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모브◆UBI13QpjGY
(5954792E+5)
2020-02-28 (불탄다..!) 06:59:30
690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47:47
개인적으로는 외법에 기대지 않고 한계를 넘기 가장 쉬운게 사가라고 생각함
691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47:55
오래 걸려서 그렇지
692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47:56
693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10:47:56
전투력만 올릴거였면 예절학 말고 사가 배웠쥬(먼산)
694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10:48:03
>>683 여때까지 공부 안해서 그렇지 사가도 공부하면 그만큼 나오게 되잇어;
695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48:08
지금 당장의 힘만 생각하면
오젠 교수님과 슈텔의 말이 맞지만...
696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48:11
로어에 투자한 만큼 사가에 투자했다면 오젠이 저런 말을 할 이유는 없었을걸.
697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48:15
69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10:48:52
>>692 그만큼 오르기가 쉽다는 거잖아요 낮으니까. 단련해서 올라간다면 힘이 1.n배로 강해지는거라 힘 자체가 뛰어오른다는건데요
699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48:56
700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49:26
>>697 12에서 13가는거보다 18에서 19가는게 더 어려울테니까
701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10:49:31
그런데 사가지지파의 입장은 2를 택하자로 뚜렷한 대안이 제시되는게 아니라. 일단 사가를 더 파면 뭔가 나올거다. 그거 보고 2를 할지 아니면 지금 전법과 사가가 공존하는 3이 나올지 아니다싶으면 1로 갈지 생각하자 라든지.
아무튼 사가 유지해야함. 사가 하고싶음!
이란 방향이 많아서 1번 지지파가 별 공감을 못하게 되는 거고.
702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0:24
그러고보니 사가의 강함이 안정적이라면
나중에 저희가 후배들에게 질 이유는 없지 않을까요
703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0:25
704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0:44
>>698 뭐 그렇긴함 근데 이건 사가랑 관계 없는게? 무기술과 마찬가지로 그냥 신체 단련이고
705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1:01
>>702 사가든 로어든 오라토리오든 너서리든 질때는 지겠지-
706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1:21
>>702 로어도 꽤 안정적으로 강한편 아닌가?
707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1:40
사가 쪽은 좀 더 알아보고 결정하고 싶어요...
아직 혈정기에 대해 안나왔으니...
반년밖에 있지 못할 레무리아보다는 그라즈헤임에서 결정하고 싶어요
70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10:51:51
>>704 단순 단련도 있겠지만 마소축적법으로 인한 신체의 자체 포텐셜 강화도 영향이 있을듯
709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10:51:53
예상치않은 카운터 요소에 몰빵한 오라토리오 강자 신입생 같은게 튀어나와서 질수도 있지.
고백해서 혼내주기에 알레프가 당하거나
710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10:52:09
711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2:33
>>708 그건 1년만에 효과가 나올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 하는 느낌
712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10:52:50
메이젤이나 유메같은 신입생이 들어오지 말란 법도 없고.
713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3:09
>>707 그러기엔 너무 늦지 않나..? 휴먼특성을 생각하면 빨리 결정하는게 매몰비용이 안생길테고
714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10:53:22
너같은 신입생이 어디있어 계구나.
715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3:25
말대답하면 정신지배 가능한 오라토리오 같은게 나오면 초견살이지
716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3:37
로어쪽은 엘멜로이 교수님의 말이 생각나서 여러개의 방향으로
투자하지 않으면 메타적으르 막힐 수 있는 상황이 있다고 하니까요...
717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10:53:40
블랙 "누구, 나요?"
718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53:46
애초에 제목부터가 '군사학교를 졸업하는 것 같습니다'가 아니라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니까 모브의 의욕과 리얼에 따라 졸업 이후도 충분히 나올텐데 아직 2학년 1학기에요 여러분
719
이름 없음
(8136354E+6)
2020-02-29 (파란날) 10:53:47
알레프가 고백해서 혼내주기 당한다라.. 상대가 천해 사가 두 선배가 애교일거 같은건 왤까...
