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53248350> [AA/앵커/다이스/기타] NT-H 방송국 시청자 대기실. (164) :: 1001

실업희망자◆zb1wG8Cj56

2019-03-22 18:52:20 - 2019-03-24 03:29:29

0 실업희망자◆zb1wG8Cj56 (368698E+61)

2019-03-22 (불탄다..!) 18:52:20


-==ニ二三¨¨¨ ̄..................................... ̄¨¨三二ニ=-........_
.........................................................................................................................¨..........=-..._
.......................................................................[ニニ二〕......................................................¨.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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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   :|!¨¨¨¨¨¨¨¨¨¨¨¨¨¨¨¨¨¨¨¨¨¨¨¨¨¨¨¨i三三三三三三三三l:: |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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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ひ从とヒトとト人ひトh.:|!__.|!     :|/////| _.|  :.  l  |ニ. |  .:|三 |!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i/////| |   l  :j_ j  |ニ: |  ::|三 |!   |ニ!:::|  |
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ヒ人l   |!     .|/////| |   |f¨「   .l! |-= _.j三.:|!   |ニ!:::|  |
ヒ从とト人ひ从とヒトと从l   |!     :|/////| |_ |! |!  |!        ̄ ¨¨  ==ー
¨  =-  _   ^ f¨i ¨¨j   ,≦≧.,――――┘j_  }===        .,≦>i三K/j
      ¨  =-≦_   |_}三!                   ,.≦三>. |___j≧
            ¨   =-  _                | ̄ 「  j
                                    ¨ =

[편성표]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연재 종료): anchor>1517698860>1
야루오 In 아치가 학원 마작부! 세계대회편! (연재 예정): anchor>1517698860>1

야루오의 용과 같이!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야라나이오 In 미야모리 고교 마작부! (연재 or 리메이크 예정): anchor>1517698860>2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01~99, 휴재 중): anchor>1507498322>823
'당신'의 학교는 이세계에서 생존하는 모양입니다. (100~153, 휴재 중): anchor>1507498322>825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01~13, 리부트): anchor>1507498322>826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01~99, 연재 중): anchor>1551544653>1
학원도시에서 던전을 공략하며 잘 먹고 잘 사는 이야기! (100~, 연재 중): anchor>15514594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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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어장은...]
0. 실업희망자◆zb1wG8Cj56가 연재한 어장들의 통합 잡담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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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잡담판 특성 상 위 어장들의 스포일러가 다수 적혀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점을 유의하여 잡담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5. 일하기 싫다!!!

728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8:36

뭔가 시작할 때나 시작하기 전이나 불이 붙는다는 느낌이 들어야 어장이 잘 나가는데 그런 게 확 하고 안 왔어...

729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8:45

는 왜 안 주무십니까(...)

730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8:55

암살컨셉이라서 그런가...

731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9:09

언제나의 일 아님미까

732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9:39

암살 컨셉보다는 어장 자체도 처음을 잘못 잡은 기분도 들고 이러저러 합디다(...)

733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09:50

잠들지 못하는 자가 하나 더 있었군

734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0:41

그럼 어쩔 수 없지요!

735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1:08

마작을 하다 보면 취향은 고화력인데 나는 건 속공으로 해야 잘 난다...

736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1:37

여하튼 당초 말씀 드렸던 대로 실험용이기도 했으니 저 플은 저기서 끝.

737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1:54

네엡

738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2:09

저는 진정 기회가 없는 것입니까아아

739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2:27

캡틴이다

740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2:59

어쨌든 저는 단편같은거에 안맞는걸 다시한번 깨달음(...)

741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3:02

캡틴 설명을 납득 못해서가 아니라 그걸 듣고도 하고 싶을 만큼 마음이 끌린다

742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4:18

>>738 제가 참치에게 바라는 수준은 반론을 한 마디도 허용하지 않는 수준입니다.

질문이 들어옵니다. "이거 이런가요?"
답변을 합니다. "이건 저렇습니다."

참치 입장에서는 납득이 도저히 가지 않아도 무조건 "네. 알겠습니다." 를 하셔야 합니다.

제가 그래서 하지 말자는 겁니다.

참치라는 개인은 같이 떠들면 재미있지만 서로의 가치관이나 행동논리는 굉장히 틀려서 반드시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어요.

그때 내가 옳고 너는 그르다를 아예 대놓고 말하고 전제 삼는 건데, 이건 참치 본인도 반드시 스트레스를 받음.

743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5:18

>>742 그걸 애초에 명시하고 임한다면 그에 따를 자신, 혹은 각오는 있어요

744 ◆lxed7USILA (879829E+64)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7:05

호에에엑

745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7:08

존재감 개쩌는 감지능력 소유의 탱커 1명과
고화력 공기 딜러 5명이 파티를 짜서 던전에 가면...

746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7:50

>>743 저는 인간 대 인간으로는 참치를 좋아합니다. 그러니 다신 안 보겠다는 맹세도 그냥 억지로 끊고 먼저 사이 좋게 지내자고 손을 내밀었고요.

하지만 그와 별개로 저희는 여러 면에서 충돌하기 딱 좋아요.

저는 토의 등이 일어나면 적당히 묻길 희망하지만, 참치는 옳고 그름을 확실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시고.
그 외에도 이런저런 일로 이미 몇 번 더 충돌할 뻔했고.

