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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Cat◆lR9L7h2USY
(4996159E+5)
2019-03-27 (水) 00: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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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보 어장주의 첫작입니다. 성실 연재 목표
■ 진행 중 매끄럽지 못한 부분이나 사항들, 밸런스 파괴하는 시스템이 있으면 건의 바랍니다
■ 바이오하자드 원작을 모르는 참치들도 즐길 수 있게 노력중입니다 . 원작을 아시는 참치들이 계시다면 최대한 스포는 방지 부탁드립니다
■ 어장 내 설정 개변 및 시스템 개변이 자주 있습니다..... 진행의 매끄러움을 위해서이니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 오폭이 잦고 속도가 느립니다. 빨리 고치도록 노력할게요
■ 최대한의 자유도를 보장하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만,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 특별한 언급 없을 시 중복 불가, 앵커 시에는 (@) 달고 레스 부탁합니다 흑흑
■ 참치들의 창의력과 다이스 운을 믿고 진행합시다 (덜덜덜....)
■ 질문은 언제나 환영 입니다. 어장주에게 궁금한 사항이나 제의, 캐릭터 관련 문의가 있으면 물어봐주세요.
■ 본 어장에서의 선택과 답변은 중요합니다 . 매우 매우 중요합니다.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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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08:26
1998년 9월 7일 (첫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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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비게일]━━━━━━━━━━━━━━━━━━━━━━━━━━━━━━━━━
뭐, 바지런히 이것저것 배워두면, 언젠가 나중엔 쓸 일이 있겠지
1. 업무를 진행한다 (일주일 소모)
2. R.P.D. 돌아다니기
3. 전화 걸기
4. 새로운 인물을 만난다
5. 기존에 알고 있는 인물을 만난다
직하 앵커(@)
462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08:33
일단, 이번 사태를 회피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닌데, 이 경우... 하스터가 어떻게 반응할지를 모르겠군요.
463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0:21
업무 진행으로?
464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0:32
그래서 저는 사건이 터지기 전에 이를 회피하는 것을 단념하고 그레네이드 런처의 개조에 집중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저는 이번 주부터 휴가를 전부 사용하고 연구에 집중하는 방향으로 가고 싶군요.
465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1:02
하스타랑 여행가자고 하는게 어떨까요?
466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2:19
여행...? 그러니까 정확히 어떻게요?
467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3:22
잠시 해외여행이라던가 미국 국토 여행이라던가 핑계를 붙이자면 많죠 하스타는 잠시 휴학하고
468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6:16
잠시만요. 한 가지가 확실하다면 타개책이 있을 것 같군요. 어장주님, 일단 연구의 중심인 그레네이드 런처가 존재하고, 이전 데이터가 확보되어 있다면 진척도는 마지막에 해 두었던 그 시점으로 고정되나요?
469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8:11
>>468 네. 일단 진척도는 어장주가 항상 기록해 두고 있어요.
좋은 아이디어들을 내주고 계셔서 기쁩니다만, 너무 메타적인 정보, 즉 "애비게일이 알 수 없는 정보"를 사용할때는 어장주가 어느정도 개입을 할 겁니다? (메타적으로든, 진행 내부 사정으로든)
470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19:55
일단 업무 진행으로 갈까요?
471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0:42
... >>469. 음...
472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1:06
>>470 업무 진행을 하면 이번 평일을 생으로 날리는 거니,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473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1:40
네 천천히 생각하세요
474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2:18
그렇다면 마지막 질문... 다른 참치분이 말한 대로, 하필 휴가를 그 쯤 잡아놓고 여행을 다녀서 "기적적으로" 해당 사태를 피하는 것은 어장주님께서 개입하실 만한 사안입니까?
475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5:19
>>474 (웃음) 아니요. 하지만, 이 경우신중하게 답변해야 할 내용이나, 다갓의 은총이 필요한 시점들이 올 수도 있겠네요
476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7:55
... 사실 사건을 회피한다는 선택지 자체도 고려를 해 보긴 했습니다만, 어장주님께서 경고하신 부분은 확실히 제가 불안하게 여겼던 부분과 일치합니다.
