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적중 : [AA/단편/다이스]원균이 하지메 사토루가 아니었던 대역 : 앵커판

0 유카리◆hZRRHU0kKU (CyvEMgsog.)

2021-05-16 (내일 월요일) 11: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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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카라 독일 리워크 좀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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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판 어장: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96248292/recent

359 이름 없음 (L7MawkRV.k)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3:38

일본 본토원정 가즈아!

360 이름 없음 (BxXVa7KMR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3:40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361 이름 없음 (4MacLObgwA)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3:43

붕당싸움같은 짓 할 틈이 없게 혹사시켜주겠다!

ㄲㄲㄲㄲㄲㄲㄲ

362 이름 없음 (aGHTAz.ZC.)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3:57

명나라는 너희가 콜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63 이름 없음 (ljBIzX9y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02

진정한 의미에서 비상사태 ON

364 이름 없음 (qiSkbPKf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17

>>355 야전군 증발->정묘호란 발발->이제 후금은 살았다!(영원성 패배 직후, X창난 경제는 후금-초기청의 전통이지만 그 중에서도 최악 시기)

365 이름 없음 (mrrD/6m2L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18

북방군 붕괴

덕분에 호란 때 북방은 열린 문이 되었던가

366 이름 없음 (95FPCaHZkE)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23

왜 아군이 왔는데 그게 대재앙이 되는걸까(착란)

367 이름 없음 (aMu4azdlqw)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30

이괄의난은 북방 방어체계 완전붕괴 수준이라

368 이름 없음 (EA0jKdYG4I)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34

진짜 스스로 불러온 재앙이잖아ㅋㅋㅋㅋㅋ

369 이름 없음 (lhhp1WeASI)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40

그나저나 이 시점에서 또다른 치트인 충무공은 뭐하고 있으려나

370 이름 없음 (ACGF9V4VSY)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43

하나라도 실패하는 순간 끝장이다！

371 이름 없음 (vFH7RAY8Zo)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44

일본 본토원정까지 가면 그 원정군 지원하느라 허리 빠져서 왜구 몰아내고 적당히 끝내려 하지 않을까

372 이름 없음 (Rc0fQdyml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47

>>355 그나마 북인 위주 광해군파벌 대신할 경험있는 육군 장교진 소멸이 가장 큰 피해지

373 이름 없음 (uvG.Uoe3p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52

>>362 조선 사대부 : 아 ㅋㅋㅋㅋ 오란다고 진짜오냐고, 눈치 없냐고.

374 이름 없음 (rzj39gsCw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58

아무 생각 없는 만력제가 하성군의 누름돌이 되어주었다

역시 고려천자인가

375 이름 없음 (4MacLObgwA)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4:58

>>355 광해군이 그래도 평안도군에 좀 신경을 썼는데 그게 박살남+인조정권이 지방군 강화에 경기를 일으키고 중앙군 강화에만 집중하게 됨. 그리고 이 중앙군은 왕과 정권 보위병력이니 당연 소모되선 안되므로 호란때 한판 붙는데 투입 당연히 못하고.

376 이름 없음 (qiSkbPKf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5:03

>>362 황제가 파업 십수년째 해서 통상적인 외교업무도 못하던 명에 의례적으로 보낸 원군 요청이 통과될거라고 누가 생각하겠냐...

377 이름 없음 (95FPCaHZkE)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5:30

진짜 청은 럭키네이션이네 ㅋㅋㅋㅋㅋ, 명은 고려천자가 고려천자 했고, 조선은 임란 얻어맞고 겨우겨우 복구한 북방군 이괄의 난으로 날려먹고 ㅋㅋㅋㅋ

378 이름 없음 (60DtUu0dZ2)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5:39

원역사에서도 임진왜란이 끝나고 불과 2-3년 만에 조선이 여진 부락 토벌에 나서는 등, 여진의 동향에 신경쓰고 견제했는데 조선과 명 둘 다 건재한 상태면 누르하치의 급격한 세력 확장은 원역사보다는 힘들겠지

379 이름 없음 (BxXVa7KMR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6:04

>>377 괜히 천명이 있는게 아니지

380 이름 없음 (uvG.Uoe3p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6:13

아무튼 청나라는 원래 엄청난 타이밍 러시의 귀재라서... 여기서도 그게 다 들어맞기는 힘들지...

381 이름 없음 (4MacLObgwA)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6:28

사실 선조때에 종계변무문제도 해결하고 하는 등 대명외교에서 성과가 꽤 좋긴 했는데 이건 너무 성공ㅋㅋㅋㅋㅋㅋ

382 이름 없음 (95FPCaHZkE)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6:51

난 북방군이 꽤나 큰 피해를 입은걸로만 알았는데, 북방군 자체가 증발해버린 피해였는지는 몰랐음 ㅋㅋㅋㅋㅋ

383 이름 없음 (qiSkbPKf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7:20

>>378 누르하치가 건주위를 통합할 수 있었던 게 조선 육진이 통제/보호하던 동해여진이 육진이 결국 오링나면서 못버티자 여진 군벌들 트로피가 되었고 그 트로피 쟁탈전에서 이긴 게 누르하치라서일 정도라...

