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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Cat◆lR9L7h2USY
(6955502E+5 )
2019-03-30 (파란날) 14:44:48
초보 어장주의 첫작입니다. 성실 연재 목표 건의 바랍니다 원작을 모르는 참치들도 즐길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 원작을 아시는 참치들이 계시다면 최대한 스포는 방지 부탁드립니다선택과 답변은 중요합니다 .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716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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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09:27
여기까지 와서 돌아가기는 늦었고, 양지에서의 길을 작정하고 선택한 이상 적어도 사회의 처벌 정도는 각오해야 합니다.
717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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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0:44
하스터만 지킬 거면 모든 걸 자백하고 일 끝나면 혹은 지금 즉시라도 감방갈테니 하스터만 보호 해달라는 식으로 모든 행적을 고백하고 자수하던지
718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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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2:11
앙옥집 사건도 그게 일어나는 거에 협력한 거 자체는 협박당해서 어쩔 수 없었다-가 통할 구멍이라도 보이는데 엔리코 부대장 죽인건 이건 무슨 크리 3연타가 터지는 말도 안되는 상황 아니면 절대 용서 못 받음...
719
이름 없음
(1579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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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2:36
꼭 총 맞을 것도 아닌게....애비게일이 죽으면 하스타가 알게될테니, 주인공조도 그런 점에서 양심이 찔리지않을까!
720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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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3:31
그렇다고 이제 와서 에X다 웡처럼 악행을 저지른 건 내 DAN로 만들어진 복제인간임 아무튼 그럼 식으로 얼버무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
721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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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4:11
양옥으로 유도한 것까지는 어떻게든 되겠는데, 처분한걸 말하는건 안돼요. 그럼 여기서 전투해야됩니다.
722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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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6:18
웨스커 녀석이 녹취록을 준비했는지 어쩐지는 모르겠지만... 우리가 목표로 하던 게 1순위가 정확히 뭐였죠...?
723
이름 없음
(1579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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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6:38
>>722 언제나 그랬듯이 하스타의 안전!
724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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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6:52
작문 실력은 안되서 다른 참치가 해줄거라 믿고 아무튼 합의된 사항은
725
이름 없음
(1579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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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7:05
>>723 는 초반부만 읽은 참치라 사실 잘모르오..
726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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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8:20
그렇다면, 총을 맞더라도 할 말은 해야 합니다. 아니, 오히려 총을 맞으면 눈앞의 현실을 증명할 수 있으므로 더욱 보호가 가능합니다. 죽고 살아난 웨스커가 하스터를 노릴 것이라고.
727
이름 없음
(157904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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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9:26
이미 떳떳하지못하니까...애비게일보다 하스타의 안전이 더 중요하다 생각!
728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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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19:59
아니면 이런 것도 가능할 듯 전부 다 자백하고 총에 맞아 죽은 후 부활 한 뒤에 강력해진 힘을 좀 보여주고 난 뒤에도 해꼬지는 안하고 하스터를 부탁한다고 하면서 도망 친 후 공식적으로는 사망자의 신분으로 돌아가서 웨스커랑 싸우는 루트라던지?
729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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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0:47
그것도 가능하긴 할 겁니다. 되도록 아주 슬픈 표정으로 이야기해볼까요?
730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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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2:44
잘 생각해 보세요, 웨스커는 확인사살할 시간이 없었지만, 애비는요?
731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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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3:46
... 동생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고백해야 될 것이 있어요.
732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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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4:03
그럼 대강 정리된 의견은
733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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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4:47
그렇게 된다네요.
734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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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5:10
>>731 에 추가로 권총자살하기 전에 하스터의 안전을 부탁하고 쏘는 게?
735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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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5:37
>>730은 질이 애비를 진정으로 죽이려 할때 적용.
736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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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7:07
>>735 웨스커가 부활했다는 얘기를 입증하기 위해 자살하는 거라 그걸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확인 사살까지는 안 할 걸요? 확인 사살을 해버리면 웨스커가 부활했다는 말도 안되는 정보를 진심으로 믿으면서 동시에 애비게일은 안 믿는 다는 파워워드가 성립해야 할테니까요
737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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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8:40
근대 권총으로 머리통 날려서 자살하면 부활 못하는 거 아닌가?(아무말)
738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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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9:09
심장을 진짜로 쏴서 즉사시킬 수도 있겠고.
739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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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29:26
>>736 >>730은 >>728에 대한 것입니다. 질이 확인사살까지 못하게 하면 일부러 죽는것도 성립해요.
