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사체◆wJT7a5cN.c
(7249829E+6)
2019-01-23 (水) 21:05:40
朝鮮半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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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흙흙 어떡해 해븐메리카 너무 좋아.
00편(메이킹):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10224/
1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792232/
2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818853/
3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7905920/
4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043226/
5편: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548220271/
645
이름 없음
(625191E+64)
2019-01-25 (불탄다..!) 21:50:06
가자 조선. 한대륙 동부를 죄다 뒤덮고 한대륙의 모든 곳을 얻는 그 날까지!!
646
이름 없음
(1349678E+6)
2019-01-25 (불탄다..!) 21:50:13
이러면 프랑스 북미 식민지는 날벼락인데....
647
이름 없음
(4675979E+6)
2019-01-25 (불탄다..!) 21:50:16
스카이림은 노르드...아니 대륙은 조선의 것이다!
648
이름 없음
(2285541E+6)
2019-01-25 (불탄다..!) 21:50:25
남부에서 반세기 있는 동안 쓸 일이 없었을 온돌은 소실되었나 싶었는데 여전히 남아있었구나....
649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1:04
>>648 따뜻하다고 이미 있던 온돌을 치울리는 없는것
650
사체◆wJT7a5cN.c
(3851175E+6)
2019-01-25 (불탄다..!) 21: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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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솔직한 이야기로 조선반도의 미칠듯한(?) 추위를 기억하는 세대는 다 늙어 죽었겠지만.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 :l/ | i | Ⅷ
| l ┃ ┃ | l | !li!
|..,′ ┃ ┃ | l | i :|li|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 ミ=z∥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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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방계 몽골로이드는 유전적 단위에서
한반도보다 더 추운 파마르 고원 일대와 북몽골에서 남하한
일족이고
집의 양식 자체는 남았을 테니까.
온돌에 대한 지식만 남겼으면.
오대호 남부 수준의 추위는 견디고도 남긴 함.
집안 양식이 변했을 가능성은.........
이 양반들 쌀에 미쳐 살아서 초가집 양식을 버리진 않았을 것 같고.
651
이름 없음
(625191E+64)
2019-01-25 (불탄다..!) 21:52:21
ㅋㅋㅋㅋㅋㅋ
652
이름 없음
(0341141E+6)
2019-01-25 (불탄다..!) 21:5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53
이름 없음
(7142139E+6)
2019-01-25 (불탄다..!) 21:52:53
플로리다랑 교체된 지 100년이 지나서 강원도 겨울을 기억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온돌을 비롯한 겨울나기 비법들은 아직 남아있을 테니 어쩔 수 없지!
654
이름 없음
(2285541E+6)
2019-01-25 (불탄다..!) 21:53:00
벼농사하는 곳이라면 짚이 남아돌테니 뭐.....
655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3:19
어이! 거기 허여멀건 양반들!
와서 온돌 좀 지지고 가라고!
656
이름 없음
(625191E+64)
2019-01-25 (불탄다..!) 21:53:31
그리고 조상의 지혜는 더 추운 곳에서도 버팅기게 만드는 힘을 주었다... 이것이 온고지신(?)
657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4:22
추운곳에서 고생하는 프랑스 개척민들에게 온돌을 전수하는 조선 이주민들?
온돌 감사절이라도 있어야하나?
658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4:58
온돌 = 핫 스톤 = 하스스톤?
659
사체◆wJT7a5cN.c
(3851175E+6)
2019-01-25 (불탄다..!) 21: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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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
l乂l ┬┬ |/ :|/ ┬┬ | i | Ⅷ
| l | i!| | i!| | l | !li!>>솔직히 난방기구중에서 온돌이 개사기임.
|..,′ ゞ ' ゞ ' | l | i :|li|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 ミ=z∥r=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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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온돌의 흔적은 삼국시대 유적에서도 발견될 정도로
뿌리가 깊고
조선시대쯤 가면
아예 온돌위에 집을 짓는다..................
란 수준의 구조를 보여주지.
100년 남짓한 시간에 온돌이 유실되진 않았을 거임
그리고
"그거면 떡을 칩니다":
660
이름 없음
(0341141E+6)
2019-01-25 (불탄다..!) 21:55:27
온돌은 과학입니다.(아무말)
661
이름 없음
(4576352E+6)
2019-01-25 (불탄다..!) 21:55:34
그나저나 프랑스 식민지는 지금 시점에서는 말이 식민지지 러시아가 모피 사냥하러 시베리아 가는 정도 인원도 안 됐을 시점인데...
프랑스 놈들 운이 얼마나 없었으면 그걸 걸리냐?!
아니 조선이 무서운건가?
662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5:51
집짓던 장인들이 100년간 집을 짓던대로 지었을테니까
663
이름 없음
(1349678E+6)
2019-01-25 (불탄다..!) 21:55:52
온돌은 애팔레치아 산맥 같은 산악지역에서 계속 쓰고 있었다는 킹리적 갓심
664
이름 없음
(625191E+64)
2019-01-25 (불탄다..!) 21:56:11
그나저나 이렇게 되면 오대호에 갇힌 불란서인들은 어쩌지?
665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6:44
>>664 같이 온돌지지면서 윷놀이나 해야지?
666
이름 없음
(1349678E+6)
2019-01-25 (불탄다..!) 21:56:46
이제 남은 건 캐나다를 맨파워로 밀어버리는 것 뿐인가
간다 프랑스! 맨파워의 저장은 충분한가!
