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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Cat◆lR9L7h2USY
(6955502E+5)
2019-03-30 (파란날) 14: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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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어장주의 첫작입니다. 성실 연재 목표
■ 진행 중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나 사항들, 밸런스 파괴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건의 바랍니다
■ 바이오하자드 원작을 모르는 참치들도 즐길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 원작을 아시는 참치들이 계시다면 최대한 스포는 방지 부탁드립니다
■ 어장 내 설정 개변 및 시스템 개변이 자주 있습니다..... 진행의 매끄러움을 위해서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폭이 잦고 속도가 느립니다. 빨리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만,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언급 없을 시 중복 불가, 앵커 시에는 (@) 달고 레스 부탁합니다 흑흑
■ 참치들의 창의력과 다이스 운을 믿고 진행합시다 (덜덜덜....)
■ 질문은 언제나 환영 입니다. 어장주에게 궁금한 사항이나 제의, 캐릭터 관련 문의가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본 어장에서의 선택과 답변은 중요합니다 .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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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1:42
사실 여기서 가장 큰 문제가 "크리스 레드필드"입니다.
이 녀석은 유일하게 양지에서 여러 선역들의 도움을 받으며, 그 결과 자신의 인생이 다소 안습하긴 했지만, 자신의 압도적인 신체, 경험에 기반한 능력이 겹쳐서 굉장히 죽이기 까다로울 겁니다.
595
이름 없음
(6519002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2:04
흠... 아무래도 당장 하스터의 안전을 위해선 3번 루트긴 한데...
역시 흑막 무브는 어렵다.
596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2:13
>>594 엑 애초에 죽이는게 전제인건가..?
597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2:24
... 어, 질은 안죽여도 되네? 웨스커와 애비 대 크리스와 질 전투에서 크리스만 죽인다음 배신때려서 웨스커를 잡으면 PROFIT?
598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2:46
크리스 레드필드는.... 웨스커 통수치면서 같이 묻어버리면 되지 않을까....
599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2:53
따라서, 우리는 "크리스 레드필드"를 살해하기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서라도 도박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600
이름 없음
(6519002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4:00
음... 어장주님 질문이요.
>>591에서 말했던 타겟말입니다, 반드시 애비게일의 손으로 죽여야합니까?
차도살인지계나 암살 사주 등 간접적인 방법으로 죽게 만들어도 괜찮은건가요?
601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4:56
세르게이, 할아버지, 웨스커들은 어차피 전부 맞서 싸워야할 상대들이니 상관없음.
크리스는 웨스커 죽일 때 같이 묻어버리면??.....
602
PlasticCat◆lR9L7h2USY
(9460505E+5)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5:00
>>600
음... 다 논의가 오가는 걸 보니 너무 감사합니다만....
"죽인다" 라는 표현 자체를, 어장주는 쓰지 않았습니다만....? "처분" 이나 "처리"라는 단어를 썼던 걸로. 기억하는데...
603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5:11
제 생각에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든 "말려들었다" 라는 인식을 원작 주인공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
이미 이렇게까지 연관된 이상 어떤 식으로든 엄브렐라와 웨스커와 연루되었다는 사실을 영원히 숨길 수는 없습니다.
604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5:28
보통 처분이나 처리면 죽인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잖아!
605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5:50
솔직히, 웨스커는 아마 애비가 만들거나, 최소한 관여하는 바이러스를 더 투여할 가능성이 있기에, '부작용'을 이용한 통수는 문제없겠지요 >>593처럼
크리스는 진짜 죽이기 힘들겠죠. 올 명중이니.
606
이름 없음
(529961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6:05
처분이나 처리 라는건 구지 안 죽여도 된다는 소리인가요? 나머지 셋은 몰라도 크리스는 죽을만큼 잘못한 것 같지는 않은 느낌이라 조금 꺼려지는데
607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6:46
정주행해야하나....크리스는 차칸 사람인데 흠좀무...
608
PlasticCat◆lR9L7h2USY
(9460505E+5)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7:20
>>604 ㅎㅎㅎ
>>606 확실히 말씀 드리겠습니다. 앞으로도, 그리고 이전에도 "처분" 이나 "처리"라는 단어가 나왔으면..... 네 죽이는 것과는 다릅니다
609
이름 없음
(529961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7:30
주인공이 한 악행이 너무 많아서 이제와서 꺼리는 것도 웃기긴 하지만
610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8:10
음...재기불능으로 만든다던가?....회복불가능의 중상을 입히거나해서??....
611
이름 없음
(529961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8:15
그 동안도 안 죽여도 될 놈들을 죽였으니 아쉽구만
612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8:17
>>602 ... 어장주님, 공격턴시 기타 앵커를 통해 특정 부위를 조준해 사격하거나, (근접시)집중 공격할 수 있나요? 어깨를 공격해서 총을 못쏘게 만들면 그것도 처리나 처분이 되나요?
613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8:24
사회적으로 매장시키는게 아닐까!
614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8:36
즉 지금에라도 어쩌다보니 내가 입사한 곳이 엄브렐러였고, 동생하고 나 살리겠다고 아득 바득 기어오르다보니 이 지경이 되었다... 라고 판단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야 합니다.
