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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 마법』 【물질의 아크】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내에 있는 물질의 형태나 성질을 조작하는 마법 =허나 자신의 몸을 조작하는 건 불가능하다. =타생물의 육체를 분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공격적인 용도로 쓸 수 없음 ──────────────────────────────────────
『보유 아이템』 【비상식량 저장고】 =물질의 아크로 만든 음식은 영양가 이전에 마치 가루로 만든 조형물을 먹는 느낌이라. 조난을 당했을 때 혹은 배고픈 사람이 눈 앞에 나타났을 떄에 대비해 다양한 음식을 보관해두고 관리할 수 있는. 가방을 가지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이걸 지는 것만으로 훈련이 된다고 한다.
【경질갑옷 알폰스】 =고물상에서 일하고 여행하면서 갑옷을 고치는 일을 병행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갑옷이다. 갑옷의 경도와 강도는, 평범한 갑옷하고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허나 갑옷 자체에 특별한 마력이 있지는 않는다.
──────────────────────────────────────
『백스토리/성격』
매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 보였던 것은 어둠이었다. 오직 쓰레기들로 만들어진 산 속에 존재했던 그는. 무의식 적으로 물질의 아크의 힘을 이용해. 어머니의 젖이나 분유 대신 쓰레기를 변형해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해갔다. 허나 그것도 한계에 다다랐을 순간, 쓰레기의 산에서 무언가를 찾던 노인이 그를 우연히 발견하며. 매튜 또한 자신과 비슷하게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노인은 그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양자로 받아들였다. 노인의 직업은 고물상으로, 다양한 고물을 모으거나, 아직 고쳐쓸 수 있는 물건을 수리하는 일을 해오며 먹고 살았다. 노인은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살아왔기에, 훌륭히 자신의 일을 완수해왔으나. 시간은 그를 점점 노쇠하게 만들고. 매튜가 철이 들었을 무렵 노인은 일을 하던 도중 피로에 의해 쓰러지고 말았다. 깜짝 놀란 매튜는 노인을 즉시 침대로 옮기고 그동안 노인의 일을 지켜보았던 자신이 대신 이어가기로 했다. 그것을 계기로 매튜는 자신의 능력이 무엇인지 의식적으로도 깨닫고, 고물상도 이것을 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물건이 어떻게 부숴지더라도 고물상의 이야기는 이후로도 많이 퍼져갔다. 허나 소년이 이걸 계기로 연구소에 납치당하는 걸 대비해 노인은 억지로 몸을 일으켜. 자신이 한 것 처럼 속이며 소년의 신분을 숨긴다. 다시 시간이 지나고 매튜가 청년이 되었을 때 죽어가던 노인은 그를 불러 말했다. "이제 더이상 여기에 얿매여 있지 말아라, 너의 힘은 이런 낡은 가게가 아닌, 더욱더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하는 능력이니." "할애비는 이 고물상과 같이 조용히 잠들게 해다오, 너는 너의 삶을 살렴." 그 말을 끝으로 평생을 함께한 노인은 조용히 잠들고. 매튜는 노인의 유언을 받아들여 시간을 들여 고물상을 노인의 무덤으로 만든 후 세상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갑옷을 고치는 일, 건물을 고치는 일, 사람을 고치는 일, 그는 자신의 힘이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그렇게 집을 나온지 5년후 한 가지 이야기가 들렸다. 페어리테일이라는 정신 나간 놈들이 또 건물을 부수고 말았다. 그 놈들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걸 증명하듯이 마도사 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부서진 건물 앞에서 꾸중을 듣는 것을 보며. 매튜는 생각했다. '페어리테일이라는 곳에 가면 나는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무의식적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힘이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 그의 성향에 의해 이번엔 페어리테일의 입단이 되었다.
매튜의 행동은 이타심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자신의 힘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참견을 하지만. 억지로 강요를 하지는 않으며, 설령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는 무언가를 고치는 일을 노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삶의 활력소 가볍게 말하자면 오락으로서 생각한다. 전투 성향은 무언가를 공격하기 보다는 보호에 더 중심을 두며,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
『그 외 기타사항』
1. 언제나 먹을 걸 들고 배고픈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주는 그를 보고 "간식맨"이라고 부르거나.
2. 위압감이 있는 갑옷을 입고 사람들을 도우는 그를 보고 "마음을 얻은 양철 나무꾼"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보유 마법』 【물질의 아크】 =자신의 손이 닿는 범위 내에 있는 물질의 형태나 성질을 조작하는 마법 =허나 자신의 몸을 조작하는 건 불가능하다. =타생물의 육체를 분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공격적인 용도로 쓸 수 없음 ──────────────────────────────────────
『보유 아이템』 【비상식량 저장고】 =물질의 아크로 만든 음식은 영양가 이전에 마치 가루로 만든 조형물을 먹는 느낌이라. 조난을 당했을 때 혹은 배고픈 사람이 눈 앞에 나타났을 떄에 대비해 다양한 음식을 보관해두고 관리할 수 있는. 가방을 가지고 있다.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이걸 지는 것만으로 훈련이 된다고 한다.