667
이름 없음
(3880969E+6)
2019-01-25 (불탄다..!) 21:57:21
>>664
http://i.imgur.com/DGfPPDi.png
이 짤이 필요하겠군(아무말)
668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7:44
필라델피아에 항구 박힐정도면 오대호까지 간 조선인이 프랑스인보다 많은건 당연
669
사체◆wJT7a5cN.c
(3851175E+6)
2019-01-25 (불탄다..!) 21: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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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ヽlii;;,
〃 Ⅵ!
/ / , ヽ Ⅵ!
,' ,' i i ',. '., Ⅶ!
{ i i ハ i i ハ ∧ } ',. Ⅷ
Ⅵ i,!/ !/l,ハ ハ / :|/ lハ i: Ⅷ>>뭐, 서반아의 경우도 있고, 서반아랑 프랑스인 구분할 수 있을리도
l乂l ┬┬ |/ :|/ ┬┬ | i | Ⅷ없으니 처음에는 좋게 좋게 지내겠지.
| l | i!| | i!| | l | !li!
|..,′ ゞ ' ゞ ' | l | i :|li|
|:i | ! ! l :|li|
|:ゝ., _ |: / / ; / |li|
|. ハ.i:.≧=- .,__,. rf'゙| / / iイイ从i|
l/ 从ハ从从ハ/~^'大^~ヽリlイィイ从从
/\/ψ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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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건너는 건 무리가 있으니
조선의 북진은
앞으로 50~100년 정도는 오대호 남부에서 중지할거고.
문제는 한 백년쯤 지나서
오대호가 바다가 아니란 걸 알 정도가 되었을 때가 문제겠지만.
670
이름 없음
(3880969E+6)
2019-01-25 (불탄다..!) 21:59:33
마 북진 안하냐 콘
671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1:59:39
북미 대사각형은 천명의 상징?
672
이름 없음
(1349678E+6)
2019-01-25 (불탄다..!) 21:59:48
아직까진 이리 호 남안에 멈춰 있나
673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2:00:15
조선보다는 남진이 막힌 프랑스가 조진셈
674
이름 없음
(6328145E+6)
2019-01-25 (불탄다..!) 22:00:31
남진막힌 프랑스워쩔
675
이름 없음
(0341141E+6)
2019-01-25 (불탄다..!) 22:00:37
마 북진 안하냐 콘(x2)
676
이름 없음
(9648389E+6)
2019-01-25 (불탄다..!) 22:01:04
조선은 이대로 남진 막고 서쪽으로! 하면 땡이니까
677
이름 없음
(3593009E+6)
2019-01-25 (불탄다..!) 22:01:19
온돌 약점이래봐야 시공비가 더럽게비싼거랑, 재수없으면 불때다가 가스중독으로 골로 간다던가, 여름엔 밥지을거 따로 빼놔야한다는거 정도인데 버릴이유가?
678
이름 없음
(1349678E+6)
2019-01-25 (불탄다..!) 22:01:35
오대호가 바다라고 생각했으면......
세인트로렌스 강을 보자마자 도하해서 쓸어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드는데
679
사체◆wJT7a5cN.c
(3851175E+6)
2019-01-25 (불탄다..!) 22: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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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ト. { \ { 乂___ノ ヽ' {::::{}:::}} :|>>뭐어, 벌써 온지 150년 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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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 { ノ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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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ー'" '. ≧=-イ ヽ V jイ ノ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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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북진은 가능했으리라 여겼긴한데.
빠르네.
생각보다
조선이면 개척이 진짜 어마어마하게 느릴 거라고 생각했는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내일 오후 7시 30분에 재개.
680
이름 없음
(625191E+64)
2019-01-25 (불탄다..!) 22:01:58
수고하셨습니다.
681
이름 없음
(3880969E+6)
2019-01-25 (불탄다..!) 22:02:02
슷-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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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없음
(0341141E+6)
2019-01-25 (불탄다..!) 22:02:08
수고했어염!
683
이름 없음
(3247834E+6)
2019-01-25 (불탄다..!) 22:02:09
수고하셨습니다
684
이름 없음
(0045224E+6)
2019-01-25 (불탄다..!) 22:02:26
서쪽으로 가도 되고 유럽에서 일 터지면 같이 밀어버려도 되고. 정착지 깔아가며 올라온거라 보급걱정도 전무하니
685
이름 없음
(4295142E+6)
2019-01-26 (파란날) 19:26:03
흐음...
686
이름 없음
(3176724E+6)
2019-01-26 (파란날) 19:26:26
대기중
687
사체◆wJT7a5cN.c
(1586367E+6)
2019-01-26 (파란날) 19: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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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ㅊㅋ
10분 정도 기다립니다.
688
이름 없음
(2221151E+5)
2019-01-26 (파란날) 19:40:15
ㅊㅋ 드디어 시작!
689
이름 없음
(4295142E+6)
2019-01-26 (파란날) 19:40:19
ㅊㅋ
690
이름 없음
(6462929E+6)
2019-01-26 (파란날) 19:40:35
ㅊㅋ
691
이름 없음
(7192357E+5)
2019-01-26 (파란날) 19:40:36
울트라 더블 치즈 포테이토 피자.
692
이름 없음
(969415E+59)
2019-01-26 (파란날) 19:40:43
ㅊㅋ
693
이름 없음
(9426322E+5)
2019-01-26 (파란날) 19:40:48
ㅊㅋ
694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41:16
ㅊㅋ
695
이름 없음
(193203E+64)
2019-01-26 (파란날) 19:41:31
휘리릭 휘릭 끼요요옷!
끝.