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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오히려 마망이 뒷세계의 어둠과 친하고 숨기는 것도 많은 인상이었지

그러니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카센은 어둠과 친한 걸 넘어서 세계의 위기적 무언가를 숨기고 있던 놈이었고...

@가장 인상깊었던 앵커나 아쉬웠던 앵커 혹은 안걸리거나 안나와서 아쉬웠던 앵커가 있으신가요?

사실 액재료도만 따지면 아루토나 아르토리아나 카센이나 그게 그거야

@판데온에서는 카센을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무늬만 프리렌서인 반 소속원? 그냥 프리렌서?

아니면 그 외의 무언가?

@다갓이 하하 죽어라! 하면서 크리를 냈을때 어떤 심정이었나요?

@대충 스토리는 몇부까지 예상중?

>>201 그동안 나온 성새가 햄순이 냐루코 로키

햄순이 : 카센 세뇌와 다이스표 조작을 보여주며 놀다가 사라짐
냐루코 : 씨앗심기 시도하다가 네트워크 점프 치트로 간신히 해결
로키 : 세뇌와 다이스표 조작을 보여주며 펜리르 뱃속에 집어넣음

>>169
연재중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순수하게 놀란 것만으로만 치면 아루토의 1/101로 뽑은 0．
그 외라면 토트 정체 추리에서 나오는 무수한 추리들．
진실에 가까이 간 것도 좀 있었습니다．

>>170
첼시는 메시아에 잡혀가서 어딘가 망가진 건가요?
→ 많이 쓰이다 보니 마모되기도 했고，위험성 때문에 일부러 깎아낸 부분도 있습니다．


>>172
죄악의 과실도 루군이 내려준건가요? 그리고 죄악의 과실하고 뱀의 지혜는 액재료 없는 스킬로 진화가 가능할까요?
→ 죄악의 과실의 경우는 뱀의 지혜와 비슷．후자의 경우 그것은 앵커와 다이스만이 아십니다．

>>173
가장 당황스러웠던 참치의 선택은 어디였나요?
→ 최근에는 자기면역+내면 침잠．
애초에 상정하지 않은 선택지였는데，생각해 보니 가장 높은 난이도에 가장 많은 진실을 얻어가는 루트더라구요．

@카센 메이킹할때 인연을 맺은 상대의 에고를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왔는데 이건 페르소나 주인공 처럼 와일드 능력 아니면 그와 유사한 능력인가요?

오홍 자기면역+내면 침잠이 그런 루트였구나. 왠재ㅣ 흰글씨 난이도나 앵커나 무시무시하더라

@아루토의 에고 모습 AA는 결정하지 않고 검은 모습으로 쓸 생각인가요?

@이번에 성공시킨 샛별 이벤트를 통하여 카센의 스킬이나 능력치에 변화가 발생하나요?

알토 크리는 내가 뽑고도 기분이 정말 HIGH해지더라

@ anchor>1595442986>923-926
이 가설은 어장주님 입장에서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재미있는 이야기였는지?

아르토리아의 경우 참치들의 무서운 지지를 받은 거긴 하지만 네라우오 때부터 유구하게 어장주 어장에서 히로인이나 연애 감정은 덤이야 쓰라고 하면 꽤 잘 써내기는 하지만

@참치들의 가설중 가장 흥미로웠던 가설은 뭔가요?

@키야마를 판데온에서 쫓아냈을 때 노바나 가부키 박사의 심정은 어때나요? 스포일러라면 그냥 패스해주세요

@첫 의뢰때 메시아 쪽이 아니라 비질란테 쪽으로 편지 전달하는걸 골랐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 이아네 아버지랑 시엘 입장에서 보는
카센을 한 줄로 표현한다면?

@처형단 의로로 나온 인간의 몸을 강탈한 악마 연쇄 살인자에 대해 생각해둔게 있나요?

@카센이 현실로 되돌아가면 아르토리아와의 알콩달콩? 달달한? 데이트 이벤트가 발생할텐데, 어장주님... 그걸 쓰시는거 가능하십니까...? 어장주님의 심장에 무리가...(아무말)

@카센은 페르소나를 습득할수있을까요?