그래서 참치에게는 다른 참치보다 더 확실히 말하는 겁니다. 나는 그렇지 않다, 그런 거 아니니까 나한테 강요하지 마라.

747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8:11

인싸탱커와 5명의 아싸딜러

748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8:24

참치께서 그렇게 각오를 하시고 같이 놀아도 결국 그건 그 시점에서 이미 스트레스입니다.

그럴 바에는 그냥 시작도 안 하는 게 서로에게 옳아요.

749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9:09

여하튼 그렇읍니다. 딱히 참치를 싫어하는 건 아니야.(...)

750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9:10

나는 뭐....(절레절레)

751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19:39

그리고 단편 같은 경우는 하다 보면 더 늘어날 겁니다.

재미 들리면 그것도 재미있어요. 뭐든지 하면 늡니다.

752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0:52

제가 캡틴과 충돌하며 제 의견을 들이대는 건 이곳, 그러니까 대기실이라는 공간이, 캡틴이 관리하는 곳이라고 해도 저 개인의 의사와 주장을 표출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생각해서예요. '이곳의 주인이 나니까 내가 하는 말에 다물고 따라' 라는 규칙 같은 게 존재하는 건 아니니까.

반대로 말하면 그런 규칙이 있는 곳에 제가 몸을 담기로 결정했으면 따라야 하고, 따를 생각이구요. TRPG는 그 범주에 들어간다고 이해하고 있어요

753 ◆lxed7USILA (879829E+64)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1:00

맞아 맞아. 너무 늘어서 멈추기 힘들 정도로 늘어나.

754 ◆yGQ.8SWQhI (768445E+63)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1:17

장면 잘 뽑히면 진짜 기분 쩔더라고요(...)

755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1:36

>>746-749 히이잉...

756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1:55

갑자기 장인들이 고개를 내밀기 시작했다

757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2:20

그래도 은밀을 응용하는 자유앵커 전투는 한번 해보고싶었다...

758 ◆jMc0ey9C6w (2045085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2:21

>>751 "뭐든지 하면 늡니다."

그렇습니다. 진짜 하면 늘더라구요 (경험담)

759 이름 없음 (6808757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2:42

호에에

760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2:57

>>757 (학원도시의 IA를 내민다)

761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3:01

호에에에

762 ◆yGQ.8SWQhI (768445E+63)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3:17

호에에에

763 ◆jMc0ey9C6w (2045085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3:20

호에에에에 수류탄!

764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3:29

>>752 전자의 부분은 말씀하신 대로고 인정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문제였던 부분은 최근에도 있었습니다.

참치께서는 '사실 캡틴 나하고도 러시안 룰렛 하고 져서 화나는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는 거지?" 라고 말씀하셨고 저는 그런 적 없다고 말씀 드린 적이 있었습니다.
당시에는 있는 걸 그대로 말씀 드렸을 뿐인데 "에이 사실 화 났잖아요.". "거기서 그렇게 나오면 내가 허탈하지." 등이 있으셨고요.

누가 옳고 그르다를 말하는 게 아닙니다. 말 그대로 이런 사소한 부분에서부터 삐걱거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TRPG에서 그게 더 제대로 되리라고는 생각을 안 합니다. 솔직히는.

765 ◆IPlqOxnCFQ (4692216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3:41

>>763 (옆에 있던 참치를 던지고 도망친다

766 ◆jMc0ey9C6w (2045085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4:05

>>765 저주할테다! 나를 버리다니! 지옥에서 보자아아아아! (펑)

767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4:25

여하튼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참치를 싫어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난 내가 싫다는 인간은 다신 안 봐.

지금 앵커판에서도 솔깃하는 것도 그런 인간이 있어서 그냥 안 보고 사는 것뿐임.

768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4:39

>>760 이아로 시체를 던져서 적의 시선을 유도하거나 핏물로 적의 시야를 가리는 험한일은 못하니까요... 애정캐릭터로써도, 원딜러로써도
거기에 학원도시는 보통 보스전만 조명하고...

769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5:04

>>768 무엇

770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5:07

하지만 >>768이라면 재미있을 거 같은데.

흐음.

771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5:36

RP를 떼고 딱 일반 전투전만 해 볼까.

현식을 비롯해 몇 명 더 모아서.

772 이름 없음◆wma11R9XmY (41431E+60)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5:38

아니 그냥 은폐 하고 적 약점을 노린다 이런건줄 알았는데(...)

773 ◆lxed7USILA (879829E+64)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5:39

매운맛이!

774 ◆jMc0ey9C6w (2045085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6:03

>>768 미스디렉션이라면 아야노 스킬처럼 창 등의 무기로 무의미해보이는 모션을 계속 주는 건 어때요?

동물이면 움직임에 반응하고, 신경이 집중되고 익숙해질 수 밖에 없으니까.

775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6:34

사실 미스디렉션은 우리도 일상에서 몇 번 써 본 적이 있읍니다.

"어 너 뒤에 뭐 있다"

776 ◆jMc0ey9C6w (2045085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6:52

>>775

"내 뒤에 서지마라"

(타아앙)

777 ◆hZJNpUVno. (2087291E+6)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6:57

대형 몬스터에 경우 선빵으로 눈하나를 파괴한 후 그로인한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이용한 히트&스텔스 전투!

778 실업희망자◆zb1wG8Cj56 (5774057E+5)

2019-03-24 (내일 월요일) 02:27:01

>>776 고르고 무엇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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