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49023502> [다이스:] 최종결론: 사체는 헤븐메리카 반도(?)의 마수에 빠졌다. 9편. :: 1001

사체◆wJT7a5cN.c

2019-02-01 21:18:12 - 2019-02-06 21:39:22

0 사체◆wJT7a5cN.c (5556837E+6)

2019-02-01 (불탄다..!) 21:18:12

朝鮮半島
                                  _
                                       } \___/
                                  r─{   )┐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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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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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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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辷‐           ¨:,
                   /               ゙:,
                 ̄フ__ 辷_____            ゙ 、
                └'   ̄0)            ゙ .
                     ゙^V             ゙:.,
                     _r-㍉          ',
                    [__                }
                     [{}               {
                      }            {__
                      }             /
                     ラ‐           /
                        c〈      _   ___/
                      _0 ソ   __,ヘ ( 0}‐‰
                    とノ} ,し'⊆}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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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흙 어떡해 해븐메리카 너무 좋아.

00편(메이킹):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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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761245/

645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3:32

보던게 염료화된 회청뿐이었을테니 이해는 간다만... 상감이라도 복구해라

646 이름 없음 (784752E+59)

2019-02-05 (FIRE!) 21:43:40

그럼 내수위준가.

647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44:23

지금도 코발트는 미국생산량이 그렇게 많지는 않던걸로...
(더 올라가면(지금의 캐나다) 몰라도...)

64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4:24

한국에도 코발트가 나오긴 하네. 결국 품질의 문젠가?

649 이름 없음 (5597735E+6)

2019-02-05 (FIRE!) 21:44:59

코발트광이 아직 발견이 안된게 원인인가 그럼?

650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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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도자기의 발전수준은............

1-3, 조선특유의 소박함과 청초함이 강화되는 방향으로 발전(수출에 악영향)
4-6, 코발트의 푸른색은 물론 철을 활용한 붉은 색등 다양한 색감을 넣어 사치스러운
도자기의 생산이 되고 있음.
7-9, 공인-상인-대지주등의 흥기로 인해 조선에도 사치 문화가 정착하면서 돈지랄의
극치를 보여주기 시작하고 있음.
0, 크리요!!!

직하 +1(상공업의 발전)

651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45:45

모르겠군... 그저 슬슬 펌블 같은 건 그만 떠주었으면 좋겠지만.

652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45:46

.dice 0 9. = 5

653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46:28

이건 적화 백자인가(아무말)

654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6:59

.dice 0 9. = 8

655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7:37

>>653 철화백자 실제로 있음. 동화백자는 색감이 로또라서 상품성은 낮고

656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47:40

코치닐 염료는 사용 불가능인가...

657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48:05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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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색감을 적용한 도자기들이 사치스럽게 생산되고 있나.

이건 조선의 도자기 내부 수요가 급증하면서

유럽 수출이 감소한 쪽이려나.

유럽 경제엔 좋은 일이려..........나(먼산)

65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8:08

놋쇠를 더 선호하던 조선이 도자기에.....(왈칵)

659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48:31

코치닐은 그런데쓰는거아님....

660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48:53

코치닐은 염색염료고......

66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49:13

>>656 수천도 열에 버텨야하는 염료라 광물계가 필요함

662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49:24

>>656
생물 염료는 1300도가 넘는온도(청자,백자 구우려면 그정도 온도는 찍어주어야 구울수 있음)에서는 가볍게 타버림

663 이름 없음 (3684686E+6)

2019-02-05 (FIRE!) 21:50:15

순백자를 사서 표면에 2차가공을 해서 귀족들에게 팔기!

664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51:05

광물류라면 자수정같은것을 이용한 보라색도 가능하려나(아무말)

665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51:12

                                       .,j
                                    z-―'.ノ___,.イ
 ハ――――――┬┬――――――┬┬―――≦===rm/≧v≦ごノ_
 ¨^''ー―――― ┴┴――――――┴┴―――――≧= {ーゥ米‐ゝ-く≧...、
                                   弋/_i ソ ノ´^、 cノ
                                      ⌒    ̄

=========[사체]======================================

>>658 그야, 조선도 이제 내부수요만으로도 상업경제가 발전할

토대가 완성된지 오래라서.