2번과 3번의 경우 이 부분을 충족하기가 굉장히 힘들어서 개인적으로는 꺼리고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제 주장입니다만...
615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9:36
일단 죽이는건 아니라고 하셨으니 점을 염두해야할듯..?
616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49:49
>>615 그 점을
617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0:19
동생을 인질로 협박당했다는 건 어떤가요? 단, 주체를 엄브렐라로
618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0:49
죽이지 않아도 된다라... 문제는 죽이는 것 외의 처분 법이 뭔지 잘 떠오르지 않고, 여기에 더해서 그 방법들이 얼마나 복잡하느냐군요(...)
619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1:51
일단 2번은 애초에 제외하고 1번을 선택하면 당장 하스터가 위험하다.
일단 당장의 위험을 넘기고 웨스커에게 협력하는 척하며 웨스커로 엄브렐러를 쳐내고
웨스커의 통수를 노리는 쪽이 낮다고 본다. 그런고로 나는3번을 주장
620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2:42
그냥 트랩같은거 설치해서 걸리면 타이런트 바다에 빠지는 거에 걸리게 해버리고 싶다
621
PlasticCat◆lR9L7h2USY
(9460505E+5)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2:48
>>612 몇몇 특수한 상황에서는, 가능하도록 어장주가 미리 공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처리" 나 "처분"의 정의는, 적어도 이 어장 내에서는
더 이상 애비게일의 행동에 방해가 전혀 될 수 없는 상태라고 만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런의미에서, 부상을 입히는 방법이라면, 은퇴 수준이나 반신불수 정도로 만들어야 (사악)
물론, 다른 방법들도 있을 수 있겠네요
622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3:11
만약 3번이 된다면 웨스크한테 계속 놀아난다해도 뒤통수는 씨게 때리고 싶다...
623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4:06
>>621 아! 하스타같은 소중한 이를 인질로 잡는다던가...그런 방법도 있겠구나. 근데 그게 더ㄷㄷ
624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4:27
죽인다와 처리/처분의 차이는 나중에 생각하고,
저는 당장의 위험보다는 불확실한 미래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하스터를 피신시킬 시간이 된다면 1번도 고려했을텐테
625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5:38
"중요한" 선택입니다. 3번이 당장 편하긴 한데, 이건 명백히 정도가 아니라 확실히 차후가 고달파집니다.
음지로 잠적이 확정이니까요...
626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6:59
웨스커한테 놀아나긴 싫으니까 개인적으론 1번
627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7:46
역으로 음지로 잠적하는 쪽이 더나을 수도 있어요.
좀더 연구라거나 여러가지 암약하기 나을 수도 있을 테니.
628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7:56
어디보자, 크리스 레드필드를 나무위키로 찾아봤더니, 여동생이 있구나...?(씨익)
확실히 중요한 선택인데...
아! 질한테 보호해달라는건!
629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8:34
저는 상기한 이유들로 1번에 이미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630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0:59:46
다들 하스터인가 하스타인가...아무튼 가족이 안전할 수 있다는걸 전제로 생각중인건가...?
631
이름 없음
(6519002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0:18
안전하지 않을 것 같아서 저는 3번이긴 했는데요.
632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0:42
1번에 무게를 두신다면, 상관 없습니다만, 거기에 하나 더 제안드리고 싶은 것은
'질 측에서 제 남동생 하스타(혹은 경찰학교)를 보호해달라'고 요청하는 겁니다
633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1:03
가족이 안전할... 리가 없겠죠.
그런데 그게 어느 쪽이든 마찬가지라는 사실이 다를 뿐입니다.
634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1:07
하스터를 위험에 처하게 할수는 없고, 역으로 웨스커 가까이에 있는 것이 엄브렐러를 쳐내고
웨스커의 통수를 노릴 기회를 잡을 기회를 더 만들 수도 있다고 생각하므로 3번을 주장합니다.
635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2:14
하스타가 아우매로 가장 중요한것 같지만 에비게일도 안전한 선택지는 역시 3번인건가...!
636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2:18
흐음...
637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2:51
장기적으로 보면 3번은 에비게일은 나중에 편하게 살 수 있을까나...
638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3:31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보자면... 하스터의 관점에서는 누나가 어떻게 하기를 원할까요?
639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4:03
1번이 진행은 편할거 같습니다만, 그 일행에게 보호요청을 하지 않으면 안되겠고, 애초에 웨스커는 초인...
640
이름 없음
(1445884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4:04
계획과 연구에 깊숙히 관여하는 편이 역으로 그 자료들을 유사시 파기할때도 편할테고요.
641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5:07
3번은 진짜 돌이킬 수 없을 것 가틈...
642
이름 없음
(634924E+64)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5:13
아니면 1번을 택하고 사정을 설명하는 건?
643
이름 없음
(1579041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5:48
>>642 사정 설명하면 믿어줄까요!
644
이름 없음
(1224475E+6)
2019-03-31 (내일 월요일) 01:06:00
>>642 흠...? 정확히 무슨 의미이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