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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_| {_/{_ヽ }_> \ .、ニニ/∧ 이름: 오다 노부나가
_,、`-'" \__/ \ \__ヽニ./∧
< >:i:i:i:-、__/ 종족: "나이트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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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示x∨:i:i:i:i斗--、:i:i:i:i:i:i:i:\:i:i:/-- 、 사가 B(+0)/로어 B(+0)/오라토리오 D(+0)/너서리라임 S(+1)
_. : : : : :i:i:i:i:i Vリ \人/ _\:i:i:i:i:i:i:i:i\::::::::ノ/ γ ヽ
.: : : : : : : : :|:i:i:i:i:///, ' ⌒ `r--------'": : / / } 근력 3(-4)
'- 、: : : : : : :::|:i:i:i:i:. r:::::::::::::ァ//∧: : : : : : : : : / _ノ / 민첩 12(+1)
\_: : : ::八:i:i:i:i|:::.. ∨:::::ノ ., ./:i:i:}: : : : : : /_,、/ /'"⌒ ヽ 건강 17(+3)
\: : : : }:i:i:iト::::::::::- '" /:i:i:i:|: : :_:_// { __ `, 지능 4(-3)
>、: :ヽ:i:|::::/r | __ =/:i:i:i://ニニ/ /\_.「 ̄ ̄ i - 、_/ 지혜 14(+2)
/: : : : r-|:i:ヽニ|/=: /:i:i:i:/ニニニ/ ' | /` - 、__ ./ 행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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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ト,: /{ニニ=/イ:i/ニニ|:i:i:i:i:i:i:i:i:|\ニニi| 丶 ` -\__ノ/ 마소제어: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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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iニニ/:i/ニニ=八:i:i:i:i:i:i:i:i∨:::::::::::: ̄ ̄\__/:::\: \ 마소억제: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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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i/ /\ニニニニ\:i:i:i:i|:::::::::::::::::::::::::::::::::::::::::::::::::::::::\: \ 기능: "허나 거절한다"<모든 행운/ 불행/ 운명적 만남/ 인과를 부정한다. 당신은 그저 이 세계를 살아가는 한 사람일 뿐이다.>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ヽ:i:|:::::::::::::::::::::::::::::::::::::::::::::::::::::::::::::::、: :\ 약속: 너서리라임 랭크 +1/"감지할수 없는 것"을 감지한다.
| ` -- 、/ニニニ=\\. \ニ=\::::|/:::::::::::::::::::::::::::::::::::::::::::::::::::::::::::::::::::. : : \ 칭호: "약속세계의 거주자"<당신은 당신의 길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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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인터뷰? 자기 소개인가? 음, 잠깐만...(뒤적뒤적)...흠흠, 이 몸은 미래, 제육천마왕 파순이라 전해지게 될 오다 노부나가라 한다!
뭘봤냐고? 아무것도 아니다. 신경쓰지 말도록. 그래서, 질문이 무엇이지?
흠, 어째서 학원에 왔냐라. 그거라면 좀 옛날에...어디보자, 그대는 세상의 탄생설화에 대해 알고 있겠지?
"신이 10인의 소원을 이루어주는 것과 동시에, 그들이 "혼돈"에서 "질서"에 속한 존재가 될 수 있도록 자신의 "이름"을 나누어주었다."고.
즉 우리가 여기 있는 건 전부, 하늘의 신님이 이름과 약속을 주었기 때문이지. 거기서 난 생각한 것이다.
...그거 무지 피곤한 일 아닐까? 하고!
뭐냐, 그 감정. 이 몸은 진지하다고. 이 세상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사는지 아는가? 모르겠지. 나도 모른다. 하지만 확실한 건, 엄청나게 많지.
정말 세기 힘들만큼. 구성수가 적다는 우리 나이트메어도 손으로 세기 힘들만큼 많다. 그런 많은 사람들의 이름과 약속을 전부 관리하는건, 엄청 힘들겠지.
바보인 나도 그정도는 안다.
그리고, 잠깐 다른 이야기다만, 우리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적이 있지.
"딸아, 좋은 자식이란, 부모를 고생시키지 않는 자식을 말한단다. 그리고, 우리는 너를 먹여주고 가르쳐주고 기르느라 엄청 고생하고 있지.
그런고로, 우리 귀여운 딸아. 좋은 자식이 되고 싶다면, 빨랑 자립해서 우리가 니트로 살 수 있게 해주렴?"이라고.
...그러니까 뭔가, 그 감정. 평범한 부모자식간의 농담이 아닌가. 아무튼, 거기서 나는 생각한거다.
10인에게 이름을 주고 약속을 준 신님은, 모든 종족의 부모가 아닌가 하고! 그렇다면 우리는, 신님을 편하게 해주기 위해, 스스로 자립해야되는것 아닐까 하고!
그렇기에, 나는 신님에게 의지하지 않기로 했다. 어떤 도움도 간섭도 부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언젠가 내가 죽어서, 신님의 곁으로 가게 되었을때,
당신의 도움 없이도 이렇게 멋지게 살 수 있었다고, 자랑하기로 했지!
그렇다면 처음에 받은 약속도 돌려줘야되지 않냐고? 음...음...그, 뭐냐.
부모님한테 독립한답시고 물려받은 사지를 잘라버린다던가, 그런건 바보도 아니고 얼간이지? 그런거다.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멋지게 살았다고 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고민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그걸 알고자 학원에 왔다!
학원은 인생을 배우는 곳 아니겠는가. 하하하.
신을 싫어하는 것 같지도 않은데 왜 자칭이 마왕이냐고? 폼나지않나. 신의 약속을 거부한 마왕.
게다가 마왕이라고 꼭 나쁜 일만 하란 법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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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ノ___,.イ
ハ――――――┬┬――――――┬┬―――≦===rm/≧v≦ごノ_
¨^''ー―――― ┴┴――――――┴┴―――――≧= {ーゥ米‐ゝ-く≧...、
弋/_i ソ ノ´^、 c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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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수 : 제육천마왕파순무장폭열파성멸절섬광무극무한마탄철포第六天魔王波旬武裝爆熱破城滅絶閃光無極無限魔彈鐵砲. 줄여서 로쿠테츠. C(
놋부와 계약한 총형태의 소환수. 굉장한 이름이 붙어있지만 평상시에는 애칭으로 부른다.
놋부 본인은 '제육천마왕파순무장'을 제외한 나머지를 제대로 기억 못하기에, 정식으로 부를때는 계속 이름이 바뀐다. 가끔 영어도 섞인다.
물론 로쿠테츠는 제대로 기억하고 있으며, 언제쯤 다시 불러줄지, 그보다 기억해낼 수는 있을지가 사소한 궁금증.
무한 분열, 비행, 자동 장전, 마탄 생성, 등등 다양한 기능이 있지만 놋부의 마소가 부족하여 자주 쓰이진 않고 있다. 비장의 카드 느낌.
놋부의 힘이 워낙 부족하기에 비행기능만은 자주 쓰이는 중. 손으로 들고 겨냥한 줄 알았나? 유감, 공중에 떠있는거다.
주인보다 지능이 높기에 전투시 작전을 세우는 건 이쪽. 의사소통 방식은 텔레파시다.
약실 안쪽을 윤활유 묻힌 솔로 쓰다듬어주는걸 좋아한다. 물묻히면 화낸다. 세탁기에 넣으면 폭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