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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에토
종족: "가스트레아-<동물계:까마귀>"
희망체계: 오라토리오 / 너서리라임 - 어느쪽도 아니다(보정/역보정 없음))
사가 F(F)/로어 C(C)/오라토리오 E(E)/너서리라임 D(D)
근력 8(+0)(7+1)
민첩 15(+2)(10+5)
건강 17(+3)
지능 9(-1)
지혜 18(+2)(15+3)
행운 3(-4)
마소량: 1(그릇크기는 200)
마소제어: -
마소정제: -
마소억제: -
기능:"구해졌을 뿐인 누군가에게도 이름은 있으니" <【단 한번, 너에게 편의주의의 기적이 있기를. "검성"의 이름으로.】>
약속: 동물 계의 인자를 품고 있다. <1d10=9의 스텟을 행운 이외의 임의 스텟에 분배 가능>
칭호: "마소에게 저주 받은자"<제어,정제,억제 전부가 최저치. 특별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한 가진 그릇을 채우는것조차 힘들다.>
그녀의 첫 기억은 자신 또래의 보육원생에게 집단으로 구타를 당하는 것이었다.
어려서부터 특별한 이유 없이 보육원에서 왕따를 당하며 자랐고, 심지어는 다른 보육원생에게 강간을 당할 뻔 하나 이를 악물고서 보육원을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이 때 그녀의 나이는 9세였다.
그러나 그녀의 불운은 끝나지 않고, 길거리에서 납치되어 이름 모를 연구소의 실험체로 전락하고 만다.
그 연구소에서 무슨 연구를 했는 지는 정확하게는 불명이지만, 추정컨데 마수와 네임드의 융합에 관련된 실험으로 보인다. 그 실험으로 인해 수납이 가능한 촉수와도 같은 기관과 인간의 것이라 보기 힘든 붉은 오른눈을 가지게 되었으니.
불운 중 행운인지 그녀는 유일하다시피한 실험의 성공작으로, 다른 실험체들이 제 모습을 잃고 죽어가면서도 그녀는 죽지 않고 계속해서 버텨나갔다.
그녀가 실험체로서 납치된 지 3년째 되던 어느 날, 연구소가 어떤 이들에게 습격을 받자, 그녀는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실험체였던 몸으로 양지로 나설 수 없던 그녀는 뒷골목으로 숨어드는 길을 택했다.
삶을 살아 오며 사람에게 호의를 받아본 적 없다 하는 그녀는 다른 사람들을 혐오하게 되었다. 하지만 그만큼 타인의 온기를 갈구하고 있으며, 자신을 진심으로 맡길 수 있는 누군가를 애타게 찾으며 기다리고 있다.
어려서 강간을 당할 뻔 했다는 트라우마, 스스로의 인간 불신, 실험체로써 받아온 수많은 상처들로 인해 타인에게 자신의 몸을 노출하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한다. 그래서 항상 온 몸을 붕대로 감싸고 후드를 뒤집어쓰고 다닌다.
어려서부터 왕따를 당하고, 현재는 뒷골목에서 혼자 지내다 보니 눈치와 두뇌 회전은 비상하다. 머리 자채는 평범한 편.
네임리스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마소에 대한 제어력/정재력/억제력이 존재하지 않기에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촉수를 중심으로 온 몸에 격통을 느낀다. 때문에 평소에 혼자 지내는 그녀는 밤마다 고통으로 인해 편히 잠든 적이 없다.
가스트레아로써의 인자는 까마귀, 덕분에 타인보다 조금 더 민첩한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