384 이름 없음 (uvG.Uoe3p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7:29

>>382 반란을 일으킨 핵심 군사세력을 냅둘리가 없잖음 ㅋㅋㅋㅋ
그나마 충성파들은 이괄이 반란초기에 조졌고,

385 이름 없음 (vFH7RAY8Zo)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08

지금 선조랑 조정 신료들은 임진왜란 빨리 끝내는게 목표겠지

386 이름 없음 (Rc0fQdyml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27

만력제가 선조 좋아하긴했는데 이럴줄 몰랐지가 실제 심정일껄 ㅋㅋㅋㅋ

387 이름 없음 (uvG.Uoe3p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32

>>385 좀 절실해졌지 ㅋㅋㅋㅋ

388 이름 없음 (rzj39gsCw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43

>>382 한윤이 청나라에 망명한 거 까지 생각하면 그나마 있었을 북방군 잔존세력이 청나라에 넘어간 거라 단순 북방군 소멸보다 더 심각한 거지

389 이름 없음 (BxXVa7KMR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51

뭐 결과젇으로 전쟁은 빨리끝날테니 좋지뭐

390 이름 없음 (4MacLObgwA)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8:52

>>382 소멸시켜도 복구는 하면 되는데, 문제는 '지방군 반란' 이란 경험 때문에 인조 조정이 정권 보위할 중앙군 강화에만 올인하게 됐다는 거.

391 이름 없음 (MvF4EI5Oi.)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9:10

명과 일본은 조선에서 싸우고 난 뒤 동쪽에서 라이징한 세력에 먹혔다는 공통점이 있단 것도 신기하더라

392 이름 없음 (qiSkbPKf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29:19

>>382 이괄의 난때 조선군이 입은 피해도 엄청났지만 영원성 전투 지고 누르하치 죽고 원숭환이 대반격 펼치고 대기근 터지고 모든 면에서 죽기 일보직전이던 후금이 그 타이밍에 조선이 텅텅 빈걸 정묘호란으로 찔러서 삥을 왕창 뜯고 기적적으로 생명연장하는데 성공했던게 결정적이었음.

393 유카리◆hZRRHU0kKU (CyvEMgso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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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카리―――――――――――――――――――――――――――――――――――――――▼

물론, 그들 또한 고니시에 비할바는 아니었다.

◆노망난 원숭이:.dice 1 5. = 5

1.호왈 백만 가즈아.
2.서해 몰빵 가즈아.
3.고니시 놈이 내통했구나!(※아님)
4.빨리 북진이나 해라!
5.경상도부터 정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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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이름 없음 (BxXVa7KMR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16

노망안났는데!?

395 이름 없음 (jOl3ImVR5Y)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21

흠흠-

396 이름 없음 (iu63B7IGP.)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22

어?

397 이름 없음 (ACGF9V4VSY)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29

매우 이성적인 판단이군...

398 이름 없음 (aGHTAz.ZC.)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38

의병견제고 뭐고 당장 조정에서 의병들 전공 가라쳐서 백만대군 드립을 사실로 만들판이다 이건.

399 이름 없음 (jOl3ImVR5Y)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41

이성적인 판단이야

400 이름 없음 (MvF4EI5Oi.)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42

풍신수길이 제정신이라고

401 이름 없음 (95FPCaHZkE)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0:42

아직까지 반쯤만 노망났다는걸로

402 이름 없음 (ljBIzX9y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00

여기선 1 했어야지(착란)

403 이름 없음 (95FPCaHZkE)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03

애초에 임진왜란 자체가 노망의 산물이라 노망이 아예 안난건 아님(아무말)

404 이름 없음 (4MacLObgwA)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08

애초에 임란 자체가 노망이지만.

아직은 말똥말똥...

405 이름 없음 (s3dRuZYd1I)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10

진짜광기(만력제)를 본 가짜광기(풍신수길)이 정신을 차리다

406 이름 없음 (qiSkbPKfgM)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13

대충 대구 근방에서 조명연합군과 일본군이 각각 수십만씩 쏟아붓는 역사에 길이 남는 대회전이 터지는 거려나?

407 이름 없음 (vFH7RAY8Zo)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16

1해야 너구리가 뒷통수 치고 빨리 전쟁이 끝날텐데

408 이름 없음 (uvG.Uoe3pg)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18

구라치지마!!!! 너 히데요시 아니지!!!

409 이름 없음 (Rc0fQdyml6)

2021-05-16 (내일 월요일) 14:31:19

1이였어야 핑계가(아무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