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치 어장 내의 공지사항을 준수합시다. -타 어장주의 어장에 대한 이야기는 되도록이면 최소한으로 해주세요 민폐를 끼칠지도 모르니. -되도록 안 싸웠음 좋겠어요 선생님은. -나메/AA 허용합니다만 되도록 타 참치를 배척하는 행위는 삼가해주세요, 훗날 무시무시한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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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시브 스킬 1-근성의 녹색가+++:미도리야의 오랜 축구 경험이 개화, 자신보다 격하의 상대의 필살기 효과를 무효로 하며 필살 슛을 막는데 보정을 받는다. 패시브 스킬 2-眞리얼 타임 택틱스:오랜 축구 경험으로 얻은 전술안, 자신의 포지션인 골키퍼에 맞춰 전황을 파악한다, 전술 보정에 보정을 받는다. 패시브 스킬 3-원 포 올改:11명 이상이 출전하는 연습/정식 경기에서만 발휘, 자신의 하프 타임 전술 판정은 반드시 성공한다. 패시브 스킬 4-선찰改:극도로 발달된 동체시력으로 적의 공을 놓치지 않는다, 적의 필살 슛과 반드시 1 VS 1 필살기 파워 대결을 발생시킨다. 패시브 스킬 5-여난의 상改:여성 선수와 대결시 보정을 받는다만, 그의 여난은 더더욱 심화되었다고 한다.. 이걸 기뻐해야 할지 슬퍼해야 할지 패시브 스킬 6-속성 심화+++:자신이 쓰는 모든 액티브 스킬을 자속으로 사용하거나 약점 보정 없이 사용이 가능해진다. 패시브 스킬 7-초기술!+++:자신의 액티브 스킬에 보정을 더한다. 액티브 스킬 1-올 마이트 더 핸드G5(산)/캐치:전설의 이나즈마 일레븐이 사용하던 필살기를 본인의 올마이트 펀치와 집약시켜 개량했다, 또 다른 필살기의 전조. 액티브 스킬 2-마신 더 핸드G5(캐치):전설의 이나즈마 일레븐이 남긴 궁극오의, 거대한 마신의 형상과 함께 적의 공을 막는다만, 지금은 봉인기술. 액티브 스킬 3-상세불명:미도리야가 FFI에서 에드거와 싸울 때를 상정해 개발한 마신 더 핸드의 진화 고안형 필살기, 허나 이번 시합에선 쓰지 않는다.
가 미도리야 전 시트인데..... 저기 미도리야 너 1.5부인 1년전에서 패시브 스킬이 改인데 패시브 스킬6-眞여난의 상:여성 선수와 배틀할 때 보정을 받지만 여성에게 시달리게 된다, 축구/커뮤 포함. 그 사이에 성장했다고...?!
유마 : 주인공은 아닌데 뭔가 주인공 같은 애. 포지션은 미드필더, 전형적인 열혈 바보계 주인공 같은 성격이다. 축구는 물론 어떤 일이든 전력을 다하며 불의를 보면 못 참는데다 동료들도 열정을 태울 수 있도록 독려하는 모습도 보이고 거기에 자길 좋아하는 여자애 까지 있는 등, 아니 쓰다 보니 진짜 주인공 같네?
흠흠, 아무튼 1부 시절엔 가장 늦게 합류한 탓에 크게 기억에 남는 건 없었지만 월드 들어와서는 거의 매 경기 마다 한 번 씩 해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선수로서의 스타일은 열혈 캐답게 일단 공격적인 모습에 가깝긴 하나 스킬셋을 보면 알 수 있듯 수비와 아군에게로의 연결도 가능한 의외로 만능에 가까운 미드필더의 모습이다. 수비도 지원도 모두 캇토빙 정신을 가지고 하기 때문인가.(웃음)
상대가 강적일 수록 더욱 강해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기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지치지 않는다.
이 어장 최초로 리미트 오버라는 것을 선보인 인물로 다이스가 10,11이 뜰 때, 자신의 내면속 잠재된 지성과 양심(?)을 담당하는 아스트랄과 합체해 제알 상태가 된다.
리미트 오버 상태에선 시트 상엔 따로 기재되어 있진 않으나 엄청난 보정을 받는 상태가 되는 듯 하며 그 때 그 때 상황에 따라 필요한 새로운 스킬을 창조해내는 샤이닝 스킬을 쓸 수 있다.
주로 가장 많이 엮이는 건 같은 제우스 출신인 레이나. 레이나가 개인적인 집안(?) 사정으로 힘들 때, 같이 놀아주면서 레이나에게 (본인은 자각 없지만) 정신적으로 많은 도움을 줬다.
레이나는 유마를 좋아하게 된 듯 보이지만 정작 본인은 아직 까진 별 자각 없는 듯.. 이런 것도 어째 주인공 같구만.(웃음)
메구밍 : 우리들의 에이스 스트라이커. 한 때 폭렬 찐따가 될 뻔 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얘 없으면 고엔지 없는 이나이레 같은 느낌이다.(웃음)
마미와는 어렸을 때 부터 주니어 축구를 하며 친해진 소꿉친구나 다름 없는 존재고 후에 함께 제우스 중학교를 다니며 제우스 우승의 공신 중 하나가 되었다.
월드 편에서는 이러저러한 일이 있어 공식전에서 득점을 하지 못 해 퇴출 위기에 빠졌었으나 마미 덕에 정신차리고 각성하며 이전의 에이스 스트라이커의 면모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경기 스타일은 말 그대로 화력 몰빵. 나는 오로지 슛을 넣기 위해서만 존재한다는 느낌으로 주니어 시절 부터 갈고 닦은 비장의 필살기 익스플로전으로 최소 한 골은 득점해내는 거포 역할을 수행한다.
이 익스플로전의 위력은 말 그대로 대단해서 최대의 공략법이 쏘기 전에 공을 빼앗는 것 정도 밖에 없다. 그리고 이것의 상위 버전인 구극 익스플로전 DX 까지 보유 중. 아마 단독 화력으론 세계관 최강자가 아닐까.(웃음)
다만 너무 강력한 슛을 가진 대가로 그 외의 능력치는 평균이하, 애초에 DX를 제대로 써먹을 거면 패시브가 많은게 좋긴 하니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덕분에 혼자서 수비를 돌파하긴 어렵다. 실제로 그 엄청난 존재감 덕에 어그로가 잘 끌려서 동료들의 지원이 꼭 필요하기도 하다.
그래노 그나마 지금은 체력이 올라가긴 했다. 예전엔 폭렬 한 번만 써도 쓰러질까 안 쓰러질까 가챠를 해야했지만 지금은 위력이 줄어드는 걸로 끝나기 때문.
의외로 폭렬광 이미지와는 별개로 상식인스런 면이 강하다. 폭렬이 안 엮일 땐, 비상식적인 상황에서 상식적인 태클을 건다던가 요리를 잘하는 현모양처 적인 면모가 있다던가 진지한 상황에선 자신의 위험을 무릎쓰고 희생적인 판단을 할 때도 (가끔) 있는 등, 생각보단 덜 미쳤다.(?)
같은 화속성 포워드 포지션인 히로토와 라이벌 의식을 불태웠으나 이런저런 일을 겪더니 지금은 같은 제우스 출신들 다음으로 가까운 사이가 된 듯. 서로서로 팀적인 호흡이 잘 맞는 듯한 모습이 눈에 띈다. 서로 부족한 점을 서로가 갖고 있기 때문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