【경질갑옷 알폰스】 =고물상에서 일하고 여행하면서 갑옷을 고치는 일을 병행한 경험을 통해 만들어낸 갑옷이다. 갑옷의 경도와 강도는, 평범한 갑옷하고는 비교 자체를 할 수 없을 정도로 매우 단단하다. 허나 갑옷 자체에 특별한 마력이 있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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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스토리/성격』
매튜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눈을 떴을 때 보였던 것은 어둠이었다.
오직 쓰레기들로 만들어진 산 속에 존재했던 그는. 무의식 적으로 물질의 아크의 힘을 이용해. 어머니의 젖이나 분유 대신 쓰레기를 변형해서 만든 음식을 먹으며 어떻게든 생명을 유지해갔다.
허나 그것도 한계에 다다랐을 순간, 쓰레기의 산에서 무언가를 찾던 노인이 그를 우연히 발견하며. 매튜 또한 자신과 비슷하게 가족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노인은 그를 불쌍히 여겨 자신의 양자로 받아들였다.
노인의 직업은 고물상으로, 다양한 고물을 모으거나, 아직 고쳐쓸 수 있는 물건을 수리하는 일을 해오며 먹고 살았다. 노인은 오랜 세월 동안 그렇게 살아왔기에, 훌륭히 자신의 일을 완수해왔으나. 시간은 그를 점점 노쇠하게 만들고. 매튜가 철이 들었을 무렵 노인은 일을 하던 도중 피로에 의해 쓰러지고 말았다.
깜짝 놀란 매튜는 노인을 즉시 침대로 옮기고 그동안 노인의 일을 지켜보았던 자신이 대신 이어가기로 했다. 그것을 계기로 매튜는 자신의 능력이 무엇인지 의식적으로도 깨닫고, 고물상도 이것을 계기로 수많은 사람들이 오게 되었을 정도로 유명해졌다. 물건이 어떻게 부숴지더라도 고물상의 이야기는 이후로도 많이 퍼져갔다. 허나 소년이 이걸 계기로 연구소에 납치당하는 걸 대비해 노인은 억지로 몸을 일으켜. 자신이 한 것 처럼 속이며 소년의 신분을 숨긴다.
다시 시간이 지나고 매튜가 청년이 되었을 때 죽어가던 노인은 그를 불러 말했다.
"이제 더이상 여기에 얿매여 있지 말아라, 너의 힘은 이런 낡은 가게가 아닌, 더욱더 필요한 곳에 쓰여야 하는 능력이니."
"할애비는 이 고물상과 같이 조용히 잠들게 해다오, 너는 너의 삶을 살렴."
그 말을 끝으로 평생을 함께한 노인은 조용히 잠들고. 매튜는 노인의 유언을 받아들여 시간을 들여 고물상을 노인의 무덤으로 만든 후 세상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갑옷을 고치는 일, 건물을 고치는 일, 사람을 고치는 일, 그는 자신의 힘이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갔다.
그렇게 집을 나온지 5년후 한 가지 이야기가 들렸다.
페어리테일이라는 정신 나간 놈들이 또 건물을 부수고 말았다. 그 놈들 때문에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걸 증명하듯이 마도사 처럼 보이는 누군가가 부서진 건물 앞에서 꾸중을 듣는 것을 보며.
매튜는 생각했다.
'페어리테일이라는 곳에 가면 나는 더욱 도움이 될 수 있을까?'
무의식적인 외로움을 달래기 위해 자신의 힘이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가는 그는 이번엔 페어리테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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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튜의 행동은 이타심을 중심으로 움직인다.
자신의 힘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참견을 하지만 억지로 강요를 하지는 않으며, 설령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다.
그는 무언가를 고치는 일을 노동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삶의 활력소 가볍게 말하자면 오락으로서 생각한다.
전투 성향은 무언가를 공격하기 보다는 보호에 더 중심을 두며, 보조에 특화되어 있다. ──────────────────────────────────────
『그 외 기타사항』
1. 언제나 먹을 걸 들고 배고픈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주는 그를 보고 "간식맨"이라고 부르거나.
2. 위압감이 있는 갑옷을 입고 사람들을 도우는 그를 보고 "마음을 얻은 양철 나무꾼"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있다.
3. 전투보다는 뒷수습이나 봉사활동에 활약을 더 많이 보인다. 연쇄 청소마라고 불리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