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42001> 안즈 80 :: 1001

안즈◆v7F0axAWhU

2020-09-19 23:53:32 - 2020-09-26 21:40:00

0 안즈◆v7F0axAWhU (DeqfQfcjfU)

2020-09-19 (파란날) 23:53:32

441 망룰빌런◆DIUZDLQi3E (y66gkVbvWY)

2020-09-23 (水) 18:43:29

쌍망정은 부숴야 된다 주인공도 그래서 이해 안갔는데

언제적 쌍팔년도 정신론 이야기하는거지 뭔

442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8:44:23

그건 그렇고 미스타맨은 어때? 순조로워?

443 망룰빌런◆DIUZDLQi3E (y66gkVbvWY)

2020-09-23 (水) 18:44:50

어지간한 아군 캐릭터나 발암 캐릭터 자체 별로 두고두고 기억하는 편 아닌데

꼭서 작가랑 안맞는지 간간히 캐릭터가 뭔 소리야 저게? 같은 소리를 멋진 소리마냥 연출하는데

그거 볼때마다 헛웃음 나와선가 그런거만 기억하게 되네요

...으음 저번에 말한 사람마다 뭣같은거 기준이 다르다는걸려나요

444 ◆HfD2XMemw6 (qUN.zi1CEY)

2020-09-23 (水) 18:45:53

명세서 깔짝대고 있네. 응.

445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8:47:23

>>443 코드라고도 한다

>>444 동료?

446 ◆HfD2XMemw6 (qUN.zi1CEY)

2020-09-23 (水) 18:49:41

주역부터 정리네-

447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8:50:38

호우, 뭔가 도와줄 거 있으면 말해

죠탐정 1화 만들기가 엄두가 안 나서 잠깐 놓고 있거든

448 ◆HfD2XMemw6 (qUN.zi1CEY)

2020-09-23 (水) 18:53:46

뭔가 있으면 상담할게. 응.
안즈도 천천히 혀-

449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8:55:02

전직 요시노는 현재는 어떤 AA로 됐어?

450 ◆HfD2XMemw6 (qUN.zi1CEY)

2020-09-23 (水) 19:01:59

후보는 몇 있는데, 팅하고 오는 녀석은 없네

뭐어, 조만간 정해지겠지. 응.

451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9:05:11

흐음- 안즈가 추천해봐?

452 ◆HfD2XMemw6 (qUN.zi1CEY)

2020-09-23 (水) 19:06:32

근데 솔까 뭐 먹을래?에 아무거나로 대답하는
귀찮은 여친 같은 반응 밖에 못할 것 같아

453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9:08:02

하긴 딩거는 입맛이 까다로우니까

454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19:54:17

셜록 홈즈는 수사를 할 때는 머리회전을 날카롭게 하기 위해
먹을 것을 입에 대지 않았어. 며칠이고 굶주린 적도 있었지

455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0:06:49

그리고 그 다음은 품격이네

456 망룰빌런◆DIUZDLQi3E (y66gkVbvWY)

2020-09-23 (水) 20:12:06

하필 예시가 셜록 홈즈라 기행만 떠올라버리네요(...)

457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16:03

우선 목표를 정리하자

458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16:57

1화의 목표야
우선 가장 큰 목표는, 메어리·클러리서·펜들턴과 쿠죠 죠타로의 관계구축이다

459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19:05

「첫만남은 최악이었지만 갈수록 호감 스택이 누적되어 좋게 끝난다」는 것이 나쁜 남자와 착한 여자의 관계의 고전적인 클리셰이지만
…흐음

460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20:38

툭 터놓고 이걸로는 안 된다. 안즈의 취향도 아니지만 무엇보다도 동기가 약해져버린다
메리가 죠죠에게 들러붙을 동력이 약해진다

461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21:51

메어리는 고향을 지키기 위해서이긴 하지만 자기발로 쿠죠 죠타로에게 찾아가고
그 다음 이야기부터는 조수로서 들러붙어줄 필요가 있다. 죠타로는 억지로 끌어들일 타입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들러붙어야 한다

462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23:11

이야기 구조를 생각하면 죠타로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는 상태로 스타팅하는 편이 좋을 터다
그걸 위해서 굳이 0화에 메어리의 비중을 우겨넣었다

463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26:44

5년 전에 도움을 받았다, 라는 걸로 설명이 가능한가? 꽤 아슬아슬하구만

464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29:06

아니, 생각해도 쓸데없군. 이미 주사위는 던졌고, 여기서 더 이상 접점을 추가할 수도 없어

465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31:04

메어리·클러리서·펜들턴은 5년 전에 죠타로에게 도움을 받았고
그걸 기억하고 있다. 죠타로에게 재회하자마자 험한 꼴을 봤지만
그래도 호의를 보이는 것은 그것이 작용하고 있다