477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28:05
아니면 오랜만에 고향에 다녀온다고 할수도 있죠
478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0:08
이걸로 저는 확실히 정했습니다. 어차피 어느 쪽이든 위험이 따르지만, 어장주님께서 경고하신 부분은 어장의 특성상 우리가 쉽게 통제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차라리 속 편하게 이 사태에 말려든 피해자 행세를 하고, 그 동안 휴가를 받아 연구를 통해 증거를 인멸하고, 브래드에게 모터보트를 배우는 것이 "상대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임을 확언합니다(...)
479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2:50
이 부분은 좀 중요한 부분이라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설명만 있다면 어떻게든 도전해보겠습니다만...
480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6:41
저는 여행을 지지하는 만큼 하스타에게 말할걸 준비해 놔야 할수도 있겠네요
481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7:26
고향에 다녀온다... 라는 것도 안심하기가 힘든 게, 하필 그 가족이 한 때 엄브렐러와의 관계가 있었고, 지금도 정황상 다소 깊게 연관되어있는 듯 하군요.
이 경우 또한 애비게일이 이 사태를 피하기 위해 일부러 몸을 피했다는 정황증거를 더해줄 가능성이 있습니다.
482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9:22
흐음....국토 대장정을 따라하고 싶다는건 이유로는 안돼려나
483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39:49
만약 여행을 통해서 이번 사태를 피하려면, 이에 대한 다소 구체적인 변명이나 정황증거를 통해 어떻게든 무관하다는 알리바이를 발생시켜야 하는데...
저는 여기서 이 대책을 짜낼 수가 없어서 그 선택지를 고르기에는 꺼림칙한 감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484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42:28
아니면 조 켄도 아저씨가 준 주소로 가볼건데 하스타군도 같이 가보자라고 하면 안되려나....
485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45:06
너무 이상한가....
486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46:45
그 경우 하스터군이 시간이 맞을지부터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487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47:43
같이 가달라고 부탁해서 시간을 내달라고 하면 안되려나요?
488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49:05
>>487 그렇다면 그 목적은... 오랜만에 가족을 보러 가는 거?
489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50:30
가족을 보는건 >>481 때문에 안된다고 했으니까 교관님께 받은 주소가 있는데 같이 가주면 안되나 물어보는거죠(다이스)
490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51:33
일단 질의 입장에서는 그 순간에 차라리 애비게일이 말려들지 않아서 다행이다라고 생각해 줄 테니 납득을 시킬 수 있겠습니다만.
흐으으음...
491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54:09
그러면 어떻게 할까요
492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0:56:29
잠시 양치를 하고 오겠습니다. 그 동안 방안이 좀 더 구체화된다면 기탄없이 적어주십시오.
493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0:59:25
그동안 오래 못만났으니까 가족여행이라도 다니자 아비도 휴가를 내고 하스타도 잠시 시간을 내서 미국 여행을 즐기자는 어떤가요
494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3:36
흐음... 그렇다면, 이 경우는 그 때 겸사겸사 권왕님(...)의 고향도 방문해 보는 식으로 가자고 하는건가요.
일단 그 때 시간을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해봐야 하니, 이번에 전화로 확인을 해보죠. 만약, 거기서 문제가 터지면... 제가 주장했던 것을 플랜 B로써 발동시킵시다.
이 정도면 괜찮은 타협안일까요?
495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4:05
다른것도 생각해봐야 하나 고향에 들리는게 제일 좋긴 한데 할아버지 때문에 이게 뭔 고생이람
496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4:31
>>494 그렇게 하죠
497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5:31
>>495
,.斗-‐─‐………－- .、
／ ）} 丿 ＼
./ ＿＿＿＿ ヽ
{ ,z≦三三三三三三三≧x 丿
∨'"´￣ ヽ ,／ ｀¨〈
/ ／⌒＞r─='''"⌒ヽ . ヽ
./ ／ （ { ' ,. ﾞ,
../ { '⌒ヽ､ ／⌒' i ',
.′/ .| ､＿,.≧. ｰr'=ｰ-､ ｉ ', 으하하하하하!!! 윌리엄스 가문에 영광 있으리이이!!!