@네라우오 쌤은 어째서 잘리지 않나요?

>>174
현재까지 나온 카센을 제외한 등장인물 중에 어장주님이 쓰면서도 가장 인상깊었던 캐릭터!

→아르토리아랑 햄코．한 쪽은 여러모로 제게 인상 깊은 캐릭터고 다른 쪽은…
야생의 햄코가 나타났다！도망칠 수 없다！


>>176
루시퍼와 루체몬은 카센을 통해 같은 목적을 이루려는 건가요? 아니면 일시적인 협력관계? 뭐가 목적일까요

→이번에는 같은 목적…이라기보다 악마왕이 밝힌 바와 같이 악마왕이 루체몬의 계획에 찬동했습니다．


>>177
만약 자기면역 없었거나 흰글씨 실패했으면 그대로 현실에 사장님이랑 위천사 강림?

→그건 아직 아니고，디지털 월드의 경계를 찢어발겨서 현실과 디지털 월드가 겹쳐지는 장소가 생성되거나 합니다．
세이버즈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

>>178
진심으로 플롯이 잔뜩 망가져서 포기하고 싶어진 순간이 있었나요?

→저는 플롯을 만들 정도로 성실한 어장주가 못 되요！

>>179
스킬레벨 제한은 언제쯤 풀릴까요?

→일반적으로 5가 최대치고，특별한 계기가 있어야 한계돌파라 확신할 수가 없네요．
자기면역이나 유대의 잔흔은 곧일지도 모릅니다．

>>180
카센이 어장주님 손을 떠나서 가장 크게 날뛰었던 때가 있다면?

→언제나．

>>181
카센이 디지털월드로 떨어지며 아마 소화가 어려워졌을 1001들에 대한 처리!

→평소처럼 할 수 있는 한 합니다．각 기관에서 파견한 디지털 월드 조사대가 될 수도 있고…．

>>182
참치들의 예상이나 추측에서 가장 인상 깊던 것은 무엇인가요?

→토트 관련에서 많이 나왔습니다만 자세히 말하면 스포일러라 컷！

>>183
페어리 클럽의 치부는 최근에 일어난 사건인가요? 그리고 플로트 영감이 머리 둥둥이 된 건 언제인가요?

→치부라，비교적 최근이긴 하지만… 플리트 영감의 머리 둥둥은 프롤로그와 동일합니다．
　 아루토의 발할라 고등학교 진학 직전이네요．

>>184
카센의 마법소녀 광기를 보지 않았던 사람들의 카센 평가는 어떤가요? 상식(웃음)적이고 미래가 있는 유망주?

→마법소녀 광기를 몰라도 지옥의 주둥아리 타이틀을 아는 사람들의 평가로는 베르세르크 아님 판데온．
　 그것도 모를 경우 종교적 지식이 탁월한 신입 서머너

마법소녀 광기를 몰라도 판데온은 이해하겠는데 머리 베르세르크라는 평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센은 디지털월드에서 유명인인가요? 아니면 알려지지않았나요?

@디지털월드가 생성된 건 언제쯤인가요

@ 디지털월드는 마계와 비교해 이계로서 크기차이가 어느 정도일까요.

근데 햄코가 햄순이 인감? 으으. ... 정주행했는데 전혀 몰겄네... 다시 해봐야하나....

@생각해둔 성새 멤버는 몇명 정도인가요?

@어장주가 보기에 현재까지 행적이 예상과 제일 달랐던 조직은욤?

@ 이번에 카센이랑 악마왕 사이의 대화를 소드 댄서가 들었다면
메시아교 권유하고싶은 마음이 얼마나 변했을지.

이번 이벤트 일어나기 전이 50이라 했을 때.

@현재 조직 중 어장주가 가장 마음에 드는 조직

흠 이쯤에서 질문은 끝인가

@카센이 상식적이었다면 어떤 캐릭터가 되었을까요?

이제 질문시간은 끝나고 답변시간만 남았나!

질문 시간은 끝났어 참치!

이제 답변 시간!