466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33:48

이 설정은 고정해두고 있는 편이 낫겠군
이걸로는 죠타로에게 달라붙을 이유가 부족하다고 한다면
그저 "선량하고 참견이 심한 탓"이겠지

467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38:27

이걸로 스탠드 사건에 발을 들인다니 아무리 봐도 패션 일반인이긴 하구만
여하튼 관계의 시작은 저 상태로
1화가 마무리된 시점에서는 각자에 대한 생각은 아래로 되는 걸로 해두자

죠타로 「인간으로서 올바른 것은 인정한다. 하지만 성가신 년이다. 귀찮게 굴지 말고 어딘가로 꺼져서 마음대로 평화롭게 살아라」
메어리 「고향인 휴스턴을 지키고 싶어. 그리고 저 사람을 도와주고 싶어. 저 사람에게도 마음의 구원이 있으면 좋겠어」

468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39:21

1화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이 상태이며,서서히 각자의 감정이 변화하는 형태로 해야겠지

469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40:22

이걸 설득력 있게 묘사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구만. 할 만큼은 해보는 수밖에

여하튼 목표

1. 죠스타와 메어리의 관계구축

470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44:27

그리고 두번째는… 1의 연장선으로서
죠죠와 메리의 캐릭터를 묘사할 수 있어야만 한다
죠죠는 변모한 다음부터는 어떤 캐릭터인지 독자들이 모르고
오리지널 캐릭터인 메어리도 마찬가지다
둘의 캐릭터를 독자에게 소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471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44:53

1. 죠스타와 메어리의 관계구축

2. 죠타로와 메어리의 캐릭터성 소개

472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48:19

으음… 이건 1화이기 때문에 추가적으로 생기는 할 일이구만
그 다음부터는 이런 부담이 줄어들겠지. 다음이 있다면 말이지만

473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2:50:34

이 외에는… 반드시 수행해야 할 딱히 없나? 고작해야 추리물 작법으로 전개되는 죠죠라는 이야기를 받아들이게 하는 것, 정도
그리고 재미있을 것 정도겠지

474 안즈◆v7F0axAWhU (kNz0U1WVjE)

2020-09-23 (水) 23:48:42

예고편 같은 걸 만들어보는 것도 괜찮으려나?
으음… 가성비가 나쁠려나

475 ◆HfD2XMemw6 (4QFEdAunuc)

2020-09-23 (水) 23:58:10

본편시작전에 올리는 느낌이지, AA의 예고는

476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2:21

10~20레스 정도 작성해서 올려두면
참치의 관심을 모을 수 있을까 해서 말이지

477 ◆HfD2XMemw6 (HHxW3Jwwt6)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5:20

그른가-

478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6:07

효과는 몰라. 안 해봐서

479 ◆HfD2XMemw6 (HHxW3Jwwt6)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7:26

( 대충 하면 된다 짤 )

480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7:37

그리고 지금은 1화 제목으로 고민 중이야
그냥 「나이트위시」는 좀 그렇고

481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09:14

「휴스턴의 요정」이니 「밤의 소원」이니
후보는 생각했지만 팅하고 오지 않는군

482 ◆HfD2XMemw6 (HHxW3Jwwt6)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0:12

팝송 가사라도 쓰면 ?

483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1:31

그런 방법이 있었나
생각을 못하고 있었군

484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6:28

「angels fall first」
이걸로 할까 !

485 ◆HfD2XMemw6 (GgAnWjIaCQ)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7:26

소스는 메탈 슬러그 스테이지 이름이야

486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18:14

후… 고맙구만
아라키 선생도 자주 쓰는 방법인데
왜 안즈는 떠올리지 못했던 걸까

487 ◆HfD2XMemw6 (GgAnWjIaCQ)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0:52

뭐어, 깊은 사고는 잠수같은 거니까. 응.
안 보이던 풍경이 보이는 대신,
당연히 보이던 하늘이 보이지 않는 일도-

488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2:44

있지 있어. 사고가 매몰되는 거

489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3:38

아 그리고 요시노 AA 안 정했으면
타입문 러시아 황녀는 어때?
AA 좀 있더라

490 ◆HfD2XMemw6 (GgAnWjIaCQ)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7:49

아ㅋㅋㅋ 왜 상반신 밖에 안 만드냐고ㅋㅋㅋ

491 안즈◆v7F0axAWhU (IlUtisWfIU)

2020-09-24 (거의 끝나감) 00:28:37

설마한 하체부실로 실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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