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문원들은 잘 죽습니다. 그리고, 몰살당하는 시점에서 어장끝. 세계관에 맞게, 모두의 목숨은 파리목숨 (난이도, 하드코어)
■ 서로서로를 존중합시다! 어짜피 얼불노 세계관에서 목숨은 뭐다?!
■ 어장 특성상 설정 변동이 잦습니다 + 일단은 서적 설정 중시로 (일부 제외)
■ 충격적인 내용전개가 많습니다. 멘탈붕괴가 심할수 있으니 주의를...
■다른 참치분들이나, 어장주를 향한 욕설/표현 시..... 앞으로 경고는 없습니다
■ 모든 다이스의 펌블과 크리 차이는 "매우 큽니다"
전 어장:
제 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7765433/ 제 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002479/ 제 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713905/ 제 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8940400/ 제 5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536541/ 제 6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641444/ 제 7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721966/ 제 8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802053/ 제 9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900559/ 제10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59997543/ 제11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092433/ 제12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263804/ 제13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503713/ 제14어장: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60604534/
메이저 : 생각해봤는데 수단을 꼭 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 모두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도 가지고 있고,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나머지는 진행할 수 없는 상호배타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3가지 전부를 실행에 옳기는게 어떨까요? 우선 벨벳의 안대로 악소문을 퍼뜨립니다. 공을 세운 엘레시아르에 대한 차별, 강철군도에 고전, 북부와 베일의 대응미진, 도른을 적대로 돌린 것, 그 외 기타 여러 실정들을 퍼뜨리며 티렐은 무능하면서도 자존심만 세우고 있고 렌리 바라테온은 사실은 동성애자요 티렐 가문의 로라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서 그런 티렐 가문의 꼭두각시로 휘둘리고 있다고 성토합니다. 거기에 엘레시아르와 도른에 대한 좋은 소문을 살짝 곁들여 퍼뜨리면 티렐과 렌리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하고 도른과 엘레시아르는 상승하겠죠, 그리고 다음으론 도란 대공의 제안입니다, 암살. 대상은 마저리 티렐, 철왕좌에 앉아있는 자는 렌리 바라테온이지만, 왕을 보좌하는 소위원회는 렌딜 탈리를 제외하면 전부 친 티렐인사입니다. 왕위는 렌리의 것이지만 그 외의 나머지는 티렐이 전부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리 티렐이 렌리를 왕으로 옹립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해도 이런 상황은 필연적으로 서로간에 충돌을 야기하는 법인데 마저리 티렐이 렌리 바라테온의 왕비로 있으면서 양쪽을 조율하는 완충막이자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덕분에 그런 상황이 발발하지 않고있죠. 그런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더욱이 티렐 가문이 철왕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면 우선 렌리 바라테온이 먼저 죽고 마저리 티렐이 이어받아야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순서가 반대면 티렐의 입장은 아주 곤란하게 되죠, 메이스 티렐에게는 마저리 외엔 딸이 없고, 렌리와 결혼시킬만한 적당한 연령대의 딸은 방계에서 찾을 수 밖에 없고, 뭣보다 그녀들에게 마저리처럼 '가시여왕'의 인정을 받을만한 정치적인 수완이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마저리 티렐은 저를 믿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고있죠, 예전에 렌리, 스타니스, 시린 3명의 바라테온을 죽이고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으니깐요. 어째서 그렇게 됐느냐는 매우 긴 이야기라 생략하겠습니다. 어쨌건 전 마저리 티렐의 의심을 사지않고 지척까지 갈 수 있죠. 문제는 제게 혐의가 오지않게 처리하느냐 뿐입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티렐에게 불만을 품고있는 렌리에게 충성하는 인사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좋고요. 계획이 여기까지 잘 진행된다면 상황은 대충 이렇게 될 겁니다. 아래로는 리치와 킹스랜딩의 소귀족들 사이에 이대로 티렐과 렌리를 믿고 따라가도 될지 불안이 퍼지기 시작할테고, 위로는 철왕좌와 티렐 사이에 조금씩 균열이 생기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식으로던 뭔가 사건이 터지겠죠,. 어떤 사건이느냐에 따라서 명분이나 방식은 변하겠지만 그 혼란을 틈타서 티렐을 몰아내고 렌리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실권을 장악한다는 제(메이저) 안을 실행하는 겁니다. 티렐을 몰아낸 자리에는 렌딜 탈리 영주가 대신하게해서 뒷수습을 하고요. 어떻습니까?
