.:.:.:.:.:.:.ヽ:.:.:.:.:.:￣ﾊ
. r':.:.:.:.:.:.:.＿＿_:.:.:.:.:.:.ﾉ:.:.:.:._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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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ﾊ:.{ _ ｨf:ﾃﾝ :. ∠ｪ- y'
. !ﾍ { { !j i ｀ ｰ ´ " }｀ ﾆ´ i' 어차피 상국은 만리장성만으로도 바쁠테고.
ﾞﾙヽ_ ヽ , i ,′
,ィ/:/{ 、｀! } ___j /＿ 여기서는 괜히 사릴 필요 없겠지.
／::::{:::{ム ､ ! __ 'r' ﾉ ヽ_
,.:':::::::::::{::::V,ﾑヽ＼ '了ｒ=､==' ´ _}_
,.:'::::::::::::::::j:V:::V/＼｀ ≧s。 ﾊ Y ／ , -{_
:::::::::::::::::::::::::V::::V//≧s。__ ≧=≦::::} V ／ }
::::::::::::::::::::::::::::V::::V///////!:::}:::::/::人 ｀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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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V:::::ヽ////,i::::}:::{::斗ｒ七!:.、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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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斗ｒ七:::::::::::::::::::ﾉ:::::::::::::ヽ:::::::::V|::ﾘ ヽ----- '
▼―유카리―――――――――――――――――――――――――――――――――――――――▼
히데츠구에게는 통탄할 일이었으되 조선으로서는 지극히 당연한 당연한 판단이었다.
지난날 왜구가 준동할 때마다 눈엣가시가 된 대마도다.
그간은 그래도 겉으로나마 조선을 섬기는 채 했으니 적당히 눈감아줬지만 지난 임진년에는
끝내 호왈 100만 대군의 앞잡이 노릇을 하지 않았는가.
마침 상국의 영향력이 쇠하기도 했겠다, 대마도를 아주 먹어버리자는 욕심이 없을 수가 없었다.
▲――――――――――――――――――――――――――――――――――――――――――▲
213
이름 없음
(Xw7Z7F39YI)
2021-05-18 (FIRE!) 20:55:15
아무리 이중봉신놀이한다고는 했지만 영토인 쓰시마 털리고 규수해안가 불탔죠? 히데츠구 권위 터지죠?
214
이름 없음
(hL7..5Z90M)
2021-05-18 (FIRE!) 20:55:28
양국에 다 책봉 받은 상황에서 소 요시토시가 참전 했을 테니 조선 입장에서는 빼도박도 못하는 반란종자라...
215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5:44
아직은 계속 스토리네
216
이름 없음
(x.Wh/bo.ao)
2021-05-18 (FIRE!) 20:56:03
왜구 억제로는 대마도가 너무 환상적인건 어쩔수 없다
217
이름 없음
(DpFvCiqVX.)
2021-05-18 (FIRE!) 20:56:07
대마도 종씨는 망했구만
218
이름 없음
(4kAn7NcrUI)
2021-05-18 (FIRE!) 20:56:07
뭐 대놓고 먹어서 일본과 다시 전쟁하긴 싫으니 대가에따라 놔주겠지만 대가가 없음 우리꺼 ㅋㅋ
219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0:56:12
아 꼬우면 말년 건강 조져서 수명 갈갈 없는 이순신 상대로 이겨보던가 ㅋㅋㅋㅋ
220
이름 없음
(aBgrRcRmXg)
2021-05-18 (FIRE!) 20:56:51
경상도 쑥대밭 된거 생각하면 실리적으로 봐도 재침 절대로 못한다는 확신은 있어야지.
221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0:57:00
>>218 임진왜란에서 타격 억제하고 이겼으면 다시 전쟁하긴 싫으니도 아니야 ㅋㅋㅋㅋ
상국 체면 생각해서 억지로 참은거임 저것도. 그 상국이 슬슬 조선통제 못해서 그나마도.
222
이름 없음
(eu.B9KQ0AI)
2021-05-18 (FIRE!) 20:57:16
원역사 망조의 기원 임진년이 중흥의 시발점으로 변했네...
223
이름 없음
(VGhpsFU.FI)
2021-05-18 (FIRE!) 20:57:29
도요토미쪽은 뭔가 할게 없어. 도쿠가와쪽은 도요토미 바치고 더이상 안 처들어간다고 할수 있지만
224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0:57:42
애매하게 이중종주권 눈가리고 아웅때문에 기습침공받아서 이렇게 된거라 생각할듯
225
이름 없음
(gDiJ8vQXoM)
2021-05-18 (FIRE!) 20:57:55
이자성의 난이 일어나야 만리장성이 뚫릴테고 그래야 요동 먹기 쉬울텐데... 명나라야 체질개선 덕분에 남명 상태에서 오래 버틸테고..
226
이름 없음
(Zb8W2JjYgI)
2021-05-18 (FIRE!) 20:57:58
부산포에 본영 두고 쓰시마를 앞마당 멀티 삼아서 하삼도 전체에 분산배치된 수군을 집중운용하면 솔직히 되게 편해보이잖어...
유사시 대비해 호남에 서브 하나 두고 경비하면 한반도로 오는 건 거의 다 감시가 가능할껄.
227
이름 없음
(UR4kQdbRLs)
2021-05-18 (FIRE!) 20:57:58
>>223그렇다고 힘으로 밀어내자면 너구리가 ㅗ 날리는거지?
228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0:58:46
지들이 기습침공했을때는 함경도까지 나눠가지겠다고 영지분봉해놓고,
지고나서 대마도 돌려달라는건 솔직히 개소리로밖에 안보이지
229
이름 없음
(UhlVeKmKDU)
2021-05-18 (FIRE!) 20:58:56
경상우수영
경상좌수영
전라좌수영
전라우수영
충청수영
대마수영(new)
230
이름 없음
(VGhpsFU.FI)
2021-05-18 (FIRE!) 20:59:13
침공 주도한게 도요토미 가문인 시점에서 도요토미 가문으로는 협상 자체가 불가야
231
이름 없음
(4kAn7NcrUI)
2021-05-18 (FIRE!) 20:59:17
>>228 킹치만 못받음 정권 나가리인걸 ㅋㅋ
232
이름 없음
(kdjGPdLO2k)
2021-05-18 (FIRE!) 20:59:20
일본도 쓰시마 때문에 분코루의 역 한번 더하자고 하면 중지 올리지
233
이름 없음
(ET4XbqQCMY)
2021-05-18 (FIRE!) 20:59:23
장기적으로 큐슈도 뜯어먹고 일본을 일/본 하는 건 어떨까(아무말)
234
이름 없음
(IZt8CJLHrU)
2021-05-18 (FIRE!) 20:59:24
경상 좌수영이 대마도로 옮겼겠지 상식적으로 생각해서(아무말)
235
이름 없음
(IZt8CJLHrU)
2021-05-18 (FIRE!) 20:59:40
>>233 ??? - 지금은 그럴 시기가 아니오
236
이름 없음
(rk/5INJmJc)
2021-05-18 (FIRE!) 21:00:26
>>233 하성군 : 예? 제가요?(아무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