한편, 지난 전쟁에서

강선총은 쓰인 바 있는가(원역사에서 최초의 강선총은 1626년 발명)

1-4, 안이오.
5-9, 포수들을 영입하여 꾸린 소수 부대에서 활용됨
0, 아주 크게 활약함(?)

직하.

666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51:16

도자기에 쓰는건 안료아님?

667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51:16

.dice 0 9. = 5

66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51:22

차라리 금을 쓰자.

669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51:35

.dice 0 9. = 7

670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52:02

라이플소대도 있었나.

67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52:09

각잡고 화려하게 가려면 골화백자 본차이나에 금은입사 가야...

672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1:54:00

>>671 본차이나 그거 고령토품질나빠서 이거저거 섞다나온거니 무리아닐까..

673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54:34

                                       .,j
                                    z-―'.ノ___,.イ
 ハ――――――┬┬――――――┬┬―――≦===rm/≧v≦ごノ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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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弋/_i ソ ノ´^、 cノ
                                      ⌒    ̄

=========[사체]======================================

강선식 머스켓을 쓰는 부대가 있긴 있었나.

이들은............

1-6, 보통 징집된 포수들이 쓰던 것을 그대로 들고 온 것으로, 장전시간이 너무길고
번거로워, 별 효과는 없었다.
7-9, 150보(약 100mm)거리에서 적병을 쓰러트렸단 기록이 남았다.
0, 크리요!!!

직하.

674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54:44

.dice 0 9. = 0

675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54:59

드디어!!!

676 이름 없음 (0868002E+6)

2019-02-05 (FIRE!) 21:55:05

뭐 무슨짓을 한거냐?

677 이름 없음 (0868002E+6)

2019-02-05 (FIRE!) 21:55:16

그보다 오타났다.

678 이름 없음 (4049091E+6)

2019-02-05 (FIRE!) 21:55:25

사령관을 보이는 족족 저격하기라도 했나

679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55:52

.dice 0 9. = 0

680 이름 없음 (4504352E+5)

2019-02-05 (FIRE!) 21:56:24

크리의 축복

681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1:56:44

본차이나가 가볍단 얘기가 있어서 말이지... 어차피 유행 후발주자가 아니라 선두주자일테니 굳이 바꿀 필요는 없지만

682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59:19

아니면 뭐 800미터(남북전쟁당시의 기록. 희생자는 북군 6군단장 존 세지윅 장군. 적과 800미터는 떨어진곳에서 이 정도 거리에서는 코끼리도 맞히기 힘들거다! 하고 병사들을 독전 하다가 저격에 맞아죽음) 저격 성공했다던지는 너무 오버테크 수준이고....

683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1:59:20

上記差分
                   _____ _
                  ,r "´       ``ヽ
             /             \
               !  <*j    ,r'"´ ̄ ``rr、,,,イ
               ヽ     _,/        `!ミミヾ>>그래, 그것도 나다.
               jiY´ ̄ 、,,_ _       iミミミ!
              レj ,rー-、、, 、,、z‐=-、  lミミミ!
               ゙カ! ,rェテzゞ ;ゞテェュ、  リ'^Yj
               〉!   ´彳 ;::.``   ,イ,ヘ j!
               !,j     ,j ;;:::.    j レ',イ
                 `i   ,r'゙ ー'''ヾ   ,' ,「ji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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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    ゙、   ー‐    ,j / / l )、
                     ,ハ、      ,イ,.'´   ゙i
              _ _,ィ´ 、` ー‐一'゙´/     ,!`二ヽー- 、
        ,r'゙´ニ二 _,/  ,イゝ、  _,r'´   / ! /    ``ー-、二ニニヽ
       /,r'´     |   /   `Yゞ,!Λ   |//                /  `,
      ,/ r─ ‐- 、| /j   ,イノト、,!  !  /  ,rt「仍 ー─ - 、_,/   i
       i         !/ ヽ __,_/  レ'´   /  j1{        ,j     |

=========[사체]======================================

무슨 짓을 한거요 부곡구!!!!