메이저 : 생각해봤는데 수단을 꼭 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 모두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도 가지고 있고,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나머지는 진행할 수 없는 상호배타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3가지 전부를 실행에 옳기는게 어떨까요? 우선 벨벳의 안대로 악소문을 퍼뜨립니다. 공을 세운 엘레시아르에 대한 차별, 강철군도에 고전, 북부와 베일의 대응미진, 도른을 적대로 돌린 것, 그 외 기타 여러 실정들을 퍼뜨리며 티렐은 무능하면서도 자존심만 세우고 있고 렌리 바라테온은 사실은 동성애자요 티렐 가문의 로라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서 그런 티렐 가문의 꼭두각시로 휘둘리고 있다고 성토합니다. 거기에 엘레시아르와 도른에 대한 좋은 소문을 살짝 곁들여 퍼뜨리면 티렐과 렌리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하고 도른과 엘레시아르는 상승하겠죠, 그리고 다음으론 도란 대공의 제안입니다, 암살. 대상은 마저리 티렐, 철왕좌에 앉아있는 자는 렌리 바라테온이지만, 왕을 보좌하는 소위원회는 렌딜 탈리를 제외하면 전부 친 티렐인사입니다. 왕위는 렌리의 것이지만 그 외의 나머지는 티렐이 전부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리 티렐이 렌리를 왕으로 옹립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해도 이런 상황은 필연적으로 서로간에 충돌을 야기하는 법인데 마저리 티렐이 렌리 바라테온의 왕비로 있으면서 양쪽을 조율하는 완충막이자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덕분에 그런 상황이 발발하지 않고있죠. 그런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더욱이 티렐 가문이 철왕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면 우선 렌리 바라테온이 먼저 죽고 마저리 티렐이 이어받아야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순서가 반대면 티렐의 입장은 아주 곤란하게 되죠, 메이스 티렐에게는 마저리 외엔 딸이 없고, 렌리와 결혼시킬만한 적당한 연령대의 딸은 더이상 직계에는 없으니 방계에서 찾을 수 밖에 없죠, 찾는다해도 그녀에게 마저리처럼 '가시여왕'의 인정을 받을만한 정치적인 수완이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마저리 티렐은 저를 믿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고있죠, 예전에 렌리, 스타니스, 시린 3명의 바라테온을 죽이고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으니깐요. 어째서 그렇게 됐느냐는 매우 긴 이야기라 생략하겠습니다. 어쨌건 저라면 마저리 티렐에게 의심을 사지않고 지척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단과 이후 혐의가 오지않게 처리할 방법뿐인데, 이 부분에선 도른의 도움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티렐에게 불만을 품고있으며 렌리에게 충성하는 인사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쪽으로 갔으면 더 좋겠고요. 그럴 경우 티렐과 철왕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참 볼만하지 않겠습니까? 계획이 여기까지 잘 진행된다면 상황은 대충 이렇게 될 겁니다. 아래로는 리치와 킹스랜딩의 소귀족들 사이에 이대로 티렐과 렌리를 믿고 따라가도 될지 불안이 퍼지기 시작할테고 그만큼 도른과 엘레시아르의 명성은 올라갈 겁니다, 위로는 철왕좌와 티렐 사이에 균열이 갈수록 더 커질테고 서로에 대한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식으로던 뭔가가 터질겁니다,. 어떤식이냐에 따라서 명분이나 방식은 변하겠지만 그 혼란을 틈타서 티렐을 몰아내고 렌리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실권을 장악한다는 제(메이저) 안을 실행하는 겁니다. 쿠데타를 위해서 제가 렌딜 탈리와 함께 킹스랜딩과 리치의 귀족, 병사들을 포섭하겠습니다. 도른은 그 때 군대를 준비해주시고 리치를 침공, 친티렐파 귀족들을 쳐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리치의 티렐을 몰아낸 자리에는 렌딜 탈리 영주가 대신하게해서 뒷수습을 하고요. 추가로 베일의 문제는 당분간 피터 베일리쉬가 베일 내부의 반대파를 정리하는 이상 곧바로 군대를 파견하진 못할 겁니다. 설령 생각이상으로 빨리 내부정리를 성공시키고 쿠데타를 성공시킨 저를 치려할 경우, 그 때는 북부의 왕인 볼튼의 영역을 지날 수 밖에 없게되죠.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루즈 볼튼의 아들, 사생아였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인정받은 램지 볼튼은 제 친우입니다. 그 친구를 통해서라면 볼튼과의 협상해서 베일군대가 북부를 지나 킹스랜딩으로 오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떻습니까?
