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01~13,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01~08, 휴재 중):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중지):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중지):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휴재 중): anchor>1507498322>82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153, 휴재 중): anchor>1507498322>825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01~13, 리부트): anchor>1507498322>826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01~99, 연재 중): anchor>1551544653>1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100~, 연재 중): anchor>1551459497>
튜위치그라운드:종말하는 세계를 살아가는 법. (01~, 연재 중지): anchor>1554727796> 튜위치그라운드:버라이어티 튜나 서바이벌. (01~, 연재 중): anchor>1575980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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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1.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에 관련 된 잡담과 여러 잡담을 자유로이 즐겨 주세요. 1-1. 잡담의 주제는 자유이나 상대가 불쾌해 할 수위의 이야기 등은 불가능합니다. 1-2. 여러 주제로 자유로이 잡담하셔도 되나 타 어장 이야기 또한 불가능하므로 이 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2. 원하신다면 나메코드를 달고 입장하셔도 됩니다. 현재 일시적으로 나메도 허용하고 있습니다. 3. 내 의견이 소중하듯 남의 의견도 소중합니다. 서로 존중하며 토론합시다. 4.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 하늘에 계신 나의 도련님, 거기 그냥 계시옵소서. / 슬프다. 내가 사랑했던 자리마다 모두 폐허다.
친구랑 이야기하다가 나왔는데 인류가 온갖 생화학병기, 위험병기를 써서 전성기 250억에 달하던 외계에서 온 인류의 적대세력을 4년만에 1천만 남기고 싸그리 죽였다는 주제가 나왔는데 아무리 적이라지만 4년만에 249억 9천만을 죽인건 정도를 넘어선거라고 봐야돼 아니면 인류의 적이니 당연히 전부 죽여야한다라고 봐야돼?
제 RP에 관련한 것도 들어있고, 하니 오늘은 GM 파트부터! 먼저 오늘도 고생하신 GM. 개인 RP에서 +를 우다다다해서 언제 묘사하나 기다리시느라고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좀 더 실력이 있었으면 같은 것을 좀 더 짧고 빠르게 전달 가능했을텐데...모두 기다리시느라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흑흑.
오늘 RP는 이 캐릭터에게 가장 중요한, 이 캐릭터를 하면서 하고 싶었던 부분 중 하나라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GM께 감사할 따름입니다. 충성충성7.
아까도 말했지만 사실 제가 나름대로 '신도 악마도 될 수 있다'를 마징가에 맞게, 이 캐릭터에 이런 RP였으면 역시 (마징가 스스로 내리는 답은)이거지, 하고 결정했는데 그걸 GM에게 말을 안했더군요...(....)
물론 지금 묘사된 테라네시아의 의도가 흑막답게, 그리고 마징가한테 기대될만한 무언가로 멋지게 잘 묘사되어서 불만도 문제도 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거랑 충돌하는 것도 아니었구요!
애당초 테라네시아가 왜 마징가를 만들고 놔줬는지는 저는 아무것도 생각안했기 때문에...(....) 닥터 헬이 테라네시아의 의도대로 만든건지, 다른 의도가 있는건지도 제가 GM에게 신청을 안했었으니, 어떻게든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어떻게 나와도 문제 없을거 같구요! 애당초 닥터 헬이 안 나올 거 같지만(....)
게다가 말씀하신대로 대형 떡밥이랑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 이런식으로 PC1의 떢밥이랑 엮여서 중요하게 작용할 거라곤 생각 안했는데 이걸 이렇게 엮어버리는 것에 감탄했습니다...
여하간 오늘 묘사에서 원하는걸 표현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항상 감사할 뿐입니다(굽신굽신)
그리고 다나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상비화 포인트로 산 엑스트라가 PC3에 작업을 걸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 물어보길래 안정하자고 했는데 그걸 그렇게 나오게 할라곸ㅋㅋㅋㅋㅋㅋ 그와중에 캐릭터 묘사도 좋았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예상치 못한 포인트였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따봉)
그와중에 다나카랑 러브코미디(?)적...으로 겉으로는 보이는 듯한, 다나카만 그렇게 착각할 것 같은 모습으로 적절히 연출하는 것이 키야 역시 젠취 클라스는 영원하구먼! 했습니다. (쌍따봉)
그러면서도 의미심장하게 술을 계속 들이키는게 저한테는 오랜 시간 의료 업계에서 지내면서 술이 없으면 안되게 된 정신적 상처를 표현하는 것 같아서 멋졌습니다. 실제 젠취 의도가 다를지 모르겠지만!
캐릭터 묘사에 있어서도, 힐데가르트도 역시 겉보기는 끼스같지만 하드보일드한 캐릭터라는 것과 특히 어느 의미, 힐데가르트는 마징가가 지향하는, 그가 되고 싶은 인간의 모습에 가장 가까운 캐릭터라는 점을 다시 느꼈습니다. 마징가에게 있어서는, 힐데가르트는 우상이 될 수밖에 없는, 그렇게 설정하길 잘했다고 생각한 멋진 RP였습니다.
PC4...항상 연막을 치지만 그대의 끼드보일드는 숨길수가 없군...! 게다가 적절하게 GM도 칭찬한, 이전의 장면을 플래시백해주는 서술...
특히 오늘 서술 묘사 할때 쓰는 표현이 다른 플레이보다도 인상적인게 많았던 거 같습니다. 정말 다들 보고 배울 점밖에 없습니다.
애끓는 부정과 아버지에대한 그리움, 그리고 라후 제국민으로서의 생각을 적절히 묘사하는 끼토의 모습에 저는 그만 자신감을 잃고 말았습니다.(아무말) 그정도로 좋았어요!
그와중에 귀신같이 RP순서 또 마무리로 분위기 환기하는것돜ㅋㅋㅋㅋㅋ+
하여간 오늘도 너무 감사했고, 즐거웠습니다. 내일 마무리되는 클라이맥스와 최종전이 매우 기대됩니다! 부디 여러분도 저로 인해 조금이라도 즐거우셨길 바랍니다. 다음으로 남은 마무리 플레이도 같이 힘내봅시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