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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어장주의 첫작입니다. 성실 연재 목표

■ 진행 중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나 사항들, 밸런스 파괴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건의 바랍니다

■ 바이오하자드 원작을 모르는 참치들도 즐길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 원작을 아시는 참치들이 계시다면 최대한 스포는 방지 부탁드립니다

■ 어장 내 설정 개변 및 시스템 개변이 자주 있습니다..... 진행의 매끄러움을 위해서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폭이 잦고 속도가 느립니다. 빨리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만,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언급 없을 시 중복 불가, 앵커 시에는 (@) 달고 레스 부탁합니다 흑흑

■ 참치들의 창의력과 다이스 운을 믿고 진행합시다 (덜덜덜....)

■ 질문은 언제나 환영 입니다. 어장주에게 궁금한 사항이나 제의, 캐릭터 관련 문의가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본 어장에서의 선택과 답변은 중요합니다 .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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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일단 1로 인사를 한 뒤...

2번이 정확히 뭔지를 모르니, 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통해서, 자신이 알지도 못했던 자신의 과거에 외할아버지가 관여한 정황이 있다.

그러한 연유로 이번에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될 듯 하다.

같은 느낌으로 갈까요?

아니면 간단하게 1에서 2에서 3으로??

>>463으로 가는게 어떤가요

그러니까 제 생각에는...

1 하고 나서

2(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통해서, 자신이 알지도 못했던 자신의 과거에 외할아버지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한 연유로 이번에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될 듯 하다.)

그런 고로 요약하자면.... 3 같은 느낌으로?

제가 내린 최종 결론은 >>467이긴 합니다만... 다른 의견은 있으신가요?

딱히 없네요

그렇다면 제 의견으로 앵커하겠습니다.

@ 1 하고 나서

2(여태까지 겪었던 일을 통해서, 자신이 알지도 못했던 자신의 과거에 외할아버지가 관여한 정황을 포착했다. 그러한 연유로 이번에는 할아버지를 찾아가게 될 듯 하다.)

그런 고로 요약하자면.... "3"(상당한 강조)

4. >>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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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리스로 부터 이야기는 들었어. 꽤나 큰 곤경에 처해있는 모양이네.
그렇기에야 말로 당신에게 묻지.
동료들을 속이고, 심지어 죽인 당신이 또 다시 우리를 속이지 않는다는 보장이 있어? 우리가 당신을 도와줘야 하는 이유는?

[System] 애비게일의 답변 (선택에 따라 대화 판정.... 아니면...)

1. 많은 사람들이 희생될 것 같은 예감이 든다
2. 솔직히 없다. 그렇기에, 당신들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싶다
3. 당신들이 관심있을 만한 정보/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4. 기타 자유 앵커
5. 설득 포기

직하 앵커(@)

흐음... 여기서가 중요하군요.

1번은 애비게일의 지금까지 행적으로 무리, 2번으론 부족하고, 3번이 그나마 가능한가...

하스터를 걸고 맹세한다고 말해야하나?

뭐 일단... 우선적으로는 나와 하스터가 베로니카 프로젝트의 예상치 못한 부산물임을 알았고, 그 과정에 외할아버지가 관여했다.

이 말은 곧 나는 차처하고 어머니, 거기에 5명의 다른 형제자매들이 아직 엄브렐러의 주박에 노출되어있다는 의미.

2번째, 그런 나를 만든 자가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유추해봤을 때, 현재의 내 상태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지 모를 인물이고, 혹 쓰러진다면 그자가 어떤 계획을 세우든 다음이 하스터 차례일 가능성이 있음.

3. 마지막이랄지... 도움을 거절받아서 결국 쓰러질 지라도, 어떻게든 헨젤과 그레텔의 빵조각을 남겨놔야 했기에 가능성은 차처하고 연락을 했다.

그리고... 나는... 테라 세이브에게도 그 빵조각을 뿌릴 생각이라고.

대충 이 정도면 될 지도 모르겠군요. 여기서 수정하거나 다듬어야 할 부분들이 있습니까?

흐음... 일단 밥좀 먹고 오겠습니다. 벌써 저녁때네;;

어장주도 저녁 먹고 잠시 막둥이를 산책시켜야 하기 때문에, 남아있는 참치분들이 계시다면, 자유롭게 이야기 나눠 주세요.
이번 선택 관련 앵커(@) 가 끝난다면, 저녁 8시 반 - 9시경에 다시 뵙겠습니다!

@>>476-478

일단... 우선적으로는 나와 하스터가 베로니카 프로젝트의 예상치 못한 부산물임을 알았고, 그 과정에 외할아버지가 관여했다.

이 말은 곧 나는 차처하고 어머니, 거기에 5명의 다른 형제자매들이 아직 엄브렐러의 주박에 노출되어있다는 의미.