메이저 : 생각해봤는데 수단을 꼭 하나만 선택해서 진행할 필요가 있을까요? 지금까지 나온 의견들 모두 각자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단점도 가지고 있고, 하나를 선택해서 진행하면 나머지는 진행할 수 없는 상호배타적인 것도 아닙니다. 그렇다면 3가지 전부를 실행에 옳기는게 어떨까요? 우선 벨벳의 안대로 악소문을 퍼뜨립니다. 공을 세운 엘레시아르에 대한 차별, 강철군도에 고전, 북부와 베일의 대응미진, 도른을 적대로 돌린 것, 그 외 기타 여러 실정들을 퍼뜨리며 티렐은 무능하면서도 자존심만 세우고 있고 렌리 바라테온은 사실은 동성애자요 티렐 가문의 로라스랑 그렇고 그런 사이라서 그런 티렐 가문의 꼭두각시로 휘둘리고 있다고 성토합니다. 거기에 엘레시아르와 도른에 대한 좋은 소문을 살짝 곁들여 퍼뜨리면 티렐과 렌리에 대한 이미지는 추락하고 도른과 엘레시아르는 상승하겠죠, 그리고 다음으론 도란 대공의 제안입니다, 암살. 대상은 마저리 티렐, 철왕좌에 앉아있는 자는 렌리 바라테온이지만, 왕을 보좌하는 소위원회는 렌딜 탈리를 제외하면 전부 친 티렐인사입니다. 왕위는 렌리의 것이지만 그 외의 나머지는 티렐이 전부 가지고 있는 상황이죠, 아무리 티렐이 렌리를 왕으로 옹립하는데 큰 도움을 줬다고해도 이런 상황은 필연적으로 서로간에 충돌을 야기하는 법인데 마저리 티렐이 렌리 바라테온의 왕비로 있으면서 양쪽을 조율하는 완충막이자 연결고리로 작용하는 덕분에 그런 상황이 발발하지 않고있죠. 그런 그녀가 어느날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죽는다면 무슨 일이 생길까요? 더욱이 티렐 가문이 철왕좌에 대한 권리를 주장하려면 우선 렌리 바라테온이 먼저 죽고 마저리 티렐이 이어받아야만 가능합니다. 근데 그 순서가 반대면 티렐의 입장은 아주 곤란하게 되죠, 메이스 티렐에게는 마저리 외엔 딸이 없고, 렌리와 결혼시킬만한 적당한 연령대의 딸은 더이상 직계에는 없으니 방계에서 찾을 수 밖에 없죠, 찾는다해도 그녀에게 마저리처럼 '가시여왕'의 인정을 받을만한 정치적인 수완이 있을까요? 구체적인 방법은 아직 미정입니다만, 마저리 티렐은 저를 믿고 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자기 손안에 있다고 생각하고있죠, 예전에 렌리, 스타니스, 시린 3명의 바라테온을 죽이고 자신을 여왕으로 만들어달라고 요청한 적이 있으니깐요. 어째서 그렇게 됐느냐는 매우 긴 이야기라 생략하겠습니다. 어쨌건 저라면 마저리 티렐에게 의심을 사지않고 지척까지 갈 수 있습니다. 문제는 수단과 이후 혐의가 오지않게 처리할 방법뿐인데, 이 부분에선 도른의 도움이 좀 필요할 것 같습니다. 