720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10:54:15
>>713 어짜피 버리는건 체질개선백서로 하는거니까 그건 의미없지않아?
721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4:35
>>716 사가를 배울 시간에 그 방향성에 투자하면 문제 해결!
722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55:01
매몰비용은 백서 있잖혀
723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5:03
거야 로어는 다양성 버리면 망하고.
724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10:55:23
그리고 어짜피 레무리아에선 사가 팔수도 없으니까 추가분이 새진 않잖아
725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5:55
>>720 그건 1단계만 까는거지 전부를 까는게 아니니까 그동안 더 찍힐수도 있고
726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6:23
흐음 적어도 혈정기의 실태를 확인하고 싶어요....
정말로 타브랑 혈정기 융합이 불가능한지...
727
수달이◆lxed7USILA
(1016836E+6)
2020-02-29 (파란날) 10:56:28
뭐어, 밥먹고 적당히 사가 활용방안을 생각해볼까...
728
이름 없음
(0714645E+6)
2020-02-29 (파란날) 10:56:29
수련미치광이의 단련으론 사가의 적성이 오르지는 않고
729
동풍의용◆jeNqv4lopw
(8789782E+6)
2020-02-29 (파란날) 10:56:37
학원물 특유의 방향성...
야구부에 속하면서 공부도 잘하던 우리 알레프가 다른 학교랑 친선시합 갔는데 우리 야구부 코치의 스승이었던 다른 학교 야구부 코치가 알레프 하는거 보더니
그렇게 계산해가며 공 던지고 칠 머리가 있으면 야구부 때려치고 공부나 해서 다른 진로로 가는게 낫지 않냐. 야구선수가 꿈도 아니지 않느냐.
라고 말한 상황이구나.
730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6:51
>>724 뭐 그렇네 레무리아 있는동안만이라도 사가를 아예 버리면 새진 않겠지
731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10:56:53
레무리아에서는 잠시 사가는 자체 단련으로 접어두자고 했는데 왜 이렇게 된거지....
732
α-1◆EsYm3Kb4nw
(3089248E+6)
2020-02-29 (파란날) 10:57:21
733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7:48
혈정기랑 타브 융합은 불가능하다라는 결론이 나오면
로어로 갈아타겠지만....
734
이름 없음
(8136354E+6)
2020-02-29 (파란날) 10:57:54
735
키리탄포◆spymsq0zik
(2242309E+6)
2020-02-29 (파란날) 10:58:09
사가라는건 신체를 사용한 마소활용이지만 그 근간에는 체술도 포함되니까 사가 적성이 높으면 반응속도나 술식을 사용할 타이밍같은걸 알아채거나 근거리에 접근한 상대를 밀쳐내는것도 사가쪽일거고
'손실 없이 되돌릴 수 없다'가 대단한거지 애초에 휴먼 능력은 다른 적성을 까서라도 원하는 적성을 강화시키는 것.
736
다르곤◆tsGpSwX8mo
(6901167E+6)
2020-02-29 (파란날) 10:58:27
레무리아에서는 그냥 참격 연습을 하고...
737
본도르드◆d8GFLRtfpc
(4135104E+6)
2020-02-29 (파란날) 10:58:38
>>733 가능은 하다라고 해도 만약 그 에르네스트의 도움이 필수라고 한다면 솔직히 엄두도 안나긴해
738
가리봉◆BS90vK//1w
(40752E+65)
2020-02-29 (파란날) 10:59:14
지금의 알레프를 보고 한 충고이기에 알레프만의 길을 가면 되어야
739
이름 없음
(8136354E+6)
2020-02-29 (파란날) 10:59:32
근데 가능하다 해도 애초에 혈정기 용으로 만들게 아니었을테니 혈정기로 바꾸려면 개조가 필요할테니 에르네스티가 필요하긴 하겠지
740
이름 없음
(8136354E+6)
2020-02-29 (파란날) 11:00:09
혈정기로 만들거였으면 하얀납을 안넣고 혈정기용으로 했을거 같긴 한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