740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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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0:15
>>737 네, 그렇게 알고있습니다.
741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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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0:32
흐음...
742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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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1:48
대강 >>731 베이스에 자신의 진심과 웨스커가 부활했다는 증거를 보여주겠다며 심장을 쏴서 권총자살 -> 부활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질 발렌타인 앞에서 부활한다면 한번 더 하스터를 부탁한다며 위해를 끼치지 않고 도주하고 그게 아니라 질 발렌타인이 없는 곳에서 부활한다면 다시 한번 질 발렌타인에게 찾아가서 자신처럼 부활했을 웨스커를 막으러 가겠다며 하스터를 한 번 더 부탁하고 떠난다 같은 느낌이면 좋지 않을까요
743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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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1:55
1 2안은 애초에 스타스 처분이라는 부분을 감춘 탓에 이미 현 시점에서는 어중간함의 극치를 달리게 됩니다.
744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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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3:14
>>743 동감 하다못해 사연이 있어 보이는 악당으로라도 보이려면 그거도 얘기 해야지 나중가면 또 배신했냐 애비게일아! 하면서 역으로 통수 맞을 것 같음
745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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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3:19
전 1이나 2로 하겠습니다.
746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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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4:23
이렇게 열심히 고뇌했는데 123안 중 뭘 고르던 펌블이 뜨면서 응 X까 하면서 질 발렌타인도 적으로 돌변하고 하스터는 더 위험해진다던지 하면 어쩌지
747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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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4:45
그렇다면 저는 >>731+742 정도로 해서 선택하겠습니다.
748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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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5:17
아, 3번이 대세인가.
749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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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6:11
솔직히 펌블로 다갓께서 말아드시라고 명령하시면 그러는 수밖에 없겠지만... 그래도 할 수 있는 데까지는 해봐야지요 하하하하(먼산)
750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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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6:21
>>748 1,2안은 웨스커 성격에 녹취록같은 증거가 있어서 어중간하게 나중에 통수 맞을까봐....
751
이름 없음
(65190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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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6:39
읽다보니 하나 의문, 애비게일이 왜 시조바이러스가 투여된 상태인지는 어떻게 해명할거죠, 여러분?
752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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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6:40
처분은 말하지 않는 건가요?
753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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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7:29
... (약간 슬픈 표정으로)동생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고백해야 될 것이 있어요.
754
이름 없음
(6519002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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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7:43
>>752 그건 엄브렐러고 뭐고 관계없고 그냥 애비게일의 원한(?)이라 말할 이유가?
755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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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7:52
처분과 시조바이러스 투여상태...
756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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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39:27
>>752 3안이면 그것 포함해서 얘기하는 걸 전제로 얘기함(본인 의견 다른 참치 의견은 모르겠음)
757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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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1:18
그럼... >>753에다가 시조바이러스의 투여를 추궁할 경우 >>756으로 변명으로 콜?
758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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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1:47
>>753 742에서 질 눈 앞에서 부활하게 되어 도주할 때도 하스터를 부탁 + 웨스커를 막으러 가겠다는 내용까지 포함해주시면 감사감사!
759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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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2:24
그렇다면...
760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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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2:46
>>757 그게 좋지 않을가요? 일단 생체실험한 시험체가 없으니까 애비게일 본인에게 시험하듯이 놓은거 자체는 거짓은 아니니까.... 선의가 아니라 그냥 은신처에 짱박혀서 하느라 그런 것 뿐이지만
761
이름 없음
(634924E+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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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3:24
콜. 다른 참치분들 의견이 너무 좋으셔서 버스타네요
762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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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4:47
... 동생이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고백해야 될 것이 있어요.
763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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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4:50
도키도키하구만 다른 어장에서 제가 한 건 아니지만 기타 앵커 내용 잘못 써서 어장 자체가 폭발한 적이 있어서.... 잘못된 앵커로 적 보스에게 정보 누설->파멸 직전까지 몰림->참치들 내분->어장 폭발이라는 슬픈 기억이....
764
이름 없음
(122447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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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5:16
최종 확인입니다. 이의 없으면 2분 후 이대로 앵커하겠습니다.
765
이름 없음
(1224475E+6 )
Mask
2019-03-31 (내일 월요일) 02:46:00
@ >>762
766
이름 없음
(529961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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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내일 월요일) 02:46:35
결국 저질러 버렸다! 남은 건 다갓과 어장주의 관용만을 바랄 뿐!!!!!!! 가즈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