이런 늦었네....

뭐 시간이 빠른건 킹쩔수 없지

>>187
메어리가 최애캐인데 히로인 가능성은 있을깝쇼? 안된다면 아챠코라도....

→메어리는 확답할 수가 없고，아챠코는 언제나 가능합니다．

>>188
마망은 어느정도 강해진건가요?

→아마 헬 소환이 슬슬 가능할 정도에서 +@？

>>189
카센이 TS된다면 어떤 캐릭터가 될 것 같으신가요?

→이름에서 가져와서 이바라키 카센？

>>194
카센의 흑막력에 대한 어장주님의 생각이 궁급합니다. 초반만 해도 이렇게까지 의심스럽고 플래그를 박아대는 캐릭터는 아니었는데!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196
판데온에서 카센을 실험동물로 보고 있는 정도를 퍼센테이지로 따진다면?

→대학원생 0순위 45% 웰 박사 비즈니스 파트너 20% 실험하고 싶다 25% 그외 기타 10%

>>198
아르토리아 내부의 대적자(얼터), 지원자(캐스터) 입장에서 카센은 어떤 존재?
아르토리아 본인에게는 소중한 친구(?) 같은데

→얼터 입장에선 쟤가 아르토리아 꼬시는게 진심인지 농담인지 모르겠다 +@．캐스터 입장에선 말 좀 가려서 했음 좋겠는데 멘탈 케어까지 하고 가니까 화내기도 그렇고…．

>>200
[마신] 토드의 본명은 아아흐 인가요?

→스포일러라 답변 불가능인데，토트 추리에 나왔을 때부터 인상 깊었다고만 답변드리겠습니다．

>>202
다이스때문에 골치아팠던 순간

→대부분？ 특히 골치아팠던 거는 뱀의 지혜 공개 때였던 것 같네요．

>>203
마법소녀 천년왕국을 본 어장주의 심정은? 그리고 지하도에서 신분님이랑 설교할 때 앵커는 어땠나요?

→이건 전혀 예상하지 못했는데！
　 이노크 사제 앵커는 이노크가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담백하게 깊은 느낌．

>>205
가장 인상깊었던 앵커나 아쉬웠던 앵커 혹은 안걸리거나 안나와서 아쉬웠던 앵커가 있으신가요?

→카센이 지혜 키거나 뇌세포 키는 앵커 대부분은 인상깊었네요！

>>207
판데온에서는 카센을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무늬만 프리렌서인 반 소속원? 그냥 프리렌서?

아니면 그 외의 무언가?

→ 대학원생 후보 0순위 + 웰 박사의 비즈니스 파트너 + 우리 못지 않게 정신나간 얘 + 해부 좀 하고 싶다．


>>208
다갓이 하하 죽어라! 하면서 크리를 냈을때 어떤 심정이었나요?

→머리는 비명을 지르는데 가슴은 ‘야 개꿀잼이네 이 집 크리 맛집이구나！’합니다．
　 그리고 그 크리를 제가 적어야 한다는 것에 절망합니다．

>>209
대충 스토리는 몇부까지 예상중?

→진심으로 하나도 짐작이 안 갑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헬 소환이 가능한가!

토트 질문이 꽤 있구만

카센이 TS하면 카센이구나(?)

아르토리아를 꼬시는 건 진심이라구요 얼터 마망!

얼터와 캐스터의 저 인상은
카센이 사라지고 나서도 마찬가지였으려나

얼터 입장에서 카센은 아르토리아를 놀리는 뱀인지 아닌지 긴가민가 하다는 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

>>218

팩폭 반대…

아니 애들이 너무 바쁘게 살아서 그래요！
저도 좋아서 주인공을 수라장 생지옥으로 떨구는 건 아닙니다！

(불신)

솔직히 본 참치가
아르토리아 주인공 스레 참치였다면

카센은
슈와 이아, 더블 유우키를
섞은 것 같은 액재료 덩어리라 생각했을 것 같아.

얼터입장에선 데이트하자면서 실종됐으니까 아르토리아 울렸다고 죽이러들지 않을까(아무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