2번째, 그런 나를 만든 자가 어떠한 존재인지에 대해서 대략적으로 유추해봤을 때, 현재의 내 상태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있을 지 모를 인물이다.

혹 쓰러진다면 그자가 어떤 계획을 세우든 다음 또한 우리 가족의 차례이기 때문이며, 이것은 하스터 때문에라도 내가 용납이 안된다.


마지막이랄지... 이건 각오에 가까운데, 설령 도움을 거절받아서 결국 쓰러질 지라도 어떻게든 헨젤과 그레텔의 빵조각을 남겨놔야 했기에 가능성은 차처하고 연락을 했다.

그리고, 같은 이유로 테라 세이브에도 빵조각을 뿌릴 예정이다.

그 마녀/마법사의 과자집은 내게는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웅대한 무언가이며, 그렇기에 과거를 마주하는 이 순간에 운명이 내게 줄 심판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과 그래도 누군가가 내게 전한 말대로 살아서 세상에 진 죗값을 갚아야 한 다는 생각이 충돌해서 그 둘 중 하나를 끝까지 고르지 못할 것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

이제는 나를 믿어줄 리가 없지만, 내 동생도, 스즈키 씨도, 크리스도, 베리 씨 네도, 당신도... 그리고 어쩌면 나 이상으로 재능있으면서 올곧은 사람들이 시달릴 일이 하나 줄어 그저 사람으로써 살 확률이 높아진다면 어딘가 망가진 상태인 나를 갈아넣은 게 헛되지는 않겠지.


.... 대충 이쯤?

....

>>482의 내용은 >>483인 것으로.

의견에 엇갈림이 있었으니 >>483으로 해주세요 어장주님

죄송합니다

>>487 죄송할 것 까지는... 보통 이런 것을 하게 되면 생각보다 생각을 많이 모아야 할 때가 있습니다.

다만 아직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는 상황은 아니니 혼동이 필연적일 뿐이라서..

중요한 문제이기도 하고, 내용 자체는 거의 비슷하므로 요청주신대로 처리하겠습니다- 40분 부터 재개할게요!

감사감사

@ >>482-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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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stem] 질 발렌타인은 고민하고 있는 듯 하다!
애비게일의 목소리에, 믿고 싶지만 한 편으로는 의심하는 모습이 보인다....
조금만 더 설득하면 될 것 같은데...

1. 대화를 통해 좀더 설득한다 (대화 판정)
2. 무언가, 질 발렌타인에게 확신을 줄 증거/이유를 추가로 제시한다 (앵커시 호명)
3. 이제 할 수 있는 일들은 다 했다. 운명에 맏긴다 (?????)

직하 앵커(@)

흐으음... 더 있는 건가.

ㅊㅋ

1번은 그렇다 치고 일단... 2번에서 제시할 증거가 있던가...

그러면 1번으로?

2번을 위해 제시할 증거가 있으려나요?

아니 잠시만... 1번이야 생각한 내용이 있더라도, 곁들이면 좋을 것이 있을지는 살펴봐야 하니까...

정리하자면, 현 상황에서는 1번은 대화 판정이고, 2번은 무언가 앵커를 통해 설득할 만한 건을, 그리고 3번은.....

전에 록포트와 남극에서 입수한 정보들이 문서로 요트에 존재하나요?

>>499 네 존재합니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 베로니카 바이러스와 계획, 그리고 '팝티머스' 라 불리는 외할아버지를 경계하는 문구가 담긴 문서들을 지금 바로 전송할 수가 있나요?

>>501 어떤 방식으로 보낼 지, 정확히 명시해준다면 가능합니다

일단 2를 선택한다고 해서 그 다음에 1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없어지는 게 아니라면 >>501로 일단 가고 싶군요.

팩스라던지? 된다면야

흐음... 지금 이 문서를 스캔해서 바로 전송하는 것은 불가능한가요?

그렇다면

>>501을 스캔해서 전송, 불가능하다면 드론을 이용해 해당 문서를 클레어에게 전달할 예정으로 갈까요?

어... 이의 없으면 >>506으로 2분 후에 앵커하겠습니다.

@ 2

>>501을 스캔해서 전송, 불가능하다면 드론을 이용해 해당 문서를 클레어에게 전달할 예정.

2. >>508
━━[System]━━━━━━━━━━━━━━━━━━━━━━━━━━━━━━━━━
애비게일은 자신의 컴퓨터를 통해서, 남극 기지에서 얻은 문서를 질 발렌타인 쪽으로 보내려 한다!

1. 그없
2-5. 도달까지... 1일!
6-9.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도달했다!
0. 자료가 바로 도달! 질 발렌타인은 애비게일이 보낸 자료를 읽어보고 '결정'을 내렸다

직하 (0,9) 다이스

.dice 0 9. = 8

가슴을 쓸어내릴 수 있게 되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