1-2, 사거리가 더 길다는 점을 이용하여 포수들로 하여금 150~200보 거리에서
쏘게하여 적병으로 하여금 겁을 먹게 하는 데 잘쓰였다.
3-4, 말을 타고 달려오는 적의 장수를 200보 거리에서 저격하는 신기(神技)를 부린 포수가 있었다.
5, 그래, 그들은 조선 포수. 호랑이도 20보 거리에서 쏴죽이는 낫닝겐.

직하

684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1:59:26

.dice 1 5. = 1

685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1:59:27

.dice 1 5. = 5

686 이름 없음 (9652611E+6)

2019-02-05 (FIRE!) 21:59:42

.dice 0 5. = 1

687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2:00:09

이 시대 경보병 평균보다 약간 앞선 정도에서 끝인가.

688 이름 없음 (0868002E+6)

2019-02-05 (FIRE!) 22:00:14

하2가.

689 사체◆wJT7a5cN.c (6012087E+6)

2019-02-05 (FIRE!) 22:04:09

                                                  / >
                                                 f γ圭:::::ゝ  __
                                                 | |圭圭::::::::::::::::::`ヽ
                                                 | |圭圭::.。o≦≧シ
                                              r ‐ '/彡¨´彡>¨´
                                                .弋 ヾメ彡'>¨´...i´ ミメ ⌒ヽ
                                             rf彡イノ ∥   彡 三三≧x ゝ
                                                    .ー 辷y...γ´イ`ヽ`ヽ
                                                    rzzy´   ζ辷彡'´\j
                                            .。o≦`¨ ヽ  rf三三三三}i
       ___     rzx                        ,、__.。o≦  斗<´ノ イ三三三三リ 》;
     γ⌒⌒ ̄´`    `ヽ                   .。o≦ー‐y  ij三≧=≦三三三ヾ三》》´三}
γ⌒⌒ζ           `ヽ、__             .。o≦   _rγ ___ノ三三三三三三三三》´三三i
f                  ソ   `ヽ     .。o≦  斗<´  `´ ̄    `ー==≡三三》¨三三三i
                       ノ ヽ.。o≦ 斗<´                  ヽ  |三三三三》
                         `ヽ<´                      ノ ./ ∧三三三ヽ
            __,r≦彡'´_,rf三    } }                         ヽノ人 \  `ヽi
           ≦彡' r≦彡'´       ノ リ                         } 彡`ヽ .\C /`ヽ、_
         彡'´メ イ´ r‐,;;;       ノ                          ゝ- ⌒ \ ヽ/三≧、二二ヽ
       ノ/ ,,,,,,rf三彡';;;;;;;        ソ                         /       .\ \三三三>‐`ヽ
   rf´ノ./rfメ''''''            ゞ匕ヽ                         /            \  ー― ´   ヾ
                        ソ                             /           ノ\        j
                          ノ                         /          /   ー ´  ̄ ̄
                    ヽ  イ                         /         イ
                      ノ__ノ                         /         /  /
                   イ                          /      /  ./
               ヾー                            irf≧、  f´     〈

=========[사체]======================================

주로 먼거리에서 적을 겁먹게 하는 용도로 주로 쓰였으며

전쟁 이후.

조선의 화약무기 연구는.............

1-3, 화승식 머스킷이 영 써먹을 것이 못됨을 알고 주로 수석식으로 변화하기 시작
4-6, + 기병들이 쓸수 있는 권총, 진지에서 쓸 수 있는 대구경 화승포(?) 따위의 연구가 활발해짐
7-9, + 야포의 개념을 깨우치다.
0, 크리요!!!

직하. +1 보정.

690 이름 없음 (0687461E+6)

2019-02-05 (FIRE!) 22:04:16

.dice 0 9. = 2

691 이름 없음 (9834586E+6)

2019-02-05 (FIRE!) 22:04:45

.dice 0 9. = 9

692 이름 없음 (3751679E+6)

2019-02-05 (FIRE!) 22:04:46

(...)

693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2:04:56

사기는 중요한요소..

694 이름 없음 (8804534E+6)

2019-02-05 (FIRE!) 22:05:16

.dice 0 9. = 3

695 이름 없음 (4228173E+6)

2019-02-05 (FIRE!) 22:05:32

오.... 밸런스패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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