가능하다면 티렐에게 불만을 품고있으며 렌리에게 충성하는 인사에게 뒤집어 씌울 수 있는 쪽으로 갔으면 더 좋겠고요. 그럴 경우 티렐과 철왕좌 사이에 무슨 일이 생길지 참 볼만하지 않겠습니까? 계획이 여기까지 잘 진행된다면 상황은 대충 이렇게 될 겁니다. 아래로는 리치와 킹스랜딩의 소귀족들 사이에 이대로 티렐과 렌리를 믿고 따라가도 될지 불안이 퍼지기 시작할테고 그만큼 도른과 엘레시아르의 명성은 올라갈 겁니다, 위로는 철왕좌와 티렐 사이에 균열이 갈수록 더 커질테고 서로에 대한 충돌은 피할 수 없는 상황까지 가겠죠. 이런 상황이라면 어떤 식으로던 뭔가가 터질겁니다,. 어떤식이냐에 따라서 명분이나 방식은 변하겠지만 그 혼란을 틈타서 티렐을 몰아내고 렌리를 꼭두각시로 만들고 실권을 장악한다는 제(메이저) 안을 실행하는 겁니다. 쿠데타를 위해서 제가 렌딜 탈리와 함께 킹스랜딩과 리치의 귀족, 병사들을 포섭하겠습니다. 도른은 그 때 군대를 준비해주시고 리치를 침공, 친티렐파 귀족들을 쳐주셨으면합니다. 그리고 성공하면 리치의 티렐을 몰아낸 자리에는 렌딜 탈리 영주가 대신하게해서 뒷수습을 하고요. 다만 강철군도, 베일, 북부가 변수로 있는데, 강철군도의 경우는 갈란과 월라스 티렐이 이겨 웨스터랜드 탈환해도 이미 2만의 병력을 잃고 유론의 강철함대에 리치 본토가 피해를 입는건 기정사실이라 피폐해져있을테니 큰 문제는 없을테고, 강철군도가 이겼을 경우 웨스터랜드에서 금과 병력을 더 뽑아서 큰 위협으로 작용할 수 있을테니 그 경우 강철군도부터 먼저 해결해야할 것 같습니다. 베일과 북부의 문제는 당분간 피터 베일리쉬가 베일 내부의 반대파를 정리하는 이상 곧바로 군대를 파견하진 못할 겁니다. 설령 생각이상으로 빨리 내부정리를 성공시키고 쿠데타를 성공시킨 저를 치려할 경우, 그 때는 북부의 왕인 볼튼의 영역을 지날 수 밖에 없게되죠. 운이 좋다고 해야할지 루즈 볼튼의 아들, 사생아였지만 지금은 정식으로 인정받은 램지 볼튼은 제 친우입니다. 그 친구를 통해서라면 볼튼과의 협상해서 베일군대가 북부를 지나 킹스랜딩으로 오지 못하도록 할 수 있을 겁니다. 잘된다면 베일과 북부 둘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떻습니까?
1. 벨벳의 안 - 악질적인 정보 유포를 통해 민심을 돌리고 엘레시아르 가문의 천명을 이끔 2. 메이저의 안 - 티렐을 몰아낸다는 명분하, 친위 쿠테타 후 렌리를 꼭두각시로 만듬 3. 도란의 안 - 왕가 멤버 및 왕비 암살 후, 혼란 와중에 칭왕을 하여 세력 결집 4. 기타 창의적인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