/ Y´| 〈 ● ● } j｀ヽ ﾊ
ｉ ′.| .j ¨￣´ fﾊ ｀￣¨´ ′ } }
{ 人_.'､ r─────r.､ /__ノ j
∨ ∧ {｀ー^ー─:=:.´:ﾉ / i ′
｀{ ':､ ＼: : : : : : : ／ , ' .ﾉ /
＼ ＿__＞ ｀ﾆﾆニ´ イ ＿／ イ´
｀７三j ⌒ﾞ'≪_j_,..斗'"´{三jく´
./ ｉ⌒＼ j | |_ ／⌒| ＼
/ .| {￣￣￣￣/ j .ヽ
.〈 /三≧_ ',. / /三ミx/
ﾞ寸／ ヽ＿＿＿_/__∠⌒｀ヾ≫'′
＼>' {＿}＿j＿{__{厶/,丿´
i .|| || ｀¨¨.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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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 「＞一.＼
／ .} { ヽ
￣￣￣￣´ ｀￣￣￣´
498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5:36
... 알겠습니다.
499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5:59
@ 3
500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7:13
3. 전화를 건다
━━[System]━━━━━━━━━━━━━━━━━━━━━━━━━━━━━━━━
애비게일이 전화를 걸 상대는
1. 하스타
2. 로버트 켄도
3. 요코 스즈키
4. 벤 베르톨루치
5. S.T.A.R.S. 멤버 (앵커시 이름까지)
6. R.P.D. 안내실
직하 앵커(@)
501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7:29
하스타로?
502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7:46
하스터로...!
503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8:23
@ 1
504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09:23
뭐 질의 "그" 복장을 보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505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3:53
그러니까, 일단 너무 가족간의 시간을 보내지 않았으니, 기분 전환을 겸해서 루이지애나 남부 덜비 외곽(...) 을 비롯한 미국의 여러 곳을 함께 여행해보자, 시간을 내어줄 수 있느냐 정도가 내용이려나요.
506
PlasticCat◆lR9L7h2USY
(2228134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3:59
>>504 애초에 그 시절 + 이후 AA가 없어서 새로 선정한거라;;
1. 하스타
,. -‐v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丶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ヽ: : : :＼: : : : :.
/: : : : : 八: : : :ヽ: : :丶: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7: : : :./: : : : |＼斗‐匕 ＼＼{＼ｧ‐-ト､|: : : : :＜⌒
／: : :.／: : : : : | ィ斧芋ﾃミ ィ斧ミx:}: : : : : : :＼
⌒7イ: : : : : : :爪{{ {::r':::} {::r'::} 爪: : {: 〈￣⌒
/／: : : 八 : : ﾏ乂辷ﾝ Vン '/: : : ＼{
. 厶イ: :／: : ＼: :.＼ ' 八: : :厂
ﾚ'}／}: : : : ＼ : ＼ r‐┐ ／: : ＼{
／: : : :/: :/:.⌒丶 __ , イ: :{＼厂
｀⌒￣/／: : :r‐l { : : ｝: : ＼
´⌒¨７/￣￣>-〈¨＼厂¨⌒
,r-──' ´ //| 叭ヽ ｀ ─-、
/⌒＼ {{二ニ{只}ニ二} ＼
━━[하스타]━━━━━━━━━━━━━━━━━━━━━━━━━━━━━━━━
아, 누나! 무슨일이야?!
훈련도중에 전화가 왔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고?
누나가 전화하면 항상 좋은 소식이 가득하니까, 이번에는 뭘지 나도 궁금하네 (웃음)
1. 경찰학교에서는 잘 지내지?
2. 언제즈음 시간이 나려나?
3. 괜찮다면 내가 집에 올 때마다 여러가지 가르쳐 줄까?
4. 기타 자유 앵커
직하 앵커(@)
507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4:33
>>505 그렇겠네요
508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5:47
그럼 어... 대사를 정리해보겠습니다.
509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5:57
4로 505 할까요?
510
이름 없음
(8520496E+6)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9:11
잘 지냈니 하스터? 그러고 보니 이 누나가 업무차 해외 여행을 한 적은 있었지만, 하스터와 함께 여행을 해보지를 않은게 생각나서...
한번 (대충 사건이 발생하는 날짜보다 3~5일 쯤 앞 날부터 10여일간) 동생과 함께 미국 곳곳을 여행해보고 싶은데, 시간이 되려나?
같은 식으로 갈까요?
511
이름 없음
(7124872E+5)
2019-03-28 (거의 끝나감) 01:19:57
그러죠 제발 잘되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